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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영국의 작가 존 플래너건이 쓴 판타지 소설. 번역판으로 16권까지(원작에선 8권) 출간했으나 현재 출판사가 망해서(...) 망한게 아니라 출판업을 중단! 그게 그거지 더이상 번역되어 나오지 않고 있다. 특이하게 판타지 소설임에도 마법은 전혀 나오지 않으며 실제 역사와 비슷하게 중세 시대의 북유럽을 배경으로 하고 있다.
참고로 외국 위키에는 이 작품에 관해 상당히 상세히 적혀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꽤 인기가 있는 소설임에도 몇 년간 아무런 정보도 등재되지 않았었다... 귀차니즘
2 등장인물
- 주인공. 작중 1~8 , 13~14 동안엔 레인저 견습생이며, 9~12 , 15~16 동안엔 정식 레인저가 되었다. 키는 작고 적갈색 머리에 쾌활한 외형을 갖추고 있으며, 활약상으로는 맷돼지를 해치우는데 공헌을 했으며, 칼카라때문에 위험에 빠진 홀트를 위해 원군을 부르고,모라가스의 다리를 불태워 전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스캔디아에서 생활하는동안 공주를 보호하고, 궁수부대를 이끌어 스캔디아 전쟁에 핵심적인 역할을 했고, 아랄루엔-스캔디아 조약을 이끌어 냈다. 아리디에서 스캔디아 오베르얄을 구출하고, 아랄루엔 왕국 북부에서 스코티인의 침공을 저지했고, 하이버니아에서 이방인들을 몰아냈다. 스캔디아전쟁에서 승리하고 조약을 체결해 그 공로로 "조약을 맺은 윌"의 의미인 성을 얻었다. 타는 말의 이름은 터그(tug)[1]다. 사과를 좋아하고 1권에서 등장하는 밥할아버지의 말에 따르면 웬만한 군마는 다 제낀다고 한다. 터그가 왠만한 말보다 빠르다는건 14권에서 아리디족의 내기에서 우승하면서 증명했다.[2] 얼굴이 잘 생기고 성격이 쾌활해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다. 그중에는 외교부 직원, 스캔디아인, 여관집 딸 심지어 공주도 있다.
레인저스는 하렘입니다어릴적부터 친구인 앨리스 메인웨어링과 교제 끝에 결혼했지만...[3]
- 홀트
해자에 사람빠뜨리는게 취미라 카더라
- 윌의 스승인 레인저이다. 하이버니아의 왕위계승자들중 한명이라고 한다.[4] 고독하지만 실력이 우수하고 인맥이 넓은 포지션. 왕국내의 전설적인 레인저이며 당기는 힘이 60kg에 달하는 장궁을 쓴다.[5] 나이는 휜머리가 히끗 난걸로 보아 중년 이다. 성격은 매우 무뚝뚝하며 냉철하지만 제자인 윌과 함께 다니며 성격이 변해간다.이 예로 무뚝뚝한 성격일 줄 알았는데 실제로는 외로움을 타는 성격이다.[6] 윌을 끔찍이도 생각해 윌이 스캔디아에 노예로 넘어갔을때 국왕모독죄로 추방명령도 불사하며 윌을 찾으러 간적도 있다. 갤리카에서 악랄한 몽송브르 성의 드라파뉴를 처치하고,권스캔디아에서 카산드라 공주(이반린) 를/(을) 구출하고,스캔디아 전쟁을 승리로 이끌고,아리디에서 오베르얄을 구출했다. 그리고 노총각 딱지를 아랄루엔 왕국에서 유명한 외교사절인 레이디 폴린과 결혼함으로서 떼어버렸다. 또한 자신의 전용말인 애벌라드가 있는데 이말의 성능이 가히 사기급이다. 이틀을 내리 전속력으로 달려도 지치지 않는말이란다.
