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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개요
2. 섹스를 즐기던 쌍이 헤어지게 되었는데도 단지 섹스만을 위해 만나고 싶은 마음
몸정이라고도 한다. 섹스파트너간에 정신적 사랑이 피어나서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면 좋은 일이지만 보통 1번의미의 떡정은 연인이나 부부같은 정도의 사랑으로 발전하지는 않는다. 설령 한 쪽은 그런 사랑을 느끼더라도 반대쪽은 그렇지 않는 일이 많다. 즉 잠자리에 매우 개방적인 사람일 경우 일부 그렇지 않은 사람이라도 이성간의 섹스에 대해 크게 신경을 쓰지않고 가벼운 상대로써 넘기려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그렇지 않은경우는 결국 상대방에게 집착하게 된다. 이 경우 1번 의미의 떡정과 2번 의미의 떡정이 모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쳐 범죄로 이어지기도 한다. 단, 이성간의 섹스에 아무리 쿨한 사람이라 할지라도 그 상대방과의 잠자리에 어느정도 만족하는지에 따라서 역으로 상대에게 집착하는 경우도 있다. 그래서 섹스는 혼자하는 게 아니라고 하는듯
연인이나 부부가 속궁합이 잘 맞았으나 정신적인 갈등으로 헤어지게 되었을때 상대와의 섹스에 대한 갈망으로 섹스 파트너로만 남는 경우도 있다. 여기서 다시 1번 의미의 떡정이 붙으면서 다시 재결합하기도 하지만, 한쪽만 사랑이 붙고 반대쪽은 사랑이든 떡정이든 사라지면 집착이 되기도 한다.[1] 이 떡정에 약해서 집착하게 되는 사람은 정신적으로 심한 고통이나 스트레스가 따르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자칭 연애좀 해봤다는 많은 사람들이 '떡정이 무서운 거야' 라고 말하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