スレナルト
강함을 숨기고 있는 2차 창작의 나루토를 말하는 별칭. 통칭 스레나루.
어순만 바뀌었을 뿐인 나루토 스레와는 전혀 관계없다.
겉보기에는 원작과 마찬가지로 단순하고 저돌적이고 바보짓도 많이 하지만 사실 그것들이 전부 위장된 성격이고 냉소적이고 염세적인 게 본성인 경우가 많다.[1] 또한 많은 경우로 구미호의 힘을 자유자재로 사용하고, 어릴 때부터 암부에서 일을하고 있는게 대표적이며 먼치킨이다.
뭐 제4차 닌자대전 후반부를 보면 구미호를 자유자재로 쓴다고 무조건 깽판을 부리기는 힘들지만(…) 그렇다해도 구미의 차크라를 마음대로 쓸수 있다는것과 스레나루토는 구미의 힘만이 아니라 인술도 대단한 편으로 나오기에 충분히 대단하며 깽판도 어느정도 가능 할 수 있다. 지금의 나루토에 사스케의 시리어스한 성격을 더한것이 이 녀석이라보면 된다. 좀더 확실하게 정리하고 싶다면 로드 투 닌자와 무한츠쿠요미에 나온 나미카제 멘마가 암부에서 일하는 모습을 생각하면 된다.
하렘 마스터로 플래그를 세우며 일본에서는 나루토 팬픽(주로 SS)의 재구성물 주인공으로 자주 나왔다. 패턴이 비슷해지다 보니 사람들도 질려서 수가 줄었지만 그래도 가끔 쓰이고 있는듯. 스레나루토에 여러가지를 섞는 경우도 있다.
밝은 주인공이 염세적이고 냉소적이 되는 상황은 이즈미 코나타를 자살시키는 방법에서도 드러나듯이 취향은 타지만 수요가 있는 설정이라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 장르에서도 스레츠나라는 장르가 따로 있다. 이쪽 역시 처음부터 염세적이고 냉소적인 먼치킨 부류다.- ↑ 최근 들어서는 단순히 강하기만 하다면 최강 주인공, 혹은 주인공 최강물로 따로 분류하고 있는 실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