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베틀라나 벨라코바
Svetlana Belikova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의 배경인 동 슬라브 공화국의 여성 대통령으로서, 평화적으로 선거에 당선되었으며 내전중인 동 슬라브 공화국의 평화를 위해 반군에 휴전 협정을 맺는등 개념찬 행보를 보이고 있었다.
하지만 2010년 11월, 스베틀라나 정부는 반군지역에서 희귀자원이 대량매장 된 것을 확인하고 대외적으로는 반란 진압이라는 명분으로 즉각적인 기습 공격을 감행했다.
더군다나 반군 지역의 민가, 학교 폭격등 민간인 학살이나 다름없는 잔혹한 공격 진압법을 사용하고 있다.
다만 반군이 B.O.W.를 다량으로 획득함으로 인해 정부군이 고전하자, UN 산하 생물학 병기 대책본부에 도움을 요청한 상황이다.
이 틀 아래의 내용은 이 문서가 설명하는 작품의 줄거리나 결말, 반전 요소가 직, 간접적으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작품의 내용 누설을 원치 않으시면 이하 내용을 읽지 않도록 주의하거나 문서를 닫아주세요.
사실 반군에 B.O.W를 판매, 지원했던 것도 이 여자였다.
대통령궁 지하에 있는 시설에서 일반 플라가가 아닌 지휘계통 플라가를 양산하고 있었으며, 반군들의 진압을 위해 일부러 이 플라가를 반군들에게 풀었고, 해외에는 반군이 B.O.W.를 사용한 사실을 대외적으로 알리며 다른 나라의 지원을 받아 반군들을 몰살시키려 했던 것.
진작에 B.O.W.는 스베틀라나 대통령 주도하에 정부가 먼저 사용했고, 일부 지원까지 받았었던 것이다. 여기까지 계획은 완벽하다고 생각했는데..
이미 미국과 러시아는 진상을 파악한지 오래였으나, 단지 지켜보고 있었을 뿐이었다.[1]
이를 몰랐던 스베틀라나 대통령은 반군 소탕및 외국들의 지원을 받을수 있을거라고 확신하고, 전국민을 상대로 일장연설을 하려던 순간... 미군과 러시아군[2]이 동 슬라브 공화국에 진격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게 된다.
결국 마지막에 TV에서 흘러나오는 소식은 스베틀라나 대통령의 하야소식이었다.
기타
- 대통령으로 당선되기 전 스펙이 상당히 화려한데, 다름 아닌 전직 소련 특수부대
스페츠나츠의 교관!
- 그 내공은 나이가 들어도, 가시지 않는지. 권총과 칼까지 든 에이다 웡을 1:1로 무기도 들지 않은 상태로 제압하기까지 하며, 나중에는 레온 S. 케네디를 밀어 붙이기까지 한다. 가히 엄청난 신체 능력이다.
하지만 결과적으로 에이다의 승리
- 그녀의 등 뒤에는 큰 흉터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