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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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 나루토에 등장하는 동술(瞳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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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3대 동술
사륜안	백안	윤회안
우치하 일족	휴우가 일족	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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輪廻眼(りんねがん) / RINNEGAN

"네가 가지고 있는 그 눈은 여러가지를 만들어낸 창조신이자, 모든 것을 무(無)로 바꾸는 파괴신이었던 육도선인의 동술이라고 전해지고 있단다." - 지라이야

닌자의 시조라 불리는 전설의 존재 육도선인이 개안했다고 하는 전설의 동술이자, 신의 힘을 내포한 숭고한 궁극의 동술. 만능 치트키

하타케 카카시와 지라이야에 따르면 사륜안과 백안과 달리 유전에 의해 전해지는 것이 아닌,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한다고 한다. 또한 혈계한계로서 취급되는 모양이다.

육도선인은 윤회안의 압도적인 힘으로 당시의 인류를 뒤흔든 괴물 「십미(十尾)」를 타도하고 자신에 봉인, 그리고는 「인종(忍宗)」을 개창하여 사람들을 인도하였고, 황폐한 세계에 질서와 안녕을 가져다 줬다고 전해진다.

질풍전에 와서는 아카츠키의 리더인 페인육도(나가토)가 윤회안을 가지고, 그 압도적인 힘을 써서 최강의 닌자 마을이라 불리는 나뭇잎 마을을 단독으로 유린했다.

백안, 사륜안과 함께 3대 동술중 하나이며, 셋 중 가장 숭고한 동술이라 불린다. 눈색은 백안보다는 진한 연보라색이며 눈동자에서 시작된 파문 형태의 문양이 눈 전체를 뒤덮고 있다. 본래 단순한 돌연변이로 여겨졌지만, 이후 설정이 공개되었다(후술).

윤회안의 형태에 크게 2가지가 있는데 하나는 위와 같은 형태이며 또 하나는 윤회안의 파문에 사륜안의 기본 3개의 곡옥과 그 바깥 파문에 6개의 곡옥이 더 있는 총 9개의 곡옥이 배치되어 있는 형태. 후자의 형태에 대해서는 논란이 많았으나, 원작 완결 이후 나온 설정집 '진의 서'에서 오오츠츠키 카구야가 지닌 윤회사륜안이라는 공식명칭이 등장함으로써 윤회안과는 또 다른 동술임이 확인되었다.

기원은 카구야의 윤회사륜안으로 보인다. 카구야의 두 아들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와 오오츠츠키 하무라 중 하무라는 백안의 휴우가 일족의 기원이 되고 후일 전생안을 개안한다. 하고로모는 센쥬 일족와 우치하 일족의 기원이 된다. 하고로모는 후일 윤회안을 개안했다. 즉, 윤회사륜안에서 윤회안과 사륜안이 갈라져 나온 것이라 할 수 있겠다.

검은 제츠가 오비토에게 윤회안을 회수하면서 말하길, (당시까지)이 세상에 이 눈을 개안한 사람은 육도선인과 우치하 마다라. 단 둘뿐이라고 한다. 이후 사스케가 육도에게서 음의 힘을 받아 윤회안을 개안한다.(더 정확히는 윤회사륜안.)

기존에 나가토, 오비토가 가지고 있던 윤회안은 사실 마다라의 왼쪽 눈과 오른쪽 눈이었다. 나가토는 양쪽 눈을 모두 이식받은 것이고, 나가토 사후 오비토는 왼쪽 눈만 윤회안을 넣고, 오른쪽 눈은 숨겼다.

윤회안의 능력 중에는 시체에 윤회안의 능력을 반영시킬 수 있는 힘이 있어서 주로 시체(페인 육도)나 예토전생(인주력)에 부여하여 윤회안 보유자는 자신의 윤회안을 반영한 시체들의 시야를 공유할 수 있고 윤회안의 힘도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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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윤회안의 설정이 확실히 잡히기 전에는 페인의 눈 색이 지금과는 조금 달랐다.

우즈마키 나루토는 이 눈이라면 학을 땔 지경. 페인전 부터 나루토의 적은 전부 윤회안 보유자였다. 전부 나열해보면 페인-나가토-오비토-마다라-카구야(윤회사륜안)-사스케(윤회사륜안)-모모시키가 윤회안을 사용했다. 곧 토네리를 빼면 전부 윤회안 사용자다. 사실 토네리도 윤회안과 동급인 전생안의 소유자다. 기능도 비슷한게 있고... 그만큼 상대가 주인공에게 버거운 강적이라는 것을 증명하는 최강의 동술 되시겠다.

이 아래부터는 기본적으로 스포일러가 존재하는 항목이니 읽을때 주의 요망.

2 개안

개안하면, 안구 전체가 연보라색이 되고 잔잔한 수면에 돌을 떨어 뜨려 생기는 파문 문양이 눈 전체에 퍼진 형태로 변화한다. 기존의 홍채 부분은 좀더 진한 연보라색이 된다.

작 중에서는 아카츠키의 리더 페인이 윤회안의 소유자로 제일 처음 등장한다. 그런데 그 페인의 실체는 시체를 조종하는 나가토 1인이었고, 그 나가토는 어릴 적 양친을 눈 앞에서 살해당한 때, 감정을 폭발시킨 것으로 개안했다...고 생각되고 있었다.
후에 우치하 마다라가 개안해 나가토가 눈치채지도 못한 사이에 몰래 이식시켜 둔 것으로 판명된다.

마다라는 초대 호카게 센쥬 하시라마에 패배 후, 하시라마의 세포를 상처에 이식했고, 노환에 의한 죽음의 직전에 와서 개안했다.

우치하 사스케는 빈사의 상태에 빠진 후, 카부토로부터 치료를 위해 하시라마 세포를 이식받은 동시에 차크라체로써 계속 이 세상을 떠돌던 육도선인으로부터 힘을 받아 왼쪽 눈만 개안했다.(윤회사륜안)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는 양 손바닥에 윤회안을 가지고 있었고, 차크라의 열매로 변한 킨시키를 먹은 것으로 이마에 제삼의 윤회안을 개안했다.

원래는 오오츠츠키 일족이 백안과 함께 가진 고유 능력이었지만 오오츠츠키 카구야는 당초에는 가지고 있지 않았고, 차크라의 열매를 먹은 것으로 이마에 윤회사륜안을 개안. 그로부터 자식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에 그리고 그 직계 자손들에게 그 인자가 물려 받아졌다.

카구야와 같은 오오츠츠키로 이어진 오오츠츠키 모모시키도 백안과 함께 보유하고 있었지만 다른 점은 양 손에 붉은색 안구가 박혀있는 형태로 있다는 것. 나중에 오오츠츠키 킨시키가 차크라 열매화한 것을 먹어 이마에 윤회안을 더 얻는다.

다른 동술과 같이 이식하는 것으로도 타인이라도 윤회안을 다루는 것이 가능.
다만, 안전히 다루기 위해서는 센쥬 일족의 힘이 필요불가결로, 마다라 부활을 위한 이식 전에 나가토가 선택된 것은 센쥬의 먼 친척인 우즈마키 일족의 후예인 때문이다. 게다가 그 나가토도 또한 장기간의 사용으로 자신의 육체가 완전히 쇠약해져 버릴 정도로 소모해버렸다.
죽은 나가토에게서 마다라의 왼쪽 눈을 이식한 우치하 오비토도 반신은 센쥬 세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문제없이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지만 한쪽 눈만을 이식했을 뿐인데도 자아를 잃을 뻔해서 양쪽 눈을 이식하지 않았다. 그리고 오른쪽눈으로 쓰는 카무이가 오비토의 주력 전투 술법이라 오른쪽 눈을 희생하지 않으려 한거일수도 있고.

