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삽입 후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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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먼저 거사를 치른 뒤, 마음을 고백한다는 정도의 뜻을 가진 용어. 잠자리에 개방적인 여성인 경우에는, 관계하면서 생긴 떡정역시 무시못하므로, 고백 성공확률이 높아질 수도 있다. 또한 연인이 된 후에 속궁합이 잘 맞을까 하는 문제에 대해 걱정하지 않을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 물론 아무 여성에게나 강제로 시행하면 강간이 되므로 주의.

사실 이 글을 읽는 어떤 위키러는 매우 이상한 방법으로 들리겠지만, 현실에서는 선삽입 후고백이 시전되는 경우가 종종 있다. 가령 가벼운 섹스파트너로 만났다가 연인 사이로 발전되는 경우는 상당히 흔한 편. 섹파로 몇번 만나다가 '언제 밥이나 먹을래?'하면서 섹스 외 만남이 잦아지고, 정신차리고 보니 같이 공원에서 자전거 타고 있더라(...)하는 경험담이 간간히 올라온다[1]. 권장하진 않지만 창녀와 손님 관계로 만났다가 연인 사이가 되는 경우도 있다 카더라. 이 관계에는 선삽입 후결제도 가능할지도

이제는 옛날 얘기지만 정조관념이 매우 엄격하던 시절에는 보쌈등의 방법으로 일단 관계를 가진 뒤, 이미 정조를 잃어버린 여성은 하는 수 없이 혼인을 허락하게 되어 결혼하는 경우도 있었다. 이는 조선 등 유교문화가 성행하던 국가와 이슬람 문화권에 실제로 있었다고 한다

위의 사례들과는 다르게, 일단 교제중이긴 하지만 좋아한다는 표현은 안하던 상대가[2] 잠자리를 가지고 감정이 고조되어 자기도 모르게 (혹은 용기를 내서) 마음을 표현하는 경우도 있다.
  1. 성적으로 개방적이라고 해서 안정적인 관계가 아예 성립하지 않는 건 아니다. 기본적으로 자주 얼굴 마주하면 정드는게 사람인데 하물며 잠자리를 같이하는 상대라면 남녀모두 떡정외에 인간적인 교감이 생길 가능성이 높아진다.
  2. 예를들어 여자가 먼저 쫒아다니고 무뚝뚝한 남자가 휩쓸리듯 교제하기 시작해서 남자쪽이 먼저 '좋아한다'같은 말을 안하던 경우. 은근 이런 케이스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