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우

1 인명

일본의 이름.

1.1 실존인물

1.2 가상인물

1.2.1 못말리는 3공주의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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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 3자매의 차녀. 나이는 3세[1]. 애니메이션 성우는 카나이 미카 / 이명희.

투구머리다.

태어날 때는 첫째 후우와 달리 새벽에 크게 울지도 않고 후우라면 진작에 울었을 커다란 신체적인 충격을 받아도 울지 않고 기저귀에 볼일을 봐도 울지 않아서 엄마가 이에 감동해 '보살'이라 불렀으나 애가 나이를 먹으니 그런 모습이 확 사라졌다.(…)

치이를 울리게 만들고, 엄마를 화나게 만든다.

언니인 후우와는 최고의 만담 콤비로 둘이서 열심히 엉뚱이 극장을 펼치고 있다.

이때 주로 자기는 고상한 말이라 생각하는지 어미에 "~사와요."란 말을 붙인다. 한국판에선 어째선인지 북한사람 말투가 되어버렸다.(…)

엄마를 은근슬쩍 괴롭게 하는 딸이다. 엄마가 세 자매의 기상천외한 행동에 딴죽을 걸고 다음에 후우가 또 엉뚱한 소릴 하고 그때 엄마가 "네~네~" 이렇게 말하는데 그때 "네는 한 번만."이라 말해서 엄마의 심기를 건드린다.(…)

그 후에도 "네~네~" 같은 말을 하면 "네는 한번만이라고 했잖아."라고 말하기도 한다.

전형적인 마이페이스 꼬맹이. 자주 하는 말로는 "상관없잖아. 됐쪄!"가 있다.

후우가 메르헨이라면 스우는 용사로, 스우가 하는 상상은 주로 남자애들이 할만한 것들이 많다.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파워레인저 코스프레를 하다가 죽을 뻔 했다. 돌담 위에서 옐로레인저!! 하고 말하다가 발이 미끄러져, 돌담위에서 추락 했다!!

독자들 중에는 처음에 스우를 봤을 때 남자애인 줄 알았다는 사람들도 있다. 이유는 애니에서의 머리 모양을 보면 알 수 있다.

2 아메리카 원주민 수우족의 잘못된 표기

3 일본어 단어

吸う(Suu)

일본어로 '들이마시다', '빨아들이다'를 뜻한다.
  1. 모델이 된 작가의 딸은 2016년 현재 중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