우치하 마다라는 윤회안과 만화경 사륜안을 오가며 자유자재로 사용하는데 비해 우치하 오비토는 한쪽 눈만 윤회안이기도 했고, 본인이 개안한 것이 아니라 타인의 것을 이식받았기 때문인지 마다라만큼 자유자재로 윤회안을 활용하지는 못했다.

사륜안이 일반 눈과 사륜안 or 만화경 상태를 자유롭게 오갈수 있는 반면 윤회안은 해제가 안되는듯하다. 하고로모도 계속 그눈을 유지했으니까. 그런데 마다라는 만화경 상태에서 윤회안으로 전환하는 모습을 보여서 뭐가 진짜인지 헷갈린다. 일단 사스케도 왼쪽눈이 계속 윤회사륜안 형태다.

3 행방

원작에서 최초 등장은 페인 육도가 나오면서다. 이후 나루토가 나가토를 찾아내어 나가토가 윤회안의 소유자이며, 최초 개안자로 알려졌다.

그러나 그것은 훼이크...

나가토 사후, 그동안 아카츠키의 개그 멤버 정도로 여겨졌던 토비가 돌연 진정한 정체를 드러내는데 바로 자신이 우치하 마다라라고 한 것이다.
우치하 마다라가 코난을 통해 나가토의 시신이 있는 장소를 찾아 냈고, 우치하 마다라가 나가토의 시체에서 윤회안을 가져가 왼쪽 눈에 이식했다.
코난과 전투 시에 우치하 마다라가 밝히길 애초부터 나가토에게 윤회안을 준 것은 마다라 자신이었다고 한다.
독자들은 그 당시 마다라를 자처하던 토비가 워낙에 안습 카리스마로 통하던 때여서 그것도 사실은 '내가 한 거다'라고 우기는 억지춘향의 무리수라고 생각했지만 이후 전개에서 개연성이 좀 생겼다.

진실은 우치하 마다라가 죽기 직전 윤회안을 개안한 뒤, 수명 및 육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사망 후 윤회천생술로 부활할 것을 계획하고, 자신의 윤회안을 어린 나가토가 인식하지도 못한 사이에 몰래 이식해둔 것이었다. 그런데 정작 아카츠키의 리더로 성장한 나가토가 나뭇잎마을을 습격했을 때, 나루토에 감화되어 결국 나뭇잎 마을의 희생자들을 윤회천생술로 부활시키고 사망해버렸다. 이후, 원래부터 마다라 대리였던 토비가 나가토의 시신에서 마다라의 윤회안을 뽑아서 하나는 자기 눈에 이식하고 하나는 은밀히 봉인했던 것이다.

그런데 카부토에 의해 진짜 우치하 마다라와 나가토가 예토전생되면서 윤회안을 달고 나왔고, 예토전생된 인주력들은 한쪽 눈에 사륜안, 한쪽 눈에 윤회안이라는 말도 안 되는 스펙으로 전장에 출현. 전장엔 수많은 윤회안이 나타나게 된다. 전설의 눈이라며?? 나가토가 생전에 윤회안으로 벌인 깽판을 생각하면 흠좀무한 전개가 예상되었지만 나가토 쪽은 부활한 지 얼마 안 돼서 우치하 이타치에 의해 비교적 손쉽게 영구봉인 당해 그가 가진 윤회안 역시 소실되었고, 그동안 마다라로 여겨졌던 토비는 예토전생한 인주력들을 통해 윤회안 특유의 능력을 발휘했지만 그 인주력들이 육도 페인이라 본인은 사용하지 못했다. 마다라 역시 대부분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의 기술인 스사노오를 주력으로 사용하고, 봉인흡인과 스사노오의 힘으로 강화한 만상천인(천애진성) 정도만 써서 의외로 윤회안이 별로 스토리 전면에 나타나지 않았다. 이후 인주력 예토전생들은 전부 외도마상에 붙들여 십미 인주력으로 합쳐지면서 동술도 사라졌다.

이후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우치하 마다라의 수족인 검은 제츠가 우치하 오비토를 조종, 우치하 마다라에 윤회천생술을 걸어 완전히 부활했는데, 예토전생으로 구현되었던 마다라의 윤회안이 산산히 부서진다. 따라서 전장엔 마다라→나가토→우치하 오비토로 이어졌던 마다라의 오리지널 윤회안만이 남게 된다. 오비토가 숨겨두었던 오른쪽 윤회안은 제츠가 찾아서 원 소유주인 마다라에게 다시금 돌아왔고, 오비토가 쓰던 왼쪽 윤회안은 오비토가 마음을 고쳐먹고 마다라에 반발하면서 계속 오비토가 사용하지만 결국에는 육도선인화한 마다라가 강탈해간다.

그리고 우치하 사스케는 육도선인의 힘을 받아서 왼쪽 눈에 새로운 윤회안을 개안한다. 윤회안의 파문 속에 사륜안의 곡옥 6개가 새겨진 눈. 허나 후에 밝혀지지만 사스케의 윤회안은 기존에 없던 새로운 윤회안이 아닌 오오츠츠키 카구야와 육도선인 우치하 마다라의 제3의 눈인 윤회사륜안의 한 형태였다. 사스케는 하시라마로부터 받은 아수라의 차크라와 인드라의 환생인 자신의 차크라뿐만 아니라 생사의 경계에서 만난 하고로모에게서 직접 받은 음(-)의 차크라를 추가적으로 얻게 되어 한번에 윤회사륜안으로 개안하였다. 따라서 이 윤회사륜안으로는 같은 눈을 가진 카구야의 공간에 침입하거나 天手力(아메노테지카라)같은 사스케 본인만의 고유 동술을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마다라가 윤회안의 각성에 성공한 뒤 십미의 본체인 외도마상 소환에 성공한 걸 기점으로 모든 일이 시작되었다는 점에서 볼 때, 나루토 세계관에서 십미나 육도선인 다음 가는 만악의 근원 급 존재. 하지만 강대한 힘에 대한 리스크인지 특정 혈족이나 특수한 신체가 아니면 몸이 윤회안을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보루토: 나루토 더 무비에서는 모모시키라는 정체불명의 사나이가 양손에 윤회안과 비슷한 붉은 눈이 박혀 있었다.

4 개안 조건

"석판에는 상반된 두 가지 힘이 하나가 될 때 진정한 평화가 찾아온다고 적혀있었다. 하지만 다른 뜻으로 해석 할 수도 있지." - 우치하 마다라 마을을 탈주하기 직전 센쥬 하시라마에게

사륜안의 최종단계라고 불리는 경우가 있으나 후에 밝혀지는 걸로 봐서는 이것만이 최종단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오오츠츠키 카구야와 우치하 마다라 이마에 있는 제3의 눈, 십미의 눈, 우치하 사스케의 왼쪽 눈이 바로 윤회안의 상위 동술인 윤회사륜안이라는 것이 코믹스가 완결된 후 발간된 진의 서에서 밝혀졌다.

그런데 다수의 일본의 나루토 관련 위키 등을 보면 윤회안 보다 윤회사륜안이 보다 상승의 동술이긴 하지만 사스케의 경우처럼 윤회사륜안이 되기 위해서는 윤회안 단계를 거쳐야 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윤회사륜안이 윤회안의 최종형태는 아니라고 보는게 정설이다. 따라서 영원의 만화경사륜안을 보유한 상태에서 윤회안이나 윤회사륜안, 별도로 발전하는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물론 마다라처럼 윤회안에서 윤회사륜안을 제3의 눈으로 추가 개안하기도 한다.

