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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슈테판 클로스(Stefan Klos) |
생년월일 | 1971년 8월 16일 |
국적 | 독일 |
출신지 | 도르트문트 |
포지션 | 골키퍼 |
신체조건 | 182cm, 79kg |
프로입단 | 1990년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
소속팀 |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1990~1998) 레인저스 (1999~2007) |
1 소개
도르트문트와 레인저스의 레전드 골키퍼
2 클럽
도르트문트 태생인 클로스는 TSC 아인트라흐트 도르트문트에서 축구를 시작하였고 1990년 이웃팀 BV 보루시아 도르트문트로 이적하였다. 클로스는 백업 골키퍼로서 벤치에만 있다가 1990-91시즌 막판에 19세의 나이에 분데스리가에 데뷔하였다. 그 다음 시즌인 1991-92시즌엔 클로스는 붙박이 주전이 되었고, 그에 따라 오랫동안 주전으로 활약하던 볼프강 데 베에어를 벤치로 보냈다. 1992-93시즌 UEFA컵에서 클로스는 수문장으로서 좋은 활약을 펼쳤지만 결승전에서 유벤투스에게 대량실점을 내주는 뼈아픈 준우승을 겪기도 했으나 1995,1996년 연속으로 분데스리가 우승을 경험한다. 클로스는 1996-97시즌의 리그 전 경기를 출장한 것은 물론 같은 시즌의 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도 11경기에 출전 (총 46경기 출전) 을 하였고, 보루센은 역사상 처음으로 빅이어를 수집하였다. 그는 350번이 넘는 공식경기에 출전한 후 도르트문트를 떠났다.
1998-99시즌 겨울 이벅시장에서 클로스는 스코틀랜드 거함 레인저스 FC와 계약을 하였다. 그리하여 클로스는 당시 유럽의 최다 연봉 선수들 중 하나가 되었다. 그는 레인저스의 주전 골키퍼로 활약하였는데 덕분에 레인저스 레전드 앤디 고람의 별명 '더 골리' (The Goalie) 를 패러디로 한 '데어 골리' (Der Goalie) 라는 별칭이 붙었다. 그는 이적 후 첫 시즌인 1998-99 시즌에 스코틀랜드 프리미어리그 우승을 거두었다. 그가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는 동안 2003년엔 레인저스가 국내 트레블을 달성하였다.[1] 클로스는 결국 2004년 레인저스 주장이 되었다. 이렇게 클로스는 2006-07 시즌까지 총 8년반동안 레인저스에서 활약하며 299 공식 경기에 출전한 후 떠났다. 그는 36세의 나이에 은퇴하였고, 얼마 안 지나 스위스에 정착하였다. 2009년 그는 레인저스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클럽에선 매우 좋은 활약을 펼쳤으나 독일 국가대표에선 이상하리만큼 인연이 없었다. 청소년 대표로서는 뛰어봤던게 전부이다. 이렇게 된 연유가 클로스가 도르트문트에서 활약하던 시절 보도 일그너, 안드레아스 쾨프케, 올리버 칸 같은- ↑ 리그,컵,리그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