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 브레이브즈

1 SOL BRAVES


기동전사 건담 00 A wakening of the Trailblazer에 등장하는 지구연방군 소속의 부대명. 솔 브레이즈 대(隊)라고 불린다. 이름처럼 차세대 신형 MS 브레이브를 운용하는 부대로, 대장은 그라함 에이커

ELS의 의식과 접촉하려다 기절한 세츠나를 데리고 도주하던 솔레스탈 비잉의 건담들을 구하면서 첫 등장. 쫓아오던 ELS들을 상대로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이후 ELS들이 둥글게 모인 채 추적을 중지하면서 전투는 중지. 그 후 톨레미에서 입자를 공급받은 후 자신들의 모함으로 돌아가, 지구 방어전에 참전한다.

첫 등장시에도 알 수 있지만 다들 MS 조종실력이 뛰어난 탑건으로 이루어져 있다. 특히 연계 플레이가 강하다.

작중 직접적으로 사망(또는 격추)가 확인된 인물은 세 명으로, 두 명은 그라함 에이커와 예건 크로우이고 나머지 한 명[1]은 이름이 나오지 않았다.

설정에 따르면 ELS와의 최종방어선 전투에서 끝내는 전멸했다는 모양.(1대가 살아 남았다는 이야기도 있다.) 최전방에서 트란잠까지 키고 싸웠으니 어찌보면 보였던 결론.

2 부대원

대장. 제정신 차린 센티멘탈한 처녀자리의 에이스 파일럿. 지휘관용 시험기에 탑승. 자세한 것은 항목 참조.
  • 빅토르 레오노프 음?
부대장으로서 옛 AEU의 파일럿. 모스크바 태생의 러시아계 백인.
  • 예건 크로우
유니온의 파일럿. 호주계 백인. 지구 최종방어선에서의 ELS와의 전투에서 브레이브 부대의 일직선 돌파 때 피격, 격추당해 솔 브레이브즈 중 첫 번째로 전사.
  • 루돌프 슈라이버
AEU 출신의 파일럿. 독일계 백인.
AEU 모랄리아 PMC 소속의 파일럿. 이집트계로 눈에 띄는 백발을 지니고 있다. 부대에서 유일한 여성으로 솔레스탈 비잉과 합류하여 입자를 충전하자 랏세에게 감사를 표했으며, 과거에는 모랄리아 공화국의 PMC에 소속된 적이 있었다.
  • 아키라 타케이
유니온의 파일럿. 일본인. 오키나와 기지에서 건담 등장 이후 오버 플래그스 대에 차출된 경력이 있었다.
  1. 극장판 후반부에 ELS에게 기체가 침식되자 자폭하여 전사한 인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