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문서 : 설리
목차
1 2014년 전 논란
1.1 본인의 잘못
- 2013년 7월 14일 방영된 런닝맨에서 중국어로 욕설에 해당하는 말을 한 것이 방송되어 논란을 빚었다. # 스태프와 출연진들이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다가 뜬금없이 여성의 목소리로 '肏你妈(càonǐmā, 차오니마)' 라는 중국어가 나오는데, 이는 설리의 목소리였던 것. '니마' 는 빤히 짐작되듯이 '너네 엄마' 라는 뜻인데 동사 '차오' 의 뜻이 영 좋지 않다. 한 마디로 설리는 "니 애미 창녀" 라는, 전세계 보편적으로 최강으로 여기는 욕설을 카메라 앞에서 내뱉었던 것이다. 욕을 한 장면을 그대로 방송한 것.
런닝맨 PD도 욕설을 했다는 문제를 인지했고 편집의 실수라며 사과의 뜻을 밝혔다. 다시보기 서비스도 중지되었고 재편집을 하겠다고 한다. 문제는 런닝맨이라는 프로그램이 중화권에서 꽤 인기가 있어 우려하는 것이었지만 중국에서는 자국인도 아니고 외국 아이돌이 지껄인거라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은 듯. 2013년 8월 6일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서 런닝맨에 경징계에 해당하는 권고 조치를 내렸다.
- 에프엑스가 2013년 8월 9일 뮤직뱅크 K차트 1위를 차지한 후 빅토리아가 수상소감을 말하고 있던 중에 뒤에서 엑소 찬열과 서있던 설리가 마이크가 켜져있는 줄 모르고 뜬금없이 '이 영광을 엑소에게 돌린다' 고 했다. 일명 이영쏘 사건. 문제의 발언은 47초에 나온다. 방송 이후 설리의 발언을 두고 엑소 팬들과 에프엑스 팬들 사이에서 말이 많았다.
- 2013년 9월 11일 행사 무대에서 태업 논란이 일어나 비난이 거세지자 SM에서 당시 설리의 컨디션이 좋지 않았다고 해명을 했다. # 하지만 같은 그룹 멤버인 크리스탈은 무대에서 실신한 적이 있을 정도로 컨디션이 좋지 않아도 스케줄을 소화하며 열심히 활동했던 점과 비교되어 비난받았다. 또 비슷한 시기 엠카운트다운 공연에서 걸스데이의 혜리가 실신 직전의 상태에서도 안무를 소화해낸 동영상과 실신 후 실려나가는 사진이 공개되면서 다시금 비교대상에 올랐다. 영상[1]
1.2 타인의 잘못
주로 언론이나 기자와 트러블이 많다.
1.2.1 2010년 촬영 현장
2010년 8월 모 CF 촬영 현장에서 같은 멤버인 크리스탈과 구설수에 오른 적이 있다. # 행사 때 미칠 듯이 피곤해하며 짜증스러운 표정으로 있다는 증언이 나온 것이다. 모 고등학교에 촬영차 간 후기에서도 설리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이 나오기도 해 네이버 연관검색어에 '설리 싸가지' 가 떴던 적이 있었다.
그러나 하이컷 화보 촬영 당시 에디터는 촬영 후기에서 설리에 대한 좋지 않은 말에 대해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하며 설리를 칭찬했다. #
종합하면 중앙일보 계열 영자신문 Korea Joongang daily의 S모 기자가 인턴 기자들을 데리고 밤샘 촬영을 한 f(x)에게 인터뷰를 하러 갔었다. 밤샘 촬영한 사실을 몰랐던 S모 기자는 자신의 싸이에서 설리와 크리스탈의 태도를 비난했다. 즉 촬영장 스탭이 아니라 인터뷰하러 간 기자가 비난을 한 것이다.
이게 안티들의 먹잇감으로 바뀌어 각종 조작을 통해 확산이 되었다. 촬영장 사진 밑에 스탭이 비난 코멘트를 단 조작된 캡쳐 사진, 설리는 제일 존경하는 뮤지션이 희철이라는 둥 말도 안 되는 인터뷰를 했다는 허위사실 등등이 나돌며 이를 통해 비난이 커졌고 기자들이 이 기회를 놓칠 수 없다는 듯 확인되지 않은 기사들을 쏟아내어 주말 내내 네이트 연예란을 달구었다.
