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치 블랙

pitch-black

기본적으로는 "칠흑같은 어둠"이란 뜻이다. 검은 복숭아가 아니다

1 리딕 시리즈의 영화 피치 블랙(영화)

2 록맨 X 시리즈의 스테이지

록맨 X8의 스테이지
트로이아 베이스프림 로즈피치 블랙
부스터 포레스트노아즈 파크다이나스티
메탈 밸리센트럴 화이트드롭 데드

록맨 X8의 8보스 중 다크네이드 카마킬의 스테이지.

병기를 생산하는 지하병참기지. 각지에서 일어나는 신세대형 레프리로이드의 폭동을 기회로 무허가 병기를 생산하는 것을 이레귤러 헌터가 중단시키는 내용이다.
특이하게 졸개보다는 '경비 시스템'이 대부분이다.

시작시 레이저 오브젝트들이 많은데, 점프로 사이사이를 피해서 가자. 비행형 졸개와 비슷하게 생긴 경비로봇이 있는데, 이것에게 발각되거나 한 방에 죽이지 못하면 졸개 2마리를 계속해서 불러내니 한 방에 처치해야 한다.

이번엔 박쥐형 졸개 몇 마리와 프로펠러형 오브젝트들이 통로를 막고있다. 프로펠러의 틈 사이로 타이밍을 잘 맞춰 지나가면 데미지를 입지 않는다. 통로를 빠져나오면 아래로 알아서 내려가는 발판들과 상자가 있는데, 내려가는 중간에 나오는 레이저를 이 상자의 반대편에 숨어서 피할 수 있다. 내려가다가 통로가 보이면 그 쪽으로 점프해 들어가면 된다. 들어가면 노란색 비행졸개가 계속 나오는데 에너미 카운트를 위해서는 엑셀의 블랙애로우가 가장 좋다. 유도성능이 있어서 후면에 위치한 적들도 공격이 되기 때문.

졸개들을 처리하고 다음 방으로 넘어가면 긴 통로로 들어가는데, 벽에 불빛이 비쳐지고 있다. 이 불빛에 닿으면 인간형 졸개들이 대거 쏟아져 나오니 주의. 만약 졸개들을 불러내버렸다면 가운데에 방패를 들고 있는 녀석을 처리해야 경보가 멈춘다. 플레이 중에 인간형 졸개가 한 마리 나와있는데, 엑셀의 카피 샷으로 이 녀석을 카피해야 숨겨진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참고로 이 녀석을 카피해서 변신한 상태에선 경보가 울리지 않으니 편하게 움직일 수 있다.

가다보면 밑으로 떨어지는 부분이 있고 앞에는 아까 전의 비행형 경비로봇이 있다. 경비로봇을 처리하고 벽을 타서 위로 올라가면 인간형 졸개 한 마리가 잠겨진 문 앞에서 졸고 있다.(...잠깐 로봇이?!) 이 녀석은 절대로 처리하면 안되고, 엑셀로 아까 전 카피했던 인간형 졸개로 변신해서 특수무기를 누르면 경례(...)를 하는데, 졸고 있던 졸개가 같이 경례하며 문을 열어준다. 안으로 들어가면 고장난 발전기가 있다. 고장난 발전기에 기가볼트 도크라겐의 습득무기를 계속 사용하면 전기가 돌아와 필드가 밝아지고, 닿으면 경보가 울리는 불빛이 모두 사라진다. 또 발전기 작동의 유무와는 상관없이 엑스로 발전기 앞에 있는 삼각형 무늬에서 크리스탈 월을 챠지 샷으로 사용하면 레어메탈을 얻을 수 있다.

발전기를 작동시킨 다음에(반드시 작동시킨 상태여야 한다.) 방에서 나와 아까 전에 왔던 길로 되돌아가면 아까 전엔 없었던 발판들이 생겨있다. 발판 위로 올라간 후 가장 끝에 있는 발판으로 이동하면 레어메탈을 얻을 수 있다.

레어메탈을 얻은 후에 다시 원방향으로 진행하면 아까 전과 같은 경보가 울리는 긴 통로가 이어지지만, 발전기를 작동시킨 상태에선 경보는 울리지 않으므로 편하게 가면 된다.
다음 방으로 들어가기 전에, 그 통로의 공중부분에 발판이 있다. 제로의 2단점프나 이카루스 아머 풋 파츠로 점프력을 강화한 엑스로 그 위로 올라가면 또 레어메탈을 얻을수 있다. 물론 발전기를 작동시키지 않았다면 발판 자체가 안 나온다.[1]

레어메탈을 얻고 다음 방으로 가보면 인간형 졸개들이 쏟아져 나온다. 대충 처리하자. 가끔 바바가 나와서 배틀을 할 때도 있다. 전부 처리한 후에 다음 방으로 가면 짧은 통로가 있고, 또 아까처럼 상자로 레이저를 피하며 내려가는 구간이 있다. 그 다음은 프로펠러 오브젝트 구간이며 아까처럼 타이밍을 맞춰 피하자.

