成廉
생몰년도 미상
후한 말 여포 휘하의 무장. 연의 기준으로 팔건장의 한 명.
여포가 장연과 싸울 때 여포의 뒤를 건장인 자신과 위월이 함께 따르면서 기병 수십기로 장연의 본진에 돌격을 하루에 서너번이나 가했는데 이렇게 10일을 하여 장연군을 격파할 수 있었지만 원소에게 바로 쫓겨났다.
하비에서 싸울 때는 여포와 함께 요격을 시도하나 여포는 패하고 효장 성렴은 붙잡혔으며, 건장과 효장이라는 말이 있는 걸로 봐서 꽤 싸웠던 것 같다.
삼국지연의에서는 팔건장으로 등장하며 조조와의 첫번째 전투에서 꽤나 가깝게 추격을 하나 전위에게 격파되고 결국 복양에서 악진의 화살을 맞고 죽는다.
삼국지 시리즈에는 삼국지 3에 등장하며, 무력만 높지만 육전도 낮은 수준은 아니며, 나머지도 평이한 수준이지만 특히 해전이 낮다.
삼국전투기에서는 시간탐험대의 램프의 바바로 등장하며 같은 불 꺼진 진채에서 자기편끼리 싸우다 여포에게 팀킬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