즉, 아래와 같이 별도의 계통으로 발전한다는 것.
사륜안 → 만화경 사륜안 → 영원의 만화경 사륜안 → 윤회안
사륜안 → 만화경 사륜안 → 영원의 만화경 사륜안 → 윤회사륜안

반면, 외전에서 사스케가 윤회사륜안의 능력을 많이 쓰면 차크라 부족으로 동술을 제대로 쓰지 못하는 것으로 나온다. 이때 윤회사륜안의 곡옥이 사라져 일반적인 윤회안의 모습을 하고 있는데 어느정도 차크라가 회복되어서야 간신히 천수력을 사용할 수 있었다. 그나마도 바로바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한번 사용하고나서 어느정도 텀을 가진다. 다른 윤회안의 동술과 만화경 사륜안 동술은 차크라 소비가 극심하기 때문에 쓰지 못했다.차크라를 생각하며 사용해야지 차원을 막 드나드니까 하위동술조차도 못쓰게 되잖아~

진정한 개안 조건은 육도선인 즉, 오오츠츠키 하고로모의 자식, 인드라와 아수라의 양 전생자(轉生者)의 차크라를 합쳐 하고로모의 차크라를 이끌어낸 상황에서, 영원의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상태, 개안할 자가 죽음에 대한 공포심이나 강한 분노나 슬픔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물론, 위 개안 조건은 하고로모의 후손에게 적용되는 것이다. 윤회안의 최초 개안자인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본인이 개안한 과정은 역시 조금 다르다. 그리고 오오츠츠키 가문의 직계 후손은 또 다른 방식의 개안 조건을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있다. 오오츠츠키 모모시키와 같은...

윤회안를 개안하기 위해서는 일단 센쥬 일족의 세포, 우치하 일족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이 있어야 한다. 게다가 그 수많은 일족의 사람들 중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자를 찾아 그 둘의 차크라를 합쳐야 한다. 이처럼 어지간한 기연이 없으면 절대로 개안할 수 없다는 것을 뜻한다. 그래서 윤회안이 나루토 세계관에서 전설의 동술로서 그 존재가 의심받을 수준으로 거의 잊혀진 것이다.

단순히 센쥬일족의 세포와 우치하 일족의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가진 상태에서 죽음의 공포나 극심한 분노, 슬픔을 느낀다면 오로치마루나 시무라 단조도 연구를 통해 개안했을 수도 있었겠지만 중요한 조건은 반드시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자의 차크라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다. 그 둘은 하시라마의 세포는 있긴 하지만 마다라와 사스케가 인드라의 환생이라는 것은 알지 못했다. 만약 알았다면 오로치마루가 사스케에 하시라마 세포를 주입시켜주고, 이타치를 죽이게 하여 영원의 만화경 사륜안으로 개안시킨 후, 몸을 뺏으려 들었을지도 모르지만 이미 영원한 만화경사륜안을 개안한 시점이면 오로치마루도 상대가 안 되는 상황.

우치하 마다라조차도 우치하 비석을 통해 힌트를 얻어 뭐가 끌려 나올지는 지도 몰랐겄지~ 자기에게 센쥬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했으나 아무런 변화가 없었고 아무것도 없잖어? 수명이 거의 다해 죽기 직전에 겨우 개안했다. 만일 반대로 하시라마가 마다라의 영원한 만화경사륜안을 이식 했다면? 차후 마다라의 언급에 따르면 사경을 헤매는 것(삶과 죽음의 경계에 들어서는 것) 역시 개안 조건 중 하나.

따라서 우치하 일족 안에서도 인드라의 환생자와 센쥬 일족(혹은 그의 방계) 안에서도 아수라 환생자의 힘을 함께 가져야 한다. 육도선인 하고로모가 언급한 개안 과정은 윤회안은 인드라의 환생인 마다라가 아수라의 환생인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을 통해, 인드라의 차크라와 아수라의 차크라 일부를 합침으로써 자신의 차크라를 끌어 들여서 개안한 것이라 했다. 이로 보아, 인드라 혹은 아수라의 환생으로 태어난 자만이 윤회안을 습득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검은 제츠가 달의 눈 계획을 위해 윤회안을 만드려고 지천에 널린 센쥬 일족이나 우치하 일족 아무나를 써먹은 게 아니라 인드라와 아수라의 환생자를 이용한 것도 그 때문.

다시 윤회안 개안 조건을 정리하면 1.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 2. 육도선인의 차크라 필요 3. 죽음 or 죽을 정도의 분노 or 그 같은 슬픔.
그러니 이론적으로는 카부토가 했던 것처럼 얻어걸리라는 식으로 환생자의 차크라를 융합될 때까지 센쥬의 세포와 우치하의 영원한 만화경을 조합하고 죽음의 경계에 가거나 극도의 분노, 슬픔을 느끼면 윤회안을 만들어 낼 수 있다. 확률이 너무 떨어지긴 하지만...

다만, 애니메이션 682화 카구야의 과거를 보았을때, 하고로모는 하무라를 공격하여 동생을 거의 죽음에 이르게 만들어 강력한 슬픔을 느꼈으니 만화경 사륜안의 개안조건에 충족하여 만화경을 개안했다고 쳐도 위에 서술된 바와 같이, 삶과 죽음의 경계에 들어서는 것, 그러니까 사경을 헤매지 않고 바로 윤회안을 개안했는데, 어쩌면 하고로모는 카구야의 직계자식이자 차크라의 정수를 이어받은 혈통의 특성상 한번에 사륜안을 삼구옥으로 개안한 것처럼, 죽고 싶을 정도로 극도의 슬픔을 느낌으로써 만화경 사륜안을 넘어서 윤회안을 개안한 것일수도 있다. 이후 인드라와 아수라 2명을 낳았으나 그 재능을 달리 물려받게 되었으니 후대로 갈수록 하고로모의 차크라가 약해져 이런 저런 윤회안 개안 조건이 추가된 것으로 보인다.

카구야 과거 애니메이션 편에서 밝혀진 하고로모의 동술의 기원은 이러하다.
카구야는 이마의 윤회사륜안과 두 백안을 가지고 있었음 → 하고로모와 하무라 둘 다 백안을 물려받았지만, 하고로모는 사륜안의 동술을, 하무라는 백안의 동술을 물려받음 → 이후 하고로모는 선술을 손에 넣고, 사랑하는 사람(하무라)를 사망에 이르게 하는 행위를 하여 그 슬픔으로 만화경 사륜안을 개안 → 선술을 가지고 있던 하고로모는 바로 윤회안 개안

그러므로 하고로모의 윤회안의 개안 과정은 사륜안 → 선술 습득 & 만화경 사륜안 → 윤회안 순이라 할 수 있다.

5 능력

그야말로 눈 한쌍을 가지고 안 되는 것이 없는 만능 동력. 눈깔대전 최종병기

현재까지 작중 등장했던 윤회안들은 모두 한 사람의 눈이 돌고 돌았던 것이였기 때문에 윤회안끼리의 각각 개인적인 차이가 있는지는 따로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같은 눈을 가지고 있었으면서도 다른 윤회안 술자들이 사용하지 못했던 윤묘변옥을 사용하는 마다라나, 674화에서 사스케의 윤회안에 마다라의 것과는 다른 능력이 있다는 언급이 나옴으로써 윤회안도 사륜안처럼 개인적인 차이가 존재할 수 있음이 묘사되었다.

