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르비안 필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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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pski Film
A Serbian Film

2010년작 세르비아영화. 스르잔 스파소예비치가 감독하고 스르잔 토도로비치(Srđan Todorović), 세르게이 트리푸노비치(Sergej Trifunović)가 주연했다. 국내에서는 제14회(2010년)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금지구역'에서 먼저 소개가 되고 상영을 했다. 부천영화제에서의 소개

정식 개봉도 예정돼 있었으나, 15분이나 가위질을 하고 나서도 영등위로부터 제한상영가 판정[1]을 받아 사실상 개봉 불가 상태.

1 줄거리

한물간 포르노 스타 밀로스[2]는 큰 돈을 벌기 위해 '예술적' 포르노 영화 출연제의를 받아들인다. 하지만 함께한 배우가 미성년자였던 것부터 시작해 영화촬영장 분위기와 내용이 심상치 않음을 느끼고 촬영장에서 자리를 박차고 나오지만, 차를 타고 집으로 가던 중 기억을 잃게 되고 잃어버린 사흘간의 충격적인 행적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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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의 등급을 보면 알겠지만 내용 및 묘사의 폭력성 및 잔인성이 일반적인 공포영화의 수준을 훨씬 뛰어넘는다. 끔찍하고 충격적인 내용을 글로만 접해도 불쾌감을 느끼는 사람들은 읽지 않기를 권한다.

왕년의 포르노 스타[3]였던 밀로스는 포르노 영화계에서 은퇴하고 결혼 후 아들 하나를 낳고 단란한 가정을 꾸려 살고 있었다. 단, 은퇴 후 수입이 마땅치 않은지 아들의 음악학원비도 내기 어려울 정도로 넉넉치 않은 형편이다. 이러한 상황에서 밀로스는 과거 자신과 함께 포르노를 찍었던 여배우를 만나게 되는데, 그 자리에서 새로운 포르노 영화 출연 제의를 받게 된다. 밀로스는 고심끝에 이를 받아들이고 포르노 제작자 부크미르를 만나게 된다. 부크미르가 제시한 조건은 촬영 전까지 시나리오를 알 수 없다는 것.

밀로스는 포르노 촬영에 필요한 정력(..)을 회복하기 위해 운동을 하는 등 준비를 하고, 3일 후 첫 촬영에 들어가게 된다. 이때 부크미르의 부하 라사[4]이가 밀로스에게 소형 스피커[5] 를 주고 귀에 꽂으라고 한다. 그런데 촬영장소가 고아원이고, 제카라는 이름의 여자아이[6]와 제카의 엄마가 싸우는 장면이 등장한다. 그리고 다음 촬영에서 밀로스는 제카가 보는 앞에서 제카의 엄마와 섹스를 할 것을 요구당하는 등 비정상적인 환경에서 포르노를 찍게 된다.

이상한 낌새를 느낀 밀로스는 자신의 형인 마르코[7]에게 부크미르의 뒷조사를 맡긴다. 그 결과 부크미르의 성과 이름이 같아 풀네임이 부크미르 부크미르부끄부끄라는 것과 과거 고아원을 운영했고 일본에서 사업을 했다는 것 정도를 알아낸다.

촬영장의 분위기는 점점 이상해져가고 급기야 밀로스는 제카의 엄마를 때릴 것을 요구받는다. 밀로스는 이를 거부하고 부크미르를 만나서 촬영을 그만두겠다고 한다. 부크미르는 밀로스에게 위스키를 주면서 밀로스가 그만두게싸고 하는것은 예술을 몰라서라며 자기가 진짜 예술을 보여주겠다고 한다. 부크미르가 튼 동영상에는 라사[8]가 신생아를 강간하는 장면이 나온다.[9] 밀로스가 부크미르를 미친놈 취급하며 뛰쳐나가자 부크미르는 새로운 장르라며 소리친다. "신생아 포르노! 신생아!(A newborn porn! Newborn!)

밀로스는 차를 타고 자신의 집으로 돌아가던 중 부크미르가 "Newborn"을 외치는 환청에 시달리고, 눈을 감았다 뜨고 비비는 등 멘탈이 개박살난 모습을 보여준다.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선지 라디오를 틀었는데, 괴상한 음악과 함께[10] "오늘 5월 18일 세르비아 금수저들의 사치행각을 들려드립니다"라는 멘트가 나온다. 밀로스는 라디오를 꺼버리고 신호를 기다리는데, 부크미르와 같이 있던 여의사가 차로 다가온다. 밀로스는 갑자기 흥분을 이기지 못하고 문을 열고 의사와 카섹스를 한다.

