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항목: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
연관항목: 가이아 세이버즈, 이스루기 중공, 리온 시리즈
파일:Attachment/사이리온/bb.jpg
슈퍼로봇대전에 등장하는 기체. サイリオン.
제2차 슈퍼로봇대전 OG에서 첫등장. 이스루기 중공에서 개발한 리온 시리즈다. 높이 25.6m, 무게 66.2t.
프로젝트TD의 기체인 카리온의 개량형 베가리온의 데이터를 응용해 개발한 아머드 모듈. 츠구미도 직접 '시리즈77의 또 다른 모습'이라고 인증했다.
원본들과 마찬가지로 팔다리가 없이 그냥 전투기나 다름없는 생김새이나, 성능은 베가리온에 필적한다. 최대의 특징은 탄 자체에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한 유도미사일인 MTDM을 운용한다는 것.[1] 그 설명을 들은 알테우르 슈타인벡의 감상은 "테슬라 드라이브를 1회용으로 쓴다는 건가. 비쌀 것 같은데."[2] (...)
중반에 미츠코 이스루기가 가이아 세이버즈에 양도해서 거기서 양산되었다. 이름있는 파일럿은 사이리온의 테스트기를 조종하는 아라세리 가르시아.
문 드웰러즈에서는 1대가 아군기로 들어온다.
보유무기
- 박스 레일건(ボックス・レールガン): 양날개에 설치된 플렉시블 웨펀 오퍼레이터(숨겨진 팔)에서 조종 휴대형 화기. 휴대성이 뛰어나다.
- MTDM런처(MTDMランチャー): 뒷부분의 대형 웨폰 베이에 내장된 MTDM슈터와 유사한 무장. MTDM슈터와 같이 명중률이 높으며 탄수도 2.5배. 테슬라 드라이브를 장비한 유도 미사일들.
- 슈퍼 소닉 브레이커(スーパー・ソニック・ブレイカー): 동체 하부에 접착된 TDA노즈를 기수의 첨단까지 내고 실행하는 브레이크 필드로 돌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