修行の岩屋 Challenger's Cave
- 상위 항목 : 포켓몬스터/지역
하나지방의 던전. 블화에서는 1차엔딩을 클리어한 이후에 도착할 수 있는 장소이다. 지하2층으로 구성된 동굴로, 게임 스토리 상 갈 필요는 없지만, 강해지기 위해서 이름 그대로, 수련용으로 들어가는 장소. 그래서 타운맵 설명에서도 "더욱 강해지고자 하는 트레이너가 위험을 무릅쓰고 들어간다"라고 적혀 있다.
지하2층에 이상한 사탕이나 검은띠, 핑복을 진화시키는데 필요한 둥글둥글돌, 기술머신 71번 스톤에지 등의 아이템이 있다. 또한, 내루미, 입치트, 깜까미, 데구리, 리오르 등의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전국도감 완성을 위해서도 한번은 들러주면 좋은 곳이다.
블/화2에서는 동굴이 붕괴된 탓에 더이상 갈 수 없게 되었다. 2세대 사파리존이냐
수행의바위동굴 지도 |
여담이지만, 엘리트 트레이너 희영의 말에 따르면, 전설의 포켓몬이 예전에 동굴에 살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한다. 그 전설의 포켓몬은 자신의 제자가 되는 포켓몬을 여기서 수련했다고 한다. 그러나, 이 곳에선 전설의 포켓몬을 발견할 수 없다. 이 아가씨가 어디서 잘못된 정보를
하지만 대략적으로 유추해 보면 떠오르는 것이 있다. 자신의 제자가 되는 포켓몬을 여기서 수련했다는 걸 보면 제자가 되는 포켓몬은 케르디오로 추정되며, 그들을 가르친 포켓몬은 당연하게도 성검사들이다. 다시 말해, 성검사 3총사와 케르디오는 원래 여기서 살고 있었을 확률이 높다. 그럼에도 이곳을 떠난 이유는 아마 인간들이 전설의 포켓몬에 대한 소문을 듣고 마구 들이닥치는 바람에 떠난 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