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차
1 못말리는 3공주의 등장인물
주인공 3자매의 장녀. 성우는 오오타니 이쿠에/한수림.[1]
나이는 5살[2]로 유치원에 다니고 있다. 메르헨의 소녀로 꿈과 희망이 가득찬 동화적인 상상을 자주 한다. 사실 저 나이대 애들은 대부분 후우랑 닮았다고 보면 된다. 꽃미남을 무지 좋아한다.
하지만 사실 어렸을적에는 툭하면 "크아앙!" 울어대며 주변을 초토로 만들어버리고 이리저리 몸부림을 쳐서 엄마를 고생시킨 전력이 있으나 단비꺼!! 단비꺼!! 단비꺼!!다행히도 아주 착하게 컸다.
장녀답게 일단 책임감이 강하다. 둘째 스우가 "아 되게 귀차나."라며 막내 치이를 무시하는 에피소드에선 "언니랑 놀자."라며 아주 잘 보살펴줘서 엄마가 뿌듯해 한다.
하지만 시장갈때는 막내가 자기 손이 아닌 집에 더 같이 오래있는 둘째의 손을 잡아서 서운하다고 울기도 하고 벼락이 치는 날에는 동생이 걱정된다며 이리저리 돌아다니지만 자기 혼자 있을 때 천둥소리를 듣고 "왜 나 혼자만 놔두는 거야." 라며 훌쩍이기도 한다.
게다가 겁이 무지 많다. 어렸을적에는 주사맞기 싫어서 울어댄적도 있는데, 이제는 천둥이 치면 울어대는 경우도 있다.
자매들중에서도 치이처럼 자주 울어댄다.
둘째 스우랑은 희대의 만담 콤비.(...)
어린애라면 자주 하는 엉뚱한 놀이를 한다. 작중에선 이를 '엉뚱이 극장'이라 표현한다.
사실 부모의 임신을 미리 알아채는 특이능력(?)이 있다. 스우가 태어나기 전에 안 그러던 애가 갑자기 잘 울게 되는데 유치원 선생님이 후우의 엄마에게 "혹시 임신하셨나요?"라고 묻는데 엄마는 "아무도 모르는데 어떻게 아셨나요?" 하면서 임신을 하였다 얘기하는데 사실 혼자 있다 동생이 태어나면 쓸쓸해서 그렇게 갑자기 변하는 애들이 있다는 얘길 듣고 놀란다.
후에 스우가 태어나고 나서 한참이 지난후 갑자기 또 그러기 시작하는데 그때도 엄마는 셋째 치이를 임신중인 상태여서 엄마와 아빠는 소름이 돋았다.
그래도 다행히 동생이 태어난 뒤에는 의외로 심술부리지 않고 오히려 자기가 좋아서 엄청 잘 보살펴주는 착한 언니가 되어서 부모님이 뿌듯해한다.
행동거지와 특히 양국성우의 목소리 덕택에 무척 귀여워서 자매들중에서도 특히나 인기가 많다. 거기에다 트윈테일 스타일이라서 매력적이다.
2 나루토의 등장인물
7미의 인주력. 후우(나루토) 참조
3 포켓몬스터 시리즈의 등장인물 '풍'의 일본명
풍&란 참조
4 니코니코 동화 실황 플레이 동영상 업로더
초기에는 네코앙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가 2009년부터 후우(ふぅ)라는 닉네임으로 동영상을 올렸다. 실제로 본인의 동영상을 보면, 쉴새없이 후우 후우 거린다.
여러 장르의 동영상을 올리지만, 본인이 가장 좋아하는 게임은 데몬즈 소울, 다크 소울인듯 했으나 의외로 아틀리에 시리즈를 더 좋아한다고 한다.[3] 데몬즈 소울 RTA나 트로피 100% 달성, 다크 소울 RTA나 최고 난이도 플레이 등의 동영상을 보면, 가히 범상치 않은 실력을 자랑한다. 몬스터 헌터 시리즈도 올렸던 점을 보면, 3D 액션게임 자체를 잘하는 듯.
