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SN 팀 | ||||
선 우쿵 | 스칼렛 데이비드 | 세이지 아야나 | 넵튠 바실리아스 |
1 개요
Sage Ayana
RWBY의 등장인물. 성우는 조쉬 오넬라스(Josh Ornelas). 팀 SSSN 소속으로, 선처럼 상의의 가운데 부분이 벌어져 복근이 훤히 보이는 야성적인 의상을 입고 있다.
2 무기
무기는 대검으로, 화기가 조합되어있는 무기는 아닌 듯 하다.
3 작중행적
3기 2화에서 처음으로 등장한다. [1] 분위기 있게 상대와 합을 겨루며 묵직하게 싸우지만 상대의 바람을 일으키는 능력에 의해 비교적 빠른 장외패를 당하고 만다.
3기 10화에서 네비모어가 경기장으로 난입해 루비와 피라를 공격할때 다른 학생들과 같이 무기 사물함을 소환하여 네비모어를 잠시 행동불능으로 만들고서는 멋지게 등장한다. 그러고 나선, 야츠하시와 함께 날아올라서 네버모어를 묵직하게 참수해버린다. 이후 스칼렛과 함께 우르사의 등에 매달려있는 코믹한 모습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하지만 지진이 끝나고 바로 등장한 드래곤 형태의 그림으로 인해 대량으로 그림들이 생성되자, 팀원들과 모여 전투를 하기위해 뛰어가는 모습을 보여준다.
4 기타
- 모티브가 무엇인지 정확히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솝 우화의 이야기 중 하나라고 알려져 있다.
- 등장이 많지 않아서인지 다른 학생들과의 접점이 많이 적은 편인데, 어째선지 팬덤에서는 양과 많이 엮이는 것 같다. 실제로 이미지 검색을 조금만 해보면 둘의 커플링이 그려진 모습을 볼 수가 있다.[2]
- ↑ 사실 볼륨2 에서도 스칼렛과 함께 얼굴을 비추긴 한다. 하지만 그게 오프닝에서만 짤막하게 팀원들과 포즈를 취한 모습밖에 없기 때문에 제대로된 첫등장은 볼륨 3기 2화가 맞다.
- ↑ 남자만 있는 팀의 특성상, 팀원들과 커플링이 맺어지는 경우도 적지않게 보이긴 하지만 접점이 아예 없는 양과 엮이는 모습은 꽤나 의외라고 볼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