- 주인공의 고아원 동기이자 절친 포지션이며, 기사이다. 기사답게 긴 장검을 사용하고 사슬갑옷이 주무장이다. 검을 굉장히 아끼며 기름칠과 날을 세우는 일을 절대 게을리 하지 않는다.작중 초반성격은 매우 건방떨고,윌을 무시하는 성격이였으나,2권에서 제린과 브롬에게 괴롭힘을 홀트와 윌이 해결해주자 강직하고 밝고 예의바른 성격으로 변화하였다. 기사 훈련생들 중에서도 인정받고있는 수재이다. 전투장인 로드니가 맨 처음 호레이스의 재능을 발견하고,인정해주었다. 길런과 윌과의 사절단으로 동행하며 레인저 기술중 하나인 이중 단검 방어술을 익히며 후엔 모가라스와 맞다이를 떠 전쟁을 종결시키는데 크게 기여한다. 모가라스와의 전투 후 윌과 카산드라 공주(이반린)을 찾으러 홀트와 동행해 스캔디아 전투에서 활약하고. 아리디에서도 참수당할뻔하다가 망나니가 쓰는 양손검으로 무쌍을 펼쳤다. 후에 카산드라 공주랑 결혼해서 딸 매들린을 낳는다.
- 주인공의 고아원 동기이자 여자친구이며, 외교관이다.
- 키가 큰편이며 피부가 희고 외모도 준수하다.주인공의 주변인물답게 밝은 성격을 지니고 있고 강직함과 부드러움도 겸비 하고 있다. 목소리가 의외로 허스키하다고 한다. [* 홀트와 임무를 위해 동행한적이 있는데 임무가 끝난뒤에 윌한테 전해달라며 홀트의 볼에 뽀뽀를(...)한다. 뽀뽀를 받고 홀트가 이건 왠지 전해주기 싫은 선물이라며 아쉬움을 표하자 홀트것도 있다며 한번더(...)해준다. 15권에서 시클리프에서 아랄루엔으로 돌아올때는 성문 앞에서 격한 포옹을 했다.
야 솔로죽는 소리 안나게 하라..!- 윌과 교제 끝에 결혼하지만...[3] 홀트와 작당을해 모 영주를 해자에 빠뜨린적이 있다는 혐의를 받고있다.
- 크롤리
- 레인저 사령관이며, 홀트와 짬이 비슷한 것같다. 수도 담당 레인저이다. 현 국왕의 최측근에 있는 인물들중 하나이다.
- 제니퍼
- 주인공의 고아원 동기이며, 요리사이다. 후반에는 길런과 연애중이라고 한다.
- 조지
- 주인공의 고아원 동기이며, 서기이다.
분량이 5인방 중 가장 공기
- 길런
- 젊은 레인저로, 윌 전에 홀트의 첫번째제자였다. 항상 유쾌하지만 가끔 진지한 모습이 묘사될때도 많다. 레인저부대 내에서 유일하게 장검을 다루는 레인저인데 기사단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서 그렇다. 장검을 왠만한 기사들보다 잘다루는 특징이 있어 호레이스와의 동행에서 호레이스에게 검술을 가르쳐 호레이스의 비약적인 성장에 중요하게 작용했다. 게다가 레인저내에서 은신보행의 귀재이다. 여러모로 특이한 케이스. 한때 홀트뒤를 몰래 따라다니다 걸려 해자에 빠진적이있다.(...)[3]제니와 연애중이라고
밥 걱정은 안해도 될 듯
- 덩컨 왕
- 젊고 현명한 아랄루엔의 왕이다. 출신이 아버지가 무희랑 정분이나 생긴아이가 덩컨이라는 소문이 있다. 과가에 노예로 팔려나갈뻔한적이 있었으나 홀트가 구해주면서 매우 친한 관계가 된다. 정에 굉장히 약한모습을 보이지만 후에 나쁜 선례가 되지않도록 노력하고 있다.
- 카산드라 공주
- 처음에는 이반린이라는 가명을 대나, 나중에 덩컨 왕의 외동딸이며 왕위 후계자인 카산드라 공주로 밝혀진다. 머가라스와의 전투 도중 스캔디아에 윌과 함께 노예로 넘어간적이 있었다. 주인공의 여친 포지션을 놓고 엘리스와 다투는 걸로 보였으나 사실 호레이스를 좋아한다.
- 살라딘
- 아리디 영주이다.