통로를 빠져나가면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방에 떠다니는 노란색 졸개의 주변에만 빛이 있다. 졸개를 졸졸 따라다니며 빠져나오는 방인데, 곳곳에 가시트랩이 있으니 주의. 발전기를 켜놓았다면 그냥 다 처리하고 통과하면 된다.

그 다음엔 또 상자로 레이저 피하며 내려오기 구간인데, 오른쪽 벽을 타고 위로 올라가보면 숨겨진 공간이 있다. 이 곳에서 엑스의 헤르메스 아머 보디 파츠를 얻을 수 있다.

아머파츠를 얻은 후 상자로 레이저를 피하면서 다음 방으로 넘어가 통로를 통과하면 보스방이다. 보스에 관한건 다크네이드 카마킬을 참고.

S랭크를 얻기 위해서는 노데미지가 거의 필수이며 덕분에 까다롭다. 특히 레이저트랩이 발목을 잡는데 가로로 되어있기 때문에 섀도우 대시를 이용한 꼼수도 먹히지 않으니 차분하게 주파해야 한다. 엑셀의 샷 호버링을 적절히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불빛이 전혀 없는 방도 어려운데 제로의 시그마 블레이드를 휘둘렀다간 전구 졸개가 죽으므로 엑스나 엑셀로 진행하는 것이 편하다. 실력이 된다면 나찰버그를 써도 좋다. 맨 오른쪽 위 벽에는 가시가 있으니 주의.

3 가디언즈(영화)의 등장인물


가디언즈의 메인 빌런최종보스 포지션은 아니다. CV: 주드 로(미)/이종혁(한)

공포의 집약체인 부기맨이자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대신 두려움을 심어주려 한다. 새카만 외관을 지니고 있다. 암흑시대에는 세상을 지배하던 강대한 힘을 가졌으나 달의 그 분에 의해 4인조 가디언즈가 탄생한 이후로 아이들에게 두려움 대신 꿈과 희망이 가득하게 되자 아이들은 더이상 부기맨의 존재를 믿지 않게 되었고 잭과 마찬가지로 투명인간 취급당하며 외톨이 신세가 되어버려 이에 대해 상처와 원한, 복수심을 품고 있다.

악몽의 유령답게 샌드맨과 정반대로 검은 모래를 다룬다. 본래 검은 모래가 아닌 다른 수단을 사용했으나 영화에서는 샌드맨의 꿈모래와 같은 마법인 검은 모래를 사용한다. 원래 사용하던 수단인듯 보이는 그림자 또한 조종할 수 있으며 그 속에 스며들어 숨거나 이동하는 것도 가능하고 공간을 왜곡시키기도 한다. 혼자서 가디언즈들을 전부 상대할 수 있을 정도로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2]

꿈을 물들여 만든 말 형태의 나이트메어[3]들을 부하로 부리는데, 혼자서 가디언즈 전원을 상대하는 모습을 보여줄 만큼 엄청난 수를 만들고 다스릴 수 있다. 여기서 나이트메어는 Nightmare, 즉 악몽이라는 뜻인데, mare는 암말이라는 뜻이다. 즉 night+mare의 합성어로도 볼 수 있으며 악몽을 다루고 절망과 공포를 조종하는 피치 블랙의 정체성을 잘 알려준다. 피치의 힘이 강해진 후반부에는 온 마을을 전부 감쌀 정도로 강력하고 많은 수의 나이트메어들을 다루게 된다. 단순히 악몽들을 이끌고 부릴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말 형태를 한 나이트메어를 타고 달리거나 대량의 악몽들을 가디언즈의 거처로 보내 습격하기도 한다.[4] 악몽을 보내 가디언즈를 염탐하여 피치에게 상황을 보고하고 대형을 이루어 싸우게 한다거나 피치가 현장에서 상황을 지휘하지 않아도 버니와 투스의 거처를 엉망으로 만들어 버리는 등 능력의 활용이 높다. 또한 피치가 나이트메어에게 화를 내자 움찔하는 모습을 보니 나이트메어에게도 어느정도 자유 의지가 있는 듯. 나이트메어 말을 타고 공중을 달리는 것 외에도 검은 모래로 구름을 만들어 하늘을 날고 거대한 낫과 화살(활은 없고 그냥 화살만을 즉석에서 뽑아 쏜다)을 무기로 사용하며 형태가 없는 악몽을 쏘거나 조종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중심은 "공포(Fear)"이며 상징색은 검은색.

