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다 운송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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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선 서비스인 투리부스 인테르나시오날. 멕시코에서 출발하여 휴스턴까지 가는 차량이다.

홈페이지 : http://www.gruposenda.com/

1 개요

멕시코시외버스 회사. 정식 이름은 Grupo Senda S.A. de C.V.이며, 멕시코 시티 및 멕시코 북부지역을 출발하여 미국으로 가는 버스를 운행하고 있다.

옴니부스 메히카노스와 마찬가지로 멕시코 북부지역을 커버하며, 미국으로 가는 국제선 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2 멕시코 국내선

멕시코 국내선 노선은 Transporte del Norte (TDN, 북부교통)이라는 이름으로 제공하며, 시외직행 노선은 3가지 등급으로 나눈다.

차량은 이리사르 PB와 센츄리 차량을 주로 애용하며, 벤츠 차량도 있긴 하나 골수 이리사르빠라 할 수 있다.

2.1 노선망

멕시코 북동부지역 대부분을 커버하며, 멕시코시티 북부터미널을 출발하여 57번 도로 위주로 커버한다.

주요 허브는 멕시코시티, 산 루이스 포토시와 몬테레이이다.

2.2 서비스

2.2.1 Ejecutivo (우등고속)

24인승 우등고속 좌석으로 제공하며, 좌석이 크고 으리으리하다는 장점이 있다. 개인별 AVOD가 있고 화장실 2개가 달려있으며, 출발시 간식을 제공한다.

2.2.2 Diamante (고급고속)

36인승 준우등 차량으로 제공되며, 개인별 AVOD가 있고 출발시 간식을 준다.

2.2.3 Primera (일반고속)

일반고속 차량으로 제공되며, 레그레스트가 없고 공용 모니터가 설치되어있다.

2.3 국제선

국제선 노선은 Turimex Internacional이라는 단일 등급으로 제공하며, 전부 일반고속이다. 어찌 국제선 기재가 국내선 기재보다 좋지 않다. 그래도 그레이하운드보다는 낫다.

멕시코발 국제선 커버리지는 경쟁사인 옴니부스 메히카노스보다는 다소 넓은 편이며, 다만 미국 국내선 노선망이 빈약하다. 멀리는 멕시코에서 시카고까지 가는 직통노선을 운영하고 있다. 이 중 멕시코시티에서 시카고까지 가는 노선은 멕시코 면허 시외노선 중 최장거리와 최고운임을 자랑한다. (최소 43시간 이상 걸리며[1], 운임은 3,368페소이다. 멕시코 수도권 등지[2]에서 정체를 만나면 45시간까지도 늘어나며, 물론 고정운임인 멕시코 국내선과는 달리 미국행 국제선은 일찍 예매하면 좀 더 싸다.)
  1. 쿠에르나바카에서 티후아나로 가는 노선도 이 정도 거리를 가지고 있으나, 운임은 멕시코 국내선인만큼 이보다 더 싸다. 참고로 쿠에르나바카에서 티후아나까지 직통으로 가면 42시간 정도 걸린다.
  2. 콰우티틀란 이스칼리 등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