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일런트 워비

유희왕의 하급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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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판 명칭사일런트 워비
일어판 명칭サイレント・ウォビー
영어판 명칭Silent Wobbegong
효과 몬스터
레벨속성종족공격력수비력
4어류족10002000
"사일런트 워비"의 ②의 효과는 1턴에 1번밖에 사용할 수 없다.
①: 자신의 메인 페이즈에 발동할 수 있다. 이 카드를 패에서 상대 필드에 특수 소환한다.
②: 이 카드의 ①의 효과로 특수 소환에 성공했을 경우에 발동한다. 이 카드의 컨트롤러는 덱에서 카드를 1장 드로우하고, 이 카드의 컨트롤러로부터 봐서 상대 플레이어는 2000 라이프 포인트를 회복한다.
③: 이 카드가 몬스터 존에 존재하는 한, 이 카드의 컨트롤러의 패 제한 수는 3장이 된다.

원작에서는 낫슈가 사용하던 카드.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의 효과로 드로우해 IV의 필드에 특수 소환된다. 그 후 크로스 드로우의 효과로 1000만큼 회복하고 뭔가 하려는 순간...낫슈가 다크 나이트로 흡수하면서 출연 종료.

일단 OCG화 되면서 운명의 크로스 드로우의 상대 필드 위에 튀어나오는 효과와 라이프 회복 효과가 추가되었다. 하지만 라이프 회복이 2배로 늘어난 대신에 상대가 드로우하는 효과마저 추가되는 바람에 써먹기가 골룸해져버렸다. 패 매수 제한 효과와 연계하려고 해도 그 전에 상대가 싱크로나 엑시즈로 치워버릴 테니 의미가 없고...

상대 필드에 공격표시로 세우고 샌드백으로 쓰거나 급할 때는 자신 필드에 세트해서 수비력 2000의 벽으로 쓸 수도 있다. 일단 기브&테이크로 상대 엔드 페이즈에 소생시키는 방법이 있기는 하다. 그리고 사탄클로스처럼 소환 제약이 없다는 걸 기억하자.

그나마 이 카드의 유발 효과 발동시 세뇌 해제를 체인해 사용하면 내가 드로우하고 상대가 회복하게 만들 수 있기는 하다.그리고 시모치를 날려주면 패보충과 함께 구스타프급 데미지

카드 이름의 유래는 수염상어. 온대와 열대 수역의 얕은 바다에서 위장색을 띈 피부로 밑바닥에 서식한다. 영명의 워비공(wobbegong)에 대놓고 수염상어의 이름이 나와 있지만, 일명과 한글 이름에는 워비라고만 쓰여 있는 데다가 생김새부터가 진짜 수염상어와는 전혀 닮지 않아서 알아내기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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