다행스럽게 같이 인터뷰에 참여했던 인턴 기자가 용기를 내서 자신이 그 인터뷰에 참여했다는 걸 인증했고 설리와 크리스탈의 태도는 크게 문제가 없었고 비난당했던 인터뷰 내용도 없었다는 걸 밝히면서 일단락되었다. 일이 커지자 S모 기자는 밤샘한 것을 몰랐다고 싸이에 글을 남긴지 얼마 되지 않아 싸이에 올린 글을 비공개로 돌렸다.
1.2.2 사진촬영 보이콧
2011년 9월 21일. 오전 9시부터 소공동 프라자호텔에서 소니 디지털카메라인 사이버샷 DSC-TX55 화보 촬영 행사가 있었다. 이 행사는 사진기자를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원래 시나리오대로라면 설리를 포함해 모델 4명이 메인컷을 촬영 후 빠르면 15분, 늦어도 20분 안에 종료될 예정이었다.
그런데 설리가 40분 늦은 9시 40분에 프라자호텔에 도착해 화보 촬영 행사가 꼬였다. SM엔터테인먼트의 해명에 따르면 의상이 늦게 도착해 늦었다고 한다(# 아카이브) 문제는 이 과정에서 SM엔터테인먼트가 아무런 설명이나 해명도 없이 40분 동안 사진기자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다는 것이다.
이렇게 사진기자들을 대기하게 만드는 것이 가장 큰 문제인 이유는, 사진기자들의 스케줄이 살인적으로 빡빡하기 때문이다. 보통 사진기자들은 하루에 적어도 3건 내외, 많을 경우 6건 이상 촬영스케줄이 잡힌다. 이 스케줄을 소화하려면 중요한 컷만 재빨리 찍고 현장에서 노트북 켜서 바로 송고하고 다른 현장에 뛰쳐나가게 된다.
이 때문에 화보 촬영 행사가 열리면 고참급 사진기자 지휘 아래 1진, 2진, 3진으로 나누어 재빨리 컷을 건진 다음 노트북 + DSLR + 스트로보 + 렌즈를 들쳐메고 뛰쳐나간다. 한 장소에서 30분 이상 소비하는 경우는 거의 없다시피 하다. 찍은 다음 모니터로 컷을 확인하다가는 뒤에 서 있는 기자한테 DSLR로 뒤통수를 찍히거나 욕을 먹거나 둘 다 당하게 된다.
그런데 아무런 언질 없이 무작정 대기를 타게 만들면 줄줄이 스케줄이 꼬인다. 회사에서는 곱지 못한 시선을 받는다. 결국 뛰쳐나가거나, 택시를 타게 된다. 사진기자만 그런 것이 아니라 설명이나 해명도 하지 못하고 장시간 대기하게 되면 모든 사람들이 분노를 감추지 못하게 된다
결국 당시 현장에 있던 사진기자들은 협의 끝에 SM엔터테인먼트와 소니코리아에 항의하는 의미로 설리를 보이콧하기로 했다. 현장의 기자들은 아무도 설리를 촬영하지 않았다. 소니코리아가 공식배포한 사진은 소니코리아가 따로 섭외한 사진작가를 통해 촬영되었다.
이 사건에서 가장 잘못한 주체는 스케줄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 SM엔터테인먼트이며 소속사 다음으로 화보 촬영 행사를 원활히 진행하지 못한 소니코리아와 모 홍보대행사에게 책임을 져야 한다.
반대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은 사진기자들이다. 기자들만 그런 것이 아니라 다른 회사의 직원들도 업무 일정에서 곱지 못한 시선을 받더라도 시간을 지켜야 한다. 해당 사례처럼 아무런 설명도 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대기하게 만드는 것은 비즈니스에서는 심각한 결례다. 다만 항의 방식에는 분명 문제가 있다.
설리는 눈물을 글썽였고 고래 싸움에 새우등 터진 피해자 아닌 피해자가 된 셈이다.
1.3 최자와의 스캔들
- 2013년 9월 26일 최자와 열애설이 터졌다. 당시 공개된 두 장의 사진으로 인해 다양한 섹드립이 난무했고[2] 최자의 예명 덕에 이와 관련된 섹드립도 무궁무진하게 터져나왔다. 소속사 측에서는 그냥 친한 오빠와 동생 사이라고 해명했다.
- 2014년 6월 24일 최자가 잃어버린 지갑이라며 인터넷에 사진이 공개되었는데 지갑 안에 둘이 볼을 맞대고 찍은 스티커 사진이 있었다. 소속사는 부인하지 않았다. 그 후 최자는 KBS 2TV 리얼체험 프로젝트 인간의 조건에서 지갑 분실 사건을 희화화하며 지갑드립을 쳤다. 게다가 SNL에 다이나믹 듀오가 출연했을 때 최자는 지갑 사건을 가지고 개그를 치기도 했다.
