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리자와 슌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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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레이브 사가의 오리지널 용자 시리즈인 용자성전 반간의 주인공.성우는 한바 토모에.
용자 시리즈에선 우츠기 미코토와 성우동일.
자신의 누나가 만든 VARS를 좋아하는 평범한 소년이었지만 어느날 친구인 사카시타 히로와 결승대결을 하던 상황에서 적의 습격을 받는다.이 상황에서 성용자 과 조우하게 된다.이로 인해 반이 쫒던 적인 그란다크와의 싸움에 휘말리게 된다.

용자물 주인공소년중에서 가장 울보에 속하며,다른 주인공들과는 다르게 상당히 소심한 성격.특히 반이 같이 싸워달라는 부탁을 했을때도 자기는 싸움도 못하는 겁쟁이라서 불가능하다고 하는등,해보지도 않고 좌절하는 경우가 거의 존재한다.또한 이 소심한 성격때문에 친구들에게도 놀림받고 소꿉친구인 아이바 나나코도 거의 답답해하는 분위기.

그러나 반과 함께 싸워나가면서 다른 용자들과의 만남으로 인해 성장해가며 진정한 용기에 대해 깨닫는다.
도중에 히로가 절망의 화신 길티로서 등장했을때는 좌절도 했지만 이상황에서 다른 차원의 용자들[1]과의 만남으로 더더욱 성장하게 되며 이후 반과 함께 그란다크를 배신한 진정한 흑막인 세르츠 바하를 쓰러뜨리게 된다.

후속작인 브레이브 사가2에서는 반이 떠난 상황에서 새로운 적과 마주치게 된다.이 상황에서 반의 스승인 아슈타론에게 구출된다.이때 반의 패배소식을 듣고 잠깐 좌절하기도 하지만,제정신을 차리고 반의 제자인 마그나와 플래시와 함께 새로운 적에 맞써 싸우기로 한다.

또한 나중에 반도 복귀하여 슌페이와 함께 싸운다.
2의 주인공이라 할수있는 시즈마는 용자물의 주인공이라 하기엔 이런 저런면이 부족하고,초중반은 거의 단독행동으로 아군의 발목을 잡는등 성장속도가 좀 느린것을 봐서 슌페이가 브레이브 사가2의 진주인공이라 할수 있다.

  1. 장갑기병 보톰즈의 주인공인 키리코나,다그람의 주인공,그리고 가리안의 주인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