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피앙 페굴리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No.7
소피안 페굴리 (Sofiane Feghouli)[1]
국적알제리 [2]
생년월일1989년 12월 26일
출생프랑스 르발루아-페레
종교이슬람
신장178cm
포지션윙어
유스팀레드 스타 파리 (1998~2003)
파리 FC (2003~2004)
그르노블 푸트 38 (2004~2007)
소속팀그르노블 푸트 38 (2007~2010)
발렌시아 CF (2010~2016 )
UD 알메리아 (임대) (2011)
웨스트 햄 유나이티드 FC (2016~ )
국가대표35경기 9골

1 클럽

1998년 레드 스타 파리에서 축구를 시작하였다. 2003년 파리 FC로 이적하였다가 2004년 그르노블 푸트 38 유스팀으로 이적하였다. 2006년에 1군팀에 승격되었고, 2007년 4월 27일 스타드 드 랭스 전에서 리그두에 데뷔하였다. 2007-08 시즌부터 주전자리를 확보하였다. 팀의 리그앙 승격에 공헌하였고 훌륭하게 기대에 부응했다. 첼시 FC, 리버풀 FC,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올랭피크 드 마르세유에서 영입에 관심을 보였으나 팀에 잔류하였다. 2010년 5월 20일 팀의 2부 리그 강등과 계약 만료를 계기로 발렌시아 CF로 이적하였다. 그르노블에서 3시즌 동안 60경기 3골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발렌시아에서 출전 기회가 없어서 2011년 1월 28일 UD 알메리아로 임대되어 9경기 2골을 기록하였다. 2011-12 시즌 소속팀으로 복귀하였고, 주전 자리를 확보하며 30경기 6골을 기록하였다. 2012-13 시즌 27경기 3골, 2013-14 경기 32경기 4골을 기록하였다.

13-14시즌 중반까지 바닥의 경기력을 선보이며 발렌시아 팬들의 뒷목을 잡게 만들었으나 겨울이 지나면서 급격히 폼이 올라와 15-16시즌 초반 현재까지도 발렌시아 공격의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있다. 돈많은 EPL클럽들도 군침을 흘리고 있어, 발렌시아 팬들은 빨리 재계약 하기를 원하지만 일단 협상은 잠시 보류된 상태다.

그러다 결국 웨스트 햄과 3년 계약 오피셜이 뜸으로써 이적이 확정되었다.

2 국가 대표

프랑스 U-17, U-21 대표 경험이 있지만, 성인대표는 알제리를 선택하였다. 2011년 10월 25일에 페굴리는 11월에 열리는 튀니지, 카메룬과의 친선 경기 멤버로 알제리 성인 대표에 발탁되었다. 2012년 2월 29일 감비아 전에서 데뷔골을 기록하였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 조별 리그 첫 경기인 벨기에 전에서 1986년 월드컵 북아일랜드 전 자멜 지단의 득점 이후, 알제리 대표로는 28년 만에 골을 기록하였다.그 다음 경기는 한국인이라면 빡칠테니 말을 말자
  1. 아랍어로는 سفيان فيغولي로 표기한다.
  2. 이중국적자로 프랑스 국적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