RPG로는 파이널 판타지 10 인터네셔널판을 처음부터 끝까지 완주했고, 망작으로 평가를 받았던 파이널 판타지 13도 실황 플레이를 하면서 능숙한 플레이로 시청자들에게 게임의 매력을 전하고 있다. 파이널 판타지 시리즈는 매니아 수준으로 좋아하는 듯한데, 본인의 말에 의하면 드래곤 퀘스트 시리즈는 해본 적도 없다고. 제일 먼저 접한 RPG가 파이널 판타지 10이며, 팬들에게 호불호가 갈렸던 파이널 판타지 12나 파이널 판타지 13도 아주 좋아한다.
다만 실황 플레이 동영상 항목에도 있듯이, 안 좋은 의미로도 거침없는 발언을 자주 내뱉고 약간 몰상식한 발언을 내뱉기도 하여 호불호가 크게 갈리는 편. 자신의 플레이에 대한 자부심이 너무 강한데, 특히 어렵기로 소문난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 소울 중계를 보면 "나 정도 되면 이 정도야.."하는 발언을 자주 들을 수 있다. 그런데 이게 진심인지 컨셉인지 애매한데, 이런 발언을 하다가 왕왕 게임오버 당한다(...) 거만한 멘트를 쉴새없이 내뱉기도 하지만, 본인이 못하는 부분에서는 못한다고 솔직하게 인정도 하며, 게임오버 장면을 편집하지 않고 다이제스트로 편집해서 보여준다든가 하는 것을 보면, 어느 정도 컨셉인 것 같기도 하다.
또한 RPG 게임의 경우에도 이벤트 무비 중에도 쉴새없이 떠든다. 감동적인 장면에서도 자주 떠들기 때문에 이것도 호불호가 갈린다. FF13실황중 혐한 단어인 화뵤루를 사용했는데, 예전 생방송에서 '넷우익 같은 정치충은 냄새나서 싫다'[4]라고 한적이 있다. 성향에 대해서는 각자 알아서 판단할것.
평소에는 비교적 냉철하게 중계를 하다가 자기가 원했던 스무스한 플레이가 나오지 않는다거나, 갑자기 게임오버 당하면 "이런 쿠소!!"라면서 육두문자를 내뱉는다거나 비명을 지른다. 그 이후에 "이건 어쩔 수 없네요"라고 뻔뻔하게 변명하는 것도 가관. 팬들은 이미 다크소울 게닌이라고 부르며 네타화 삼고 있다.
예전에는 생방송도 진행했었으나, 주기적으로 생방송에서 폭탄발언들을[5] 내뱉다가 본인도 깨닫고, 자숙의 의미라며 오츠야[6]에게 본인 커뮤를 2013년 연말까지 맡겨서 현재는 생방송을 잠시 휴지했었지만, 2014년이 되어 다시 시작했다가 다크소울2 발매와 동시에 다시 그만뒀었지만, 다크소울2를 클리어한 뒤 다시 방송을 하고있다.
다른 실황자를 디스하는걸로도 유명한데, 처음에는 실황자끼리의 좆목질은 컨텐츠를 썩게한다, 재미도 없는 동영상을 신자들이 랭킹 상위권에 올리게 해서 신선한 동영상이 묻힌다라는 식의 논지라 많은 시청자의 지지를 얻고있었으나, 중2병이 도진건지 센토스[7]는 회생할 방법이 없는 오와콘, 팀 유두부,최종병기 우리들은 쓰레기, 프리게임 실황자는 자기가 저작권을 지킨다고 생각하고있는 역겨운놈들 등등 폭언에 가까운 인신공격을 일삼아 또다시 비판이 일고 있다.
그 밖에는 '마리오 메이커 문제'라는 명목으로 하드코어화하는 마리오 메이커 관련 문제들을 까내리는 등 관련 행보가 계속되고 있다. 첫 업로드 동화에서는 문제점을 차분히 지적하는 모습으로 많은 지지를 받았었으나 이후 쓸데없이 생방송에서 자폭성 발언을 일삼으면서[8]안티들의 먹잇감으로 전락해버렸다.
2016년 4월 1일에는 니코니코 채널에 자신의 채널을 개설했는데,[9] 그동안 실황 플레이로 돈벌이를 하는 업로더들을 실컷 비난한 주제에 결국 또다시 자폭을 해버렸다.
