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전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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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한기총한교연의 분열을 야기한 대표적 원인 중 하나인 전도 단체
한기총과 한교연의 통합을 외치는 사람들이 제일 싫어하는 단체

세계복음화전도협회(다락방)의 대표자 류광수씨는 1991년 예장합동 부산노회로부터 도덕성 문제와 이단성 문제로 정죄받고 출교와 함께 목사면직처분을 받았다. 다락방은 "마귀가 주는 계시를 알아야 한다." "사단에게서 해방되는 것이 구원이다."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를 멸하려 하심에 있다." "한국 교회에 98%가 시험에 들었다."는 등의 주장으로 여러 교단에서 이단, 사이비 등으로 결의 되었다. 특히 마귀를 쫓아내기 위해 세상에 오시고, 마귀를 추방하신 예수님을 영접해서 능력을 얻고, 기도 응답을 받는다는 논리의 다락방식 재영접을 주장한다.
여기까지가 이전 버전의 내용이었다. 그러나 류광수 목사는 고신교단의 신학교 학부 과정과 국내 최대 교단 예장합동교단 신학대학원들 졸업하고 해당교단에서 목사 안수를 받았다. 다른 이단 사이비들은 대부분 신학교 과정 자체가 불투명하나, 류광수 목사는 이부분에 대해서는 논란의 여지가 없는 셈.
위의 설명에서 언급한 1991년 예장합동 부산노회로부터 이단성 문제 시비가 붙은 후, 결과적으로 1996년 예장합동 교단 내에서 이단으로 목사면직처분 받았었으나, 이후 이 과정에서 교단내에 목사들의 정치적 암투가 있었음이 드러나고, 류광수 목사가 예장합동 이단검증위에 제출한 답변서가 무시되는 등 절차 및 검증 상의 명백한 문제가 있어, 논란이 지속되어 왔다.
보통 이단 사이비 집단은 상급교단의 검증 또는 절차 자체를 부정하고, 협조하지 않는데, 류광수 목사는 절차대로 검증 및 조사를 다 받고, 답변서 까지 제출하고 청문회까지 참석한 이후에 이단으로 지정된 예장합동 내에서도 특이 케이스. 위 단락에서 언급된 인용어구는 당시 이단검증위가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규정할 때 사용한 인용어구이나 이후 막상 류광수 목사 설교 및 자료에서 해당 문구를 사용하지 않았음을 밣혀졌고, "예수님이 세상에 오신 목적은 마귀의 일을 멸하려 하심" 의 내용은 신약성경에 요한일서 3장 8절에 아예 대놓고 등장하는 성경문구이다. 성경문구를 이단의 근거로 삼았으니 논란이 일지 않을 수 없다. 아니, 논란이 아니라 미친 짓이다.

최초 1996년까지 진행된 예장합동 교단내의 이단검증위 조사과정에서 류광수 목사는 한국 교회에 대하여 비판이 과하였음을 인정하였고[1], 구원파로 분류되는 박옥수, 귀신론의 김기동 과는 연관되거나 그들의 신학적 관점에 동의하지 않는다고 확인하였었으나, 이러한 답변서는 당시 특별한 사유없이 인정되지 않았다. 살펴봐야 할 것이 1996년 합동교단 이단 검증위는 어떠한 이유에서인지, 전방위적으로 이단 검증한다고 타 교단 목사까지 동시다발적으로 이단성 시비를 걸고 있는 상황이었다. 당시 구성멤버는 후술하겠으나 희대의 이단 지정 실적을 올리는 이러한 상황에서 제대로 검증 절차가 있기가 힘든 상황이었다.

