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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퍼즈에 출시된 시즌 이벤트 코스튬 중 2013년 및 그 이전에 출시된 코스튬을 다루는 항목입니다.
1 잭-오-랜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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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0월 23일 출시되어 11월 7일까지 판매되었다. 이후 2012년 3대 인기 코스튬으로 선정되어 2013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재판매되었다. 2012년 할로윈 코스튬으로,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잭 오 랜턴이 모티브. 히든 컬러는 초록색과 검은색.
최초의 시즌 코스튬이었지만 남캐들의 괴랄한 룩덕분에 특이한 미적 감각을 가진 사람 일부를 제와하고는 큰 인기는 얻지 못했다. 하지만 일부 여캐(박쥐들이나 염동력자 등)들에게는 괜찮은 룩이 나와서 어느 정도 팔리긴 했다. 남캐가 입으면 바퀴벌레가 된다
이후 이벤트로 코스튬이 한번 더 풀린 적이 있어 티엔과 루시도 잭-오-랜턴 코스튬이 인게임 상에 존재한다.
2 수리키즈 X-ma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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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13일 출시되어 2013년 1월 3일까지 판매되었다. 이후 2012년 3대 인기 코스튬으로 선정되어 2013년 6월 27일부터 7월 3일까지 재판매되었다. 2012년 크리스마스 코스튬으로, 출시 일자를 보면 알겠지만 산타의 복장을 모티브로 했다. 색상은 빨간색으로 고정.
두 번째 시즌 코스튬으로, 엘리 캐릭터팩과 세트로 묶어서 파는 이벤트를 진행한 덕분에 엘리 유저들 사이에서 심심치 않게 보이는 코스튬이기도 하다. 쌍광이나 박쥐 등한테도 자주 보이며, 남캐들도 루이스 등에게서 아주 드물게 볼 수 있다.
3 에어즈 구스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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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2월 7일 출시되어 21일까지 판매되었다. 2012년 동계 코스튬으로, 겨울 치곤 늦은 거 같다 패딩 점퍼를 모티브로 하여 만들어진 코스튬이다. 히든 컬러는 남캐는 파란색과 빨간색, 여캐는 흰색과 빨간색.
디자인은 남녀 모두 무난하지만 왠지 여캐들에게는 그닥 인기가 없었다. 하지만 남캐들 사이에선 꽤 팔려서 매물도 많이 있는 편. 여캐의 경우 판매가 종료된 이후 꽤나 높은 가격에 거래되는 코스튬이지만 항상 매물이 적으며, 남캐의 경우도 수요가 많아 어느 정도 가격대를 가지고 있는데, 특히 아이작의 경우 특유의 레슬링 기술과 패딩이 절묘하게 어울려 꽤나 비싼 값에 거래된다. 또한 휴톤, 도일, 브루스의 경우 패딩의 팔 부분을 과감하게 찢어(...) 근육을 부각시키는 새로운 디자인 아이디어도 나왔다.
4 바니바니 퍼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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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5월 2일 출시되어 16일까지 판매되었다.[1] 2013년 춘계 코스튬으로, 이것도 봄 치곤 늦은 것 같다 동물 모양의 코스튬이다. 히든 컬러는 남캐는 빨간색과 보라색(어린 캐릭터는 검정색과 파란색), 여캐는 분홍색과 빨간색(어린 캐릭터는 분홍색 대신 노란색).
2014년 이후에 나온 '나는 너를 팬다' 코스튬의 원조격으로 출시 당시에는 인기가 없었으나 판매 종료 이후 급격하게 인기가 상승한 코스튬이다. 근육 남캐에게 입혀 갭 모에를 유발하든, 어린 캐릭터에게 입혀서 그냥 귀여움 자체 발광으로 만들든, 갈색으로 브루스에게 입혀 진정한 곰(...)을 만들든 이래저래 인기를 구가하는 코스튬.
현재도 매물이 적어서인지 상당한 가격에 거래된다.
2014년 5월자 배오싸 이후 매물이 많이 풀렸음에도 다른 코스튬에 비해 여전히 매우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다.
2016년 6월 기준으로 가격대가 많이 안정되어, 대부분의 바니 코스튬은 200괴 안팎으로 구할 수 있다. 2016년 10월 초 기준으로 접속 유지 보상으로 몇 번 뿌려 거불해불 바니든 거가해가 바니든 물량이 꽤 많이 풀린 탓에 대부분 100괴 정도 안팎으로 거래되는 추세이다. 쌓여가는 거불해불
'퍼레이드' 시리즈의 최초. 바니바니의 영향을 받은 코스튬은 팬다, 냥이, 멍이, 소니 등이 있다.