그의 어록
* 후우...[10]
* 방금 그건 설명을 하자면.....아냐, 됐어.[11]
* 그건 HD버전에서 할게요.[12]
* 이 정도 못하는 분들은요..일단 다크 소울을 게오[13]에 가셔서 팔고 신품으로 다시 사세요. 그리고 프롬 소프트웨어에 공헌을 하세요.[14]
* 이제부터 노 데미지로 잡겠습니다.[15]
* 씨X이!(クソが)
* 역시 쿠로토! [16]
* 솔직히 나 동영상 올린지 4년이나 됐고, 동영상 순위 신경 쓸 짬밥도 아니고 꾸준히 봐주는 사람들도 있는데 시청자들 의견 일일이 신경써야겠어?[17]
* 이건 어쩔 수 없었네요[18]
5 사무라이 참프루의 여주인공
항목 참고.
6 유우키 유우나는 용사다의 등장인물
이누보자키 후우 참조
7 니세코이의 등장인물
8 크레이지 아케이드의 캐릭터
항목 참조.- ↑ 한일 성우 모두 스마일 프리큐어에 출연했다. 일판은 요정인 캔디로, 한판은 프리큐어인 채희란(미도리카와 나오)으로.
- ↑ 모델이 된 실제 작가의 딸은 2016년 현재 고2(...)
- ↑ 예전 본인 프로필이 '다크소울2'따위보다 토토리 리메이크가 훨씬 기대된다.였던 적이 있었고, 생방송에서도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를 아틀리에 시리즈로 꼽았다.
- ↑ 臭い인데, 물리적으로 냄새가 난다는게 아니고 중2병이나 위선자같은 사람들한테 사용하는 신조어다. 촌스럽다, 꼴불견이다 정도의 뉘앙스
- ↑ 자기 학교 교수를 디스한다던지, 아틀리에 시리즈 찬양하다가 다크소울 디스해서 프롬팬들을 발광시킨다던지, 2ch랑 넷우익등 정치충 디스하다가 다음방송에서 2ch마토메 블로그에서 자기 관련글 보면서 넷우익 용어 사용한다던지 여러가지 저질렀다.
- ↑ 니코니코 생방송에서 활동하는 다크소울RTA 랭커
- ↑ 격투게 고참 실황자
- ↑ '미리 말해두지만 나는 뭔가를 바꾸려는 생각은 없으니까 나에게 기대하지마' '내가 하고 싶었던건 아부 레토르트 키요를 비난하고 싶었던거 뿐이니까' '동영상을 올린 시점에서 내 승리야. 미니어쳐로즈라고나 할까. 이길수밖에 없는 가위바위보란거지' 등등 책임회피에 중2병 발언들이 맞물려 그야말로 자폭이라고밖에 할 수 없다
- ↑ 자신의 채널을 개설하고, 유료 컨텐츠를 통해 수익을 얻는 구조의 컨텐츠 플랫폼
- ↑ 보스 하나 처치할때마다 들을 수 있는 한숨
- ↑ 팁이나 공략포인트를 알려주려다가 뜬금없이 안하는 경우가 많다. 귀찮다거나...귀찮다거나 귀찮다거나...
- ↑ 파이널 판타지 10 중계를 하면서 어차피 이후에 HD판도 플레이할거니까 각종 숨겨진 요소는 거기에서 하겠다면서 내뱉은 말. 근데 엄청 자주 이 발언을 하면서 네타화. 결국 파이널 판타지 10 중계 중에 칠요의 무기는 티더와 류크의 무기만 얻었고, 오메가 웨폰과 훈련소 공략도 하지 않았다.
- ↑ 일본의 중고CD/DVD 취급점
- ↑ 다크 소울을 플레이하면서 자신의 우월한 플레이 실력을 뽐내며 내뱉은 멘트. 이 이후로 실수할 때마다 시청자들이 자막으로 게오로 가wwww라면서 디스한다.
- ↑ 그리고 얻어맞는다
- ↑ 玄人로 정확한 발음은 쿠로-우토. 전문가,숙련자 등을 뜻하는 일본어이다.
- ↑ 파이널 판타지 10 플레이 동영상에서 시청자들이 코멘트로 이벤트 무비 중에는 말하지 말아달라는 말을 쓴 것을 본 후, 그 다음 파트 중계 중에 내뱉은 발언
- ↑ 데몬즈 소울이나 다크 소울을 플레이하면서 노 데미지로 잡겠다고 선언한 후에 얻어맞거나 게임오버 되고 나서 내뱉는 변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