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항목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등장인물, 섀도우 갤럭티카, 세일러 아니마메이츠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정옥주(KBS)[1][2]/문유정(대원방송)[3][4].
섀도우 갤럭티카의 일원. 애니에서는 가장 마지막으로 등장한 간부. 국내명은 세일러 비얀코. 세일러 아니마메이츠 중의 1인으로 원작에서는 루나, 아르테미스와 같은 마우 성(星) 출신. 원작에서의 전용 필살기는 갤럭티카 퍼펫. 고양이가 모티브인 만큼 군데군데 방울이 달린 복장과 고양이귀 모양의 헤어스타일이 특징적이다. 이름의 어원은 tin(주석) + にゃんこ(야옹이).
지구에서 사용하는 가명은 '스즈 냥코(鈴にゃん子)'. 원작에서는 처음부터 우사기들의 학교에 전학온 귀국자녀로 위장하고 있으며 상당히 조바심을 내는 성격. 반면 애니에서는 다른 아니마메이츠 3인과 마찬가지로 은하TV 프로듀서로 위장하다가 후에 여고생으로 변장하여 쥬반 고등학교에 잠입한다.
애니판의 성격은 원작과 달리 상당히 교활하고 음험하다. 물론 갤럭시아에게 조종당해서 그런것이지 본래성격이 이런것은 아니다. 항상 세이렌과 크로우를 우습게 보고 있으며, 카큐 프린세스의 등장전에 크로우를 배신해서 소멸하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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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세일러문의 공격으로 절반 정도 정화되면서 본래의 성격이 돌아왔지만 갤럭시아에게 조종당했을때의 성격도 남아있기 때문에 그 사이에서 갈등하나, 결국 갤럭시아에게 팔찌를 빼앗기면서 비참한 최후를 맞게 된다. 애니메이션에서 등장한 아니마메이츠 중에서는 원작의 설정이 어느 정도 남아있다는 걸 암시하는 캐릭터. 이미지 색상은 검은색이며 모티브는 고양이이다. 반만 정화 됐을 때 흰색으로 나온 걸 보면 원래는 흰색이었을 가능성이 있다.
여담으로 애니판에서는 거유라는 설정인듯. 크로우와 같이 후퇴할 때 사이가 안좋다보니 전화부스 하나에 서로 뒤엉켜 들어가게 되는데, 이 때 틴 냥코가 크로우 엉덩이가 커서 그렇다고 까자 크로우가 너야말로 그 크기만 한 가슴 좀 어떻게 해보라고 받아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