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룸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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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루미
내룸벨트 와이파이

108MS.png 108 내루미
463MS.png 463 내룸벨트

이름도감 번호성비타입
한국어일본어영어
내루미ベロリンガLickitung전국 : 108
성도 : 180
신오 : 161
수컷 : 50%
암컷 : 50%
노말
내룸벨트ベロベルトLickilicky전국 : 463
성도 : 181
신오 : 162
특성(5세대 PDW 특성은 *)
마이페이스혼란 상태가 되지 않는다.
둔감헤롱헤롱 상태가 되지 않는다.
*날씨부정이 포켓몬이 나와있는 동안 모든 날씨에 의한 효과는 무효화된다.
포켓몬분류신장체중알 그룹포획률
108 내루미핥기 포켓몬1.2m65.5kg괴수45
463 내룸벨트1.7m140.0kg30
진화lickitung.gif레벨 33
구르기를 배운 상태에서 레벨 업[1]
lickilicky.gif
108 내루미463 내룸벨트
방어 상성(특성 미적용)2배1배0배
격투강철 노말 독 드래곤 땅 물 바위 벌레 불꽃 비행 악 얼음 에스퍼 전기 페어리 풀고스트
종족치포켓몬HP공격방어특수공격특수방어스피드합계
108 내루미905575607530385
463 내룸벨트1108595809550515
도감설명
108 내루미
적/녹
파이어레드
혀가 신장의 2배나 된다. 먹이를 잡거나 공격을 할 때 마치 팔처럼 움직일 수 있다.

리프그린
혀가 카멜레온처럼 쭉쭉 늘어난다. 핥이면 어째선지 찌르르 마비된다.
피카츄2미터나 되는 긴 혀는 앞발보다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핥이면 어째선지 마비된다.
금/하트골드혀 끝까지 신경이 발달해 있어서 미묘한 움직임이 가능하다.
은/소울실버긴 혀는 끈적끈적한 침으로 덮혀있다. 어떤 것이든 달라붙어서 매우 편리하다.
크리스탈2미터 이상의 긴 혀로 온몸을 핥아서 몸을 깨끗이 한다.
3세대처음 본 것은 반드시 핥아본다. 혀의 감촉과 맛으로 기억해두는 것이다.
하지만 시큼한 것을 핥는 것은 조금 꺼린다.
다이아몬드
손 대신 신장의 2배로 늘어나는 혓바닥을 사용한다. 끈적끈적한 타액이 무엇이든 달라붙게 한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2미터나 되는 혀를 내밀면 꼬리가 흔들리므로 이 둘은 이어져 있을 가능성이 있다.
블랙2/화이트2긴 혀는 타액 투성이며 핥이면 찌르르 마비된다. 혀가 늘어나면 꼬리가 줄어든다.
463 내룸벨트
다이아몬드
쭉쭉 늘어나는 혓바닥으로 무엇이든 휘감는다. 함부로 다가가면 타액으로 끈적끈적거리게 된다.
플라티나
블랙/화이트
긴 혀는 항상 타액에 젖어 있다. 타액에는 물질을 녹이는 성분이 포함돼 있어 만지면 마비된다.
블랙2/화이트2타액에는 어떤 것도 녹이는 성분이 충분히 포함되어 있어 핥으면 언제까지나 마비된다.
하트골드
소울실버
물건을 녹이는 타액을 낸다. 뭐든지 긴 혀로 감아 타액으로 끈적끈적하게 만든다.

1 상세

5세대까지, 포켓몬계 최강의 생체폭탄.배마 햝짝[2]

1세대 비진화 포켓몬 내루미의 4세대에서 추가된 진화형. 뭐든지 핥아버리는 저 긴 혓바닥과 매우 통통하게 오른 살집이 특징.

성도의 체육관장 꼭두가 HG/SS에서 2차전 멤버로 기용한 바 있다.

애니판에서는 내루미가 한 때 로사의 포켓몬으로 있었는데, 처음 잡힌 그 화에선 지우의 피카츄고 뭐고 간에 핥기만으로 리타이어시켜버리는 위엄을 보여주었다.[3] 하지만 그 이후론 등장이 거의 없었고, 결국 어쩌다가 마자용과 교환되어버렸다. 뭐, 덕분에 좋은 주인 만나서 더 이상 100만 볼트의 희생양이 되지 않게 되었으니 잘된건가

2 대전

긴 혓바닥 때문인지 왠지 별별 기술들을 배운다. 핥기는 물론이고 쥐어짜기도 배우며, 심지어 풀 타입도 아니면서 혀를 채찍처럼 쓸 수 있는 모양인지 파워휩을 배운다! 거기다 가장 마지막으로 익히는 자력기는 자이로볼. 극장판 <디아루가 vs 펄기아 vs 다크라이>에서는 저 덩치를 이용해 자기가 스스로 회전하여 팽이처럼 치는 것으로 묘사된다.

