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온 S. 케네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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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하자드 2바이오하자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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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퍼레이션 라쿤시티바이오하자드 6프로젝트 크로스 존 2

1 프로필

본명레온 스콧 케네디 (Leon Scott Kennedy)[1]
출생년도1977년 (1998년 라쿤 시 궤멸 당시 21세)
혈액형A형
성별남성
신장178cm(바이오하자드2)-182cm(바이오하자드4~)
몸무게70.2kg
소속R.P.D(2) -> 미 백악관 대통령 경호실(다크사이드 크로니클즈~바이오하자드 댐내이션) -> D.S.O 에이전트(6)
이미지 컬러남색
성우바이오하자드 2 : 폴 해대드(Paul Haddad)
바이오하자드 4 ~ 바이오하자드 디제너레이션 : 폴 머시어(Paul Mercier)/야마노이 진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 ~ 바이오하자드6,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매튜 머서/모리카와 토시유키

2 개요

캡콤의 대표 타이틀 중 하나인 호러 서바이벌 게임 바이오하자드 시리즈의 주인공으로 크리스 레드필드와 더불어 세계관 내에서 비중이 가장 높은 두 명의 남자 주인공 중 하나이다. 왠지 국내 바이오하자드 팬들에게는 "김레온"이라는 정감넘치는 이름이 널리 쓰이고 있다.김가불하고 닮아선가. 게이머즈의 바이오하자드 패러디 만화에서 이 이름을 쓴 것이 원인인 듯. 훈남인 레온과 달리 성우는 젊은 시절의 마이클 더글라스와 많이 닮은 중년이다. 디제네레이션에서 모션캡쳐를 맡은 배우는 흑인으로 디제네레이션의 영상특전에서 인터뷰를 볼 수 있다.

레온의 정확한 모델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제작 당시 활약 중인 인기 영화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와 닮았고, 터미네이터 2에서 존 코너 역할을 맡았던 에드워드 펄롱의 전성기 시절과도 비슷하다는 평. 4편 이후에는 미이라 1편에 나온 브랜든 프레이저와 꽤 비슷하다.

케네디가의 저주와는 상관없다

3 바이오하자드 2

21세의 청년이며 경찰학교 졸업 후 막 라쿤 시경(RPD)에 배치를 명받은 신참 경관으로 곧장 라쿤시티로 향했지만 부임 첫 날부터 라쿤시티는 이미 좀비들에게 털렸고 경찰서마저도 좀비들과 괴물들에 의해 잠식된 상황이었다. 그 바로 전 날에 애인한테 차여서 술을 퍼마시고 지독한 지각[2]한 것이 그의 목숨을 살렸다.[3] 참고로 어쩌다보니 레온도 S.T.A.R.S.의 신 멤버라고 알고 있는 사람이 많은데 그게 아니라 그냥 일반 경관이다.그것도 단순히 지나가다 좀비 사태에 엮인 아주 불운한 흔한 경관 1이다.[4] 일반 경관 주제에 그 무서운 좀비밭을 헤쳐나간 전투 인간. 보통 사람 같으면 극악한 공포에 정신줄 놔버렸겠지만 정신력도 상당한 듯. 2편 이후에 그때 당시 이야기를 할 때에는 단 하루로 끝나버린 내 경찰복무일이라고 한다.[5]

아무튼 클레어 레드필드, 쉐리 버킨과 함께 라쿤시티에서 탈출한 생존자로 무사히 탈출하기까지 온갖 고생을 다 했으며 당시 사건 때 만난 에이다 웡과 짧지만 쓰라린 로맨스를 나누었으며 그녀가 사망한 듯한 이후로도 잊지 못하고 있었다.[6] 2편 엔딩에서는 '엄브렐러를 박살내러 가자구!'란 뉘앙스의 간지 대사를 읊는데 이게 여러모로 팬들을 설레게 했다.[7]

해당 시기를 리메이크한 바이오하자드: 오퍼레이션 라쿤 시티에서도 등장. 예고 트레일러나 발매전 정보에서 매우 중요한 인물로 언급되었다. 게임내에선 U.S.S. 울프팩(바이오하자드 시리즈)과 조우하여 제거대상으로 지목당해 엄브렐러에게 쫓기는 모습을 보여준다. 최후반의 선택에 따라 바이오하자드 시리즈 최초로 인간인 최종보스[8]로 플레이어 앞에 선다. 6번째 미션에선 연구시설이 자폭 시퀀스에 돌입한 걸 보고 U.S.S. 사령부가 "대체 어떻게 이딴 일이 일어난 거지?! 경찰관 한 놈을 놓쳤는데 그 놈 하나가 연구시설을 휘젓고 다니다니?!" 라며 멘붕하면서 울프팩을 닥달하는 것도 들을 수 있다. 본격 제작사며 캡콤이며 그를 인외괴수로 인정하는 위엄

4 바이오하자드 4 전까지

명색이 주인공이었으나, 1997년 작 바이오하자드 2 이후 3편과 이런저런 외전들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바이오하자드 건 서바이버1의 주인공인 아크 톰슨은 레온의 친구고, 그가 잃어버린 기억을 되찾는 과정에서 시나 섬의 타일런트 공장을 발견하자 '레온이 조사해서 건네줬던 정보란 게 바로 이거였군'이라는 대사가 한번 언급된 것.