- 사실, 또래도 아닌 (사회생활 훨씬 많이 했을) 나이가 열 살 넘게 많은 최자가 (열애설이 거짓이라면) 온갖 섹드립의 화살이 설리를 향하지 않게 적극적으로 아니라고 해명을 하든지 (열애설이 사실이라면) 자기 애인이 악플로 고생하지 않도록 보호하는 것이 아니라 즐기듯이 희희덕거린다는 게 의아하다.
너무 진지하게 나가거나 혹여나도 말을 잘못해버리면 안티팬들의 먹잇감이 되어버리니까다만,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것에 대해 설리의 의견이나 감정은 밝혀진 것은 없다. 물론 이후에도 연애를 잘 이어나가고 있는 것으로 보아 설리 본인은 별로 신경쓰지 않은 듯 하다.
2 2014년 활동 중단 관련 논란
- 'Red light' 로 복귀한지 약 한 주만에 몸살 감기로 인해 음악 방송에 출연하지 못했다. 활동할 때마다 혼자
멍하게사색을 즐기는 듯한 모습이 있어 팬들은 걱정하고 있던 차에 2014년 7월 25일 SM에서 설리가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 방송 활동을 중단하기로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일각에서는 그 SM이 악플을 사유로 방송을 쉬게 해준다는 점을 의아하게 여기는 듯.
- 관련 기사 이후 스케줄에도 모두 참석하지 못했는데 해적: 바다로 간 산적 시사회는 물론[3] 설리는 8월 15일에 개최했던 SMTOWN LIVE TOUR 콘서트에도 참석하지 못했다.
- 2014년 7월 31일. 최자의 사촌동생 톱밥의 인스타그램에 한 동영상[4]이 올라왔다. 왼쪽에는 최자, 가운데는 설리(라고 추정되는 인물) 그리고 맨 오른쪽은 톱밥 본인인데 반응이 뜨거워지자 바로 삭제되었다. 설리와 최자 열애설이 또다시 재점화되었다.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3집 정규 활동도 사실상 올스탑 되었는데 남친과 놀러 다녔다는 정황이 발견되며 에프엑스 팬덤은 멘붕 중. 활동 중단 상태이므로 휴식을 즐길 수도 있지만, 무대에서의 불성실한 태도 논란과, 같은 그룹의 멤버들이 열심히 준비한 앨범(이에 대한 멤버들의 기대는 제시카&크리스탈에서 확인할 수 있다)이 설리의 활동 중단으로 인해 단 2주의 활동으로 마무리되어 다른 멤버들에 대한 안타까움과 안 그래도 일년에 한 번 뿐인 활동이 짧게 마무리 되어 팬들의 화가 폭발해 팬덤 내에서는 잠시 설리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일기도 했다. 대중들 사이에서는 공식적으로 방송 활동 중단을 한 후에 남자친구와 여행을 가는 것은 개인 사생활일 뿐이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과 그래도 연예인이 직업인데 멤버들과 팬에게는 너무 무책임한 행동이 아니냐는 것으로 의견이 갈렸다. 당시 최자는 각종 예능을 돌면서 열애설 및 지갑 사건을 개그 소재로 쓰는 것 같았는데 이 때문에 에프엑스 팬들에게 '악플 때문에 활동 중단한 설리에게 배려가 너무 없다' 며 까였다.
- 2014년 8월 11일. 이런 사진이 퍼지면서 에프엑스 팬들을 또 다시 멘붕시켰다. 이번에는 설리의 카톡 프로필 캡쳐샷이 올라왔는데 최자와 설리(추정)의 손 위에 방울토마토를 올려놓은 것을 찍은 프로필 사진과 프로필란에는 '최리토마토'[5]라는 멘트가 적혀있어 다시 한 번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거기에
이번에도톱밥의 인스타그램에 '농장에 다녀왔다' 는 글이 올라오면서 거의 확인사살... 이었으나 이 카톡 사진은 최근에 올라온 사진이 아니다. 애초에 톱밥의 인스타그램의 사진이 올라온 시간으로만 추정하자면 6월 22일. 위의 링크에도 7주 전이라고 쓰여있다. 즉 최자 지갑 사건이 터지기도 전의 일이다. 다만 열애설의 근거는 될 수 있을 듯.
