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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츠이 사키코 (松井 咲子) | |||
출생일 | 1990년 12월 10일 | ||
출신지 | 사이타마 현 | ||
신체 | 키 167.5cm[1], B80-W62-H86(cm) | ||
혈액형 | O형 | ||
별명 | 사킷빼[2], 음대생[3], 스승[4], 사키코, 사키코상[5], 삿쨩[6], 삿코, 사킷쵸[7], 사킷뽀[8] | ||
학력 | 도쿄음악대학 음악학부 기악전공 피아노과 | ||
별자리 | 사수자리 | ||
띠 | 말띠 | ||
그룹 경력 | AKB48 7기생 AKB48 팀 K (2010~2012) AKB48 팀 A (2012~2015) | ||
링크 | 공식블로그 さきっciao(사킷ciao) 구글플러스 트위터 755 |
1 개요
소속사는 바닝프로덕션 계열 섬데이.
캐치프레이즈는 당신의 도레미를 연주하고 싶어요. 원래 총선거 홍보 문구였는데 반응이 좋아서 계속 쓰고 있다. '모바메 한정으로는 오늘도 당신의 응원단장
AKB48 7기생 출신이다.
AKB48에서는 유일한 음대생이며. 도쿄음악대학 기악전공 피아노과에 재학중이다. 참고로 도쿄음악대학은 일본의 사립음악대학중 가장 역사가 긴 명문음악대학이다.
장래의 꿈은 버라이어티, 라디오, 연기등을 할 수 있는 다재다능한 멀티탤런트.
1.1 AKB48에 들어오기까지
4살 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고, 각종 콩쿨에 출전. 밀리언 콩쿨 2000에서 우수상을 획득했다. 2003년에는 일본 최대의 피아노 콩쿨 '전일본 피아노지도자협회 피아노 공모전'에서 D급 본선 우수상을 수상했다. 해외 오케스트라와 콘체르토에 나온 적도있다.
중학교는 The Alfee의 타카미자와 토시히코와 같은 학교에 진학했다.
미래는 전문 피아니스트가 되려고 목표로했지만, 중3때 TV에서 본 AKB48에 빠져들었다. 체육관에서 피아노를 연주하는 곁에서 춤을 출정도로 빠져들었다고.
고등학교는 동경음대의 부속 고등학교에 입학했다.
2008년 3월, 'AKB48 제6기 연구생 오디션'에 모르는 사이에 어머니가 마음대로 응모. 그리고 얼떨결에 서류심사에 통과, 그러다보니 최종 심사까지 통과했다. 하지만 최종 심사는 임시 합격으로 결국 낙방.
1.2 캐릭터
명문 음대생으로서 피아노 전공을 살려 2010년 요요기 콘서트 '서프라이즈는 없습니다' 마지막 공연 오프닝을 쇼팽의 에튀드로 장식. 다음 곡인 포니테일과 슈슈 피아노 인트로로 이어지는 연출이었다. 피아노 연주를 보고 팬이 된 사람이 많은 듯.
소속사 결정 후 오랫동안 개인 블로그가 없다가 2011년 5월 개인 블로그를 개설하였다. 의외로 블로그가 재밌다는 평. 특히 타이틀이 재밌다는 얘기가 많은데 본인도 타이틀 말고 내용도 봐주세요, 라고 블로그에 썼다. 아이돌링[9], 가면라이더, Every Little Thing, 퍼퓸, 개그맨에 대한 덕후스러운 내용이 상당히 많다.
2011년 12월 초부터 시작한 구글 플러스의 평가가 상당히 좋다. 스승(師匠)이라 불리며 심야의 개그를 책임지고 있..나? 2ch스러운 개그가 빵빵 터지며 니챤 덕후들의 평가 역시 상승 중. 여기서 스승이라는 별명이 생겼는데, 처음 사키코가 구글플러스에 손목을 십자가 모양으로 교차하는 재미있는 포즈를 올렸는데, 그 구플을 본 멤버들이 모두 그 포즈를 따라하며 글을 올렸고 사키코를 (그 십자가 모양 포즈의) 스승이라고 부르기 시작했고 시간이 지나서 사키코의 별명은 스승으로 고정.