5.1 기본 능력

• 5가지 속성 성질변화를 특화 속성에 대한 제약 없이 자유로이 구사할 수 있다. 원래 평범한 사람은 탄생과 동시에 가지는 특화 속성 1개, 수련을 통해 추가 습득 1개로 2개가 한계이며 혈족의 특혜를 받아도 3개가 고작이며 특화 속성이 아닌 속성을 사용시 술법이 제 위력을 발휘하지 못한다. 게임으로 말하자면 속성의 위력및 성능 강화 같은 보정이 없는것. 하지만 윤회안은 그런 패널티 없이 5대 속성을 자유로이 사용 가능하다. 보루토 극장판의 코테가 5대 속성을 자유롭게 다루는 물건인데 그야말로 윤회안의 마이너 판이라고 할수 있을 만한 능력이다.

• 차크라의 흐름과 결계를 간파할 수 있다. 다만 사륜안처럼 대상의 움직임을 간파하고 다음 움직임을 예상하지는 못하는 듯. 사륜안에서 윤회안을 개안해서 사륜안으로 전환할 수 있으면 몰라도, 윤회안 자체에는 그러한 능력은 없다.

• 차크라를 감지할 수 있는 듯. 따로 언급은 없지만 나가토는 멀리서 나루토와 킬러 비의 차크라를 감지해냈고, 이타치도 카부토에게 나가토는 자신과 달리 카부토의 차크라를 감지할 수 있다고 말한다. 마다라 역시 멀리서 하시라마의 차크라를 감지한 적이 있다.

• 검은 금속을 자신의 몸으로부터 생성해 뽑아내는 능력. 이 검은 금속은 음양둔을 이용해 술자의 의지를 물리적으로 형상화시킨 것이다. 윤회안 술자는 이를 손바닥이나 손목에서부터 꼬챙이처럼 뽑아내어 수리검 대신으로 사용한다.

또한 금속 자체가 차크라 수신기로의 기능을 지닌다. 수신의 주파수는 매 순간마다 뒤바뀌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수신을 역추적해 술자의 위치를 파악하기는 힘들다. 이것에 찔리면 술자의 차크라가 몸에 흘러 들어가기 때문에 자신의 차크라를 통제할 수 없게 되고, 윤회안의 시선을 느끼며 오한과 공포를 느끼게 된다. 술자가 차크라 수신이 용이한 근거리에서 상대를 찌른다면 차크라만으로 그대로 상대를 조종하는 것도 가능하다. 시체나 다른 생물에게 꽂아 넣어 페인이나 축생도의 소환수를 만드는 데도 쓰인다. 지폭천성에 쓰이는 조그만 구체도 이것으로 만드는 듯 하며, 육도선인이 사용하는 구도옥 역시 이 금속과 같은 재질로 추정된다.

누군가 이 금속에 손을 대려하면 술자는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상대를 구속할 수 있기에 같은 육도가 아니고서는 왠만해서는 손대지 못한다.

토비는 금속으로 거대한 말뚝을 미리 대량으로 만들어둔 뒤 카무이의 이공간에 보관해두었다가 필요할때마다 카무이로 꺼내서 날리는 식으로 사용했으며, 말뚝에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상대를 구속하기도 했다. 미수들을 제어할 때도 수신기와 마상의 사슬을 병행하는 모습을 보인다.

• 기타 여러 술법들. 환등신 술, 봉신흡인 술, 전상술, 마상의 사슬 등. 외도(外道) 술법이라고 불리는 특수한 술법들을 비롯한 여러 술법들을 쓸 수 있게 된다. 자세한 건 아래에서 기술.

• 달에 봉인된 외도마상의 봉인을 해금한 후에 소환해서 다룰 수 있게 된다.

• 시각 공유

소환수나 페인들의 눈이 보는 것을 술자도 볼 수 있다. 따라서 T자 형태의 통로에서 한명의 페인이 T자 통로의 교차점에 서서 보고 있으면 매복한 페인들은 교차점에 선 페인이 보는 걸 다 볼 수 있다. 그래서 페인들의 사각에서 기습하는 전법이 통하질 않는다. 단 하나의 페인이라도 후방기습 당하는 페인의 뒤를 보고 있다면 시각의 공유로 인해 공격이 무산된다. 생전의 나가토는 페인 육도로 사각을 커버했으며 예토전생된 뒤엔 축생도의 카멜레온 소환수와 지옥도의 염라대왕 소환수로 사각을 커버했다.

5.2 육도의 술법

육도에 해당하는 6가지의 특수한 술법들. 사실상 윤회안만의 특권이라고 할수 있는 술법들이다. 그런 만큼 그 효과는 사기적이며 신의 힘이라고 할만하다라는건 두번 말하면 잔소리고 세번 말하면 입 아프다.

5.2.1 지옥도(地獄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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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ttachment/Naruto - Pein (53).jpg

안쪽의 입. 입은 평상시에 가리개 같은 걸로 가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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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을 판별하는 능력. 대상의 입에서 나온 혀를 소환수의 입속에서 나온 손으로 잡고 거짓말을 판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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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입속을 잘 보면 혓바닥 대신 두 팔이 달려있다.

염라대왕을 연상시키는 소환수를 소환해 다음과 같은 능력을 구사할수 있다.

• 질문에 답한 상대의 입에서 혀 비슷한 무언가가 나오는데 자신이 묻는 질문에 거짓말로 답할 경우 소환수의 사람의 손 같은 혓바닥이 튀어나와 거짓으로 대답한 사람의 입에 나온 것을 잡고 끄집어내 죽인다. 이걸 봐서는 아마도 그 혀 같은게 영혼인 모양.

• 파괴된 다른 페인을 염라대왕의 입에 넣으면 염라대왕이 무언가를 씹는 동작을 잠시동안 하고 입을 벌리면 박살나거나 손상된 부분이 다시 복구된다. 페인들은 실제는 나가토의 꼭두각시이므로 복구한다면 얼마든지 재활용이 가능하다. 이는 어디까지 육체를 복구하는 것으로, 지옥도의 능력으로는 죽은 자를 되살리지는 못한다. 그것이 가능한 건 본체인 외도 뿐. 다만 육도 페인의 정체가 밝혀지기 전엔 이들의 하나하나가 진짜 사람으로 여겨졌기에 죽은 자를 살리는 능력으로 보여졌다.

• 영혼과 육체를 보관하는 능력. 인간도로 영혼을 뽑아낸뒤 소환수의 입속에 보관할 수 있는 듯.

• 이 소환수 역시 눈의 형상이 윤회안으로, 술자와 시각을 공유한다.

• 이 소환수는 술자와 술자에게 붙잡힌 이에게만 보이지만, 사륜안처럼 특수한 수단이 있다면 볼 수 있는 듯.

• 소환수가 영적인 존재처럼 보이지만 실은 실체가 있어 공격을 받으면 소환이 풀린다. 이는 이타치가 친히 인증을 때려줬다. 공유되는 시각을 봉쇄하기 위해 사각에서 수리검을 날려 눈을 찔렀고 그대로 소환 해제.

페인의 진형에서는 전투시 두번째 능력인 사망, 부상, 파괴된 다른 페인을 부활시키는 힐러. 공격 대형에서 가장 후방에 위치.

5.2.2 아귀도(餓鬼道)

봉인술의 일종인 봉인흡인을 사용한다. 이 술법 덕에 페인의 진형에서는 탱커의 포지션을 맡고 있다.

