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두 케이타

엘 자이시 SC NO.
세이두 케이타(Seydou Keita)
생년월일1980년 1월 16일
국적말리
출신지바마코
종교이슬람
포지션수비형 미드필더
신체조건183cm 77kg
유스팀상트르 살리프 케이타 (1995~1997)
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1997~1999)
소속팀올림피크 드 마르세유 (1999~2000)
FC 로리앙 (2000~2002)
RC 랑스 (2002~2007)
세비야 FC (2007~2008)
FC 바르셀로나 (2008~2012)
다롄 이팡 (2012~2013)
발렌시아 CF (2014)
AS 로마 (2014~2016)
엘 자이시 SC (2016~)
국가대표102경기 25골

2000년대 아프리카를 대표하는 수비형 미드필더

1 클럽 경력

1.1 마르세유

seydou-keita.jpg
말리에 바마코 지방에서 태어난 케이타는 17살에 나이에 마르세유에 들어왔고 1999년 데뷔한 케이타는 자신의 데뷔전을 1-0 승리로 장식했다
이후 5경기를 더뛴 케이타는 2000 여름 마르세유를 떠난다

1.2 FC 로리앙

loSL_1704841_1_px_640_.jpg
그 당시 리그2에 속해있던 FC 로리앙와 계약을 맺은 케이타는 2001년 로리앙을 리그 1로 승격 시키는데 큰 기여를 하게 되지만
승격 후 부상문제로 많은 경기에 나오지 못하게 되자 팀은 다시 강등을 당하게 되고만다.
하지만 같은 시즌 쿠프 데 프랑스에서 팀의 유일한 우승컵을 가져오는 등 로리앙에서 그는 많은 인상깊은 활약을 했다.

1.3 RC 랑스

u1_seydou.jpg
2002년 케이타는 RC 랑스로 이적하게 된다. 케이타는 팀의 주장을 맡으며 157경기를 소화했고 06-07시즌에 커리어 최고 득점인 11골을 기록하게된다.

1.4 세비야 FC

seydou-keita1.jpg
2007년 7월 케이타는 라리가의 세비야 FC와 4년 계약을 체결하게 된다. 이후 수페르코파 에서 레알마드리드를 홈에서 1:0, 원정에서 5:3이라는스코어로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우승컵을 거머쥐게 된다.팀의 주전멤버로 활약하며 세비야가 리그 5위로 마칠 수 있게 큰활약을 한 케이타는 챔피언스리그 아스날전에서 득점을 하며 시즌 무패를 달리던 아스날을 상대로 3-1 승리를 따내기도 했다.

1.5 FC 바르셀로나


2008-09시즌 바르셀로나의 트레블을 이끈 케이타의 전성기

2008년 3월 26일 케이타는 바르셀로나와 14m의 4년 계약을 체결한다. 첫 데뷔는 폴란드 팀인 비스와 크라쿠프와의 챔스 경기에서 출전해 데뷔를 했고.리그에서는 누만시아와의 경기에서 이니에스타와 교체를 통해 처음 데뷔를 하게된다.이적 첫해 46경기를 소화하며 바르샤의 트레블에큰 기여를 한 케이타는 다음 해 레알 사라고사 전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는 등 그해 6관왕을 달성한 바르셀로나 에서 자신의 플레이를 유감없이보여준다 하지만 시즌 이후 동포지션 경쟁자인 부스케츠의 등장으로 케이타는 점점 자리를 잃어갔고 결국 2012년 정들었던 바르셀로나를 떠나게 된다.

1.6 다롄 이팡


2012년 7월, 케이타는 바르셀로나와 2년의 연장계약을 취소하고, 스페인 생활을 뒤로 한채 중국 슈퍼리그의 다롄 이팡으로 자유계약신분으로 2년반 계약으로 이적 한다.연봉이 무려 14m 이었으니, 이적할 이유가 없는게 이상할 정도. 다롄에서 37경기를 뛰고 10골을 넣은 케이타는 1년만에 다시 팀을 떠난다.

1.7 발렌시아 CF

article-0-1B2D9FA100000578-588_634x399.jpg
상호 합의하에 다렌과 계약을 해지하고 자유계약신분이 된 케이타는 겨울이적시장에 다시 라리가로 돌아온다.발렌시아와의 6개월 단기계약을 채결한 케이타는 발렌시아 에서 11경기를 뛰었고, 알메이라와의 경기에서 8.2초만에 골을 넣는 기록을 수립하기도 한다.[1]

1.8 AS 로마

SeydouKeita.jpg
발렌시아와의 6개월 단기계약을 마친 케이타는 로마로부터 1년계약의 제의가 들어왔고 이를 수락했다.피야니치, 데로시, 나잉골란, 스트루트만이 자리잡고 있는 중앙지역에서 노장인 케이타에게 바라는 역할은 적절한 로테이션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하지만 현재 케이타는 AS로마 에게 있어서 없으면 안 되는 미드필더중 하나다.전성기 때의 모습과 비교할 순 없지만 타고난 신체능력을 바탕으로 공수 부분에서 매우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케이타는,바르셀로나 출신 답게 패싱 전개 능력과 탈압박에 상당히 능한 모습을 전반기에 많이 보여준다. 그리고 피지컬이 많이 하락한 상태임에도 많은 활동량을 통해 미들진의 숨을 불어넣어주는 모습을 보면 정말 우리가 상상한 케이타가 맞는가 라고 할 정도로 의심이 될 상황이다.그렇게 전반기의 케이타는 팬분들이 입이 마르고 닳도록 칭찬을 받던 선수였지만 로테이션의 역할을 보고온 초반과 달리챔스, 컵, 리그 거의 모든 경기에 출전을 하게 된 케이타는 역시나 노장이라서 체력의 한계가 온건지.. 후반기엔 좋지 않은 모습만 보여준다. 사실 이는 케이타 만의 문제가 아니라 로마 자체의 문제였기에 케이타의 문제로 치부하기엔 너무 가혹하기도 한 문제였다.사실상 현재 미들진의 에이스 역할을 수행하는 케이타에게 로마는 재계약의 뜻을 보내고 있지만, 말년에 쉬러왔다 노예처럼 일만하고 재계약을 하지 않고 떠난 에인세 처럼 떠나는건 아닌가 하면서 로마팬들은 불안해 하고있다

그리고 2016년 팀과의 계약기간을 연장하지 않으면서 FA신분이 되었다. 확실한 행선지는 알려진 바 없다.

1.9 엘 자이시 SC

그후 케이타는 카타르 리그의 축구팀인 엘 자이시 SC에 자유계약 신분으로 이적한다.

2 국가대표

말리 축구 국가대표팀의 정신적인 지주이다 2000년에 국가대표팀 데뷔를 했지만 팀이 워낙 안습인 팀이라서 그런지 국가대표팀 에서의 커리어는 그다지 좋진 못하다.
  1. 이는 호세바 요렌테의 7.8초, 다리오 실바의 8초에 이어 3번째로 빠른 득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