조커팀도 해당 코스튬이 인기가 많다는 걸 의식해서인지, 캐릭터가 추가될 때마다 해당 캐릭터의 바니바니 퍼레이드가 추가된다. 하지만 정식 판매는 하지 않고 의대생 상자나 런웨이 박스와 같은 키트템으로만 얻을 수 있다. 현재 성흔의 디아나의 코스튬까지 구현되어 있다.
성별이 불분명한 광대 라이샌더는 여성들의 코스튬을 입는다. 여담으로 통통 튀어다니며 몸을 땡글땡글 마는 등 역동적인 동작이 많은 캐릭터이기 때문에, 바니바니 코스튬을 입으면 귀여움이 폭발한다(...)
5 선샤인 비치웨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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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7월 4일 출시되어 8월 29일까지 세 분기로 나누어 판매되었다. 말 그대로 수영복 코스튬이다.
희한하게도 일반 코스튬임에도 불구하고 유니크 아이템[3]으로 분류되며, 여타 코스튬과는 달리 각 캐릭터마다 고유한 디자인과 색상을 가지고 있다. 또한 모든 캐릭터에게 출시된 것이 아닌 일부 캐릭터들의 것을 조금씩 나눠서 출시했다.
1차 판매(2013년 7월 4일 ~ 31일) 때는 트리비아, 시바, 다이무스, 이글, 미쉘, 린이 출시되었다. 선샤인 비치웨어가 가장 인기가 많았던 기간이었으며, 특히 린의 선샤인 비치웨어에 대한 인기는[4] 상상을 초월하여 2014년 5월 단게이쇼 베스트 코스튬 1위를 수상하기도 했다.
2차 판매(2013년 8월 1일 ~ 14일) 때는 타라, 나이오비, 앨리셔, 클레어가 출시되었다. 이번에는 나이오비가 머리를 풀고 앨리셔가 머리를 묶는 변경을 주었다. 그러나 웬일인지 그닥 인기는 별로 좋지 않았다. 특히 클레어와 타라가 제일 반응이 안 좋았는데, 클레어의 경우 성조기 비키니에 답답해보이는 흰 부츠 조합이, 타라의 경우 지나치게 난해하고 안 예쁜 디자인 때문에 더욱 인기가 없었다. 게다가 1차 판매 때는 독특한 디자인이 눈에 띄였던 반면 2차 판매 코스튬들은 앨리셔를 제외하면 그다지 특별한 게 없는 비키니였던 점도 크게 작용했다.
3차 판매(2013년 8월 15일 ~ 29일) 때는 마를렌, 샬럿, 호타루, 트릭시, 드니스가 출시되었다. 이쪽의 디자인은 나름 괜찮았지만 인게임 모델이 원화를 뒷받침해주지 못한 덕분에 판매고가 안습했다. 특히 샬럿의 수영복 코스튬에 대한 평가는 거의 최악을 달렸던 수준. 드니스도 인게임 모델링이 영 좋지 않아서 역시 호평은 듣지 못했다. 하지만 트릭시의 경우 머리를 푼 것이 또 예상 외의 인기 요인이 되었다. 특히 호타루는 기존의 머리모양 대신 자연스러운 포니테일로 3차 판매 중 트릭시와 함께 가장 인기가 좋았다.
6 보잉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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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9월 12일 출시되어 26일까지 판매되었다. 모티브는 남캐는 비행기 기장. 여캐는 승무원. 히든 컬러는 남캐는 파란색과 검은색, 여캐는 흰색과 청록색. 별명은 보잉.
최초 디자인 공개 당시 조커팀이 그 동안 코스튬에서 홀대받았던 남캐들을 의식했는지 이번에는 남캐 디자인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실제로도 출시 전 여성 캐릭터의 디자인은 공개되었지만 남성 캐릭터의 디자인은 공개되지 않아 유저들의 많은 기대를 모았으며, 출시 이후에도 남캐의 디자인은 꽤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정말 여담이지만 클레어와 앨리셔가 이 코스튬을 입으면 클렌징빔/광자력빔을 쓸 때 판치라 효과가 사라진다. 판치라가 부담스러운 유저들은 입어보는 것도 나쁘진 않을 듯?
7 원더 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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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0월 31일 출시되어 11월 14일까지 판매되었다. 2013년 할로윈 코스튬으로, 히든 컬러는 검은색과 빨간색.
할로윈을 기념하여 출시되었지만 코스튬 이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컨셉은 마술사. 개그에 가깝게 만들어 둔 남캐 잭오랜턴과는 달리 원더 매지션은 남성룩에도 신경썼다. 여성진은 레오타드 룩.(로리들은 핫팬츠)
8 스노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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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12월 12일 출시되어 2014년 1월 2일까지 판매되었다. 2013년 크리스마스 코스튬이며, 2012년 크리스마스 코스튬인 수리키즈 X-mas와 마찬가지로 산타의 복장이 컨셉이다. 색상은 남캐는 빨간색, 여캐는 분홍색으로 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