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 당시 포스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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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최초로 만들어진 유성 영화 갱스터물이라는 타이틀을 가지고는 있지만, 정작 영화는 검열로 인해 그 뒤에 만들어진 <리틀 시저>, <공공의 적> 다음으로 개봉하게 된다.
내용은 실제로도 스카페이스란 별명을 가진 전설적인 갱스터 알 카포네의 이야기를 각색한 영화.
아미티지 트레일(Armitage Trail)이 쓴 소설을 영화화했지만 그는 1930년 28살 젊은 나이로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나서 이 영화를 보진 못했다.
제작자는 하워드 휴스, 감독은 하워드 혹스, 주연은 폴 무니,[1]
이 작품이 검열을 통과하지 못했던 이유는 음향 따위는 개무시했던 초기 유성 영화 시대의 작품임에도 토미건으로 쏘아대는 총격전의 총소리만큼은 사실적으로 해버리는 바람에 검열관들을 충격과 공포로 몰아넣었기 때문이다.[2] 또 하나로는 강한 근친상간적인 장면 때문이다.[3]
그래도 흥행에는 성공했고 리메이크까지 만들어진 걸작임은 틀림었다.
대형 서점등에서 염가로 파는 DVD 등을 찾아보면 쉽게 찾을 수 있다.
2011년에 프랑스 만화가 크리스티앙 드 메테르Christian De Metter가 그래픽 노블 형태로 다시 그려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