3 등장 국가 및 민족
- 잉글랜드가 배경. 작중 마을의 남자들은 활쏘기 훈련이 의무화되어서 빠르게 궁병 위주 대규모 병력을 징집할 수 있는데, 실제로 잉글랜드는 이를 국가 정책으로 삼았다. 개별 조준 사격이 아닌 전체가 같은 방향으로 일제 사격하는 전술을 선호한다. 50개의 영지를 영주들이 통치하는 봉건제로 보이지만, 왕의 권력이 강한 중앙집권적인 체제를 지닌다.[7] 여담으로 상당히 개념국가인데, 작중 시점상 노예제가 폐지 (!!!) 되었으며 여성차별이 사실상 없다시피 하다.
- 픽타
- 스코틀랜드가 배경. 자주 북쪽 국경 지대에서 충돌하며, 스코티 전사들은 킬트를 입고 작은 원형 방패와 곤봉, 검, 거대한 브로드소드를 든다. 얼굴에 푸른색 염료를 칠하고 전투에 임하는 등, 전형적인 스코틀랜드 하이랜더 같지만 사실 이는 중세 스코틀랜드와는 고증이 맞지 않은데, 어차피 판타지니까... 브레이브 하트처럼 그냥 스코틀랜드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이미지다. 통치체제가 꽤나 개판인지 수십개의 혈족이 있는데, 서로 충돌하기도 하고 아랄루엔에 우호적인 부족이나 적대적인 부족이 따로 있는 등, 난장판이다..이쪽은 노예제가 존재하는 모양.
- 하이버니아
- 지역 상으로는 아일랜드가 배경. 작중 묘사론 웨일즈 배경. 홀트가 원래 하이버니아의 왕자이자 적법한 후계자였으나 찌질이 동생한테 찬탈당했다. 테니슨이라는 사람이 아웃사이더[8]라는 사이비 종교를 퍼트려서 막기 위해 윌, 홀트, 호레이스가 막으러 간다.
- 켈티카
- 갤리카
- 프랑스가 배경. 군벌과 프리랜서들이 난무하는 아비규환이며, 왕에게는 실질적 권한 없이 군벌들이 영주를 칭한다.[9] 지역 군벌 중 하나가 홀트와 호레이스의 앞길을 가로막는데, 홀트가 그와 일대일 결투를 벌인다. 아무래도 게르만족 대이동이 이 세계관에서는 없었거나, 역사가 뒤집혀서 토스카나한테 털린 듯 하다. 그래도 정상적으로 돌아간 중세의 프랑스를 생각해보면....
- 북유럽 데인 문명 배경. 직위를 다른 국가와 다르게 Jarl[10]로 나타내며 바다 늑대라고 불린다. 작중 묘사되는 것으로는 전투 종족이다.[11] 울프십이라는 사각 돛을 단 롱십을 타고 다니며, 주무장은 거대한 도끼와 큰 방패이다. 주로 타국의 해안선에서 약탈과 해적질을 자행한다. 약탈하는 철이 지나면[12] 농사짓거나 사냥하면서 사는 모양. 정치체제는 의외로 진보된 방식인데, 얄들이 선거로 최고 지도자인 오베르얄을 선출한다. 노예팔이가 주요 수입원인 탓에 노예제가 존재한다.
- 아라디
- 이집트계 중동 문명 배경. 투아레그 족에서 이름을 따온 것으로 보이는 투알라기라는 유목 도적 집단과 항상 분쟁 중이다. 터번을 쓴다. 상당히 강대국인 듯 한데, 군사력에 대해서는 직접 묘사가 없으나 스캔디아 인들이랑도 대등하게 맞서는 정도. 이슬람교나 그 비슷한 종교가 존재하는지 술을 금하는 계율이 있다. 커피도 여기가 원산지.
- 테무자이
- 몽골 배경. 울란이라는 전투 체계와 스웜 전술, 신호 깃발과 나팔을 쓰며, 실제 몽골군처럼 굉장히 조직적이고 기동력이 뛰어나다. 1권에서 주인공 윌이 힘이 딸려서 장궁을 못 쓰자, 홀트가 리커브 보우를 만들어 주며 동쪽 평원의 기수들에게 배운 것이라 언급하며 처음 등장했고, 4편에서 스칸디아를 침공하여 아랄루엔 침공의 교두보로 삼으려 하자 주인공 일행이 이를 막기 위해 스칸디아 인과 협력하여 테무자이 야전군과 전투를 벌인다. 무장은 단궁과 시미타르를 쓰며, 다른 나라들처럼 전투마 대신에 체력이 좋은 조랑말을 쓴다.