그리고 코드:베로니카에서 클레어가 레온이 전해준 정보대로였다고 딱 한번 언급하는 게 공백기 동안의 출연 전부였다.(…) GB판인 가이덴에서 임무 완수 이후 바이러스에 감염되었다는 암시가 있긴 했다. 하지만 이쪽은 제작사도 다르고 게임 자체도 흑역사라 그냥 묻혔다.

하지만 이 모든 활약은 다른 작품들의 설정 배경에서만 볼 수 있었을 뿐, 직접적인 등장은 없었다. [9] 그러나...

5 바이오하자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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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격 인간병기 전설의 시작.

2004년 정식 넘버링 작품인 바이오하자드 4의 솔로 주인공으로 화려하게 복귀. 그간 그래픽의 발전에 따라 멋들어진 미남 간지가이로 환골탈태한 데다[10] 굉장히 진지하고 신임 경관 특유의 사명감이 넘치던 2에 비해 다소 건들하고 시니컬한 007스러운 분위기로 탈바꿈 했다. 특히 권총을 든 포즈는 굉장히 멋진 편. 게다가 바이오하자드 사상 최고 횟수의 데드신을 보여준다. 유저들이 꼽은 바하4 최고의 데드신은 빵봉지에게 참수. 충공깽.[11]


2의 라쿤시티 탈출 이후 엄브렐러가 은폐한 진실을 캐내고자 하는 정부기관에 포섭된다. 이때 그는 쉐리 버킨의 신변보장을 조건으로 각종 훈련과 교육을 받고 정부기관 에이전트로서 엄브렐러에 관한 정보 수집 활동한다.[12] 이후 4편 직전에 새 대통령 가족을 경호하는 임무를 받는다. 헌데 재수 없게도 발령받고 착임하기도 전에 대통령 따님이 납치당해버려 원래 경호담당인 그에게 구출 미션이 내려진다. 2탄 이후의 공백 기간 동안 제대로 훈련을 받은 모양인지 각종 이벤트에서 보여주는 몸놀림은 진짜 영화 속 히어로 뺨친다. 게임 플레이 적으로는 4편이 액션성이 강화되며 스플렉스, 돌려차기 등의 체술도 시전한다.[13]

바이오하자드4스페인에 근거지를 둔 괴종교집단에 납치당한 미쿡 대통령 영애 짐순이(…) 애슐리 그레이엄을 구해내는 것이 큰 줄기인데, 애슐리는 자신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 녀석에게 결국 콩깍지가 씌어 엔딩에서 어필했지만 단박에 거절당한다.짐꾼이 될 수는 없다. 엔딩 크레딧 뒤가 나오기 이전엔 에이다 웡을 잊지 못해서 애슐리의 작업을 거절했다고 생각하게 하는데 엔딩 크레딧 뒤엔 오퍼레이터인 허니건에게 작업을 거는 모습을 보여 플레이어들의 어이를 상실하게 하기도 했다. 단순히 누님 취향일지도 모른다.

물론 허니건에게 그대로 퇴짜를 맞은 다음에 쓴웃음을 지으면서"이게 내 인생이지...(Story of my life...)"라고 말한다.[14] 영원한 김레온솔로 인생... 그리고 크리스와 함께 솔로부대를 만들게 되는데······.[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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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2판, Wii판, HD판에선 본편과 추가 시나리오인 디 어나더 오더(세퍼레이트 웨이즈)를 클리어하고 나면 특전으로 마피아갱스터를 연상시키는 스페셜2 복장을 고를 수 있는데[16] 여기에 톰슨 기관단총까지 장비하면 초절 간지남이 된다.

아무튼 4편의 인기로 바이오하자드 커뮤니티에선 암묵적으로 '김레온'이라고 불린다. 이쪽은 누군가가, 마을에서 농부(가나도)들과 격한 격투를 벌이는 레온의 스샷을 찍고 엉뚱한 한국적 정취의 글을 적어넣어 마치 상경했던 청년이 시골 고향에 돌아와 마을 어르신들에게 환영받는 듯한 느낌으로 왜곡한 데서 유래되었다.치파오 아가씨는 결혼 이민 온 중국 처녀인건가##
혹은 김래원에서 따온 걸지도 모른다

6 바이오하자드 6

5편에서는 쉐바 아로마의 은인이라는 설정과 플라가를 언급할 때 레온의 보고서라는 명목으로 이름만 등장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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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마침내 6편에서 다시 등장한다. 크리스와 새로운 주인공인 제이크 뮐러와 함께 세 명의 주인공 중 하나. 그것도 셋중에서 메인 주인공의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작중 시간이 꽤 흘렀는지, 상당한 미중년(…)으로 등장해서 간지폭풍을 뿜는데...

톨 옥스에 터진 C 바이러스 테러 덕분에 좀비가 된 아담 대통령을 쏘고 나서 대통령 살해 용의자의 누명을 쓰게 된다. 이후 아담 대통령의 경호를 담당하고 있던 헬레나 하퍼 요원과 함께 사건의 흑막을 추적하던 중, 대통령 보좌관인 데렉 C 시몬스가 원흉이라는 것을 알게 된다.

