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럴 화이트

록맨 X8의 스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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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스터 포레스트노아즈 파크다이나스티
메탈 밸리센트럴 화이트드롭 데드

록맨 X8아이스노우 예팅거 스테이지.

남극의 환경시설센터이며, 관리자인 아이스노우 예팅거의 이레귤러화로 다운된 시스템을 복구하러 이레귤러 헌터가 출동하는 스테이지다. 라이드 체이서를 탑승하기 때문에 다이나스티와 비슷한 전방 강제 스크롤 슈팅이다. 다만 다이나스티와는 다르게 캐릭터별로 공격방식이 다르다. 엑스는 챠지 샷으로 강한 한 방을 더 멀리 쏠 수 있고,제로는 사정거리와 연사력이 떨어지지만 범위가 옆으로 약간 넓고, 엑셀은 제로와 사정거리가 비슷하지만 공격키를 꾹 누르고만 있어도 빠른 연사가 가능하다. 중간보스를 잡을 때엔 엑스가 편하고(이유는 밑의 중간보스에서 서술),진행 중엔 공격키만 꾹 누르고 움직여도 되는 엑셀이 편하지만 아이템을 얻기위해선 제로가 필요하니 잘 선택해서 가자. 아 참고로 이 스테이지에서 엑스의 아머를 얻으려면 옵틱 선플라워드의 습득무기가 필요하다.

아이템을 한꺼번에 얻으려 한다면 엑스(아머 습득)+제로(2단점프로 올라가기 위함+기가볼트 도크라겐의 습득무기와 카이저 너클로 레어메탈 습득가능)의 조합이 필수. 엑셀을 조합에 넣어도 레어메탈을 먹을수는 있지만 이 경우엔 아머까지 동시에 습득할 수 없기 때문에 이 번거로운 스테이지를 2번이나 와야 한다. [1][2]

인터미션으로는 벽을 부수며 목적지까지 도달하는 미니게임이 있다.

중간중간에 오브젝트들이 여러가지 나오는데 그 종류를 적어보자면

1. 자주 보는 부유형 꼬마졸개:노란색, 붉은색, 푸른색의 3종류가 나온다. 노란색 졸개는 제자리에서 멀뚱멀뚱 가만히 있으며 가끔 발판으로 점프하는 부분의 공중에 떠 있기도 한다. 붉은색 졸개는 폭탄을 들고 가만히 있거나 좌우로 움직이거나 중간보스 한정으로 통통 튀어서 다가와 폭발하니 피하거나 먼저 없애서 폭발을 막자. 푸른색은 2마리가 세트로 붙어있는데, 이 둘의 사이에는 전류가 흘러 닿으면 데미지를 입으므로 한 쪽을 먼저 파괴해서 전류를 끊어야 한다.

2. 자주 보는 인간형 졸개:주로 앞쪽에서 캐릭터를 향해 역주행하며 온다. 그 외에 특징은 없으므로 그냥 터뜨리자. 가끔 캐릭터의 뒤에서 나올때가 있는데 이럴 때는 옆으로 이동하면서 감속하면 알아서 앞으로 가다가 다른 녀석들과 부딪혀 자폭한다.(...) 귀찮다면 그냥 대쉬로 따돌려도 된다. 참고로 일부 녀석들은 앞바퀴를 들고 폭주운전(?)을 하기도...

3. 점프용 발판:보통 점프로 넘어야할 낭떠러지나 장애물 앞에 설치되어 있다. 잘 활용하자.

4. 낭떠러지:떨어지면 사망, 점프용 발판으로 뛰어넘자.

5. 벽:인터미션 전용 오브젝트. 小, 中, 大로 3가지 사이즈가 있으며 크기가 클수록 맷집도 높다. 낮은높이는 발판으로 점프해서 지나갈수도 있다. 참고로 인터미션에선 점프발판과 벽밖에 나오지 않는다.

어느 정도 진행하다 보면 가오리 형태의 중간보스가 나오는데 패턴을 적어보면

1. 멀리서 폭탄을 들고 있는 붉은졸개를 뿌린다. 졸개를 먼저 부수거나 폭발을 잘 피하자.

2. 저공비행을 하며 인간형 졸개를 뿌린다. 위와 마찬가지로 먼저 부수거나 잘 피하자.