• 봉인흡인(封印吸印)

5.2.3 축생도(畜生道)

소환술을 사용한다. 일반적으로 소환술에는 술자의 피와 인 맺기가 필요하지만 축생도는 그런 거 없고 합장 한번이나 손바닥을 땅이나 바닥에 대기만 해도 소환한다. 물론 여유로울 땐 소환술의 인(해-술-유-신-미)을 맺기도 하지만 급할 땐 합장 한번에 소환술을 발동할때 등장하는 마법진 비슷한게 나타나며 소환된다.

이 소환수들은 페인과 마찬가지로 신체 여기저기에 검은 차크라 수신기가 꽂혀 있고 이들 역시 윤회안을 지니고 술자와 시야를 공유하며, 인격을 드러내지 않고 이미 죽은 동물도 있는 것을 보아 다른 페인들과 비슷하게 시체를 개조하고 특수한 능력을 부여해 조종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이 소환수들은 누가 만들었는지는 불명.

5.2.3.1 소환수

소환수 일람. 대부분의 소환수들이 가마분타 정도의 크기이다.

• 다른 페인들

다른 페인들을 소환할 수 있기 때문에, 축생도는 주로 단신으로 적진에 잠입한 뒤 나머지 페인들을 소환해 집결하는 식으로 행동한다.

• 개

커다란 개. 등에 날개 같은 것이 달려 있지만 그냥 장식. 증폭소환술에 걸려있어 공격을 받으면 받을수록 여러마리로 분열된다. 분열된 개체들이 하나로 합쳐지는 것도 가능하나, 머리의 개수는 줄어들지 않는다. 사실상 소환수 중 가장 위협적인 소환수. 이 개에 대해선 나가토 일행이 어릴적 데리고 다니다 전쟁통에 사망한 치비(꼬마)라는 강아지 라는 의견이 있으나 이는 틀린말. 공식설정도 없거니와 나가토가 육도페인을 만든 때는 성인이다. 어릴때 죽어서 땅에 묻었으니 벌써 썩어서 뼈만 남은 강아지를 소환수로 만들었을리는 없다. 케르베로스?

• 새

다리와 날개가 방사형으로 4개씩 나있으며, 부리가 뾰족하고 거대하다. 주로 높은 기동성과 긴 부리를 살려 날아서 찌르는 것이 기본 전술. 그 외에도 폭발하는 알들을 쑥쑥 뽑아내 폭격도 가능하다.

• 카멜레온

투명화 능력을 지니고 있다. 또한 꼬리가 뱀처럼 생겨 자유자재로 움직이며, 이 꼬리뱀의 혀로 상대를 구속하기도 한다. 등에 날개가 있지만 그냥 장식.

• 버팔로

그냥 커다란 버팔로. 특이사항 없음.

• 코뿔소

그냥 커다란 코뿔소. 특이사항 없음. 등에 날개가 있지만 그냥 장식. 선인모드를 사용한 나루토에게 저먼 수플렉스를 먹고 한 방에 리타이어된다...

• 가재

입에서 거품을 뿜어낼 수 있다. 이 기술의 이름은 포말난파. C랭크의 수둔으로, 대량의 거품을 물대포처럼 뿜어내는 술법. 단순한 거품이 아니라서 화염이나 기름 등의 술법을 제거하는 정화작용도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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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네

땅 속을 자유자재로 드나들수 있으며 독을 품고 있다. 페인의 소환수 중에선 지네는 여러 마리로 같은 소환수가 3마리까지 확인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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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팬더 석상

스모선수를 연상시키는 팬더 모양의 석상. 위급시에 방어용으로 사용. 다른 소환수들이 가마분타 정도의 크기인데 반해, 이 석상은 사람의 2~3배 정도의 크기. 석상이면서도 눈이 윤회안이다.(…) 애니 625화에서 여성 축생도의 생전 인물인 아지사이라는 소녀의 소환수일 가능성도 생겼다.

5.2.4 수라도(修羅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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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을 각종 기계장치로 바꾸는 술법. T-X

사소리와 치요 할멈과 같은 꼭두각시 술사들이 쓰는 몸을 꼭두각시로 바꾸는 술법의 상위격이라 할수있다. 평소에는 평범한 사람의 모습일지라도 능력을 쓰면 몸이 기계장치로 변형된다. 참고로 수라도 페인은 박살났을 때마다 피부밑이 기계 장치로 가득했던지라 수라도의 능력에 대해서 의견이 갈렸는데 ‘기계로 개조한 신체내의 병기를 쓴다.’ 쪽과 ‘술법으로 몸을 기계와 병기로 변형해 공격한다.’ 쪽으로 나뉘었다. 후에 완전체 나가토가 수라도의 기계팔을 소환후 팔을 변형해 공격하는 모습이 나와 후자가 맞는것으로 종결. 헐...고대 육도선인이 살던 시절에 저런 기계를 만들 수 있었단 말인가... 아마도 수라도 페인은 미리 피부밑의 신체 전체를 기계로 변형 해둔듯 하다.

• 힘이 강한 듯 다른 페인들을 대포처럼 멀리 던지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아마도 신체를 기계로 변형시켜 근력을 강화하는 기술로 추정된다. 주로 축생도를 멀리 던지고 축생도의 소환으로 페인 전원을 집결시키는 방식으로 잠입 혹은 이동한다. 때문에 결게에는 하나만 잠입한 것으로 감지되어 혼란을 준다. 다만 일반 결계처럼 장막형태의 결계에만 통하고 우호자제의 술법처럼 결계를 펼친 공간 내부까지 감지하는 술법에는 통하지 않는 전법이라는게 약점이다.

• 팔을 여러 개로 만들 수도 있고 얼굴을 3개로 만들어 시야를 넓히기도 한다.

• 또한 기계의 형상이나 성능 등은 술자의 마음대로인 것으로 보인다. 페인 수라도의 기계와 나가토 본체의 수라도 발동 시의 기계가 다른 것이 그 예.

딱 봐도 뭔가 꼭두각시 술법의 상위호환 느낌이 강하다. 능력 하나하나가 밀덕들의 로망. 근거리, 중거리, 원거리 모두 대응 가능한 최강의 능력. 중력을 다루는 천도의 포스에 밀리지만 쿨타임이 붙는 천도와 달리 쿨타임이 없어서 위협적이다. 미사일을 대량 난사하면서 레이저 포를 충전후 미사일 폭격 종료 즉시 레이저 빔을 갈기는등 별 미친 짓을 다할수 있다. 본체가 쓰면 비행하면서 미사일로 폭격을 하는 미친 짓도 당근 가능. 따라서 팀의 메인 딜러로 공격 대형을 짜면 맨 앞쪽에 위치한다. 강력한 파괴력을 자랑하는 능력 이지만 정작 윤회안을 개안한 사스케나 마다라는 이 능력을 사용하지 않는다. 수라도를 뛰어넘는 절륜한 파괴력에 방어까지 겸비한 스사노오의 존재 때문에 수라도를 사용할 이유가 없어서인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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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스터

발에 부스터를 만들어 날아다니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한번 뿐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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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철 와이어

완전체 나가토가 사용. 변형된 기계팔 속에서 와이어가 튀어나와 상대를 포박한다. 닿기만 해도 맥을 못추며 대상에 관계없이 제압하는 마상의 사슬보단 약해보이지만 그래도 8미의 인주력인 비를 단숨에 제압할 정도면 딱히 약하다고 하긴 뭐하다.