통통히 오른 살집 덕분인지 내구도가 상당히 좋다. 근데 잠만보는 왜... 낮은 스피드와 저주의 궁합이 잘 맞으며, 안전하게 칼춤을 써도 되겠지만 배북을 써도 좋다.

그리고 이 녀석이 가지는 가장 큰 메리트는 뭐니뭐니해도 노말 타입 중 유일하게 자속 대폭발을 사용할 수 있다는 것. 대폭발의 실질 위력 500이 자속보정까지 받아 실질 위력이 무려 750이나 된다. 어지간한 강철포켓몬도 씹어먹을 수 있는 위력이기 때문에 별명이 수소폭탄이였으며 특수형으로 키워도 기술배치엔 대폭발을 집어넣을 정도.[4] 그러나 5세대에선 자폭기들의 방어력 감소 옵션이 사라졌기 때문에 좀 힘들어졌다. 대책으로 노말쥬얼을 들 수 있다. 어차피 대폭발이 일회용이라서 궁합도 잘 맞는 편이다. 만약 하락 옵션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쥬얼을 썼으면 어땠을까ㅡ하는 아쉬움은 남는다.

특성은 어느 쪽이든 좋은 편. 둘 다 골치아픈 일시적 상태이상을 어느 한쪽은 방지하고 있다.

예전에 어느 외국 사이트에서 아르세우스에 대한 정보가 등록되었을 때, 번호가 493이 아니라 463으로 기재되는 사고가 벌어지는 바람에 한동안 내룸벨트가 창조신의 별칭으로 불리기도 했었다. 그 실체는 파괴신이었지만

4세대까진, 노말 타입의 선두주자인 잠만보해피너스에게 여러모로 밀려서 준수한 스탯을 가지고도 마이너 포켓몬 취급을 받았지만, 5세대에서 날씨부정[5]을 습득하면서 완벽한 차별화가 가능해졌다.

특히 비바라기팟 물 포켓몬의 냉동빔에 취약한 파비코리[6]나 상대의 물 타입은 저항하지만 마땅한 견제 기술을 배우지 못하는 골덕에 비해 파워 휩을 배우고 몸빵이 준수한 내룸벨트는 날씨파티 견제에 매우 유용하다.

6세대에선 야생의 내루미가 50 후반의 레벨로 챔피언로드 동굴에서 등장하나, 구르기를 배우고 있지 않기 때문에 하트비늘로 구르기를 살린다음 레벨업해서 진화시켜야 한다.

3 기타

오박사의 말에 따르면 내루미는 뭐든지 혀로 맛을 보지만 신맛만큼은 싫어한다고 한다. 그리고 이때의 내루미의 반응으로 보아 오박사 자체는 신맛이 나는 것 같다.(...)

6세대에서 일신된 3d 렌더링상의 내루미는 혓바닥의 움직임이 아주 빨려들 것 같다 소름끼친다(...). 반면 내루미 계열의 혀 길이를 초월해버린 개굴닌자는 혀 주제에 머플러 간지를 내뿜는지라 매우 대조된다. 대신 엄청 귀엽다. 통통하고 땡그런 눈이 매력포인트다.

10기 극장판에서는 주인인 '알베르트'가 내룸벨트로 변하게 되는데 일본판에서는 둘의 이름이 비슷하지만[7] 더빙판은 이 부분이 좀 미묘하게 되었다. 하지만 끝부분이 '트'로 끝나는건 마찬가지라서 생각보다는 큰 위화감이 없었다.

북켓몬스터에선 김정은검열삭제를 하는 치욕을 겪고만다.

배마와는 상당히 자주 엮인다.

배마-핥짝 드립인데, 핥짝이라는 표현때문에 엮이는 듯.
  1. 내루미는 구르기를 레벨 33에 배우며, 해당 레벨이 되었을 때 배우면 바로 진화.
  2. 6세대 ORAS에서 얼음귀신이 메가진화 특성으로 프리즈스킨을 얻으면서 자속에 1.3배 버프까지 받아 내룸밸트는 최강의 폭탄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게다가 내룸밸트와는 다르게 약점을 찌를 수도 있다. 그저 안습 하지만 배북노말 쥬얼출동하면 어떨까? 배! 북! 쥬! 얼!
  3. 하지만 고라파덕한테 개박살
  4. 거기에 배북을 배울 수 있어서 3000까지 낼 수 있다!
  5. 아쉽게도 날씨 효과를 제거하는 건 아니고, 내룸벨트가 필드에 나와 있을때만 날씨 효과가 무효화된다.
  6. 반대로 파비코리의 경우 풀 타입과 불 타입을 저항하고, 대형 풀 타입 포케들이 강철 타입을 견제하기 위해 서브 웨폰으로 가지고 있는 지진에 데미지를 입지 않기 때문에 쾌청팟 견제가 수월하다.
  7. 아르베루토와 베로베루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