웃는 부분이나, 센스가 남들과 다르고 묘하게 이상한 에피소드가 많아서 고정 출연이었던 라디오에서는 변태 캐릭터를 담당(..)하기도 했다. 팀 K 멤버들이 천연이라고 꼽기도.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데 자주 듣네요.'
멤버들 중에서도 굉장히 마른 편에 속하는데 AKB48 가입 전, 식당에서 '많이 먹는 걸로 TV 출연하셨나요?'라는 말을 들었을 정도로 많이 먹는다고. 고등학교때는 1일 5식 + 간식까지 먹었다고 하는 전설이 있다. 멤버들이 안먹을 경우 도시락도 2,3개씩 먹는다고. 요즘은 과거처럼 많이 안 먹는다고는 하지만 팀 K 앙케이트에서는 1위를 차지. 살은 체질인가봐요
냄새 페티시를 가지고 있는데, 좋아하는 냄새는 자기 전에 자신의 방 창문을 열때 외부의 냄새와 레스토랑에서 나오는 물수건의 냄새. 실은 또 액취증 냄새도 좋아라고(...)
결벽증을 가지고 있어서, 기차 손잡이 등에 손을 대지 않는다. 근데 멤버들은 결벽증 + 액취층을 좋아하는 취향을 매우 의아하게 생각하고 있다.냄새"만" 좋아하지 손대지는 않겠다는 말
1.3 대인관계
사이가 좋은 멤버는 노나카 미사토, 스즈키 마리야[10]
존경하는 멤버는 같은 소속사인 시노다 마리코
좋아하는 멤버는 AKB48에서는 코지마 하루나, 아키모토 사야카. NMB48에서는 죠니시 케이
1.4 기타
라디오 출연이 많으며 본인도 상당히 좋아한다.
AKB48에서 손꼽을 정도로 재미있다고 한다. 문제는 대기실에서만 재미있다는 것.
SKE48의 투톱이자 성이 같은 마츠이 쥬리나, 마츠이 레나에 비해 약간 열등감을 느낀다는 듯. 공연이나 행사에서 소개를 할 때 AKB48의 마츠이 ~까지만 나오면 환호하던 사람들이 사키코!라는 이름이 나오자마자 그게 누구야?라는 반응으로 바뀌는게 본인으로서는 굉장히 섭섭하다는 듯.
2 활동
2008년 12월 'AKB48 제7기 연구생 오디션'에 합격한다. AKB48은 좋아했지만, 자신이 들어가리라고는 전혀 생각하지 않았다. 또한 전혀 댄스 경험은 없고, 처음에는 무척이나 고생했다.
2009년 8월 23일 '내각 조성 축제'에서 신팀 K로 승격한다고 발표가 난다.
2010년 3월 12일 팀 K에 승격 AKB48 정규 멤버가 된다.
2010년 3월 25일 콘서트 '만석 축제 희망 찬반 양론'에서 바닝프로덕션계열 섬데이 (시노다 마리코와 같은 연예기획사)에서 이적 타진을 받아 5월 3일에 이적했다.
2010년 9월 21일 '가위바위보 대회'에서는 14 위를 차지, 찬스의 순번 싱글 선발에 병풍으로 한 자리를 차지했다.
2010년 11월 오키나와 출신 3인조 유닛 'PENGIN'의 6th Single '백합이 핀 언덕'에서의 MV에 출연했으며, 12월 14일 앨범 발매 기념 이벤트에 PENGIN과 같이 출연하여, 마츠이의 피아노에 맞춰서 PENGIN이 신곡을 발표했다. 후에 12월 10일이 생일이었던 마츠이를 위해 생일케이크가 등장. 이벤트장은 훈훈해졌다는 여담.