밀로스는 자신의 집 침대에서 깨어나는데, 피묻은 옷을 입고 있다. 그리고 시계를 보니 날짜는 5월 21일. 마지막으로 기억나는 순간부터 3일이 지났다. 밀로스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하고 부인에게 전화를 걸지만 전화를 받지 않는다. 밀로스는 부인을 찾기 위해 집밖으로 나갔다가 자신의 집앞에 부크미르의 자동차[11] 가 주차되어 있는것을 발견한다. 그리고 바지 주머니에 그 차의 키가 들어있다. 밀로스는 일단 부크미르의 차를 타고 촬영장으로 향한다. 가는 도중 마르코에게 전화를 걸지만 역시 받지 않는다.

밀로스는 촬영장에 도착한 후 그곳에서의 기억이 되살아난다. 부크미르가 밀로스에게 준 위스키에 소 발정제와 마약이 들어있었던 것. 밀로스는 극도의 흥분상태에서 포르노를 촬영하게 되었던 것이다. 침대에 제카의 엄마가 벌거벗은 채로 누워있었고, 밀로스는 귀에 장착된 소형 스피커를 통해 그녀를 때리라는 말을 듣게 된다. 밀로스는 그녀 위에 올라타서 때리면서 섹스를 하기 시작한다. 그러다 부크미르의 부하 중 한명이 밀로스의 손에 칼을 쥐어주고, 소형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말은 점점 과격해져간다(정확히는 제카의 엄마를 썅년으로 몰아가는 내용이다.) 급기야 밀로스의 아들을 노리개로 만들었다는 말까지 나오게 되고, 밀로스는 제카의 엄마와 섹스를 하고 있는 도중에 칼로 그녀의 목을 여러번 내리쳐 목을 잘라 죽인다.[12] [13] 기억이 돌아온 밀로스는 자신이 한 짓을 깨닫고 그자리에서 구토를 하게 된다.

밀로스는 계속 자신이 무슨 짓을 했는지를 찾아나서는데, 촬영장의 사무실 비슷한 곳[14]에서 여러개의 비디오테이프를 발견한다. 비디오테이프들은 그동안 촬영된 포르노들인데, 수간물[15], 밀로스가 제카의 엄마를 죽이는 장면, 정신을 잃은 밀로스가 부크미르의 부하에게 강간당하는 장면 등의 내용이다. 그리고 밀로스에게 포르노 촬영을 알선해준 옛 동료 여배우가 부크미르가 밀로스에게 약을 먹여 밀로스를 또라이로 만들었다고 비난하며 일을 그만두고 밀로스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하는 장면이 나온다. 그리고... 그 다음 비디오테이프에서는 놀랍게도 밀로스의 옛 동료 배우가 이빨이 다 뽑히고 발가벗겨짓고 꿇어앉혀져 묶인 채 라사이새끼는 존나 끔찍한 짓거리만 골라서 한다. 어차피 여기까지 본 사람들은 스포 각오하고 봤을거라서 말하는 거지만 이새끼는 마지막에 자기가 한 짓에 걸맞는 통쾌한(?) 최후를 맞게 된다.에 의해 강제로 구강성교[16]를 당하는 장면이 나온다..[17] [18]

밀로스는 이미 자기가 약에 취한 상태에서 제카의 엄마를 목잘라 죽였긴 했지만 뭔가 대단히 잘못되었다는 것을 깨닫고 극심한 멘붕에 빠진다. 밀로스는 차를 타고 자신의 기억이 남아있는 제카의 집으로 향한다. 제카의 집 마당에서 제카가 빨래를 널고 있는 장면이 나오는데, 밀로스와 눈이 마주친 제카는 밀로스를 싸늘하게 바라본다. 그곳에서 밀로스는 또 다른 장면을 기억해낸다. 제카의 집에 약에 취해서 제정신이 아닌 상태의 밀로스, 제카, 제카의 할머니로 추정되는 노인, 부크미르와 그 부하들이 앉아 있다. 그리고 제카의 할머니가 죽은 제카의 엄마를 비난하며, 일찍 죽어버린 제카의 아빠 '라이코' 대신 밀로스가 새로운 아빠가 될 거라고 말한다. 제카는 살짝 미소짓고 있고, 부크미르는 탐욕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밀로스에게 '어서, 어서 해'라고 말한다[19] 밀로스는 비몽사몽하면서도 흥분된 표정을 짓다가 갑자기 정신을 차리고 과일 깎는 칼을 집어 든다. 밀로스를 제외한 모든 사람들이 당황한 가운데, 밀로스는 자신의 성기를 꺼내고 거기에 칼을 대며 '잘라버리겠다 개자식들아'라고 협박한다. 밀로스는 곧이어 창문을 깨고 밖으로 도망간다[20]. 다시 현재 시점으로 돌아와서, 밀로스는 그 장면이 담긴 비디오 테이프를 보면서 다시한번 깊은 충격에 빠진다.