이후 류광수 목사는 합동교단에서 면직되자, 자체적으로 예장합동 교단내의 목사와 교회로 전도총회 교단을 만들어 활동하다, 2013년 예장개혁교단에 이단성 없음을 검증받고 흡수되었다. 이후 상위단체인 한기총에서도 2014년 이단검증위를 열어 류광수 목사에게 이단성 없음을 공식 선언한 상태이고 정식 멤버로 받아들였다.
그러나 현재 한기총이 워낙 욕을 먹고 있는 단체이고, 다락방(전도총회)를 흡수한 개혁총회 또한 분열이 심해, 상당수 교회가 이탈한 상태라 아직은 개신교내의 논란이 잔존하고 있는 상태라고 볼 수 있다. 이는 최초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한 국내 최대 개신교 교단인 예장합동 교단에서 풀어야 할 숙제라 하겠다.
한편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몰고 갔던 이단감별사 중 한명인 최삼경 목사가 '월경잉태설'이라는 황당한 사이비설로 한기총에 의해 이단으로 지정되었다. 최삼경 목사는 개교회를 시무하면서, 기독교 정기 매거진을 발행하여 스스로가 셀프 이단 검증한다고 하며 물의를 일으킨 장본인인지라 최삼경 목사가 이단이라 주장했던 단체들에 대한 재평가 작업이 진행중이다.

또한 당시 1996년 류광수 목사와 평강교회 박윤식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할 당시, 이단 검증위 내부 위원들 사이에 분쟁으로 이단 검증위 멤버가 검증위원장을 이단 옹호자라고 탄핵하는 일이 있는 등, 민사소송까지 있었고, 민사 소송 과정에서 당시 이단 검증위가 얼마나 정치적이고, 비이성적이었는지가 재판과정에서 드러났다. 결과적으로 이단 검증위 가 진실게임 측면에서 진행된 민사소송에서 당시 검증위원장 이상강 목사에게 패했다.[2]
이 문제는 최초 문제를 양산한 예장합동 측에서 해결해야 할 문제이나, 아직 당시 이단 검증위 당사자들이 생존하고 교단의 정치적인 파워를 가지고 있어 막상 예장합동 측의 반응은 좀 더 시간이 지난 다음 이야기하자 정도이다. 예장합동은 2014년 한기총을 탈퇴하면서 다락방 이단 해제를 반대하였는데, 이유는 딱히 이단의 근거가 있어서가 아니라, 좀 더 시간을 두고 검증을 해야 하지 않냐라는 것이 이유였다.
예장합동의 지금까지의 행보도 문제가 있는게 사실, 한국개신교회는 신도수가 정체 또는 감소과정에 있다. 그래서 교단의 교세 확장을 위해서도, 교단 지도자들은 타 교단을 흡수 또는 영입하려는 시도를 한다. 예장합동교단 또한 이러한 흐름에서, 기본적으로 예장합동 출신 교회와 목사가 주축이고, 같은 신학교 출신인 목사가 다수인 다락방 교단을 영입하려고, 2010년이 들어서면서 시도 하였으나 막상 이단 해제는 하지 않고 영입 시도만 하였다. 막말로 너네 교단 자산을 우리 교단으로 넘기고, 우리 교단으로 들어올 거 아니면 이단 해제 안 해줄 것 뭐 이런 식이다.
[3]

2016년 현재 류광수 목사가 목사안수를 받았던, 예장합동에서 류광수 목사의 이단성에 대해서 재검증 절차를 시작하겠다고 하였고, 류광수 목사 또한 조사과정에 협조하겠다고 한 상태이다. 하지만 이로 인해 개신교계는 논란이 일고 있기 때문에 여기 문서에 대해서는 조심스럽게 논해야 할 부분이 많다.

2 논란

성경을 마귀와 연관 지어 자신의 방식대로 해석한다.

위의 한 문장이 이전 버전의 내용인데, 사실 류광수 목사의 이단 시비의 대부분이 위와 같은 마귀/귀신론을 이야기하는데, 막상 근거가 없다.
1993년에도 이 부분이 예전 이단 지정시 김기동식 귀신론과 유사하다 하여 이단의 근거가 되었다. 김기동의 귀신론은 '죽은 사람이 귀신이 된다'이고, 이런 내용은 성경에는 없다.

