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홀리기

새홀리기
Eurasian hobby이명 : 새호리기
Falco subbuteo Linnaeus, 1758
분류
동물계
척삭동물문(Chordata)
조강(Aves)
매목(Falconiformes)
매과(Falconidae)
매속(Falco)
새홀리기(F. subbuteo)

취미(Hobby)새

1 개요

새호리기또는 새홀리기는 매목 매과에 속하는새로 2012년 5월 31일 멸종위기야생동식물 2급으로 지정되어 보호받고 있다.

2 상세

몸길이는 30~40cm 정도며 몸무게는 0.2kg 정도이다. 머리는 검은 갈색이며 깃털의 가장자리는 갈색또는 붉은 갈색이다. 다리와 배쪽의 깃이 붉은 색을 띄며, 앞이마에서 눈 위로 황갈색의 가는 띠가 지난다. 눈 가장자리는 노란색이고 가슴, 배, 옆구리는 연한 갈색 바탕에 갈색의 세로무늬가 있으며 아랫배는 붉은 갈색이다.

와 아주 유사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조금 작으며 멀리서 봤을때 머리가 차지하는 몸의 비율이 매가 조금 더 작다. 또한 날고있을때는 복부가 붉은색을 띠고 있으면 새홀리기이다.

앞이 탁 트인 숲에 서식하며 다른 맹금류와 달리 특이하게 곤충을 먹고산다.[1] 5~6월 한배에 2~3개의 알을 낳으며 28일 동안 품고 28~32일 동안 기른다. 어치나 다른 새가 튼 둥지를 이용하여 번식하기도 한다.

공항 활주로 주변에도 가끔 목격되는데 친척인 황조롱이 처럼 도심에도 출몰하지만, 새홀리기는 나그네새[2]라서 매와 구분 못하는사람이 많다.

유사종으로는 황조롱이 등이 있다.
  1. 이동 다만 설치류나 작은 조류 등을 잡아묵지 않는건 아니다.
  2. 이동 봄과 가을에 잠시 머무는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