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동방 프로젝트에서 설정으로 언급되는 인물. 모티브는 항아.[1]
2 설명
감주전의 이변 원인 제공자. 여러모로 원한을 많이 사고 있는 인물로(...) 감주전 이변을 일으킨 순호와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의 원한을 사고 있다.
순호는 자신이 누구인지, 과거는 무엇인지는 물론 자신이 왜 상아에게 원한이 있었는지도 잊어버렸지만 그저 분노에 이끌려 달의 도시를 습격하다가 달의 현자에게 진정되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가 감주전 이변 스토리에서 달의 백성이 도망친 사이 달의 도시를 습격하는 계획을 실행한다.
헤카티아 라피스라줄리는 상아의 남편 예가 태양을 쏘아 떨어뜨리는 바람에 지옥이 예전의 강한 빛을 잃고 약해졌으며, 그것 때문에 상아에게 원한을 품고 있다. 지금도 지옥이 강한데 예전엔 대체 얼마나 강했던 거냐. 레이무가 가본 곳은 옛 지옥이니깐 요즘 지옥은 좀 심심한가보지
또한 상아는 원래부터 달의 주민으로서, 봉래의 약을 몰래 먹어 달에 유폐되어있는 죄인이라고 한다. 그리고 애꿎은 달토끼들이 그녀의 죄를 갚기 위해 물건 취급 받으며 대신 노예노동을 하고 있다. 동방외래위편의 인터뷰에서는 두꺼비의 모습으로 있다고 한다.
3 기타
동방 제 12회 인기투표에서 110위로 감주전 캐릭터 꼴찌를 차지했다.- ↑ 이는 항아(姮娥)의 항이 한나라 문제의 이름인 항(恒)과 같은 발음이었다 이유때문에 상아로 피휘가 되었고, 그 뒤에 일본에 전래되었기 때문이다. 물론 피휘를 한 이후의 이름이므로 모티브가 상아라고 해도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