여담으로 모델이 라이온킹스카, 헤라클레스하데스이다.
가디언즈 아트북에 의하면 매혹적으로, 홀리는 듯한 컨셉으로 잡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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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클로스 놀스의 기지에 검은 모래를 이용하여 선전포고를 하는 것으로 첫 등장을 한다. 그 후 이빨요정의 궁전을 습격해 이빨 요정의 작은 요정들과 아이들의 추억이 담긴 이빨들을 모두 가져감으로써 가디언즈 중 한 명인 투스를 무력화시킨다.
요정들이 모두 납치되어 이빨 회수의 일을 하지 못하게 되자 투스의 존재감이 흐릿해지는 위기를 맞이하나 가디언즈들이 힘을 합쳐 이빨요정의 일을 해결하자 몹시 분해하며 샌드맨을 없앨 계획을 세운다.

악몽과 밝은 꿈이라는 대립되는 꿈모래를 지닌 샌드맨은 피치에게 숙적이라 할 수 있으며 본인보다도 강력한 전투력의 소유자인지라(...) 가디언즈들 중에서도 샌드맨을 가장 경계하며 제일 먼저 제거하려 한다. 맨 처음 샌드맨과 맞대결하였지만 발렸고(...) 결국 샌드맨과 가디언즈들이 나이트메어들을 상대하는 틈을 노려 샌드맨에게 화살을 먹여 리타이어시키는데 성공한다.

그 후 남은 가디언즈들이 다시 힘을 모아 이스터 버니의 부활절 행사를 이용하여 가디언즈들의 부상을 계획하나, 이 역시도 피치의 습격에 의해 실패로 끝난데다가 잭을 함정에 빠뜨려 가디언즈들과 사이가 틀어지게 한 후 버니의 존재마저 흐릿하게 만들어 버리는 상당한 지략가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오해로 인해 가디언즈 멤버들과 사이가 틀어져버린 잭이 기억상실로 혼란스러워하는 것을 알고 있었으며, 잭의 기억이 담긴 이빨을 미끼로 그를 유혹한 후 잭이 피치와 함께 버니의 땅굴을 습격했다는 누명을 씌워버린다. 가디언즈들에게마저 버림받고 상처받은 잭에게 나타나 자신과 손을 잡으면 아이들도 잭의 존재를 믿게 된다는 것으로 유혹하나 거절당하자 잠시동안 상처받은 표정을 짓는다. 암흑시절의 자신과 같이 언제나 존재감이 없는 잭이라면 자신을 이해할 수 있으며 손을 잡으리라 생각했던 것. 잭을 한패로 끌어들이는 것에 실패하자 이빨요정을 인질로 붙잡고 잭의 지팡이를 빼앗아 그의 지팡이를 부러뜨리고 크레바스 속으로 떨어뜨린다. 혼자서 가디언즈들을 전부 무력화시키고 모든 것이 피치의 계획대로 흘러가는 듯 했으나 갑작스런 샌드맨의 부활과 어이없는 역전으로 당황스런 급반전과 데우스엑스 마키나 인하여 상황이 어이없게 역전되어버리고 만다.[5] 결국엔 부활한 샌드맨에게 처맞고 마을 전체가 금모래로 뒤덮이는 광경을 지켜보며 처량하게 도망치다가 가디언즈들에게 앞이 가로막히고[6] 끝네는 나이트메어들과 함께 지하 세계로 강제로 빨려들어가는 걸로 리타이어.

영화 후반부에서 가디언즈 전원을 상대하며 압도해버린데다[7] 한 번 공격할 때마다 하나의 가디언즈의 존재를 위협하거나 없애버릴 정도로 나름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으며 달의 그분에게 맞선다거나 치밀한 계획력 등 여러모로 대단한 캐릭터이긴 하나, 중간중간 가끔씩 보여주는 찌질한 언행과 허당같은 이미지로 기억되어 능력과 매력에 비해서 여러모로 상당히 안습적인 캐릭터.

영화에선 나오지 않았으나 피치는 달의 그 분보다 더 나이가 많으며, 가디언즈 본 편에서도 피치가 암흑 시대 때에는 자신이 활약하던 때였으나 달의 그분으로 인해 가디언즈가 탄생하여 공포를 몰아내고 희망, 꿈, 추억 등을 채워 넣었다- 식의 발언을 했었는데 이 말로 인해 피치는 잭은 물론이고 가디언즈들 보다 훨씬 더 나이가 많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고작 300년간 투명 인간으로 지냈다며 유난을 떠는 잭과는 비교조차 안되는 세월동안 홀로 외로운 시간을 보냈던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피치는 오랜 시간에 걸쳐 치밀한 부활 계획을 펼치고 오랜 시간 동안 활약하던 가디언즈들을 혼자 몰아내고 거의 몰살 직전까지 몰아넣었으니 실로 대단한 캐릭터. 다만 가디언즈 영화 자체가 잭만을 위한 영화다 보니 피치의 이러한 모습은 전혀 부각되지 않는다.

