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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B48 Team K | |
| 스즈키 마리야 (鈴木 まり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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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생일 | 1991년 4월 29일 |
| 출신지 | 사이타마 현 |
| 신체 | 키 159cm |
| 혈액형 | A형 |
| 별명 | 마리얀느 |
| 소속 그룹 | AKB48 팀 K |
| 그룹 경력 | AKB48 7기생 AKB48 팀 B (2010~2012) SNH48 팀 SⅡ (2012~2016) AKB48 팀 A (2013~2014) AKB48 팀 K (2014~) |
| 소속사 |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
| 링크 | 공식블로그 '얀느 씨' 구글플러스 트위터 755 |
1 개요
일본의 아이돌 그룹 AKB48 7기생이자 팀K 멤버. 소속사는 플레이브 엔터테인먼트.
처음엔 AKB48 팀B로 들어 왔다가 미야자와 사에와 함께 SNH48 팀SⅡ로 이적하였으나 여러 사정[1]으로 인해 중국에서의 활동은 거의 못했고,
2013년 4월 AKB48 팀A와 겸임이 발표, 2014년 2월 AKB48 팀K로의 겸임 이동 이후, 2016년 6월에 AKB48 팀K와의 겸임 해제 및 완전 이적이 AKB48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되었다.
캐치프레이즈는 3시의 간식은 마리얀느~ (3時のおやつはまりやんぬ~). 꽤나 기억에 남는 멘트라 마리얀느하면 어디서 많이 들어봤다고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게 스즈키 마리야라는걸 몰라서 그렇지.(...) '팀B오시' 노래 가사에도 나온다.
AKB48에서는 다소 안타까운 기록을 하나 가지고 있는데, 첫 총선거가 열린 2009년부터 2016년까지 8회 연속으로 총선거 권외를 기록했다. 중간에 불출마를 한 적도 없고 꾸준히 출마했지만 한 번도... 심지어 속보에서도 못 들어갔다.
2 AKB48에서의 모습
마츠이 사키코를 빼면 7기생치고는 나이가 좀 많은 91년생인데, 예전부터 AKB48 오디션에 계속 지원했다가 떨어지고 7기 오디션에 가서야 겨우 합격해서 들어왔기 때문. 3기생 모집부터 지원했다고 한다. 즉 3, 4, 5, 6기 오디션은 죄다 탈락했다는 소리. 정확히는 3기, 6기는 서류심사까지 뚫었으며, 특히 6기때는 최종 오디션까지 올라갔다가 탈락.
연구생 시절을 보내다가 2009년 첫 팀셔플(내각조성)에서 팀A로 승격하는 것이 발표되었다가 다시 팀B로 바뀌었고 이후 B5th 공연을 통해 팀B 멤버로 합류. 그러나 그 후에는 착실한 병풍 생활을 보내고 있다. 지금까지 선발에 뽑힌 곡은 단 하나도 없으며 총선거에서도 6년 연속 권외 신세. 7기생 중에 총선거에 명함도 못 내밀어본 것은 같은 스즈키인 스즈키 시호리를 포함해 이 둘뿐이다. 그나마 시호리는 연구생때 졸업하고 다시 11기로 돌아왔기 때문에 사실상 7기로 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면...안습.
2016년 10월 10일, 7회 쟝켄대회에서 14위를 하여 유닛싱글 커플링곡 선발에 들었다.
3 특징 및 대인관계
마리얀느라는 별명은 중학교 시절 옆자리에 앉아있던 여자애가 붙여준 별명이라고 한다. 여기에 '3시의 간식은~'이라는 멘트를 팬에게 받아서 캐치프레이즈를 만들었다. 블로그에 일기를 쓸 때 엄마는 '마마얀느', 아빠는 '파파얀느', 2살 위 오빠는 '오빠얀느'라고 불러 보는 사람들의 손발을 오그라트리고 있다... 하쨩과 동급 레벨
옆돌기와 훌라우프가 특기라고 말할 정도로 운동신경이 좋다.. 이 때문에 같은 계열인 우치다 마유미, 요코야마 유이, 나가오 마리야와 함께 '체육계 아이돌'로 불린다. 같은 병풍인 우치다가 가위바위보 선발에서 1위를 차지하는 것을 보고 자신도 큰 자극을 받았다고 한다.
사이좋은 멤버는 위 체육계 멤버 및 같은 기수의 마츠이 사키코, 그리고 오오야 시즈카와 SDN48 멤버였던 우메다 하루카라고 한다. 우라노 카즈미는 좋아하는 옷 스타일이 같다는 이유로 동경했던 멤버라고.
