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드 아트 온라인/게임

게임에 대한 소설에 대한 게임

1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모멘트 / 할로우 프래그먼트

항목 참조
PSP 게임인 소드 아트 온라인: 인피니티 모멘트의 후속작으로 PS Vita로 발매된 게임이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프래그먼트이다.

2 소드 아트 온라인: 로스트 송

항목 참조

3 소드 아트 온라인: 할로우 리얼라이제이션

항목 참조

4 소드 아트 온라인: 게임 디렉터즈 에디션

항목 참조

5 Age of Aincrad

2014년 초부터 양덕들에 의해 진행되고 있는 소드 아트 온라인의 MMORPG화 프로젝트이다.
페이스북 페이지의 시작날짜가 4월 1일이라서(..) 낚시가 아닌가 했지만 포럼 개설후 의견을 나눈다던지 트위치를 통해 작업하는걸 방송[1]하는걸 볼때 낚시는 아닌듯 하다.
캐릭터 이용에 관한 저작권을 따내기 위한 데모 릴 제작을 우선 순위로 하고있으며[2] 3D 모델링이 가능한 사람들을 찾는다고 하니 관심있는 위키러들은 한 번 찾아가 보자.

2014년 4월 말부터 테스트 형식으로 서버를 오픈한다고는 하는데 아직까지는 정식 오픈인지는 모르겠다.

언제부턴지 프로젝트 이름이 예전 SAO Project에서 Age of Aincrad로 바뀌었다.
또한 포럼과 페이스북 주소도 바뀌었으니 참고
Age of Aincrad 트위치TV[3]
Age of Aincrad 포럼
Age of Aincrad 페이스북 페이지

현재 7월까지 기본적 캐릭터 모델링과 지형, 간단한 오브젝트, 온라인 시스템에 필요한 채팅 등이 구현된 상태. UI 부분이 애니에서 많이 차용한 듯 보여 다 제작만 한다면(언제가 될련지..) 나름 인기를 끌 수 있을 듯. 3D 모델링이 가능한 사람부터 창의적인 글쓰기가 가능한 사람까지 전부 모집중. 사이트에서의 채팅을 보면 상당수가 관심을 갖고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다. 관심 있는 위키러들은 신청, 참여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다. 다만 18세 이상만 참여가 가능하다.

최근 유니티 엔진에서 언리얼 엔진으로 바뀌었다.

6 소드 아트 온라인: 코드 레지스터

2014년 11월 말에 오픈한 모바일 게임.
SAO, ALO, GGO FGO전 세계관을 포함하고 있는 소셜 턴제 RPG로, 원작에서 등장했던 인물들을 포함해 여러 오리지널 캐릭터들을 도입한 것이 특징.
자세한 내용은 링크 참조

7 소드 아트 온라인 더 비기닝

공식 홈페이지

2016년 2월 22일에 발표된 VR 게임 제작 프로젝트이며, IBM과 협력해 제작한다고 한다. 카야바 아키히코와 또 다른 천재 과학자 '도이'가 협력해서 본편 제작 6년 전에 만든 소드 아트 온라인이라는 설정이 존재하며, 실제 게임 개발 및 시나리오 착수가 진행중이라고 발표하였다.프롤로그 참조 아니 카야바가 제작협력이면 다 죽으란 거냐

2016년 3월 18일부터 3일간 알파테스트가 진행되었다.

아래는 알파테스트 시 공개된 짤막한 시연 영상

알파테스트 진행 과정을 담은 기사

7.1 주요 스태프

원작카와하라 레키
시나리오 감수카와하라 레키
주최SWORD ART ONLINE THE BEGINNING PROJECT
제작 협력일본 IBM
기획 / 제작1→10
협력KADOKAWA, 반다이 남코 엔터테인먼트, 애니 플렉스, A-1Pictures, 젠코, SAO Project ( 「소드 아트 온라인」제작위원회)
이벤트 협력TOW
키 비주얼스즈키 히데, 나카지마 카즈코, 시미즈 아야카, 오카자키 마사하루
동적원화스즈키 히데, 나카지마 카즈코, 오카자키 마사하루

7.2 캐스트

키리토마츠오카 요시츠구
아스나토마츠 하루카
코그이토 카나에

8 소드 아트 온라인: 흑의 검사

중국 온라인 모바일 게임. 중일 공동제작으로 퀄리티가 수준급. 2016년 6월 출시된지라 아직 인터넷에도 정보가 거의 없다.

기본적인 게임 구조는 RPG. 마을과 필드가 존재하고 유저 간 PVP도 허용하는 등 MMORPG의 분위기가 나지만 '공략전선'으로 표현되는 싱글플레이가 메인이다[4]. 전투는 파판이나 드퀘처럼 몬스터를 만나면 턴제 전투화면으로 전환되는 방식. 자동전투를 지원하지만 공격 간의 연계가 중요한지라 수동전투를 하지 않으면 클리어할 수 없는 구간도 존재한다. 다만 '경기장'이나 필드에서의 PVP는 무조건 자동전투. 전투 자체를 스킵할 수도 있지만 레벨제한이 있는데다 과금 VIP 등급이 높아야 한다[5].