또한 류광수 목사는 김기동의 귀신론을 이야기 한 적이 없었다는 것이 밣혀졌다. 1993년 예장 합동의 최초 보고서에도 류광수 목사의 신학론을 김기동의 귀신론과 유사하다고 평가는 했는데, 이에 대한 근거나 주석이 없어서 현재까지 논란을 일으키며, 대표적인 교단의 악의적인 왜곡의 사례가 되었다.
류광수 목사의 설교 강조점이 인간의 타락상태 즉 원죄의 문제를 강조하는 것인데, 이 문제는 사람의 힘으로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사실 이 부분은 개신교단 대부분이 동의하는 신학적 사상이다.

인간은 스스로는 원죄상태와 그로 파생되는 문제들을 해결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래서 메시아/그리스도가 필요한 것이다.

이 부분 자체가 어느 교단이 보아도 신학적으로 문제가 될 소지는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인간의 원죄를 부정하면 그건 개신교 자체가 아니다. 카톨릭도 인간의 원죄는 인정한다.

류광수 목사는 인간의 원죄의 결과에 대해서 창세기 3장에 나온 뱀 을 근거로 마귀/사단의 역할 또는 개입을 이야기한다. 이 부분도 뱀 = 사단 이라는 것에 대해서는 대부분의 교단이 인정하는 부분이다.
전도를 강조하며, 구원의 의미(신자의 축복)를 강조한다.
전도는 마태복음 28장에 나오는 그리스도의 지상 명령이며, 신자의 구원은 사실 기독교 교리의 핵심 중 핵심이다. 그것을 강조한다고 이단이 될 수는 없는 부분이다.
특히, 전도를 유난히 강조한다. 전도의 의미나 기능/역할 을 강조하는데, 전도=신자의 축복/권리=구원 이 연결되는 고리이다.
현재 기복적인 신앙의 설교나, 어쭙잖은 사회발언으로 물의를 빋는 목사들에 비해서는 신학적인 내용이 설교에 상당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사실이어서, 처음 교회를 온 사람이 설교를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있을 수 있다. 사실 기독교 교리가 쉬운게 아니다. 당장 '기독교 강요' 라는 책을 사서 읽어봐라. 바로 질릴거다.
현재는 류광수 목사의 강한 표현이나, 한국교회에 대한 비판이 교단내의 어른들의 미움을 단단히 사서, 꼬투리가 잡혔다는 설이 유력한 상태이다. 2014년 한기총이 류광수 목사에 대해서 이단성 없음을 결론 내었을 때, 최초 1993년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한 예장합동도 왜 현재까지 류광수 목사가 이단인지에 대해서는 답을 내놓지 못하고, 추후 자체 검증을 하겠다고 답변했다. 예장합동도 답답한것이 류광수 목사를 이단으로 지정하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던 최삼경 목사를 비롯한 인물들의 상당수가 문제나 논란의 중심에 있는 목사들이었고, 이단지정 과정에 대한 이단감별사들 사이의 민사소송에서도 여러번 패한 적이 있어 떳떳하지 못한 상태이다.
인간의 타락이 마귀에 의해서 발생했고, 예수 그리스도가 이 마귀를 멸하기 위해 오셨다고 주장하면서, 이를 다락방전도를 통해 세상에 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전도가 영적문제, 우상문제, 정신문제, 질병문제, 내세문제, 종교문제를 해결하는 열쇠라고 주장하며, 기성교회에 대해 비판한다. 이들은 다락방 전도가 없는 기성교회를 부정한다.
위 단락이 이전 버전이다. 1996년 합동교단이 류광수 목사를 이단 지정할 때 사용한 주장인데, 이후 민사소송과 진실게임 과정에서 근거가 없었던 왜곡 주장이라는 것이 확인되어 현재는 위와 같은 주장으로 다락방 또는 류광수 목사를 말하지는 않는다. 이러한 주장을 만들었던 당시 이단 검증위 멤버 중에 하나가 최삼경 목사라는 사실을 기억하자. '월경잉태설' 주장의 장본인이다.
다락방의 실질적 리더인 류광수 목사의 주요 신학 관점은 보수주의/기독교 근본주의(성경무오설)에 가깝다.
이는 그의 신학교육 과정과도 연관지어 볼 수 있는데, 그는 학부는 고신교단 측 신학교, 신학대학원은 합동교단의 총회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다. 두 개의 교단, 모두 보수주의가 강한 교단이고, 현재 소속되어 있는 예장개혁 교단 또한 보수주의가 강한 교단이다.
강조하는 신학적 포인트는 아래와 같이 칼뱅주의 교리를 거의 그대로 차용하고 있다.

