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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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마유라 ~졸업사진~ [1] |
행선지를 정하는 것은 나 자신. 소중한 것을 잊어버리지 않도록, 훨씬 훨씬 앞날 오늘의 일을 웃으며 이야기 할 수 있도록.
OVA 및 TVA,극장판 애니메이션 《타마유라 시리즈》의 주인공. 성우는 타케타츠 아야나
작품 초반에는 그저 소심하고 내성적인 여고생이였다가, 소중한 사람들을 만나면서 점차 성장하는 모습을 보인다.
키는 145cm로 고등학생치곤 굉장히 작다. 숏컷, 스타킹 속성보유[2].
말끝에 なので(~라서)를 붙이는 말버릇이 있다. [3]
2 작중 행적
성격은 위 사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치유계 성격의 타입. 따듯하고 상냥하지만 수줍음을 많이타는 모양.
카오루와 사요미에게는 통칭 "폿테"라고 불린다. 어렸을 때 하나와 자매와 처음 만난 날에, 사요미가 후우의 걷는 모습이 폿테폿테하게 걷는대서(?!) 폿테라고 불리게 됐다.
고등학생이 되면서 돌아가신 아버지가 좋아했던 예전에 살던 마을이자, 본작의 배경이 되는 세토내해에 있는 히로시마현의 타케하라시로 이사를 오게 되었다.
사진을 찍는 것을 좋아하며, 아버지의 유품인 카메라를 소중하게 생각한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한동안은 슬픈 감정에 싸여 어머니에게 부탁해 카메라와 앨범을 옷장 안 서랍속 안보이는 곳에 간직하고 있었지만, 중학생 시절 어느 날 남동생 코우가 우연히 꺼내어 천진난만하게 앨범을 감상하는 모습을 본 후, 아버지에 대한 그리움을 극복하고 어머니에게 부탁해 서랍속에서 다시 아버지의 카메라를 꺼내든다. 장래는 사진가가 되는 것을 생각하고 있다.
참고로 카메라 기종은 Rollei 35 S. 실존 브랜드로 1971년에 처음 발매된 모델로 2011년 기준으로는 40년이 지난 물건이지만 지금도 실제로 들고다니는 사람이 제법 있을 정도로 매니아층이 많은 기종이다.[4]
프로 사진가 시호미 리호를 동경하고 있으며, 그녀가 준 도착역이 적혀있지 않은 열차표를 소중히 간직하고 있다.
생각이 갑자기 많아지거나 중대한 결정을 내리기 전에 멍해지는 버릇이 있다. 후우와 가장 친한 친구 두명 카오루와 치히로는 후우가 조금이라도 멍해지면 바로 알아차린다.
중학교때에는 트윈테일이었으나, 2월이 되면서 심기일전이라는 명분으로 컷을 해버린다.아쉽다 중학교 때 단짝친구인 치히로와는 중학교를 졸업하고 타케하라로 이사오면서 헤어지게 되었지만, 이후에도 편지나 이메일을 주고받는다. TVA 5화에서는 치히로가 타케하라로 방문을 해서 오랜만에 재회했다.
여담으로 각 사람마다 다른방식으로 불리는데 하나와 자매에게는 폿테, 치히로에게는 후뇽, 동생 코우에게는 후쨩, 시호미에게는 사와타리양이라 불린다.
시즌 2에서는 2학년으로 진급한 시점이기때문인지, 진일보하기 위한 방법으로 학교에 사진부를 만들려는 계획을 세우려한다. 부원으로 친구들을 끌어들일 수도 있었지만 그건 사양했다. 실질적으로 사진부는 후우와 선배이자 부원이라는 애매한 위치[5]인 미타니 카나에 둘이 되며, 카나에가 졸업한 시점을 그리는 극장판에서는 유망한 신입 후배 2명이 입부. 부의 형태를 갖춰나가게 되었다. 게다가 여기에서 중요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사와타리 카즈마와 타마유라 현상이 찍힌 마에스트로가 전시해 둔 사진을 찍은 것이 어렸을 때의 후우였다는 것이 밝혀진 것. 극장판이 진행되면서 잔잔하지만 잔잔하지도 않은 갈등과 불안감을 그려내고 있으며, 3번째 극장판 시점에서는 그녀의 카메라가 완전히 고장날 수도 있는 위기상황이 그려지기도 했다.
극장판 4부에서 후우의 카메라가 완전히 고장난다. 하지만 후우는 담담하게 받아들였으며, 울거나 하지도 않았다. 그 후 나츠메가 선물해준 카메라를 쓰는 모양. 타마에를 차기 부장으로 지명한다.
3 졸업 후
졸업사진 4화 초반부에서는 도쿄로 가겠다는 결심을 한다.그리고 시간이 흘러 시험을 본 후 원하는 지망의 학교에 합격한다.
도쿄에 가는 이유는 시호미 리호 때문.[6] 시호미 리호가 떠나고 나서 친구들에게 슬픈 심정을 털어놓기도 했다.
주인공 답게 극장판 4부 최후의 부분에서 타케하라를 떠날때 많은 사람들이 지켜봐 준다.
후우의 대학교 입학식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