초기 설정의 피치는 지금의 경박하고 어설픈 피치와는 다르게 훨씬 더 강력하고 더 무겁고 어두운 악당인듯 하나 영화 분위기가 너무 무겁고 암울해진다는 이유로 가디언즈들이 이길 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지 않자 지금의 피치로 수정된 듯 하다.

원작에서는 피치 역시 사연이 있는 캐릭터였으나 영화에서는 나오지 않고 이미지도 많이 바뀐 듯 하며 여러모로 영화화의 가장 큰 피해자이다. 잭이 영화화로 용이 된 케이스라면 피치는 영화화의 가장 큰 희생자라고 볼 수 있다[8]목소리 자체는 상당히 매력이 있으나 생긴 게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 결국엔 관객들이 기대했던 건 가디언즈 전원을 잭과 샌드맨까지 싸잡아서 죄다 압도하고 위협할 정도의 강력한 힘에 포스 넘치는 언행, 자신만의 사연과 철학을 분명하게 가지고 있는 카리스마 있는 빌런이었겠지만 정작 영화에서 나온 건 나름 강한 건 맞지만 그렇다고 우리가 기대한 수준은 아닌, 보여주는 언행도 찌질하고 비굴한 수준의 전형적인 어린이 애니메이션용 악당이었다.[9]피치: 아놔 제작진 개객기들
영화에서 제작진의 데우스 엑스 마키나 엔딩만 아니었다면 분명 피치의 승리로 끝나버렸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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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동화책에서 피치의 과거가 나와 있는데.

원래 이름은 코즈모티스 피치너. 무려 황금기(Golden Age) 때 공포와 싸운 가장 위대한 장군이었다. 가족으론 마더 네이처인 에밀리 제인 피치너.와 아내인 레이디 피치너.세레스 피치너란 이름이란 썰이 있지만 확실하진 않다.가 있다. 공포를 가둔 뒤 감옥의 간수로 문을 지키던 도중 딸아이를 그리워하며 공포에게 약점을 보이게 된다. 이후 공포는 딸아이인 척 위장해 코즈모티스를 유혹했고, 코즈모티스가 문을 열자 그를 악몽의 왕으로 바꾸었다. 피치 블랙으로 변하게 된 계기가 감옥에서 공포가 탈출하지 못하게 감시하던 그에게 공포가 보여주는 딸의 모습이었던것 인 만큼. 꽤 가족을 소중히 여기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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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에게 먹힌 이후 악몽왕( Nightmare King )이 된 피치의 모습)
  1. 다만 이 레어메탈의 경우 발판만 안나오고 레어메탈은 위에서 빛나고 있기 때문에 나찰선 버그를 사용해 올라가서 획득이 가능하다, 물론 나찰선은 이 스테이지 보스가 준다...
  2. 다만 샌드맨을 제외한 가디언즈 전원이다.
  3. 꿈을 물들인 것 답게 공포+꿈 의 속성을 가진다.
  4. 투스의 궁전과 버니의 땅굴을 습격했었다. 한 번 공격할 때마다 하나의 가디언즈의 존재가 위험해질 정도로 피해가 크다. 실제로 투스의 이빨들과 요정들을 전부 납치해버리자 투스를 믿는 아이들이 사라지고 다른 가디언들이 도와주지 않았더라면 그녀의 존재가 위험했을 것이다. 또한 도중에 의도치않게 가디언즈 전원과 대치하자 가디언 전원을 상대하면서 샌디를 리타이어 시켰으며, 버니의 거처를 습격해 부활절 행사가 무산되자 아이들은 버니의 존재를 믿지 않고 볼 수도 만질 수도 없게 된다.
  5. 마을을 전부 덮을 정도로 엄청난 수를 자랑하는 피치의 나이트메어가 한순간에 전부 금빛 꿈모래로 바뀌어버리는데, 그렇다면 중반부에서 피치와 샌디가 대치할 때 왜 그러한 힘을 사용하지 않았는지 하는 의문이 남는다.
  6. 이때 투스에게 얻어맞고 강냉이가 털린다. 지못미.
  7. 물론 샌드맨이 부활하자 안습하게 얻어맞았지만...
  8. 잭 프로스트 항목 참조. 영화화 되면서 외모 스탯이 광렙업을 하고 그에 따라 인기몰이를 한다. 가디언즈 영화 자체가 잭 위주의 영화이다보니 잭 이외의 것들에 대해서 많이 소홀해져버렸다.
  9. 물론 영화 초반부에서 잭이 이빨요정들을 찾아 피치의 아지트로 들어오자 잭을 자신에게 회유하려던 모습은 나름 카리스마가 있었다는 의견이 많다. 문제는 이 장면만 그렇다는 거고... 남극에서 또다시 잭을 회유하려는 피치의 모습은 그야말로 소인배스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