- 토스카나
- 이탈리아 반도의 로마 제국 배경. 특이하게 다른 곳은 모두 중세식 군대(기사, 맨앳암즈, 보병)인데 얘네는 레기온 전투 방식이다. 필룸과 스쿠툼, 글라디우스를 사용하는 다수의 군단들로 넓은 영토를 정복한 패권적 국가이다. 이 세계관에서는 군제 개혁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흔히 로마군 하면 생각하는 트리야누스 대의 로마 군단처럼 무장했다.[13]
- 니혼-자
- 일본이 배경, 특이하게 중세 중기답지 않게 막부 체제 대신 황제가 직접 통치하며 밑의 여러 가문들이 보좌한다. 사무라이 계급과 하층민 계급의 차별이 심하며, 현 황제 시게루가 막으려고 노력하지만 아리사카라는 영주가 반역을 일으켜 하층민으로 급조한 레기온식 군대[14]와 사무라이 반란군과 전투를 벌이는데, 너무나도 비와패니즈스럽게 사무라이가 처발린다. 근데 아무리 평지고 사무라이가 닥돌해도 레기온이 그렇게 피해가 안 나는 것도 신기하다. 단순히 질량으로만 따져도 전열이 밀릴 텐데... 사실 처발린 데 가장 큰 이유는 반란군 지휘관들이 레기온 파훼법으로 의지드립, 반자이 어택, 공성추 들쳐메고 돌격 등을 해서 그렇다.
미래의 일본군스럽다. 걔네도 로마군한테 발도돌격하면 처발릴 것 같다. 치하는 발리스타에 박살나고
- 제노바
- 제노바가 배경, 석궁수 용병으로 악명이 높으며 지도 제작술도 뛰어난 것 같다. 실제 제노바도 석궁수 용병으로 유명했으며, 유럽의 많은 전쟁에 이들이 참여했다. 단, 작중에서 묘사되듯이 암살자라기보다는 정규군 용병으로 유명했다.
근데 제노바는 이탈리아 도시일 텐데 그 자리에 토스카나가 있잖아? 그럼 얘네는 어딘가?아마 토스카나의 영토는 아리디와 붙어 있으므로 동로마 제국의 영토이고, 서로마 제국의 영토에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완전히 판타지인 만큼 지도 모양 자체가 다른 것일 가능성이 더 높지만.
- 스파르타
- 마케도니아 배경. 딱 한 번 언급되었는데, 홀트가 레기온의 파훼 사례를 말하며 장창 밀집 진형 돌격을 묘사한다. 분명히 스파르탄이라고 하지만 아무리 봐도 스파르타 계열 홉라이트 팔랑크스가 아닌 마케도니아의 사리사 팔랑크스다.
4 관련 설정
- 레인저
왕의 눈, 왕의 귀
- 아랄루엔 왕국의 첩보 기관. 정규 구성원은 50명이고 은퇴한 만큼 견습생에사 채워지는 구조이다. 각 영지에 왕 직속으로 한 명씩 배치되며 수도 아랄루엔 성에 지휘부가 있다. 평시에는 왕국의 범죄자를 붙잡고 처벌하는 등의 권한이 있으며, 전시에는 척후 부대 개념으로 적 전력을 탐색하고, 지형을 관찰한 후 전략을 수립하는 것을 보좌한다. 특유의 녹색과 검은색의 얼룩덜룩한 망토를 쓰는데 길리슈트와 비슷힌 개념이라 보면된다. 다른점은 길리슈트는 입고 가만히 있어야 히지만 이망토는 입고 그림자와 바람에 맞춰 흔들거리며 걸으면 일반인 눈에는 거의 보이지 않는디는 설정이다. 주무장은 활과 색스단검과 작은 단검하나 인데 레인저 50명의 사격실력은 왕국 최고수준이다. 색스단검은 날이 넓고 두꺼운 단검으로 왕국의 최고수준의 대장장이가 만들어 왠만한 장검과 부딫쳐도 부러지지 않는다고 한다. 작은 단검은 색스단검과 함께 레인저의 이중단검 방어술의 장비인데 무게중심이 잘잡혀있어 투척용으로도 종종 쓰인다. 그리고 레인저들은 일반 말과는 다른 레인저용으로 훈련된 특수한 말을 1인당 한필씩 사용하는데 레인저용 말들은 암호를 대지 않으면 올라타서 아무리 x랄을 떨어도 꿈쩍도 하지 않는다고 하며 체력도 먼치킨 급으로 좋다고 하고 주인과의 유대도 굉장히 끈끈해 종종 주인을 구해주기도 하고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누가 오는지 경보를 울려주기도 한다. 그리고 이 레인저용말의 뿌리는 테무자이의 말에서 기원해 체구가 작은편이다. 이 말들은 과거 홀트가 테무자이에게서 훔쳐온 말이다.
