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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 술사
네이버 웹툰 이런 영웅은 싫어의 등장인물.
1 개요
나가의 친구 카멜레온 혼혈이며 머리모양과 눈이 카멜레온과 비슷하고 카멜레온 꼬리가 달려있다. 카멜레온 혼혈답게 피부색을 바꿔 모습을 감출수 있다.[1] 실제 카멜레온의 피부색 변화는 보호색이 아니라는 게 함정 또 꼬리 힘이 센지 사람 한명을 들어올려서 목을 조를 수도 있다. 꼬리가 너무 굵어서 구멍을 내서 빼놓을수도 없는지라 바지 입기가 엄청 불편하다.
나가는 일한다고 바쁘고, 오터는 여친이랑 닭살짓을 해대느라 함께 놀 시간이 없다는 게 내심 섭섭한 모양.그러니까 너도 여친을 만들라고 그게 쉬우면 우리가 지금 이러고 있겠냐? 삼인방 중 가장 장난끼가 많지만 드립력 충만한 두 친구에 비하면 꽤 평범한 성격. 나가 말로는 야한 걸 위해서라면 어떤 수고도 마다하지 않아서, 야설책의 겉표지를 새로 만들어서 싸거나 친구네 집에 놀러갈 때 야설을 가져오기도(…) 하는 등 대단히 욕망에 충실한 남고생.
특별히 독자적인 비중을 차지하지는 않으며 가끔씩 나가의 병문안을 가거나 고민을 상담해주는 등 쏠쏠하게 등장한다.
230화에서 오랫만에 등장. 나가가 잃어버린 완벽 목걸이를 선물받은 거라며 가급적 찾아야한다고 하자 오터와 함께 나가에게 판잔을 준다.
247화에서 오터와 함께 재등장. 나가에게 놀자고 권유한다.
2 기타
장기자랑으로는 보호색으로 투명화 한 뒤 옷을 벗고 자신의 알몸을 보여주는 스트립쇼가 있다.하하! 우매한 것들아, 이 몸의 내추럴한 누드를 보아라!![2] 잠깐 설마 성반전 세계관에서도 그런건가! 다행히도(?) 보호색으로 투명화를 한뒤 하는 짓거리인 만큼 중요부위는 물론이요 일반인 눈에는 온 몸이 다 안 보이지만 친구인 나가는 투시능력 때문에 사하라의 실루엣이 보이고, 그 때문에 사하라가 스트립쇼를 펼칠 때마다 OME를 외치며 괴로워한다.딸랑딸랑 아악 미친놈아 뛰지 말라고!!! 반 여자애들 대부분 사하라의 팬티 색깔을 알고있다.
여담으로 스트립쇼를 할때 여자애들이 상당히 좋아한다고 한다..........이렇게 보면 인기는 많은듯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