3. 땅에 붙은 상태로 노란색 원형 오브젝트에서 파란색 구체를 던진다. 총 4개가 있는데 아직은 2개만 사용한다. 오브젝트를 부숴버리면 잠시 동안 사용하지 않지만 얼마 안 가 다시 생성된다. 위에서 엑스가 중간보스를 잡기 편하다는게 바로 이 패턴 때문인데, 사정거리가 낮은 제로나 엑셀은 대쉬중에야 겨우 닿지만 엑스는 그냥 챠지샷으로 공격하면 충분히 닿기 때문.

어느 정도 상대하다보면 폭발을 일으키며 메탈과 졸개들을 얼마정도 떨어뜨리다가 도망가 버린다. 조금 있다가 다시 상대해야되니 여기서부터 피관리가 중요하다.

중간보스를 첫 번째로 격퇴 후에 다시 오브젝트들이 나오는데 여기서부턴 졸개와 낭떠러지가 상당히 많으니 주의. 어느 정도 가다가 터널로 들어간 뒤 탈출하면 잠시후 다시 중간보스와 만난다. 이번엔 3번 패턴의 파란색 구체를 4개를 전부 사용하며, 1번 패턴 오른쪽이나 왼쪽의 땅에 붙어서 캐릭터에게 돌진을 한다. 돌진할 기미가 보이면 반대편으로 이동하자. 어느 정도 상대하다 보면 중간보스가 폭발하며 사라지고 보스방 앞 스테이지의 문을 라이드 체이서 자폭(...)으로 뚫으면서 원래의 시점으로 돌아온다.

바로 앞으로 가면 보스방이지만, 숨겨진 아머와 레어메탈부터 얻고 들어가자.

아머 획득:여기에서 제로가 필수적으로 필요한데 그 스테이지의 오른쪽 윗부분으로 올라갈 수 있는건 제로의 이단점프뿐이기 때문이다. 올라가보면 얼음의 벽이 쌓여있는데,여기에서 옵틱 선플라워드의 습득무기를 사용하면 얼음의 벽이 녹아내리며 그쪽으로 가보면 엑스의 아머를 얻을 수 있다.

레어메탈 획득:기가볼트 도크라겐의 습득무기와 카이저 너클(K 너클)이 있다면 아까 전 라이드 체이서 자폭으로 부숴진 문 쪽으로 가서 그쪽에 뇌신권을 사용하면 레어메탈을 얻을 수 있다. 이건 뢰신권의 번개에 아이템을 끌어모으는 부가효과를 이용한 야매 획득방법이다. 만약 카이저 너클이 없다면 위에서 아머를 얻었던 장소로 가서 왼쪽의 끝부분에서 점프 후 제로의 뇌광섬이나 엑셀의 호버링으로 문 위의 발판에 닿아 그곳에 있는 레어메탈을 얻을 수 있다(이게 정식방법).

그 다음은 보스방이다. 보스에 관한건 아이스노우 예팅거 참조.

노데미지 달성하기가 끔찍하게 어려운 스테이지로 악명이 자자하다. 고속으로 돌진하는 졸개들 피하기가 난감하고 출현포인트를 외우기에는 수가 너무 많은데다가 이를 그냥 피해도 중간보스 2차전 들어가기 직전 폭탄졸개 세례는 그냥 랜덤이기 때문에 운 좋게 안맞기를 기대하는 수 밖에 없다. 콤보레이트, 에너미 카운트, 클리어타임 3박자만 맞으면 S랭크를 가볍게 뽑지만 문제는 그 기준이 매우 빡세서 S랭크 따기 힘들다. 주요 출현 포인트를 외운 다음 엑셀로 진행하면서 피격 따윈 신경끄고[3] 67이상의 콤보, 185이상의 에너미 카운트와 중보스 최단시간 격파에 신경쓰면 된다. 여담으로 이 스테이지서 피격당하면 콤보카운트가 즉시 끊기니 주의[4]
  1. 제로의 나찰선 버그를 이용해도 엑스+제로 조합만으로 두 가지를 다 얻을 수 있다.
  2. 또한 제로의 전광섬을 이용해서도 두 가지를 모두 얻을 수 있다.
  3. 그렇다고 너무 많이 맞으면 당장 피통이 위험해지니 각각 반피이상은 까이지 않도록 하자.(...)
  4. 다른 스테이지도 해당하는지 획인바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