플레이어캐릭터가 기본적으로 주어지며 나머지 캐릭터는 뽑기 등을 통해 추가하는 식이다. 최대 4명 파티를 구성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캐릭터가 반드시 파티에 포함될 필요는 없다. 다만 플레이어캐릭터는 자동으로 경험치를 얻고 레벨이 오르는 반면 서브캐릭터들은 반드시 경험치석을 따로 먹여줘야 하며, 플레이어캐릭터의 현재 레벨이 서브캐릭터들의 레벨 상한선이 되므로 경험치석만 모아서는 전체 파티가 성장할 수 없다. 싱글플레이를 지속적으로 플레이해야 하는 가장 큰 이유[6].

장비는 모든 캐릭터 공통이다. 심지어 무기의 경우 해당 캐릭터가 사용하는 무기에 맞춰 외형이 변화한다. 장비 탈착도 자유이므로 귀속 시스템에 고통받던 유저 입장에선 기쁜 일. 일반 장비 외에도 온갖 종류의 아이템이 있는지라 가방 용량도 무제한이다.

스토리 배경은 SAO를 비롯한 각종 게임 세계를 오가는 내용. 일단 기본 배경은 SAO로 보이지만, 싱글플레이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알브레힘이나 건게일 등 다른 게임으로도 이동한다. 거기서 키리토 일행을 비롯해 우리에게 친숙한 NPC들을 만나면서 스토리가 진행되는 식. 유일하게 플레이어캐릭터만 소속세계가 없고, 나머지 서브캐릭터는 모두 원작에 따라 소속세계가 정해져 있다.

전체적으로 SAO의 게임 세계를 통합한다는 느낌을 잘 살린 것으로 평가된다. 그래픽이나 캐릭터 디자인도 깔끔하고, 즐길거리도 무척 다양하다. 싱글플레이 스토리 진행이 메인이지만 '경기장' PVP나 필드에서의 채집 및 사냥, 필드 PVP만 플레이하면서 놀 수도 있다. 캐릭터별 성능 차이가 많이 나는 편이긴 하지만 싱글플레이 진행은 크게 문제가 없는 수준이고, 필드 PVP 역시 귀찮게 얻어맞고 보유골드를 좀 뺏기며 스타팅포인트로 강제이동할 뿐 필드에서 돌아다니는 데는 별다른 페널티가 없으므로 약하다고 억울해야 할 이유도 없다. 아쉬운 점이라면 높은 난이도. 무과금 기준으로 싱글플레이 2장부터 캐릭터 풀레벨 장비 풀강이 아니면 진행이 안 될 정도로 난이도 밸런스가 막장이다.

공식 사이트

9 소드 아트 온라인: 메모리 디프래그

ソードアート・オンライン メモリー・デフラグ
Sword Art Online: Memory Defrag

2016년 6월 28일 반다이 남코에서 공개한 모바일용 게임. iOS/Android버전으로 출시 예정이며, 2016년 8월 30일 오픈 베타 되었다.

10 액셀월드 VS 소드 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티저 영상

공식 홈페이지

전격문고 가을의 제전 2016을 통해 PS4 / PS Vita용 게임 '액셀월드 VS 소드아트 온라인 천년의 황혼 (밀레니엄 트와일라이트)'의 개발이 발표되었다고 한다. 약칭 AW vs SAO로 쓴다고 한다. 액션 RPG 게임으로, 발매일은 아직 미정이다.
  1. 푸티지 영상이나 인터페이스 짜는 것도 나온다.
  2. 원작의 이미지 또한 영향을 받을수 있기 때문에 저작권자가 무턱대고 돈받고 팔 수는 없을테니 어느 정도 성과가 있어야 한다.
  3. 기존의 SAO Project 주소를 그대로 사용중이다
  4. '공략전선'에서도 필드 비슷한 공간이 나오지만 실제 필드는 아니고 그냥 보여주기식. 실제 필드는 레벨이 높아지면 해금되며, 채광 및 낚시로 재료를 모으거나 필드몹을 잡거나 할 수 있다.
  5. 중국 모바일게임의 특징으로, 일정 수준 이상의 과금을 하면 VIP 등급이 높아져 더 많은 콘텐츠가 열리고 매일 보상을 지급하는 식의 혜택을 주는 경우가 많다.
  6. PVP나 필드 전투로도 경험치 획득은 가능하지만 싱글플레이는 단기간 경험치 획득 밀도가 훨씬 높고 뭣보다 자동진행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