2011년 6월 9일 3회 총선거에서 38위를 차지하며 언더걸스에 입성. 물론 1, 2회 총선거에서는 권외였다..
2011년 8월 남자친구와의 프리쿠라(스티커사진)이 유출되었으나 아무일도 없이 잘 넘어갔다. 화질도 극악이었고 나이도 있고 하니 넘어가는 듯 싶었는데 뒤에 알려진 사실로는 교제당시는 2007년경으로, 마츠이가 AKB에 들어온 것은 2008년. 48그룹은 '가입 이전 연애에 관해서는 불문'이라는 결론을 내렸기 때문에, 처분을 받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2011년 8월 20일 '월간 Piano' 2011년 9월호에 단기 연재를 시작했다.
2011년 10월 26~28일 무대 '더 데드 앤드'에 출연했다. 이 무대가 사키코의 첫 무대.
2012년 1월, 연예계 특기왕을 결정하는 'TEPPEN' 피아노부분에 출전. 자신이 좋아하는 Every Little Thing의 'Time goes by'를 연주. 1위(텟펜)를 따냈다!
2012년 1월 25일 아키모토 야스시가 프리쿠라 사건을 알고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구글플러스로 뜬금없이 사키코에게 "지금까지 어떤 연애를 하고 왔나?"라고 질문.
위의 사진과 함께 흑역사 였습니다.'라는 패기넘치는 답변을 했다.
위 구플에 AKB팬들은 키쿠치를 마구 언급해서 불똥은 흑역사의 아이콘 키쿠치 아야카까지 튀었다. 키쿠치는 "근데 흑역사는 내가 가장 잘 알고 있어. AKB의 시대도 변했구나..."라는 자학개그를 선보였다. 킼쿸칰
2012년 3월 15일 구글플러스에서 야후에 자기 이름을 치면 연관검색어로 松井咲子(마츠이 사키코) 黒歴史(흑역사) 松井咲子(마츠이 사키코) 背中(등)[11]이 나온다고 한탄(,,,)
2012년 4월 1일 시나가와구 에바라 경찰서의 일일 경찰서장을 맡는다.
2012년 4회 총선거에서는 속보에서는 권외였으나, 결과는 53위에 랭크되어 퓨처걸스가 되었다.
2012년 8월 15일 클래식 음악 프로그램 '読響심포닉 라이브'의 MC로 발탁된다.
2012년 8월 24일 도쿄돔 콘서트 'AKB48 in TOKYO DOME ~ 1830m의 꿈 ~' 첫날 사키코는 팀 A에 이동하게 되었다.
2012년 9월 22일 영화 '빙고'에 히로인 마유미역으로 출연했다.
2012년 10월 3일, 피아노 앨범 '호흡하는 피아노'로 솔로 데뷔를 이뤄냈다. AKB의 솔로 데뷔는 이타노 토모미, 마에다 아츠코, 이와사 미사키, 와타나베 마유, 사시하라 리노에 이은 6번째. 앨범의 데뷔는 처음이다. 앨범은 '헤비로테이션', '플라잉겟', '만나고 싶었어'등 AKB 대표곡의 피아노 커버 외에 CM "REAL"시리즈에서 흐르는 오리지널 곡수록. 총 11곡에 걸쳐 가창이 없는 피아노 앨범에서 유명 작, 편곡가인 핫토리 타카유키가 작곡 등 앨범의 음악 감독을 맡았다. 데뷔 소식을 듣고 "지금까지 맛본 적이 없는 기쁨"라고 기뻐했고, "목표는 같은 대학의 선배인 마츠시타 나오씨 같은 멋진 피아니스트입니다"라고 분발했다.
2012년 10월 6일~8일 '제79회 NHK 전국 학교 음악 콩쿨'의 사회자로 발탁됐다.