• 위쪽의 나가토가 만든 수라도 페인이 한 것처럼 톱날을 연상시키는 커다란 연검으로 싸우기도 한다. 여러개를 만들어 쓰기도 하고, 꼬리로도 쓴다. 윤회안의 능력으로 만드는 검은 물질로 만드는 무기보다는 덜 쓰인다. 위에서 언급했듯이 그 물질로 만든 막대가 차크라 수신기의 역을 하므로 공격과 제압을 동시에 할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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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도 미사일

주로 오른손의 손목을 비틀어 당기면 그속에서 미사일 수십 발이 나뭇가지처럼 달려 있으며 이 미사일을 일제 발사한다. 발사 스타일은 페인 침공전에서 카카시에게 쓴것처럼 전탄 동시 발사와 지라이아 vs 페인전 때 처럼 짧은 간격 연사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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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완의 불화살

로켓 펀치와 비슷한 기술로 질풍전의 내용을 다룬 공식 데이터 북 자의 서에 따르면 차크라를 압축했다가 폭발을 일으켜 주먹을 고속 발사하는 술법이다. 발사된 주먹은 차크라로 보호되기에 상처 하나 없으며 다시 손으로 날아와서 장착된다. 물론 유도 미사일이나 레이저 빔 포가 있어서 그렇게 강력해 뵈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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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이저 빔

머리나 팔 등에서 강력한 레이저 빔포를 쏘기도 한다. 사실상 수라도가 가진 최대 위력의 공격수단.

5.2.5 인간도(人間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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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계열의 술법은 술법은 정신, 영혼계 술법. 야마나키 일족의 전신계(轉身係) 술법의 상위호환 격의 술법.

감지 능력을 무효화하고, 신체를 접촉하는 것으로 영혼을 끄집어내 상대를 죽일 수 있다. 이때 머리에 손을 댈 경우, 손을 댄 순간 상대는 무력화되며, 영혼을 끄집어내기 전에 대상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고, 원하는 기억만을 찾아내는 것도 가능하다. 야마나카 일족의 그 술법하곤 차원이 다르며, 한 사람의 일생을 읽어내는 데에 몇 시간씩 걸리는 야마나카 일족과는 달리 1~2분도 안되는 짧은 시간에 모든 기억을 다 읽어낸다. 하지만 영혼을 뽑아내는 과정에서 기억을 읽어내는 것이라 기억을 읽은 상대는 죽는다. 이 때문에 일단 기억을 읽으면 살려주고 싶어도 살려줄 수 없다.(...) 이 탓에 정보 외의 가치가 있는 포로는 이걸로 심문할수가 없어서, 토비가 야마토에게는 이 술법을 쓰지 않았다.

다만 머리 외에 신체를 붙잡아 영혼을 뽑아낼 경우, 뽑아내는 동안 상대는 의식이 멀쩡하고 저항할 수 있으며 영혼이 반 정도 뽑혀나오다가 제지되더라도 상대가 죽지 않는 것으로 보인다.

5.2.6 천도(天道)

척력과 인력을 이용한 술법을 구사한다. 능력은 각 항목을 참고.

마다라는 만상천인에 스사노오의 힘을 더해 천애진성이라는 미친 술법을 개발 했다.

• 신라천정(神羅天征)
• 만상천인(万象天引)
  • 지폭천성(地爆天星)
  • 천애진성(天碍震星)

5.2.7 외도(外道)

페인들을 조종하는 술자 본인. 윤회안 술자는 6도의 모든 술법을 구사할 수 있으며, 거기에 더해 본인만이 구사할 수 있는 특수한 술법이 몇 존재한다.

• 윤회천생술(輪廻天生の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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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상의 사슬(魔像の鎖)

차크라로 이루어진 커다란 사슬을 만들어 상대를 속박하는 봉인술. 술자 뿐만 아니라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사슬을 발생시킬 수도 있다. 토비는 이 점을 이용해 마상에 봉인된 미수들을 마상의 사슬을 꽂은채로 끌어내어 예토전생된 이들에게 봉인한뒤, 그들에게 꽂인 차크라 수신기로부터 마상의 사슬을 발생시켜 미수를 구속했다. 그리고 이렇게 만들어진 인주력을 사륜안과 차크라 수신기로 조종했다. 미수를 제어하는 데에 있어서 지극히 효과적으로 이 사슬에 묶인 미수와 인주력은 맥을 못춘다. 그런데 나중에 제츠의 목둔을 상대로도 효과를 발휘하는 걸 보면 그냥 누구든지 걸리면 얄짤 없는것 같다.

간혹 우즈마키 일족 중에서 특수한 차크라를 타고나는 이는 윤회안 없이도 이 술법을 쓸 수 있다.

5.2.8 그 외

정확히 육도 중 어디에 속하는지 알 수 없는 술법.

• 수둔 비전 우호자제의 술법

특정 공간 전체에 비를 내리게 해서 광역탐지가 가능. 일주일에 한번, 일요일에 발동에 마을 사람이 아닌 외부 침입자를 잡아내는데 쓴다.

여담으로 윤회안 사용자인 페인이 사용했다고 해서 윤회안의 비전이라는 보장은 없으며, 애초에 이 술법을 발동하는 페인은 천도, 즉, 야히코다. 야히코의 성질은 수둔. 이걸 보면 그저 단순한 수둔 비전일 가능성이 크다. 일반적인 결계는 나뭇잎 마을의 결계처럼 장막형태라 결계의 내부를 감지할수는 없지만 이 술법은 비가내리는 장소 전체를 감지할수 있다.

• 전상술

B라는 사람에게 A라는 사람의 차크라의 3할을 붙여 A의 외모로 바꾸고 A의 모든 능력을 그대로 구사할수 있게 해주는 술법으로 작중 이타치와 키사메의 복사본을 만들었다. 단 차크라의 3할이라 원본보단 매우 약하지만 글쎄…이타치와 키사메의 분신만으로도 나뭇잎&모래 연합 카제카게 추적대가 고생좀 했다.

• 봉인술・환룡 구봉진(封印術・幻龍九封尽)

외도마상과의 연계 술법. 사용 시 마상의 입에서 9마리 용 형상을 한 차크라가 튀어나와 인주력을 덮쳐 미수 차크라를 뽑아낸다. 원체 미수 차크라가 방대해서 일미의 봉인에도 9명의 멤버가 참여해도 3일이 걸렸다. 사람이 적을수록 더 걸리는 모양.

그러나 마다라는 이 술법에 마상의 사슬을 합쳐서 9마리의 미수를 한방에 마상에 봉인했으며, 이 중에서 인주력에 봉인되어 있던 8미와 9미까지 강제로 뽑아내어 봉인하는 위업을 선보였다. 마상의 사슬과 합쳐져서인 사슬의 끝이 용의 머리 모양이었으며 미수들을 포박하고 용의 입이 사슬을 물어서 구속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 술법을 전투용으로 간략화한 듯한 술법도 있는데, 마상의 입에서 용의 형상을 차크라 한 줄기가 뻗어나와 닿은 상대의 영혼만을 가져가는 것으로 죽이는 기술로 과거 회상에서 나가토가 마상을 소환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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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등신의 술법

아카츠키 멤버들이 차크라를 변환한 사념파를 보내면 중계자 페인이 사념파를 수신해 특정 장소에 환영을 만든다. 이 상태에서 환룡 구봉진을 사용한다. 사방으로 흩어진 멤버들을 직접 집결시 여러가지로 시간 낭비라 이런식으로 모인다.

• 윤묘 변옥(輪墓・辺獄)

마다라의 고유 동술. 항목 참조.