톨 옥스에서의 아웃브레이크를 해결하고 시몬스를 추적한 끝에 중국 란샹에 도착했지만, 강화 C 바이러스를 투여당한 시몬스가 계속해서 등장하게 되고...심지어 란샹에 C 바이러스 미사일이 날아가서 아웃브레이크가 터져버린다. 심지어 에이다(?)를 쫓아온 크리스와는 일시적으로 대립까지 하는 위태로운 상황.

이후 네오 엄브렐러의 마천루로 향하지만 시몬스가 끈질기게 쫓아오게 되고, 에이다의 도움을 받아 결국 시몬스를 로켓 런처로 마무리하고 탈출하는 데 성공한다. 그리고 에이다가 남겨둔 자료를 통해 누명도 벗는 데 성공. 덤으로 에이다와 포옹 성공

다만 스토리전개를 따라가보면 레온은 이번 6편에서 결정적인 활약은 거의 없었고 겉돌기와 삽질의 반복이었던지라 평이 좀 미묘하다.[17][18]

스토리 초중반은 헬레나때문에 엉뚱한 곳에서 고생했고,[19] 후반은 의도한건 아니었지만 흑막을 쫓는데 도움을 주지는 못할망정 오히려 방해하는 삽질을 저질렀다. 물론 에이다(칼라)가 유전자 레벨까지 에이다와 똑같이 만들어졌기에 착각하고 크리스를 막은거지만 에이다가 이번 사건의 흑막이자 네오엄브렐라에서 일하고있으며 저 여자때문에 내 대원들을 모두 잃었다며 일갈하는 크리스에게 우리쪽은 대통령과 시민7만명을 잃었어!라며 에이다(칼라)를 보호하는 장면은 보고있는 플레이어의 어이를 털어버린다(..) 그도 그럴게 에이다(칼라)가 크리스의 대원들을 죽인것과 대통령과 시민들을 잃은게 무슨 상관이 있단말인가. 이번 사건의 주모자인 에이다(칼라)가 네오엄브렐라의 수장이자 BSAA대원들을 살해한건 엄연한 사실이자 중죄인데 그부분은 넘겨버리고 우리쪽은 더 큰 피해를 입었으니 쎔쎔이라는 식의 주장은 대체(..) 게다가 증인으로서 에이다가 필요하다는 주장도 말이 안되는게 실제로 에이다(칼라)와 다시 만날때까지 그녀를 증인으로서 세우겠다는 말은 한마디도 없었거니와 그럴수도 없다는건 레온 본인이 가장 잘 알고있었을텐데[20] 이걸 빌미로 에이다(칼라)를 보호한건 그저 사적감정에 휘둘려 상황판단을 그르쳤다는 평을 피하기 힘들다. 게다가 여기서 칼라를 잡는데 성공했다면 심문을 통해 타치를 겨냥한 미사일 공격과 히오스에 대한 정보를 얻어서 사전에 막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었는데도 레온의 방해로 놓쳐버리는 바람에 수많은 BSAA대원들과 타치의 시민들이 희생당했다.[21][22][23]

그리고 시몬스를 처리하는데는 성공했으나 그는 진짜 흑막도 아니었기에 그저 초반 톨옥스 사태의 뒷수습을 한것에 불과했고 진짜 흑막이 저지른 일에 스토리 후반 내내 휩쓸리기만 한 셈.[24] 하지만 이 부분에 대해선 이견도 있는게 레온은 BSAA가 아닌 미국쪽 에이전트다. 대통령이 암살당하고 도시 하나가 날아간데다 시몬스에 의해 대통령 암살범으로 지목됐으니 그런 일을 저지른 주모자를 쫓는건 당연한 일이다. 물론 그 주모자가 최종흑막도 아니었고 시몬스를 처리한 시점에서 이미 모든 사태가 정리되어버렸기에 좀 겉도는 느낌은 피할수없지만...

중반부의 BOW인 거대 상어와의 전투가 아주 볼만하다. 물 속에서 상어와 싸우면서 작살을 뽑아 상어의 몸에 꽂아넣는 장면을 보고 있자면 초반에 크리스나 제이크가 거대 BOW와 싸우는 장면과는 비교가 안 될 정도. 6편에서도 인간병기는 건재하다.[25]

7 이번엔 영화(!) 주인공이다!

4편에서의 인기에 힘입어서 CG 영화, 실사판 영화 등에서 출연하게 되었다.

7.1 파워업 한 김레온



CG 영화인 바이오하자드 디제네레이션에서 클레어와 함께 투탑 주인공으로 출현했다. 얼굴 모델링이 게임 4편과는 크게 달라서 낯설지만 성우는 4편 그대로이다. 좀비가 출현한 공항에 고립되어 있는 유명인사를 구하기 위한 특수부대를 통솔하는 지원군으로 파견되는데, 말 그대로 지옥이었던 라쿤시티에서 탈출한 것과 4편에서 거대한 성 + 섬 하나를 홀로 아작내버렸던 활약을 통해 이 방면에선 유명해진 모양인지 이름만 듣고 부대원들이 놀라워한다.

