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호전의 등장인물 | |
이름 | 전호(田虎) |
별호 | ??? |
무기 | 알수없음 |
특이사항 | 전호군의 군주 |
수호지의 등장인물. 전호군의 군주이자 120회의 추가 인물.
원래는 사냥꾼이지만.늘 수호지 인물들답게 무뢰한들과 어울려 다닌다. 그가 살고있는 병주지방은 당연히 북송말기답게 민심이 크게 흔들렸고. 부패한 관리들이 탐학질을 일삼는 막장 사회였다. 전호는 병주에서 반란을 일으켜 스스로 왕으로 칭한다.
마침 양산박 호걸들은 요나라 정벌이후 벼슬을 못받고 석수와 시진이 유람할때 이들이 어떤 공인의 말을 들어 전호를 토벌하러 간다.
전호는 유리한 숲 지형에서 저항하지만. 연청이 친구인 허관충에게 받은 삼진의 지도을 받아 양산박군은 삼진을 점령하고, 경공, 당빈, 산사기, 변상, 문중용, 최야, 손안, 마령, 교도청의 항복을 받아 전호의 근거지까지 몰려왔다.
전호는 저항을 하지만. 항복한 전호군과 양산박군에 포위을 당해 간신히 숨을 돌리다가. 오리의 양딸인 경영의 남편인 전우, 섭청이 구원을 하러 오자. 맞이하다가 전우, 섭청은 갑자기 공격하고 쫒기다가 경영의 친모의 영혼이 앞에서 길을 막는 기묘한 상황이 일어나자. 그자리에서 전우에게 붙잡힌다.
전호는 결국 동경에서 능지처참으로 사망하고 전호의 반란을 끝난다. 그러나 토벌 명령이 오는데...
수호전 천도 108에서는 원전과 달리 능력치는 나쁘지않는다. 능력치는 82/72/51 체력:95이라는 제법 무력이 뛰어난 왕경보다 높다.
삼국지 11에서는 80/78/60/53/66에 적성이 B/S/A/B/B/C에 특기는 난전. 능력치와 적성, 특기마저도 왕경보다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