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발 이외의 것으로 게임하기

꿈의 플레이에 범주에 들어가는 게임 플레이 방식.

보통 게임에서 주어지는 컨트롤 방식은 손 또는 발을 이용하여 플레이 하는 게임이 많다. 하지만 이 방식은 그것들을 무시하고 게임을 플레이하는 신체부위가 손이면 손 이외의 신체부위, 발이면 발 이외의 신체부위를 이용해 게임을 플레이해 게임을 클리어 하는 어이없고 놀라운 플레이 방식을 말한다.

예를 들면 슈팅 게임을 입을 이용해 클리어 한다거나 펌프같은 게임을 손만 사용해서 클리어 손펌프 말고 하는 것 등의 방법들이 있다.
이외에 PS2판 DDR 발판을 이용해 발로 철권,킹오파등을 플레이 하는 사람도 있다.
킹오파의경우 오락실에서 전화도받으며 한손으로 상대를 털며 슈캔도 하는 소년이란 닉네임을 가진사람이 있다. 그 외에도 고수는 다수.


참고로 엽기 스타전략으로 유명한 소닉이, 실제로 스타크래프트를 발로 플레이했다. 말그대로 발컨. 후에 그가 밝힌 소감은 "발에 쥐나겠어요 쉐끼!" 였다. (...)

아스트로레인저는 키도 달랑 4개밖에 안되고, 발로 플레이하는것이 반쯤 공인되어 있기 때문에 뭔가 애매하다.

EZ2DJ는 요즘 들어 테오이에서 이마(...)나 발(...) 같은 걸로 Ez2catch를 하는 동영상이 늘어나고 있다.

DeemoMagnolia는 보스곡 중 하나인데도 불구하고 오렌지플레이(...)소세지플레이(...)로 클리어당하는 굴욕을 맞이했다. 해당 항목 참조.

대전액션게임 게이머인 BrolyLegs는 장애인으로, 팔을 제대로 쓸 수 없어서 입을 이용해 플레이한다.

현재 엑스박스 360과 플레이스테이션3로 발매된 엔드워는 본격 입으로(정확히 말하면 음성) 플레이하기 게임이기 때문에 요것도 애매. 그래도 정말로 말 가지고 플레이하면 절대로 베테랑을 이길 수 없다. 고수들 중에는 컨트롤러만 쓰는 사람도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