이젠 미 대통령 직속 요원인 듯하며[26], 4편의 허니건의 서포트를 받아 움직이고 있다. 4편에서의 007스러운 이미지에 비해 그야말로 냉정 침착한 주인공다운 모습으로 생존자들을 이끌고 탈출에 성공한다. 마치 게임 2탄의 성격 그대로 성장한 것처럼 영화 내내 캐릭터의 분위기 자체가 진중하기 짝이 없다. 이후 바이러스 테러조직을 방임해서 사람들의 공포심을 자극해 돈을 벌려는 음모에 맞서 클레어와 함께 분투한다. 아무튼 게임 주인공들 중 그 누구도 따내지 못했던 영화 주인공의 자리(비록 CG영화지만)까지 꿰찼으니, 2탄 이후의 푸대접을 제대로 보상받은 듯.

그런데 한 가지 이상한 게, 자기도 다리로 겨우 거꾸로 매달려있는 상황에서 G 바이러스로 거대화한 괴수 + 여성 1명의 하중을 한 팔로 붙잡고 견뎠다. 거기다 한손으로 정확하게 총질까지 했다. 장애물 달리기라든가 떨어지는 건물 잔해들을 요리조리 잘도 피하는 등 이미 초인. 괴물한테 맞아서 몇미터 날라가도 다치기는 커녕 멀쩡히 움직인다. 아파하지도 않는다. 이미 그는... 어쩌면 제작진들이 주인공측에 웨스커의 대항마가 없어서 레온을 초인화 시키는 걸지도 모르겠다. 작중 묘사로만 보면 이미 막상막하(…).이러다가 총알도 피할듯

실제 게임 내에서도 그 괴력을 짐작하는 액션들을 접할 수 있는데, 2편에서는 그렇다쳐도, 4편에서 레온이 가나도한테 돌려차기를 하거나 져먼 스플렉스를 시전하면 일정 확률로 머리가 깨지는걸 넘어 콰작-하는 호쾌한 소리와 함께 터져버린다(…). 보통 사람의 머리가 터지려면 전속력으로 달리는 자동차와 정면으로 부딪치거나, 12층 높이 건물에서 떨어지는 수준의 힘이 필요하다는 점을 미뤄봤을 때, 그의 완력은 사실상 바하 시리즈에서 1, 2위를 다투는 상태이다.

7.2 완벽초인을 향해


퓨디파이? 퓨디파이 맞네

후속작인 바이오하자드 댐네이션에서는 동슬라브 공화국에 B.O.W.가 나타났다는 정보 때문에 휴가 중에 강제소집당해 파견됐는데...갑자기 미국이 철수하는 바람에 혼자서라도 B.O.W.를 막기 위해 활동하다가 플라가를 사용하는 반란군에게 잡히는 굴욕도 당하긴 했지만, 그 와중에 반란군 인물들과 친해지기도 해서 마지막에는 그 사람이 플라가에 잠식당하기 직전에 구해주는 등의 활약을 한다.

전작인 디제네레이션보다 적들이 파워업[27] 되다보니 액션씬이 적고, 일개 대통령과 대등하게 싸우거나, 타이런트에게 속수무책이었다는 점[28]에서 전작보다 너프당했다는 의견도 들려오나, 대통령이라는 사람이 에이다 웡까지 발라버린 굇수라는 점과 타이런트가 어퍼컷을 먹인 후 기둥에 집어던졌는데도 멀쩡하게 일어난다[29]는 점부터 완력 뿐만 아니라 맷집도 초인의 경지에 올랐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또한 어디에서 배웠는지, 보병전투차 의 포탑을 작동시켜 타이런트에게 헤드샷을 선사시키는 등 육체초인 뿐만 아니라 만능인의 경지로 나아가고 있는 것을 보면 후속작에서도 레온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적들 다 죽게 생겼다.

7.3 안습한 실사판 영화에서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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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디파이? 아니 진짜 퓨디파이 처럼 생겼어
여덕 : 나의 김레온군은 그렇지 않아!! 또는 "레온을 그렇게 만드다니 무슨 짓거리야!"
잘생기.........긴 했ㄴ......네 잘생기면 뭐해 원작재현을 해야지
그리고 바이오하자드의 실사 영화판인 레지던트 이블 5편에서도 등장. 배우는 조핸 어브.
웨스커의 명령으로 앨리스를 구출하기위해 파견되었지만 정작 구출하러 가는 도중 레드 퀸의 방해로 나타난 언데드 군단과 대형 리커에 고전 중에 앨리스가 구해준다. 그 뒤 마지막에는 질 발렌타인과 함께 쫓아온 레인 오캄포[30]를 상대로 고전하는 안습한 모습을 보이면서 실사 영화의 레온의 흑역사를 만들어 낸다.[31] 레인의 돌려차기를 맞고 상완골에 금이 가는 것이 묘사되는데, 이후에도 아무렇지 않게 씨워나가는 것을 보면 어쨌든 초인이긴 한 듯... 내가 아는 레온은 이러지않았어!