정식 레인저는 은제 참나무잎모양 목걸이를 하며 견습생들은 청동제 참나무 잎사귀모양 목걸이를 한다.
레인저 부대자체가 일반인들에게는 비밀 투성이고 죄다 레인저 끼리를 제외하고는 말을 섞지 않은 주의인데다 귀신같은 활솜씨와 레인저 기술중하나인 망토쓰고 은신보행하는 모습으로인해 항간에선 흑마술을 구사한다는 소문이 있어 꺼린다고 한다. 하지만 전시에는 왕의 직속부대원인지라 믿고따른다.
왕의 직속부대로써 영주들을 감시하는 임무를 맡음에 따라 영주들에게는 불필요한 호의를 받지 않는다고 한다. 일부로 숙소도 성에서 거리가 있는곳에 잡는다고 한다. 이때문에 특수한경우(영주가 왕의 최측근이거나 수도담당 레인저)를 제외하고는 영주와의 사이가 좋지 않은 편이다. 그로인해 신입 레인저가 부임하면 영주는 호구인가 아닌가 간을 본다.
몇년에 한번씩 레인저끼리 모여 단합회를 하는듯 한데 할짓거리가 없는지 하는 내기가 단합회장에서 은신한 크롤리 찾기이다.(...) 게다가 레인저 답게 단합회도 야영이다.
영주도 일반 시민도 친하게 지낼수 없다보니 레인저끼리는 서로 굉장히 친하며 서로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한다.
그리고 레인저 마다 특징이 각기다른데 홀트는 레인저중에서도 신에 들린듯한 활솜씨와 편자가 없는 달리는 말위에서 뒤돌아보며 활쏘기 등이있고 길런은 장검을 쓰늠 특징이 있으며 윌은 개를 키운다.
- ↑ 잡아당기다
- ↑ 사실 1권에서도 홀트가 제법 잘 달린다고 하였고 윌도 타보곤 바람같이 빠르다고 하였으니 1권에서부터 빠르다는건 기정사실화 되었지만, 비교대상이 없었을 뿐..
- ↑ 3.0 3.1 3.2 앨리스가 죽고, 흑화. 후에 나오는 매들린에 의해 조금씩 치유되는 중
- ↑ 6권 후반에서 결투신청을 할 때 자신이 하이버니아의 왕위 계승자라는것을 밝혔다. 15권에서 다시 한 번 인증함으로써 확실해졌다.
- ↑ 나중엔 윌도 쓴다.
- ↑ 이 외로움에 비롯한 짜증때문에 성주를 해자에 던졌다.
- ↑ 이렇게 개편된 이유는 골란 영지의 모가라스가 반란을 일으켜서라고.
- ↑ 한국어 번역판에서는 이방인들.
- ↑ 다만 13권에서 묘사되는 모습을 보면 아주 없지는 않다. 중앙집권 체제로 전환하기 전인듯.
- ↑ 번역판에서는 얄.
- ↑ 현실의 몽골 제국이 모티브인 테무자이들을 씹어먹었다!!
- ↑ 주기적으로 주변 해역에 엄청난 폭풍이 몰아친다
- ↑ 여기 세계관에서는 게르만족 대이동과 기독교가 없었거나 실패한 것인지 남, 동유럽 지방들이 아직도 로마제국의 모습을 그대로 유지중이며 전성기도 그대로 유지중이다! 다만 영토는 상당히 줄어들었다.
- ↑ 아시가루를 생각해도 편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