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산사기(山士奇) |
별호 | ??? |
무기 | 창 |
특이사항 | 부호 |
원래는 부호의 도련님이지만 실수로 살인를 저지르는 바람에 방랑하다가 전호 밑으로 들어갔다.
이후 전호의 명을 받고 호관을 지켰다. 임충과 겨뤄 무승부를 할 정도로 무력이 뛰어나다. 그러나 당빈의 배신으로 인해 호관을 잃었고, 도주해 패잔병들을 모아 개주를 공략했으나 그 곳을 지키고 있던 화영, 동평 등에게 패해 사로잡힌 뒤 투항했다.
그 뒤로 손안이나 변상, 마령, 교도청, 경영등이 활약하는 동안에는 등장이 없다가 노준의가 공격할때 등장한다. 노준의가 서경성을 공격하자 산사기는 선봉으로 써서 상대의 편장인 위학을 죽였고 풍태와 싸우다가 죽는다. 서경성을 수복한 뒤 노준의는 산사기의 무덤을 만들었다.
수호전 천도 108성에서는 직업이 상인, 농부이고, 능력치는 83/76/66 체력:93.
여담이지만, 전호-왕경전 추가인물답게 수호지 파워 밸런스 붕괴에 일조했다. 임충과 대등하게 겨뤘던 녀석이 풍태한테 맞아죽고 그 풍태는 변상에게 일합에 찔려죽는 바람에....그리고 그 변상은 구멸에게 입냄새로 죽고...구멸은 도망가다가 머리를 다치고 교도청에게 죽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