8 트리비아

  • 1: 2009년 기준으로 33세, 그리고 최신작인 바이오하자드6에서는 36세. 키는 2에서 178cm.본래 평범한 청년 이미지로 키를 적당히 적어놓은 듯한 느낌이 강했지만 4에서 간지(…)로 탈바꿈하기 위해 간지 미남이 된 건 당연지사. 2탄 오프닝에서는 얼굴 모델링이 다소 조악해서 '주인공이 좀비보다 더 무섭다'는 굴욕도 당했었다(…).
  • 2: 4탄 이전의 바이오하자드 설정 구멍을 보완하고 뒷 이야기들을 더 집어넣어 근래 발매된 '바이오하자드 엄브렐러 크로니클(약칭 바하UC)'에서는 2탄 관련 에피소드가 빠져있는 듯 레온 등의 모습도 보이질 않는다. 질 발렌타인 등의 S.T.A.R.S 멤버들에 비해 엄브렐러나 알버트 웨스커에 대한 중심 이야기축에서 다소 벗어나 있어서인가...라고 생각했는데, 현재 발매예정인 '바이오하자드 다크사이드 크로니클'이란 이름의 시리즈 신작이 2탄의 리메이크 격인 걸로 확인되며 등장을 확정지었다.
  • 3: 플레이스테이션2나 PC 등의 이식작에서는 30~40년대 미국 마피아를 연상시키는 검은 정장에 중절모 + 흰 목도리(?)라는 특전 복장이 추가되었는데, 이 복장 대응으로 정말 갱단스러운 드럼 탄창의 톰슨 기관단총도 추가되었으며(…) 재장전 포즈도 아주 멋드러져 더더욱 게임큐브 플레이어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았다고.[32]
  • 4: 등장하는 편의 마지막 부분마다 에이다에게 선물을 받는다. 2편은 키스[33], 4편은 테디베어 열쇠고리, 6편은 파운데이션 콤펙트. 특히, 6편에서 에이다와의 관계가 세밀히 묘사되는데, 헬레나가 레온이 에이다에게 마음이 있다고 언급하며, 레온에게 에이다를 쫓아가라고 하였지만, 레온이 일단 거절했다. 한편 에이다는 레온이 구르는 걸 보는 게 무척 재미(...)있다고 하며, 누님답게 레온을 So Cute라고 한다. 문제는 이러고 있는 6편에서 레온과 에이다의 나이는 설정 상, 각각 36세, 39세(...) 사실 미국에서 성인 여성이 성인 남성에게 'Cute'라고 하면 섹시하다, 매력있다, 맘에 든다 정도의 의미긴 하다.
  • 5: 바이오하자드 4편 발매전의 광고 포스터는 그야말로룐사마(…) 헐리우드 진출? 좋은 작품이라면 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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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 바이오하자드 6편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주무기가 있어 고유특징을 지니는데, 김레온은 쌍권총 퀵삿이 그것이다. 핸드건을 들고 쌍권총 모드를 선택 후, 퀵샷5연발을 쏠 수 있는데 첫 퀵샷에 체술게이지 1칸 그뒤에 4연발은 체술게이지1칸으로 총 2칸을 소비한다. 경직도가 높고 앞뒤좌우 쏘게되며, 다운된 상대에게는 넉백시킨다. 무엇보다 상당히 간지가 나니 심심하면 한 번씩 써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여담이지만 바이오하자드 2에서 기본으로 장착(?)중인 레온의 권총은 H&K VP70으로, 경찰서 지급품이 아닌 개인 소장품이다(!). 실총의 경우는 일반 권총의 기능과 기관권총의 기능을 병행할 수 있으며[34], 특이한 디자인 덕분에 매니아층에는 나름 인기가 있었으나 정작 실전에 사용하기에는 방아쇠가 너무 무겁고 여러모로 쓰기가 불편하다는 이유로 글록 시리즈에 밀려서 묻혀버린 비운의 총이다. 가끔 디자인이 비슷한 VECTOR CP1과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
  • 바하 등장 주인공 중 유일하게 미들네임이 밝혀진 캐릭터이다, 크리스 레드필드는 풀네임이 크리스토퍼 T 레드필드이지만 미들네임은 밝혀지지 않았다.[35]
  • 스페인어를 구사할 줄 안다. 마을의 표지판을 읽고, 촌장에게 hasta luego(스페인어로 잘 가라)라고 말한 것을 보면 확실하다.
  • 바이오하자드 위키에 따르면. 성격은 남을 잘 도와주는 성격이다.(6편에서 딸을 찾아달라는 남자의말을 망설임없이 수락했고, 헬레나가 시간이 없다고 하자 레온은 "시간이 없으면 만들면 돼"라고 응답했다. 또 감시카메라에서 도와달라는 남자의 신호를 보고 바로 달려가려 했다.)또 기본적으로는 유쾌한 성격이지만 (4,댐내이션,6) 진지한 성격이기도 하다. (2,디제너레이션) 또한 동료들을 소중히 여기고, 친화력도 높다(4편에서 루이스가 웨스커보다 레온에게 더 신뢰감을 느낀 것과, 만난지 얼마 안 된 마이크와 술 약속까지 잡을 정도이다)
  • 전투능력은 나이프 컴뱃. 사격. 체술까지 완벽한 3관왕을 달성하였다(...) 회피능력은 네오 수준, 그냥 4편의 레이저 회피를 보시라(...) 나이프 투척도 잘한다, 4편에서 살라자르의 손과, 종반 에이다를 묶은 밧줄을 끊고, 디제러네이션에서 G 밀러의 눈동자에 나이프를 정확히 무회전 스로잉[36]으로 던진 것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 게다가 꽤나 회복력도 빠르다.4편에서 촌장에게 맞고 새들러에게 붕권맞아도 멀쩡했고. 디제네레이션에서는 G 밀러의 공격에 날아가 등을 부딪쳤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충격과 공포의 아크로바틱 액션을 선보이며 위기를 벗어났으며, 댐내이션에서 타이런트에게 어퍼컷맞고 기둥에 집어던져도 멀쩡하게 일어서는 초인의 경지까지 갔다. 이 정도면 그냥 최강이다(...) 어쩌면 김레온의 뼈는 어떤 만화의 주인공의 머리뼈와 맞먹는걸지도.(...) 완벽초인이란 말이 아깝지 않다
  • 본편에선 이렇게 놀라운 전투력을 과시하는데 왜인지 보너스모드인 용병모드에선 항상 약해서 셀렉트율이 매우 낮다.(아무래도 무장 탓일 것이다. 용병모드에서 나온 것이 4편과 6편인데, 둘 다 무장이 꼴랑 권총과 샷건이다(...) 바이오하자드 레벌레이션2의 레이드 모드에서도 레온은 난데없이 나이프 특화형 스킬을 달고나와서 이번에도 변함없이 약하다..... 이쯤되면 제작사가 일부러 그러는게 아닐까 의심해볼 수준.

