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서로 생긴 모습은 달라도 우리는 모두 친척! |
蜥形類[1] / Sauropsida
분류상 K-Pg 멸종 이후에도 멸종하지 않고 살아남은 마지막 공룡들도 여기에 포함된다.
석형류 또는 용궁류(竜弓類)라는 분류는 2000년대 이후 고생물학이 발달하면서 새로이 생겨난 분류로, 파충류와 조류를 통틀어 이르는 종류를 뜻한다. 이전까지는 겉모습이라는 편의상의 분류로 파충류와 조류를 구분했었는데, 공룡 연구가 진행되면서 이를 따로국밥(...)으로 보기에는 너무나도 가까운 관계라는 것이 까발려져 버렸기 때문. 역으로 공룡들은 시간이 지날수록 털복숭이 크리 나의 공룡들은 그러지 않아
좀 더 체계적인 분류로는 무궁류(무궁아강)와 이궁류(이궁아강)의 통칭으로 정의하는데, 눈구멍과 콧구멍(...)을 제외한 머리뼈의 구멍이 몇 쌍이냐에 따라 분류한 것이다.[2]
한국에서는 다소 낯선 분류이다. 정의가 생긴 지 얼마 되지 않아서이기 때문이기도 하고, 한국의 생물학 관련 인프라가 열악한 것도 있다. 실제로 국내 계통분류학의 기여도는 무척추동물(곤충, 갑각류 등)에 주로 편중되어 있는 편.
2 파충류
항목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