- 최자와 연애 중이라는 증거가 거의 확실시 된 상황임에도 공식적인 언급이 한 마디도 없는 데다 루머로 인한 정신적인 힘겨움을 사유로 활동을 중단한다더니 최자와 여행을 갔다는 증거가 드러나면서 팬들도 실드 쳐주기 힘들어지고 있는 상황.
- 2014년 8월 19일. 디스패치가 또 하나의 대박을 터뜨렸다! 기사. SM의 공식 해명으로는 1.연인이 아니고 2.루머로 인해 정신적으로 힘들기 때문에 f(x) 활동을 쉰다고 했는데 최자와 영화를 보러다녔다. 리패키지 곡의 의견 차이 때문에 탈퇴 요구를 했다는 충격적인 사실도 함께 밝혀졌다.
그래도 이전까지 f(x) 팬덤 사이에서는 '저런 루머에 흔들리지 말고 설리를 믿고 가자' 는 의견이 어느 정도 있었으나 이 기사 이후로 여론이 완전히 바뀌어 "저 핵폭탄을 언제까지 데려갈 거냐" 는 의견이 많아지기 시작하면서 팬덤 내 설리 지지자들이 거의 사라졌다. 디시인사이드 f(x) 갤러리에서는 설리 굿즈 파괴인증이 올라오기 시작했는데 그 중엔 설리 관련 자료가 있는 하드디스크를 아예 부숴버리는 용자도 있었다! 또한 앨범 패키지나 음원에서 설리 분량을 지워버리는 일명 '클린 버전' 을 제작하면서 아예 설리의 존재를 지워버리려는 사람들도 나타나기 시작했다. 대부분의 의견은 만약 설리가 f(x)로 복귀하더라도 좋은 시선으로 보지 못하겠다고 한다. 몇 달 전 시끄럽게 연애하다 팬덤을 잃은 남자 가수에 대한 팬덤의 반응과 비슷한 상황이라고 보면 될 듯.
결국 소속사에서 둘 간의 연애를 인정했다. 다만 탈퇴 요구설에 대해서는 사실무근이라고 못을 박았다. 디스패치의 기사 내용은 연기를 위해 떠나기로 했다고 바뀌었다.
- 요지는 연애로 인한 팬 농락이 아닌 활동 중단 상황에서 여기저기 놀러다니는 모습을 자꾸 외부 매체에 걸려주면서 안티들의 어그로를 끈 것이다. 이 밖에도 수시로 터지는 태도 논란에 대해 소속사에서 무조건적으로 덮어주는 모습으로 인해 예전부터 안티들이 설리에 대해 (에)스엠공주님[6]이라고 칭하며 비아냥대기도. 그것 때문에 예전에도 안티팬이 타 멤버에 비해 많은 편이었는데 설리 최자 사건 이후로 그 적었던 안티팬도 몇십 배 정도로 상당히 많아졌다. 무엇보다 예전과는 다르게 안티의 상당수가 태도불량으로 실망하여 돌아선, 설리 본인의 팬들이란 점이 가장 큰 문제점. f(x) 팬덤 내의 여론도 매우 싸늘한 상황. SMTOWN 상하이 콘서트에서 크리스탈이 무리한 스케줄 끝에 쓰러지는 모습을 보이며 이런 반응이 더더욱 심해졌다. 사실상 설리에게 관심을 끊은 상황.
- 3개월만에 패션왕 시사회를 통해 연예계로 복귀했다.
- 그리고 f(x) 그룹 활동 중단 선언을 하고 나서 그룹과 관련 어떠한 언급도 없었던 설리는 15년 1월 13일 갑자기 SM 아티움 개관식에 루나와 같은 차를 타고 레드 카펫에 나타났고 이미 등을 다 돌린 팬들은 다시 분노하는 중.[7]
- 위 SM 아티움 전시포스터에 설리가 빠져있어 탈퇴가 기정사실화 아닌가하는 얘기가 있었으나 어느샌가 다시 추가되어 있고 개관식에 나타난거 보면 다시 그룹으로 복귀할려는것 같아 보였다.
3 진나빛 사건
가장 두터웠던 우방이 가장 두꺼운 안티가 되었다.