마에다 아츠코와는 AKB48 들어오기 이전부터 알던 사이라고 한다. 돈자는 뭐가 이렇게 아는 사람이 많냐
네모우스 TV 2차 한국 해병대 체험의 멤버로서 한국에 온 적이 있다. 다만 전설은 아니고 레전드급이었던 파루루의 멘쓰스러움이 너무나 빛났던 방송인지라 자연스럽게 병풍(...) 그냥 열심히 굴렀다.
살이 포동포동 올랐을 때(주로 초기 연구생 시절)와 빠졌을 때의 갭이 너무나 크다. 살 쪘을 때 찍은 사진을 보면 굴욕사진이 많다...
AKB48 34번째 싱글 鈴懸の木の道で가 제목이 너무 긴 관계로 약칭을 정하는 과정에서 '스즈키 마리야(鈴木 まりや)'가 호응을 받으며 선발도 아닌데 주목을 받았다. 본인 뿐만 아니라 다른 멤버들도 알고 있는 듯.
2014년 2월 24일 'AKB48그룹 대조각축제 ~시대는 변한다. 하지만, 우리는 앞밖에 보지않아!~'에서 팀 A→K로의 겸임 이동이 발표되었다.
프로야구팀 니혼햄 파이터스의 광팬이다.
3.1 SNH48 활동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1일차에서 미야자와 사에와 함께 SNH48로의 이적이 결정되었다. 당시에는 완전 이적이 아닌 기간제 이적이라고 밝혀졌지만 아직까지 돌아오지 못하고 있다. 같이 이적하는 멤버가 선발 순위권에 항상 랭크인하는 사에였기 때문에 죄다 이쪽에 관심 집중, 덕분에 이적하고도 시원하게 묻혀버렸다.
그렇게 SNH48로도 활동하기 어려운 나날을 보내다가 또 다시 2013년 4월 28일 2차 뜬금포로 다시 미야자와와 함께 SNH48과 AKB48 팀A를 겸임하는 것이 발표된다(미야자와는 팀K). 비자 문제가 여전히 오리무중인 가운데 사실상 AKB48로의 복귀라고 보는 편. 그런데 미야자와가 5회 총선거에서 SNH48 활동에만 집중하겠다며 겸임을 거부하는 패기 쩌는 멘트를 날리면서 마리얀느는 또 병풍이 되었다... 이 때 사에는 겸임 거부 선언을 하기 전에 마리얀느에게 미리 상담을 하면서, 자기는 신경쓰지 말고 마리얀느가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배려해줬다고 한다. 그나마 개인 활동이 이어지던 사에와는 달리 마리얀느는 일본에서 AKB 극장 공연이라도 나가지 않으면 일거리가 끊긴 것이나 다를 바 없는 상황이었기 때문이다.
당시 중일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된 탓인지 2013년 10월까지도 취업비자가 나오지 않았다. 중국에 입국하지 못해 1월 12일 상하이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NH48의 쇼케이스 공연 'GIVE ME POWER!'에 사에와 함께 참석하지 못했다. 대신 대만에 다녀와야 했다고. 2013년 10월에서야 취업 비자가 나와서, 10월 11, 12, 13일의 SNH 극장 공연에 사에와 함께 참가했다. 또한 2013년 11월 11일 SNH48 극장 공연에서 사에와 함께 팀 SⅡ에 소속되는 것이 발표되었다. 근 1년만에 다시 몸붙일 팀을 찾았다.
하지만 그 이후에는 극장 공연에도 못 나오고 싱글 녹음에도 참가하지 못하고 있다. SNH48 싱글 선발은 커녕 아무 곡에도 참가를 못 하였고 극장에도 제대로 나오지 못하였다. SNH에 있으면서 이 둘이 한 활동은 고작 15여 차례에 불과하다.
SNH48 1회 총선거에서 사에와 함께 권외를 기록했다. 속보에서도 줄곧 권외였다. 아직 규모가 그리 크지 않기 때문에 마리얀느도 속보 진입 정도는 노려볼만 했지만, SNH48로서의 활동은 하나도 안 시켜주면서 총선거에만 참가시켜서 팬들의 돈을 뜯어내려는 SNH48 운영의 행태에 질린 중일 양국의 사에얀느 팬들이 총선을 보이콧하였다.
2016년 3월 16일, 미야자와 사에의 SNH48 졸업 공연을 위해 오랜만에 SNH48 극장에 출연하였다.
2016년 6월 10일, SNH48과 AKB48의 갈등이 심화되면서 AKB48 팀K의 겸임이 해제됨과 동시에 SNH48 팀S2에서 AKB48 팀K로의 완전 이적이 발표 되면서, 3년 2개월간의 SNH48 활동이 종료 되었다.[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