• 아메노테지카라(天手力)

시공간계열 동술. 사스케의 고유 동술이다.

동술을 건 물체와 물체(자신와 '공간' 포함)를 바꿔치기 하는 술법. 동력이 충분할 땐 공간과 바꿔치기하여 '워프'가 가능하지만 동력이 부족할 땐 사물까지만 가능한 듯하다.

6 전투법

6.1 페인 육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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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회안을 이용한 전투 방식.

시체 6구를 준비한뒤, 시체에다 모종의 조치를 하고 차크라 수신기를 꽂아서 차크라를 보냄으로서 조종한다. 이렇게 개조된 시체들은 페인이라고 불리며 눈의 모습이 윤회안으로 변한다. 물론 진짜 윤회안이 되는건 아니며 겉모습만 변하고 술자가 조종할 때에만 윤회안의 능력을 쓸 수 있는 것. 따라서 아카츠키에 가입하기전의 오로치마루는 천도 페인의 윤회안을 뺏으려고 덤벼 들었지만 설령 뺏었다 해도 가짜에 불과한 눈을 가졌을거다. 허나 이런 사실은 본체인 나가토가 말하던지 페인의 실체를 아는 코난이 말하지 않으면 모르는 내용이다. 때문에 지라이야도 축생도가 아귀도와 인간도를 부르자 그 희귀한 윤회안을 어째서 세 명이나 가지고 있는지에 대해서 경악했었다. 추가로 토비의 인주력 페인 육도는 오른쪽 사륜안, 왼쪽 윤회안인 걸로 봐서 제작자의 눈과 똑같이 만드는 듯. 나가토의 페인들은 수라도를 제외하고는 야히코의 머리칼 색인 주황색이지만 토비의 육도 페인은 예토전생된 인주력들의 생전 머리칼 색과 동일하다. 이걸 볼때 머리칼 색은 인위적으로 바꾼 듯 하다.

술자는 페인 육도에게 윤회안의 여러 능력 중 상술했던 육도에 해당하는 특수 능력을 각각 하나씩 부여할 수 있으며, 술자는 페인 육도에게 부여한 술법들을 쓸 수 없게 된다. 즉 육도를 다 만들면 수라도, 인간도, 아귀도, 지옥도, 축생도, 천도의 능력을 전부 못 쓰게 되며 오로지 페인을 통해야 쓸수 있다. 토비 지못미
술자가 부여한 능력을 회수한다면 다시 사용할 수 있겠지만 그런 언급도 설정도 없다. 하지만 그럴 가능성은 있다. 나가토가 지라이야에게 당한 남자 축생도 대신 여자 축생도를 만들어 사용했는데 부여한 능력을 회수해서 다시 새로운 시체에 부여한 것으로 보인다. 물론 능력을 부여해준 시체가 없었음에도 회수했다. 이로 미루어 짐작해보면 능력을 시체에 부여한다기 보단 육도의 술법이 차크라 수신기를 통해 페인에게서 발현되게 하는것 같다. 자세한건 맛살 선생이 설정집에서 언급을 해야할듯.

나가토를 보고 페인들을 조종하려면 반드시 술자도 온몸에 수신기를 박아야 한다고도 하는데, 이는 틀린 말. 토비는 페인들을 가까이서 조종하기 때문인지, 몸에 수신기를 박은 모습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토비의 페인들도 수신기라고는 가슴에 딱 하나씩만 박혀있다. 사실 나가토의 등에 왕창 박힌 수신기는 외도마상을 소환 한후 마상이 차크라를 공급 받기 위해 박은 것으로 이후 나가토가 비틀대다가 부러진후 계속 박혀 있던것.

나가토는 마상의 술법을 사용한 페널티로 인해 몸을 움직일 수가 없어 페인들과 전투를 치를 몸상태가 아니라 자신과 페인들에게 수신기를 대량으로 박음으로서 원거리 조종을 하였다. 때문에 강력한 술법을 구사하기가 힘들어 마을 침공 당시 신라천정을 풀파워 상태에 가깝게 사용하기 위해 천도를 제외한 모든 페인의 조종을 멈춰서 구사했고 지폭천성 사용시 천도로 나루토를 자신이 있는 나무 쪽으로 최대한 가깝게 유도하였다.

6.1.1 공통 능력

모든 페인이 구사할수 있는 공통 능력.

• 벽타기나 수면보행 등의 차크라의 기본적인 사용법. 경우에 따라서 재료가 되는 닌자가 생전에 구사했던 능력을 사용할 수도 있다.

• 5대 속성 술법. 이는 지라이야의 언급을 통해 밝혀졌다. 나가토가 5개 속성을 자유자제로 다뤘다고 했으니 조종하는 페인들도 가능하다.

• 윤회안을 통해 차크라의 흐름과 결계를 간파할 수 있다.

• 페인들은 술자의 단말기와 같아서, 술자는 페인들의 모든 오감을 느낀다. 이는 소환수들도 마찬가지. 이것을 이용해 페인들은 서로의 사각을 커버하는 방식으로 싸운다.

다만 페인의 고통까지 술자에게 전해지지는 않는 듯.

• 검은 금속(차크라 수신기)을 만들어내는 능력. 위에서 언급했듯이 술자의 의지를 음양둔을 통해 물리 적으로 형상화 한것. 꼬챙이처럼 만들어 무기로도 쓰인다.

• 윤회안의 술법 외의 기타 인술들.

6.1.2 장점

이 전투법의 장점은 페인들간의 연계다. 단순히 6명이 서로를 커버해주는 연계 뿐만 아니라, 지옥도가 다른 페인들을 부활시키고 축생도가 다른 페인들을 소환해주는 등 페인이기에 쓸수있는 여러 전법들 때문.

• 지옥도(地獄道)

다른 페인들을 회복시키는 힐러로, 따라서 공격 대형의 가장 뒤쪽에 위치하며 1순위로 처리해야만 한다.

• 아귀도(餓鬼道)

상대의 인술들을 막아내는 탱커. 이 때문에 페인들을 상대로는 인술로 쓸어버리는 전술이 불가능하다.

• 축생도(畜生道)

서포터. 단독으로 잠입 후 다른 페인이나 거대 소환수를 소환하는 능력으로 전투보다는 파괴공작 시에 활약이 돋보인다.

• 수라도(修羅道)

메인 딜러. 강력한 근력과 부스터를 이용한 기동성에, 미사일과 빔을 이용한 폭격 능력. 여기에 사복검을 이용한 근접전 능력까지 갖추고 있다. 천도가 기술에 딜레이가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리스크가 전혀 없는 수라도야말로 페인 최고의 어태커이다.

• 인간도(人間道)

암살자. 감지에 걸리지 않으며, 상대의 기억을 읽어내는 능력 덕에 전투보다는 잠입 후 정보 수집 시의 활약이 돋보인다. 그러나 다른 페인과 연계하는 전면전에서는 그다지 활약하지 못했다. 사실 상대를 붙잡아 혼을 빼내는 능력은 충분히 위협적이지만, 전투 중에 머리를 붙잡힐 정도로 빈틈을 보인다는 것은 그냥 죽음을 의미하므로(...) 굳이 혼을 빼낼 필요가 없는데다, 머리 외의 다른 신체를 붙잡을 시에는 상대가 저항할 수 있기 때문에 능력이 별 의미가 없다.