2015년 2월 설리의 팬들 뿐만 아니라 아이돌팬 전체를 아울러 가장 유명한 네임드 팬이었던 '진리는 나의 빛' 홈페이지 마스터(이하 진나빛)가 설리의 연이은 병크짓에 탈덕을 선언 했었다. [8] 진나빛은 지난 몇 년간 설리의 악개라느니, f(x)의 모 멤버 영정사진을 만들었다느니 등의 지독한 루머와 악플에 시달려왔으나 설리의 이미지를 위해 꾹 참아왔었다고 한다. (진나빛 본인의 말)
그러나 결국 설리에게 여러가지 이유로 실망하고 탈덕했는데(진나빛은 본인의 탈덕 사실을 설리에게 통보했었다고 한다.), 어느샌가 어떤 진나빛 사칭범이 진나빛 이름으로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 설리와 연락을 주고받았다고 한다. 이것을 진짜 진나빛이 한 행동인줄 알고 여러 네티즌들이 진짜 진나빛에게 여러 조롱섞인 악플과 루머를 유포했고, 그에 빡친 진나빛이 법적으로 대응하게 된 사건이다.
현재 진나빛은 돌아선 팬은 안티팬보다 무섭다는 것을 격하게 보여주고 있다. 진나빛은 그동안 설리의 가장 가까운 팬으로서[9] 지켜봐왔던 설리의 부정적인 모습들을 폭로했다.
설리의 병크짓도 진나빛의 빡침에 한몫 했는데, 진나빛이 설리에게 탈덕을 알렸음에도 계속 찔끔대며 간을 보다가, 사칭범이 인스타 계정을 만들어 연락을 취하자[10] 거기에 애교(?)를 부렸던 점이 크게 작용했다.
진나빛의 말로는 그동안 설리의 이미지를 위해 악플러들을 고소하지 않고 참고 있었지만, 탈덕한 현 상황에선 이미지 그런거 신경 안 쓰고 고소미를 시전중.[11]
덕분에 진나빛의 트위터에는 반성문이 쏟아지고 있다. 그러나 한 건도 합의해주지 않고 있다고.- ↑ 물론 이 정도로 무리를 하는 것이 정상적인 상황이라는 것은 아니다. 심신에 큰 무리를 주는 과도한 스케쥴은 비판받아야 마땅하다.
- ↑ 별의별 섹드립과 루머가 터져나와 소속사가 네티즌 몇몇과 루머 유포자를 고소했는데 몇달 뒤 설리가 같은 나이의 여학생이라 선처하길 원한다면서 고소를 취하해 물거품이 되었다.
- ↑ 시사회 행사 자체는 빅토리아, 유노윤호와 윤아 등이 홍보를 위해 동원되었다.
- ↑ 인터넷에서는 스샷만 돌고 있어 사진으로 알려져 있으나 원본은 동영상이다.
- ↑ 팬들은 최자+설리+토마토로 추정 중.
- ↑ 사실 이는 이수만이 설리를 양딸급으로 아끼고 고로 회사 내에서도 당연히 설리를 공주처럼 여긴다는 소문으로 인해 생긴 별명이기도 하다. 그 증거로 등장하는 것이 SM 10주년 기념 행사 때 그녀가 아직 초딩이자 연습생 신분인데도 불구하고 쟁쟁한 회사 소속 가수들을 제치고 맨 앞 가운데에 서서 기념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장면을 찍은 사진이다.
- ↑ f(x) 팬페이지에서는 '논란이 안 될 수가 없는 것이 참석을 했으니 다시 그룹 활동을 하겠다는 것이다' 와 'f(x) 스케줄표에는 루나만 적혀 있었으니 멤버가 아니라고 SM에서 못을 박은 것이다' 로 갈리는 중이이다
문제는 둘 다 어그로들 반응이라는거 설리 기사는 항상 어그로들끼리 싸운다하지만 스케줄표에 설리가 추가되었다. 이것으로 볼때 탈퇴안하고 다시 f(x) 로서 활동하려는듯 보였다. - ↑ 진나빛은 설리와 사적으로 만남을 가지고 연락을 할 정도로, 설리의 친언니같은 팬이었다.
- ↑ 설리의 유일한 홈마스터(대포팬)였다.
-물론 진나빛 말고 다른 홈마들도 있었지만 설리의 여러 구설수로 그만...- 이에 대해 '진나빛이 다른 사람들이 설리의 홈마가 되는 것을 막았다'는 내용의 루머가 진나빛의 공식 탈덕(?) 전까지 기정사실처럼 받아들여졌으나, 탈덕 후 진나빛은 그 루머가 사실이 아니라고 말했다. - ↑ 인스타그램 진나빛 계정이 사칭계정임을 몰랐던 사람들은 이 부분을 소위 '구남친짓'이라고 불렀다. 그리고 진나빛 본인도 자신을 구남친처럼 만들었다고 표현하기도 했다.
- ↑ 진나빛의 말에 의하면 자신에게 악플을 달고 루머를 퍼뜨린 사람들 중에는 다른 아이돌 가수 팬이 많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