밀로스는 기억을 되살려 잡화점[21]으로 가는데, 그곳에서 밀로스가 떠올린 기억은 다음과 같다. 밀로스는 성욕을 이기지 못해 포르노 잡지를 구하려 그곳에 들어간다. 안에서 얼굴에 피가 묻어있는 여자 직원이 고기로 추정되는 물체[22]를 납작한 칼을 사납게 내려쳐 자르고 있는 와중에 밀로스는 포르노 잡지를 집어들고 돈도 안 내고 그냥 나와버린다. 밀로스는 마르코에게 공중전화를 걸아 자신이 있는 곳을 알려주고 자신을 데리러 오라고 한다. 그리고 좁은 골목 안으로 들어가서 주저앉는데 갑자기 야한 옷을 입은 여자가 지나가는게 보인다. 그 뒤로 양아치처럼 보이는 남자 두명이 따라가면서 '반쯤 벗고 나왔는데 안해주나?'라며 성희롱을 한다. 밀로스는 성욕을 이기지 못하고 성기를 꺼내 자위행위를 하다가, 양아치 남자 둘과 눈이 마주친다. 남자들은 밀로스를 "또라이 새끼"라면서 집단 구타하는데, 이 때 부크미르와 라사가 탄 차가 골목 앞에 도착한다[23]. 차에서 내린 라사는 남자 둘을 목을 돌려(..) 죽여버리고, 자신의 바지 벨트를 풀려고 하지만[24] 부크미르가 하지 말라고 하고[25] 하려던 짓을 그만둔다. 그리고 부크미르와 라사는 자신들이 타고 온 차에 밀로스를 태우고 어디론가 향한다. 정신도 온전치 못하고 구타까지 당해 만신창이인 상태의 밀로스를 향해 부크미르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옛날에 수도승이 숫염소들을 길렀는데, 여름에 숫염소들을 좁은 헛간에 넣어뒀더니 흥분하기 시작했어. 불알이 수박만해져서는 자기들끼리 박았지. 수도승이 그 정액을 모아 우유와 섞었더니 우유에 바르는 최고의 잼이 되었어. 나는 수도승이고 자네는 숫염소야 밀로스. 자넬 위한 결말을 만들거야."[26] 그리고 자동차가 어디론가 향하는데 길가의 대형 광고판을 보여준다. "Women's Secret"이라고 써있는 광고 문구 아래에 야한 옷을 입은 여자가 누워있는 사진이 걸려있다[27]

2 소개

부천영화제에서는 바깥에 구급차까지 대기하고 있을 정도라는 말도 있었을 만큼, 잔인하고 충격적인 영화이다. 강간, 살인, 근친상간, 신생아 강간 등등 인간이 보여줄 수 있는 추악한 모습이란 모습은 이 영화에서 다 보여준다.

부천영화제 말고 다른 영화제에서도 많이 상영됐다.

3 평가

이 영화를 본 사람들은'포르노 스너프 물을 만들어냈다', '눈을 못 뜰 정도로 잔인하다' 등과 '보통 다가갈 수 없는 소재들을 가지고 이렇게까지 다가갔다', '강렬하다', '주인공 연기가 훌륭했다' 등등 극과 극으로 갈린다. 분명 내용으로나 영상으로나 충격적이고 잔혹하긴 하지만 세르비안인인 감독이 세르비아에 대해 말해주고 싶은지 확실하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 영화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굉장히 단순하다. 세르비아 내전을 통해서 인간성이 말살되고 최소한 지켜야할 도덕마저 잊어버린 세르비아 사람들의 의식을 스너프 필름 촬영이라는 주제를 통해 말하고 있는 것이다. 이 영화가 던져주는 메시지는 굉장히 심플하지만 세르비아의 비극에 대해 무지한 이들은 전혀 이해 불가능한 내용이기도 하다.