• 천도(天道)

딜러&탱커. 신라천정으로 모든 공격을 방어함과 동시에 공격이 가능하다. 아귀도가 막아내지 못하는 실체 공격까지 막을 수 있고, 척력을 특정 방향으로 쏘아내는 것은 물론 광역 공격으로 마을 하나를 쓸어버리는 것까지 가능한 그야말로 공방일체. 다만 능력에 사용에는 최소 5초 간의 딜레이가 있으므로 다른 페인들의 보조가 절실하다.

• 외도(外道)

페인들을 조종하는 본체.

가까이서 페인들과 함께 활동하는 것과 멀리 숨어서 페인들을 조종하는 데에 열중하는 2가지 작전이 가능하다. 전자의 경우 외도는 페인들을 조종해야 함으로 본인은 취약해질 수 밖에 없기에 후자가 더 안전하다는 장점이 있으며, 나가토는 이러한 점에 더해 몸 상태가 정상이 아닌 관계로 후자를 선택했다. 대신 전자의 경우 페인들과 가까이 있는 만큼 차크라 수신이 잘 되는 장점이 있으며 토비는 사기적인 무적기가 있어서 안심하고 전자를 선택했다.

참고로 페인들에게 꽂아놓은 차크라 수신기는 수신의 주파수를 계속해서 변경하는 것으로 상대가 수신기를 통해 본체의 위치를 추적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1.3 약점

• 차크라를 수신하는 술자와 거리가 멀어지면 술법이 약해진다. 따라서 술자는 페인들과 가깝거나, 차크라를 수신하기 좋은 높은 곳에 있어야 한다.

• 술자의 힘을 6명에게 분산시키기 때문에 술법이 약해진다.

• 본체는 페인들에게 부여한 능력들을 쓸수 없는데다, 페인들을 조종해야 하기 때문에 상당히 취약해진다.

이러한 약점에도 불구하고 나가토가 이 전투법을 고집하는 것은 페인들의 장점 뿐만이 아니라, 본인의 신체가 정상이 아니라는 이유도 있다. 외도마상을 사용한 부작용으로 몸이 삐쩍 말랐으며, 다리의 상처 때문에 제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기 때문. 그래서 본인도 특수한 탈것을 타고 다닌다.

6.2 완전체

페인들을 쓰지 않고 모든 능력을 술자 본인이 구사하는 전투법. 힘을 분산시키지 않고 온전한 역량을 발휘한다. 여러 능력을 동시에 구사할 수도 있다.

최강의 전투법으로 언급되며, 작중에서는 예토전생으로 인한 불사 + 무한 차크라가 더해져 나가토 혼자서 최강 인주력 2명을 압도했다. 속박에서 풀려난 이타치까지 가세해 봉인에 성공했지만, 카부토 왈 "기동력만 있었어도 승부는 장담할 수 있었다"고.
여담으로 이 상태의 명칭이 나락도란 명칭이 나돌지만, 이는 본작 설정에 없는 명칭이다. 아무래도 누가 나가토 혹은 지옥도를 나락도로 잘못 듣고 퍼뜨린 듯 하다. 원작에서 이 상태를 완전체라고 부른다. 게임에선 능력에 따른 구별은 하지않고, 그냥 예토전생된 나가토가 이 전투법을 사용했다고 해서 예토전생 나가토로만 호칭한다.

7 육도 일람

윤회안을 보유한 이는 육도라고 불린다. 개안자는 볼드체 표기. 여기서 더 나아가 육도인 동시에 십미의 인주력이 되면 그때 비로소 육도선인이라 불리게 된다. 볼드체로 표시된 인물은 스스로 개안한 인물들이고 다른 2명은 다른 이가 개안한 윤회안은 이식받은 이들이다.

• 오오츠츠키 카구야

특이하게 양눈이 아닌 이마에 3번째 눈으로써 윤회안이 달려있는 케이스. 그 형태도 사스케처럼 십미의 눈처럼 생겼다. 정확히는 윤회안이 아니라, 오직 카구야만이 지닌 윤회사륜안.

• 오오츠츠키 하고로모

카구야에게 세뇌된 하무라와의 전투에서 윤회안을 직접 개안했다. 이쪽은 이마의 눈은 윤회사륜안이 아닌 만화경 사륜안이다.

• 우치하 마다라

본인이 직접 개안. 영원한 만화경 사륜안을 얻은 상태에서 하시라마의 세포를 이식하는 것으로 센쥬의 힘을 얻어 개안했다. 그러나 세포를 이식한지 수십년이 지나 죽기 직전에서야 윤회안을 개안했다고 한다. 마다라를 자칭하던 시절의 토비의 말에 따르면 두 번째 육도. 사실 나가토와 토비의 눈은 전부 마다라 한 사람의 눈이 이식을 통해 돌고 돈 것이다. 신수를 흡수한 뒤 카구야와 똑같이 윤회사륜안을 이마에 개안한다.

• 나가토

비 마을 출신으로, 우즈마키 일족이면서도 센쥬 일족에도 해당한다고 한다. 그 혈통을 눈여겨본 마다라가 후일을 대비해 나가토가 아주 어렸을 적 정신을 잃었을 때에 윤회안을 이식해주었다. 토비의 말에 따르면 세 번째 육도.

• 토비

다른 이의 눈을 끼우고 있던 왼쪽 눈에 윤회안을 이식했다. 한쪽 뿐이지만 그렇다고 별다른 페널티는 없는 모양...인줄 알았는데 사실 그나마 한쪽 끼고있는것도 용한 상태였다고 한다. 윤회안 하나조차도 힘이 너무 강해 그 힘을 다 끌어내기는 커녕 스스로를 망가뜨리고 있었다고. 근데 카무이의 미친 범용성을 보면 두 개 다 끼는걸 후회할걸...? 굳이 순번을 따지면 네 번째 육도이다.

• 우치하 사스케

심상세계에서 육도선인의 힘을 받아서 개안. 십미와 카구야의 윤회사륜안과 유사하게 사륜안 곡옥이 겹쳐있는 형태이나, 색이 보라색이며 곡옥도 6개 뿐이라는게 차이점. 왼쪽 눈만 윤회안이 된 것도 특이사항으로, 674화에서 마다라의 윤회안과는 다른 능력이 있음이 암시되었다. 게임 나루티밋 스톰 4에서는 사스케의 것도 카구야의 것과 같은 윤회사륜안으로 표기되고 있지만 이는 마사시가 감수한 설정인지 불명이며, 정작 최신판 설정집인 재의 서 등에선 여전히 윤회안으로 표기하고 있다. 마다라나 카구야전 에서 페인 육도의 기술을 보여준적이 없어서 사스케는 위의 기술들을 쓰지 못하는건가? 하는 추측이 나돌았는데 카구야를 봉인한 뒤, 활용법을 알았다고 언급하며 본편 나루토와 최종결전에서 지폭천성과 봉인흡인을 사용한다.

여담으로 작가 본인도 마음을 못 정했었는지 정식 컬러판에서도 색깔이 사륜안의 붉은색과 윤회안의 보라색을 왔다리 갔다리 하고 있다(...). 그 후에 극장판의 작화설정이 나오면서 결국 윤회안의 본래 색깔인 보라색으로 확정되었다.

• 모모시키

손에 붉은 색의 윤회안과 똑같은 눈이 있다. 극장판 설정집에 의하면 윤회안과 같은 것이라고 한다. 정확한 정체는 불명

• 쥬라큘 미호크
• 로제놈
• 시몬
• 세츠라
• 오이카와 츠라라
• 제레프
• 시다레 호타루
• 하타케 카카시
• 초고교급 절망

여담으로 다른 메체에서도 이 눈과 비슷한 모양의 눈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