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정덕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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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 오타쿠"의 줄임말. 더욱 줄여서 "설덕"이라고 말하기도 한다.

말그대로 설정, 더 나아가 그 설정을 이용한 설정놀음을 주로 즐기는 사람을 부르는 말. 여기서 두갈래로 나뉘어질 수 있는데, 자신만의 설정을 만들고 정리 및 세분화하길 즐기는 경우가 있고, 이미 존재하는 특정한 창작물의 설정을 정리 및 해석, 이해하길 즐기는 경우도 있다. 전자는 자캐 오타쿠의 일종으로도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설정덕후라고 하면 후자를 말하는 경우가 많다.

창작물을 더욱 즐기기 위해 그 설정에 관심을 가지는 것이 나쁜 것은 아니지만 그때 그때의 연출과 전개가 아무리 뛰어나도 그것을 무시하고 작중에 표현된 바가 설정과 어긋난다는 이유로 작품을 비난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렇게 설정에 지나치게 집착하여 다른 요소를 아예 무시하는 자세는 결코 좋지 않다. 그러한 그릇된 설정덕후는 설정을 중요시하는 나무위키에도 수없이 존재하며, 오히려 작품성은 좋은데 설정오류설정충돌이 일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가루가 되도록 까이는 창작물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비슷한 경우로 고증덕후가 있다. 설정덕후가 가상 매체 내부에서의 설정 관계에 관심을 가진다면 고증덕후는 현실과 매체 사이사실 관계에 관심을 가지는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