9 그 외

도라에몽: 노비타의 바이오 하자드 개조판인 Insanity Destiny에 주역으로 등장했다.

역전재판 3의 졸지에 살인 사건 피해자가 된 사람과 닮아서 각종 드립이 흥했었다.(...)

주인공이라서 그런지 남녀를 불문하고 인기도 많고 2차 창작도 많은 편. 그래서인지 픽시브에는 인간병기인 김레온한테는 좀 그런 맛좋고 바람직한 쇼타짤이 좀 있다. 나무상자에서 종종 나오는 에 감기는 성적인 쇼타짤도 있다니 쇼타콘의 영향도 만만치 않다.(...)

물론 팬아트에서는 바이오하자드 2바이오하자드 4청년 버전과 바이오하자드 6중년버전 수요를 보니 오지콤의 수요도 만만치 않다. 미소년vs미청년vs미중년 20대부터 바하를 플레이하다가 나이를 먹어 가면서 중장년층이 되면서 레온에게 매력을 느낀 간혹 사람도 있고, 침착하고 멋진 모습에 반해버린 사람도 있다. 다들 그렇게 오지콘이 되는거야

주로 콤비와 커플링으로는 BL은 대부분 크리스[38]나 옛 동무[39]동료인 잭 크라우저와 엮이고, NL로는 에이다와 엮인다.[40]클레어 레드필드와도 엮어질 수도 있다.

프로젝트 크로스 존 2 : 브레이브 뉴 월드에 참전 결정. 아직 레벨레이션즈 시점인 바이오하자드 사이드와 달리 6편 사양이라 미래의 인간이라는 설정이다. 다른 캐릭터들의 대화를 보면 시도때도 없이 울고 싶어진다고 그러면서 무기를 어떤거 갖고 있는지 질문을 자주하는 편이고 크리스와 질이랑 같이 있을 때 대사와 전투가 끝났을 때 대사가 다른 편이다. 레이지와 샤오무의 경우는 레이지한테 여자때문에 고생이 심한다고 말해준다. 성우개그로 파동권! 승룡권!을 외쳐 류가 순간 쓸 수 있는 줄 알았다고 놀라기도 한다.[41]