1. 인간 타락(원죄)
2. 사단의 존재
3. 인간의 무능(스스로는 구원에 이를 수 없음)
4. 그리스도의 필요성(중보자)
5. 구원의 의미 / 실재(하나님 자녀의 권리 / 권세 / 하나님 나라의 의미)
6. 사도행전에 등장한 전도에 대한 해석 및 전도의 의미

위의 내용은 사실 개신교 교리에서 다 나오는 별 다를게 없는 내용이다.
그러나 생각해보자. 한국 교회에서 위의 6가지 핵심교리를 설교로 강조하는 목사가 얼마나 되나? 사실, 설교 들어보면 딴 소리가 더 많다. 그리스도 라는 말은 등장하지도 않는 설교도 많다. 생각해보자. 기독교 = 그리스도교이다. 기독은 그리스도를 한자음역한거다. 그리스도가 없는 한국교회 목사의 설교는 그들의 신학적 수준을 의심케 한다.

류광수 목사가 1990년대 한국교회내에서 큰 인기를 모으기 시작했던건, 위의 6가지 핵심교리를 일상생활에서 적용가능하게 사례를 들어서 설교하면서다. 이러한 부분이 성경 자체에 관심이 높았던 평신도들의 호응을 높게 산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적용은 류광수 목사 본인도 반복적으로 말하듯이, 그의 성장 배경과 더불어 전도사 및 목사 시절의 다양한 환경에서의 현장 전도 경험이 자산이 된 것으로 보인다.
다만, 그의 표현과정에서 다소 과격한 표현이 등장하고, 이걸 경상도 남자들의 마초적인 기질의 발현이라고 하기에는 좀 심한 부분이 사실 있다. 핵심교리(구원/전도)를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 교회에 대한 비판이 있다. 이 부분에서 다른 목사들의 반발을 일으킨 부분이 있다.
다락방은 전도 없는 기성교회를 부정한다.
류광수 목사는 1996년 비정상적인 이단 지정 이후에도 재검증 신청을 하고 합동교단으로 복귀하겠다고 반복적으로 이야기 했고, 결국 합동이 아닌, 개혁교단으로 흡수되었다. 개혁교단은 기성교회가 아닌가? 현재는 한기총 멤버가 되었는데, 2016년 현재 한기총 회장은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이다. 여의도순복음교회는 기성교회 아닌가?
한편 다락방 전도는 전도의 방식/방법이며, 사도행전에서 나온 전도 방법들을 분석해서 모아놓은 것이고, 사실 류광수 목사의 창작물도 아니고, 그 저작권은 사도행전의 저자 '누가' , 그리고 그 안의 등장인물들에게 있다고 봐야 한다. 다시 말하자면 다락방 전도 방식은 류광수 목사의 2차 창작물이다. 다락방 전도 하면 뭔가 새로운 류광수 목사의 창작물인가보다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전혀 그건 아니다. 류광수 목사는 기본적으로 보수주의 신학을 따르고 있다고 보여지며, 보수주의 신학을 따르는 사람들은 성경 외적으로 새로운 거 만들어 내는 것에 대해서 극도로 경계심을 드러낸다.
  1. 논란되는 부분이긴 하나, 사실 지금 교회상을 비판하지 않을 수가 없다
  2. 이상강 목사의 저서 '대한민국이 잘 사는 길' 참조.
  3. 이 문장들에 대한 정리가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