하지만 세르비아가 가진 참상을 안다는 것과 별개로 세르비아의 비극을 강조하는 것이 이런 스너프라는 극단적인 장르로 해야 하는지에 대한 비판도 타당하다. 도리어 이런 충격적인 이미지기법이 세르비아에 대한 편견을 강화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런 극단적 방식으로 밖에 메세지를 전달할 수 없는 감독의 역량도 책임을 회피할 수 없다. 극단성을 추구한 만큼 비판도 감수해야 마땅하다.
  1. 세부 사항을 보면 폭력성, 선정성은 용인 가능한 수준이나, 영화의 주제 자체가 비윤리적, 반사회적이라 제한 상영가를 내렸다고 한다. 이래서는 정말 통과할 방법이 없는 듯...
  2. 여담이지만 이 밀로스란 사람은 남자 포르노 배우다.
  3. 영화를 보면 알겠지만 신체능력(..)이 정말 대단하다. 별명이 무려 "발칸반도 섹스의 신"과 "포르노의 마술사"
  4. 이름은 후반부에 언급된다. 뚱뚱하고 민머리이며 오른쪽 귀 뒤에 필름 모양의 문신이 있다.
  5. 촬영 중 밀로스에게 행동을 지시하는 기능을 한다. 대본 대신 쓰이는듯?
  6. 만 13~16세 정도 되어보인다.
  7. 경찰이다. 그리고 밀로스의 부인에게 욕정을 품고있다. 또 밀로스의 정력을 부러워하는 것으로 보인다. 밀로스가 출연한 포르노를 보며 "여자들은 질질 흘리고 결국 세 년을 다 해주지. 왜 쟤는 보통 사람과 다르지?"라며 감탄하는 장면이 나온다.(..)
  8. 뒷모습만 나오긴 하는데, 체형이 동일하고 상술한 사람과 마찬가지로 귀 뒤쪽에 필름 모양의 문신이 있다.
  9. 직접적으로 보여주진 않고 암시 정도로만 나온다.
  10. 유튜브에 'a serbian film ost'라고 치면 풀버전을 들을수 있다. 어지러우면서도 강렬하고 경쾌한 분위기의 음악이다
  11. 위에서 밀로스가 신생아 포르노를 보고 충격받아 집에 돌아갈때 탔던 차는 밀로스 자신의 차이다.
  12. 이때 스피커에서 흘러나오는 광기에 찬 대사가 압권이다. "사후경직의 마법이지! 브라보!
  13. 이때 벽에 걸려있던 그림에 피가 튀는데 기억을 찾아 헤매던 밀로스는 그 피를 보고 자신이 했던 짓을 기억하게 된다.
  14. 밀로스와 부크미르가 계약을 체결하고 부크미르가 밀로스에게 신생아 포르노를 틀어줬던 바로 그곳이다.
  15. 수간을 하는 장면이 나오진 않는다. 단, 여배우가 당나귀 앞에서 야한 포즈를 취하는 장면이 나온다. 이후에 어떤 장면이 나올지는 영화에 나와있지 않더라도 알 것이다.
  16. 다 뽑힌 것은 깨물지 못하게 하려는 것으로 추정된다.
  17. 직접적으로 나오진 않지만 아마도 부크미르에 반발해 일을 그만두고 밀로스를 데리고 나가겠다고 한 데에 대한 보복으로 보인다.
  18. 라사에 의해 숨이 막히는 것으로 보여 '성기를 목에 넣어 질식시켜 죽인다'라고 몇몇 블로그에서 언급했지만 확실하진 않다. 하지만 부크미르와 그 부하들이 한 짓을 생각해보면 이빨이 다 뽑히고 강제로 구강성교를 당한건 논외로 하고멀쩡히 살아남았을 거 같진 않다.
  19. 직접적인 언급은 없으나 정황상 제카와 섹스를 하라는 뜻으로 보인다.
  20. 이 때 부크미르가 "우리 영화가 달아났어!"라고 말한다. 부크미르의 영화에 대한 집착을 알 수 있는 장면
  21. 도대체 뭘 파는지 알 수가 없다. 굉장히 기괴한 느낌이다.
  22. 상식적으로 당연히 고기이겠지만 영화 내용상 꼭 고기가 아닐 수도 있을 것 같다..
  23. 부크미르에게 밀로스의 위치를 알려준 것으로 보인다. 조금 후에 나오겠지만 마르코도 부크미르나 라사 못지않은 씹새끼다.
  24.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딱 봐도 죽은 남자들을 강간하려고 하는 것으로 보인다. 라사 이새끼는 조금 후에 통쾌한 최후를 맞는다.
  25. 여기서 라사의 이름이 나온다. 부크미르가 "안돼. 하지마, 라사." 라고 말한다.
  26. 눈치가 빠른 사람들은 결말을 대충 예상할 것이다..
  27. 이 장면이 극 전개에 있어서 중요하진 않지만 파국으로 향하는 과정에서 대단히 충격적이고 섬뜩한 느낌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