2012년 10월 9일 앨범 '호흡하는 피아노'가 첫주 1.0만장을 달성, 10/15일자 오리콘 주간 순위 10위에 첫 등장했다. 피아니스트 데뷔작이 첫 등장 TOP10 진입 한 것은 오리콘 사상 최초의 쾌거. 지금까지 연탄 형제 듀오 레프레르의 '피아노 브레이커'(06년 11월 발매)가 기록한 18위가 첫 등장 최고순위였다. 첫 등장 주 이외의 달성을 포함해도 피아니스트 데뷔작 TOP10 진입은 츠지 노부유키(24)에 이어 사상 2번째. 여성으로서는 사상 처음으로, 후지코 헤밍(79)의 '기적의 캄파넬라'(99년 8월 발매)로 기록한 21위를 12년 11개월 만에 경신했다. 전곡듣기
2012년 11월 2일 팀 A의 멤버로 활동을 시작했다.
2013년 6월 8일 AKB48 제5회 총선거에서 11,961표를 득표해서 60위를 차지했다. 속보는 권외였으나 결국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2014년 대조각에서는 팀 A로 변동 없이 남게 되었다.
2014년 제6회 총선거에서는 충격적이게도 권외를 기록하였다. 권내 대상이 80위까지 늘어났고, 표수 유지만 했어도 권내를 확정지을 수 있었는데도 권외. 80위인 멤버가 9000표대인지라 2천표 이상이 빠져나간게 확실하기 때문에, 팬덤의 붕괴가 진행 중인게 아닌가 하는 상황. 중견들 살려내라 운영 망할 놈들아[12]
2015년 3월 26일, AKB48의 단독 봄 콘서트 'ジキソー まだ修行中'에서 서프라이즈로 발표된 AKB 4차 팀셔플과 함께 팀 K로의 이동이 발표되었다.
2015년 5월 29일 팀A 극장공연에서 졸업을 발표했다. 졸업 후에도 연예계 활동은 계속 할 예정이며, 전공인 피아노를 비롯해 라디오, MC 등 여러가지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2015년 6월 26일 졸업 공연을 가졌으며, 2015년 8월 9일 최종적으로 활동을 종료하였다.
3 선발 참여곡 및 솔로
솔로
발매일 | 음반 | 제목 | 판매량(초동) | 순위(주간) | 비고 |
12.10.03 | 정규 1집 | 呼吸するピアノ 호흡하는 피아노 | 10,263장 | 10위 | 피아노 앨범 |
- ↑ 공식 프로필 기준. 현재는 더 클거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본인도 그 때보다 큰 것 같다고 언급.
- ↑ 아무도 불러주지 않는다.
- ↑ 도쿄 음악대학 음악학부 음악학과 기악전공 피아노과 재학 중
- ↑ 캐릭터 참조
- ↑ 기수에 비해서 나이가 많은편이라 선배들도 사키코상이라고 많이 부르는 모양
- ↑ 후지에 레이나, 우치다 마유미 전용 별명
- ↑ 키쿠치 아야카 전용 별명
- ↑ 스즈키 마리야 전용 별명
- ↑ 본인 왈, 쿠소DD데스(..) 관련된 명언으로는 2011년 리퀘스트 아워에서 말한 쿠소DD인게 뭐가 나빠!!
- ↑ 2011년 가위바위보 대회 첫 상대다!
나름 절친 대결인데 둘 다 병풍이라.. - ↑ 가슴이 작아서 가슴이랑 등이랑 분간이 안된다는 뜻
- ↑ 현재 AKB의 대부분의 중견들은 차세대가 치고 올라와 푸쉬도 못받고 자신들의 위치를 위협받는 상황이다. 안정의 중견이라고 불렸던 쿠라모치 아스카 조차도 순위가 대폭 하락하고, 미야자와 사에도 2만표 이상이 빠져나가는 등, 인기 중견멤버도 상황이 점점 악화되는 상황에서 뒷줄에서 노력해왔던 사키코와 같은 소위 비인기 중견은 더 이상 설 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