촌닭투의 바이오하자드 4 PC판 얼티메이트 HD 에디션 한글패치에서는 라몬 살라자르우리의 미국인 친구라고 말했다.
  1. 표준 외래어 표기법으로는 '리언'이 된다.
  2. 출근한 시각은 퇴근시간도 넘긴 저녁이었다.
  3. 이후 시리즈가 나오면서 모순투성이가 되어버렸다는게 문제. 9월 26일에 이미 정부에서 라쿤시티에 계엄령을 선포했기때문에 아마도 진입이 차단되었을텐데...끼워맞추자면 역으로 술에 쩔어있다가 긴급출발 한 덕택에 라쿤시티의 상황을 몰랐을수도 있다. 여러모로 지못미;;
  4. 실제로 1편의 경우 크리스와 질 발렌타인은 애초에 임무 수행이라서 이런 일에 엮었고 또 3편에선 라쿤 시티에 있던 질 발렌타인도 1편 이후에 조사를 하던 중에 현재 머물고 있는 도시에 좀비 사태가 터진 것을 알고 탈출을 위해 싸워 나갔다. 2편의 클레어 레드필드는 자신의 오빠인 크리스를 찾기 위한 목적을 갖고 라쿤 시티를 찾아온데 반해서 레온은 그저 그 동네 경찰로 발령되어(...) 갔다가 정말 얼떨결에 좀비 사태에 엮인 것이다(...)
  5. 2에서 마빈과 만날 수 있는 서측 오피스에는 환영 파티를 위해 준비한 음료수, 컵모자, 코주부 안경, 그리고 환영 편지가 놓인 데스크를 볼 수 있기에 더욱 씁쓸하다. 게다가 레온으로 A루트로 한 뒤에 마빈을 발견하면, 마빈이 하는 대사가 이렇다. "누구...? 너 신참 레온인가. 아쉽지만, 자네 환영파티는 취소야." 그리고 사정을 말한 후 뒤에 만났을 땐 좀비가 되는 바람에...... 어쩔수 없이 그를 죽이게 된다. 여러모로 씁쓸한 상황이다.
  6. 이후 4편에서 또 마주치게 되는데, 약간 놀라긴 했지만 에이다에게 '당신이 웨스커랑 일한다는 게 사실이었군'이라고 말하는 걸로 봐선 그간 그녀의 생사에 대해 여러모로 조사해 본 듯.
  7. '3편은 꼭 나온다', '3편은 엄브렐러 본사 vs 역대 주인공 총출동의 초호화 피날레가 될 것이다' 등등.캡콤:어림없는 소리!.
  8. 웨스커도 인간이라면 인간이지만 이미 그는 짜파게티랑 합친 상태라...
  9. 그럼에도 부활을 이루어낸 이후 역시 여전히 이곳저곳에서 레온, 혹은 레온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영향이 있다. 아마 주인공들 중에서 가장 많은 일을 해낸 인물이 아니었을까.
  10. 원래는 쿄 머리라고 불리는 귀두컷에 가까웠는데(구렛나루도 거의 없었다.), 머리스타일도 굉장히 자연스러워지고 간지난다.
  11. 색기담당 여캐 에이다 윙을 포함하여 플레이 가능 캐릭 중에 짐순이만 목이 잘리지 않는다. 더러운 로리캐 편애
  12. 당시, 제안을 한 사람은 아담 벤포드란 사람으로서 바이오하자드 6에서는 대통령으로 나왔다가 예기치 못한 바이오테러에 의해서 좀비로 변하고 나서 레온한테 사살당했다.
  13. 에이다가 말하기로는 보통사람은 상상도 못할 압도적인 서바이벌 능력을 타고 났으며(천재임이 틀림없다고 말한다), 보는 사람에게더불어 본인에게 희망과 용기그리고 사랑를 느끼게 해주는 타입이란다.
  14. 위에 서술한 바이오하자드 2의 스토리 참조. 일본어 자막은 "눈물나는군(泣けるぜ)"로 번역하였다.
  15. 그런데 정말 쌀쌀하게 퇴짜맞았다고 하긴 그렇다. 레온이 허니건에게 "안경 벗으니까 귀엽군요."라고 했을 때, 허니건이 살짝 미소를 띠었기 때문
  16. 한국에서는 대부분 마피아 복장이라고 하지만 서양에서는 갱스터 복장으로 취급한다.
  17. 하지만 후반 에이다를 감싸며 주고받는 대사는 시리즈를 즐겨온 팬들에게 여운을 남겨줘서 좋은 평을 들었다.
  18. 지루한 스테이지도 많았지만 그만큼 흥미진진한 스테이지도 많았다. 초반 톨옥스 대학과 톨옥스 시내를 지나는 부분은 2의 라쿤시티를 떠올리게 해줬으며 바이오테러가 터진 직후라 생존자들과 성당을 향해 탈출하려 분투하는 부분과 타치 시내에서 바이오테러가 벌어지자 BSAA대원들과 함께 지옥같은 상황을 해쳐나가는 부분은 거지같은 게임시스템에도 불구하고 꽤나 호평을 받았다.
  19. 성당지하의 문을 열어버리면서 그나마 남아있던 생존자들을 전멸시켜버리기도 했다. 물론 이건 의도한건 아니었던데다 헬레나가 열어야한다고 해서 협조한거에 불과하지만 그렇다하더라도 성당내의 수많은 트랩들을 생각하면 생존자들을 방치해놓은 상태로 문을 열어버린건 결코 좋은 생각이 아니었다.
  20. 에이다의 직업이 스파이인데다 에이다 성격상 증인으로 서줄리가 없다는걸 레온이 모를리가 없다. 게다가 웨스커에게 가짜 플라가를 넘기거나 시몬스가 라쿤시티 사건에 관여됐다는걸 알자 발을 때는 등 악한 인물인 아니긴해도 그녀의 직업상 많은 사건들에 관여되어 있었고 증인으로 불려나온 순간 구속을 피할수 없는데 그런 그녀를 레온이 증인으로 세운다고? 말도 안되는 얘기다. 그자리에서 에이다(칼라)를 보호하기위해 짜낸 거짓말에 불과하다고밖에는...
