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idth=50 (과거 참가 구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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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양주시민축구단 | 대구 한국파워트레인 | 부천 FC 1995 | 삼척 신우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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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파발 FC | 서울 FC 마르티스 | 아산 유나이티드 | 영광 FC |
| 56px | 56px | 40px | ☆ K리그로 진출한 구단 |
| 용인시민축구단 | 전주 온고을 | 창원 유나이티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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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FC 마르티스 | |
| 정식명칭 | 서울 마르티스 축구단 |
| 영문명칭 | Seoul Football Club Martyrs |
| 운영주체 | 삶의교회 |
| 구단형태 | 종교구단 |
| 소속리그 | 대한민국 K3리그 |
| 창단 | 2002년[1] |
| 퇴출 | 2016년 |
| 연고지 | 서울특별시 강북구 |
| 구단명 변천 | 서울 FC 마르티스 (2009~2016) |
| 홈경기장 | 강북구민운동장[2] |
| 모기업 | |
| 구단주 | 조경근 |
| 대표이사 | 최대성 |
| 단장 | 박상언 |
| 감독 | 김준현 |
| 주장 | |
| 용품 스폰서 | 엘프만 |
| 셔츠 프린팅 | 영어의 여신 |
| 상징색 | |
| 유니폼 | 홈 - 빨강 / 원정 - 하양 |
| 마스코트 | |
| 웹페이지 | 다음카페 |
축구단 계의 빅 릭스
개요
서울특별시를 연고로 하는 축구단. 강북구민운동장을 홈경기장으로 사용하며 K3리그에 참가하고 있었다.
2002년 창단이후 2008년까지 각종 크고 작은 조기축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조기축구계의 최강자로 군림하던 팀이었다. 조기축구계의 최강자라는 평가를 뒤로한채 2009시즌 K3리그에 참여하지만...
이후 K3리그에서의 마르티스는 온갖 막장과 병크를 보여주고, 갖은 수모를 겪어가며 안좋은 의미의 역사를 쓰게된다.
첫 참가였던 2009시즌에 실점을 너무 많이 해 리그 기록을 보유 중이었다. 무려 194실점. 2승 34패라는 성적으로 당당히 최하위를 차지하고. 이후 2011년을 제외하고 언제나 최하위권을 전전하던 구단이 되고만다.
2012년에는 2무 23패라는 성적으로 K3리그 사상 처음 시즌 0승이라는 위업을 달성했었고, 2015시즌에는 겨우 14경기를 치른 전반기에 무려 220골을 실점하며 [3] 기존 기록을 깨버렸다! [4]심지어 220실점하는 동안 득점은 0이라는게 흠좀무. 이 추세대로라면 시즌이 끝날때쯤 400실점을 돌파할지도 모른다. 단 후반기에는 전반기같은 성의없는 경기운영이나 막장경기력은 아니라서 어떻게 될지는 모른다. 그래도 지고있다는게 함정
결국 2015시즌 25경기 전패에 284실점하면서 K3리그 통합 최하위를 기록했다. 심지어 승점 삭감 징계도 있어서 최종 승점은 -3점. 한국 축구계에서 전무후무한 마이너스 승점으로 시즌을 마쳤다.못믿는 사람들을 위한 증거
여기까지 놓고보면 팀의 모자란 지원과, 늘 부족한 전력으로 항상 대패를 당하면서도 매 시즌마다 1승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클럽이라고 볼 수 있겠지만, 실상을 알고보니 이런 막장 경기력에는 한심한 이유가 있었는데 팀 자체가 운영 의지가 전혀 없다는 것. 그 사례를 살펴보자면...
1. 홈 경기장 사정으로 홈 경기를 원정으로 치르는 것은 기본
2. 경기 최소 인원(베스트 11+최소 교체인원 3명)인 14명은 커녕 베스트 11도 안되는 8명을 데리고 경기장에 나타나 결국 떼를 써가며 8명으로 경기 진행.[5]
3. 아무 이유없이 감독이 경기장에 늦게 나오고 경기중에 갑자기 사라져서 경기 끝날때까지 나타나지 않음.[6]
4. 원정 경기에 홈 유니폼만 챙겨가서 이것밖에 없으니 이걸 입겠다고 생떼를 씀.
5. 유니폼이 없어서 흰 셔츠에 매직으로 줄을 찍 그어서 입고 뜀.
대표적인 사례를 꼽자면 이 정도고 그 이외의 자잘한 병크는 수도 없이 많다. 자세한 사항은 김현회의 칼럼에서도 확인 가능하다. 기사보기 왜 운영하는지 모를 구단이라는 소리를 듣는것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단순히 조기 축구회가 K3에 참가해서 피본 것이 아니라 팀 운영을 하는 교회측의 문제가 많아 보인다. 베댓에도 선수들에게 예배 강요, 선수들에게 회비 납부 요구, 예배할 시 회비 할인 등 이상한 짓을 강요했다.
카페 공지를 통해 2016년은 K3 리그에 참가하지 않고 팀을 재정비한 뒤, 2017 시즌부터 다시 합류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신 2016 가을 시즌부터 성인 풋살팀을 FK 리그에 참가시킴으로써 2017년 K3리그를 준비하겠다는 방침. 이후 추가 공지를 통해 K3리그에 출전하고 싶은 선수들은 고양시민축구단과의 연합을 통해 고양 소속으로 출전한다고 한다는 사실을 밝혔다. 상술한 대로 합병의 가능성을 점쳐볼 수 있는 상황. 고양 팬들은 그 동안의 전례를 감안하면 여러모로 골치가 아플 듯. 전체가 싸져요
하지만 이전에 아산 유나이티드가 팀의 재정비를 이유로 K3리그에 1시즌 불참했다가 끝내 천안 FC에 합병된 전례가 있기 때문에 마르티스도 이 전철을 밟는 게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또한 카페 공지에서는 불참이라 했으나, 대한축구협회 공식 매거진인 온사이드에서 자의적 불참이 아닌 퇴출이었음이 확인되었다.
최근 아마추어팀 STV FC와 경기를 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아마추어팀들과 친선 평가전을 하면서 활동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