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위 항목 :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등장인물
목차
1 소개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 등장하는 조직. 세일러 갤럭시아가 거느린다.
세일러 갤럭시아를 중심으로 휘하의 세일러 아니마메이츠,레테&므네모시네, 카이&파이로 구성되었다.갤럭시아를 포함해 구성원들 모두 세일러 전사로 이루어져 있다. 원조 가면라이더 류우키
구작 애니메이션과 원작,크리스탈의 설정이 많은 차이점을 보이는 조직으로 구작 애니메이션에서는 원작의 설정이 대거 축소되거나 삭제, 변경되어 나온다.아래는 구작 애니메이션 판을 우선으로 서술한다.
2 구성원
2.1 세일러 갤럭시아
2.2 세일러 아니마메이츠
| 구성원 | ||||
| 세일러 아이언 마우스 | 세일러 알루미늄 세이렌 | 세일러 레드 크로우 | 세일러 틴 냥코 | 세일러 헤비메탈 빠삐용[1] |
- 세일러 갤럭시아에게 충성을 맹세하는 전사 집단. 이름이 금속 + 동물로 되어있다.
2.3 원작에서만 등장하는 인물
2.3.1 세일러 레테
- '사막의 강'의 망각의 강을 지키는 세일러 전사. 드세고 호전적인 성격.구작엔 안 나오고 원작 코믹스판에서만 등장. 갤럭티카 팰리스로 향하던 세일러문과 치비문, 카큐 프린세스를 습격해 기억을 잃게 만들지만 자매인 므네모시네의 설득으로 그들을 돕게 된다. 본래 므네모시네와 함께 갤럭시아가 파멸시킨 별들 중 하나의 주민이었고, 갤럭시아 밑으로 들어가 사막의 강의 가디언이 되었다. 갤럭시아가 전 은하계를 지배하면 므네모시네와 함께 행복하게 살 수 있을 것이라 믿었고 이 때문에 세일러문 일행을 적대시했으나 결국 세일러문 일행을 보내주었다. 하지만 직후에 배신자로 간주되어 세일러 카이와 세일러 파이에게 처형당했다. 이름의 유래는 그리스 신화의 망각의 강 '레테.'
2.3.2 세일러 므네모시네
- 레테의 쌍둥이 자매. '사막의 강'에 위치한 기억의 강을 지키는 전사. 마찬가지로 원작 코믹스판에서만 등장. 레테와는 정 반대로 온화하고 차분한 성격. 레테에게 습격당한 카큐 프린세스에게 자신이 수호하는 기억의 강물을 주어 기억을 되찾게 해준다. 레테와 므네모시네 자매도 아니메마이츠와 마찬가지로 갤럭시아가 멸망시킨 별들 중 하나의 주민이었다. 가까스로 단 둘만 살아남았으나, 살기 위해 어쩔 수 없이 갤럭시아의 수하로 들어가게 되었다. 세일러문 일행을 없애려는 레테를 설득하여 마음을 돌리게 했지만, 배신자라는 낙인이 찍혀 레테와 함께 처형당했다.
2.3.3 세일러 카이&파이
왼쪽이 세일러 파이(Φ), 오른쪽이 세일러 카이(X)
- 원작에선 중간 보스로 갤럭티카 팰리스의 정원 '스타 가든'을 지키는 가디언들. 원작 코믹스판에서만 등장. 냉혹하고 잔인한 성격으로 갤럭시아와 그녀의 계획에 반(反)하는 모든 것들은 가차없이 제거하는 모습을 보인다. 갤럭티카 팰리스의 중심부로 향하던 세일러문 일행을 막아서면서 그들과 대치한다. 전투 도중 파이는 세일러 전사로 변신한 카큐 프린세스의 금목 퓨전 템페스트에 사망하나 바로 직후에 카이가 카큐 프린세스를 사망시킨다. 하지만 카이 자신도 세일러문에게 격파당해 소멸.
2.4 카오스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 원작 코믹스판과 신작 크리스탈 설정을 포함하면 전체 시리즈의 흑막인 진 최종 보스.[2] 갤럭시 콜트론의 진정한 지배자. 그곳에 숨어 사는 생명체이며 원작에서는 '별이 되지 못한 자'로 불리며 세일러 문과 세일러 전사들이 지금까지 싸워왔던 적들은 모두 이 카오스의 분신이라는 내용이 언급된다.그리고 자신도 '모든 별이 태어나고 소멸하는 곳'인 갤럭시 콜드론에서 태어났으며 이 때문에 갤럭시아는 그를 '암흑의 형제'라고 불렀다. 먼 미래에서는 '세일러 카오스'로 전생하여 세일러 코스모스와 싸웠으며 최종전에서 세일러 문에 의해 갤럭시 콜드론과 동화되어 콜드론의 '태초의 바다'로 돌아갔다.
구작 애니판 세일러 문 세일러 스타즈에서는 과거 '은하 최강의 세일러 전사'였던 세일러 갤럭시아의 손에 봉인당했으나 이후 서서히 그녀의 몸을 잠식해 흑화시켰고 최종전에서 갤럭시아의 육체를 완전히 지배했으며 승리 일보 직전까지 가지만 세일러 문의 힘으로 갤럭시아의 본래의 선한 마음이 되살아나고 이로 인해 그녀에게서 분리되어 나와 그대로 어디론가 사라진다.
원작 코믹스 마지막에는 세일러 카오스 모습도 나온다.
국내 더빙판에서는 카오스를 우리말로 번역한 "혼돈"이라는 이름으로 불리었다.
2.5 파지
구 애니판 오리지널 졸개. KBS판에서는 이전 시리즈들의 하수인들과 마찬가지로 따로 이들의 이름이 언급되지 않게 두루뭉실하게 넘어갔고 대원판에서는 인형으로 번역되었다.
세일러 아니마메이츠에 의해 추출된 '스타 시드'가 검은색으로 변한 후 주인을 먹고 탄생하는 하수인. 주인의 특성에 걸맞는 모습을 하고 공격해온다. 이름 앞에 남녀를 불문하고 '세일러'가 붙으며, 세일러복의 옷깃만 어떤 스타일의 옷이든 꼭 부착 되어있다.
세일러 문의 필살기인 '스타라이트 허니문 테라피 키스'이나 파워 업 버전인 '실버 문 크리스탈 파워 키스'로 정화되었을 때 뷰티풀이라고 외치며 원래 모습으로 돌아온다. 1기에 등장한 요마 7인중[3]과 쿤차이트의 요마[4]를 제외한 지금까지의 하수인들과는 다르게 이들은 엄연히 보통 인간이기 때문에 이들을 원래대로 되돌리기 위해서는 정화계 기술을 쓸수 있는 세일러 문이 반드시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