  21. 앞서 써있듯이 결코 의도한것도 아니었고 레온 역시 속은거지만 희생당한 사람들이 너무나 많기에 책임을 회피하긴 힘들다..
  22. 게다가 중간에 쉐리와 우연찮게 접촉해서 C바이러스를 막을 백신을 만들수있는 데이터를 얻은것까진 좋은데 중요한 혈액의 소유자인 제이크가 납치당하는 바람에 전혀 쓸모없는 상황에 놓일뻔하기도 했다. 이 모든 사태의 원흉이 시몬스라 착각하는 바람에 정말로 중요한 사안을 놓쳐버린셈. 시몬스는 어차피 쉐리 앞에서 톨옥스 사태가 자신이 벌인 일이라고 시인해버리기도 했거니와 도망쳐봤자 지은 죄때문에 미국 전체의 추적을 피할수없음이 명백했기에 오히려 이때 우선했어햐할건 제이크의 보호였지 시몬스 추적이 아니었다. 다만 이건 레온도 어쩔수 없었던것이 타치에 바이러스가 퍼지고 난뒤 제이크와 쉐리가 납치당했다는 사실을 허니건에게 듣고서야 데이터 확인을 하는 바람에 제이크가 중요인물인지 전혀 모르고 있었때문에... 하지만 C바이러스를 막을수있는 데이터가 들어있다는 말을 들었을때 미리 확인해봤어야함에도 불구, 시몬스 추적을 우선하느라 뒤로 미뤄버린건 엄연한 실책이다. 하다못해 허니건에게 넘기기라도 했으면...
  23. 물론 복수에 사로잡혀있던 크리스에게 '옳은 일을 할거라 믿어'라는 한마디로 크리스를 일깨워줌으로서 그가 최악의 참사를 막는데 도움을 준것은 결코 부정할수 없는 사실이다. 만약 복수심에 사로잡힌 상태의 크리스였다면 피어스와의 굳건한 파트너쉽은 물건너갔을테고 그로인해 히오스도 막아내지 못했을 가능성 또한 크다.
  24. 물론 패밀리의 이익을 위해서 도시하나와 대통령을 죽여버리는 정신나간 인간을 처리함으로서 레온 말마따나 좀 더 좋은 세상을 만든건 틀림없다.
  25. 다만 이 상어가 등장하는 챕터는 최악의 평을 듣는 스테이지중 하나다. 스토리상 그다지 큰 관계나 진전도 없을뿐더러 진행구조가 너무나 단순해서 잠을 불러오는 구조라...
  26. 심상찮은 전용 헬기가 데리러 오는 등 대접이 장난 아니다.
  27. 초반 적이 리커, 이후는 대통령 & 특수부대가 인간이라 차마 죽이지도 못하고, 게다가 최후반에 나타나는 양산형 타이런트는 3기나 등장하고...
  28. 레온마저 "이건 너무하잖아"라고 했다...
  29. 보통 인간 혹은 BOW도 타일런트 손에 한대만 스쳐도 고기조각이 되는데 이 인간은 무슨 일이 있었냐는듯 툭툭 털고 일어나는걸 보면 어느쪽이 괴물인지 헷갈린다(..)
  30. 1편에 등장했던 인물의 클론. 배우는 미쉘 로드리게즈.
  31. 사실 이 때의 레인은 특수한 바이러스 주사를 맞은 상태라 총을 맞아도 그 총알을 손끝으로 뱉어내고 상처를 순식간에 치유하는 등, 거의 울버린힐링팩터 수준의 회복력을 보여줬다. 주인공인 앨리스도 고전했을 정도..
  32. 재장전 키를 누르면 모자에 손을 대고 훗(?)이라고 한마디 한다. 연속으로 4번 누르면 모자를 위로 휙 던졌다가 받으면서 간지포즈. 우왕굳.
  33. 이 때문인 지, 4편에서 에이다가 레온에게 쓰는 편지마다 에이다의 입술 자국이 찍혀 있고, 6편에서는 최종 스테이지에 남겨둔 로켓 런처의 탄두 부분에(…) 입술 자국이 찍혀있다.
  34. 게임상에서는 숨겨진 아이템으로 VP70의 개머리판이 나오는데, 이걸 장착하면 단발사격과 점사를 스테이터스 창에서 선택할 수가 있다. 실총도 마찬가지.
  35. 다만 알아둘점은 미들네임이 꼭 '풀버전'이 존재할 필요는 없다는 점이다. 일례로 해리 S. 트루먼의 경우 미들네임인 S.는 아무 뜻도 없이 그냥 S.다. 문제는 무슨 이유에서인지 굳이 S 뒤에 점을 찍어서 이것이 무언가의 약자인것처럼 보이게 만든다는게 문제일 뿐. 참고로 트루먼의 아버지와 할아버지도 미들네임이 S. 이긴 하나 이 분들은 정상적인(?) 미들 네임이 존재했다.
  36. 회전 스로잉보다 훨씬 어렵고 익히기도 힘들다
  37. 뎀네이션에서 재회한 뒤 가버리는 에이다를 보고 한 번, 6 엔딩에서 "다음에 만날 때 (에이다에게)돌려주도록 해요."라고 말하며 파운데이션을 던져주는 헬레나를 보고 한 번 해줬다.
  38. 예시 후방주의. 껴안는 건전한 장면이다. 물론 사람들이 주변에 있을 때엔 당신이 계층으로 오해를 받을 수 있으므로 주의. 이거 볼려고 들어간 게 이미 말하는 부녀자아님 부남자 아닌가? 그리고 이 위키를 하는 것도 무시할 순 없고...
  39. 바이오하자드 4에서 "buddy"라고 문화어 말한다.(...)
  40. 다만 2차 창작물에는 레온이 에이다 바보로 정해질 수 있다.
  41. 레온의 성우 모리카와 토시유키남코X캡콤 때 류의 성우를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