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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W 52 전 |
| 400px |
| NEW 52 후 |
| 캐릭터 창조 정보 | |
| 최초 등장 만화 | DC Comics Presents #26 |
| 최초 등장 시기 | 1980년 10월 |
| 창조자 | 마브 울프먼, 조지 페레즈 |
| 캐릭터 설정 정보 | |
| 본명 | 코리안더 / 코리 앤더슨 |
| 성향 | 선량함 |
| 국적 | 미국 |
| 기혼 여부 | 독신[1] |
| 눈 | 연두색 |
| 모발 | 빨간색 |
| 출신지 | 타마란 |
| 능력 | 초인적인 힘, 음속에 가까운 속도&비행, 언어습득 능력, 무산소 호흡, 능숙한 백병술, 스타볼트 투사 |
| 동료 | 나이트윙, 레드 후드, 아스널 |
| 적 | 블랙파이어 등 |
| 소속 팀 | 틴 타이탄즈, 레드 후드와 무법자들 |
1 개요
Starfire. DC 코믹스의 여성 슈퍼 히어로. 틴 타이탄즈 멤버 가운데 한 사람이다. 스타 사파이어와 헷갈리지 말자
2 상세
본래 타마란(Tamaran) 행성 출신인 외계인이다. 본명은 코리안더(Koriand'r)[2]이며 미국식 이름으로 코리 앤더스(Kory Anders)라는 가명을 쓴다.
타마란 행성의 공주로, 언니 코만더(Komand'r)와 왕권을 놓고 싸웠다. 끊임없이 코리안더를 모함하고 끝내 암살까지 시도한 코만더는 결국 추방당했고, 보복으로 타마란의 외적인 시타델(Citadel)을 끌어들인다. 매국이 아닌 매행성을 해서(...) 복귀한 코만더와 나락으로 떨어진 코리안더 사이에 전운이 감도는데... 갑툭튀 외계인 과학자 사이언(Psion)[3]들이 둘 다 붙잡아서 에너지를 쪽쪽 빨아먹었다(...).
이 과정에서 타마란인 특성이 발휘되어 흡수한 태양열을 이용한 비행능력과 "스타볼트(starbolt)"라는 블라스트 능력이 생겼다.
자매는 탈출했고 코리안더는 지구로 와 뉴 틴 타이탄즈에 가담했다. 뉴 틴타이탄즈의 도움을 받아 고향을 지배하던 시터델과 사이언인들을 물리쳤다.
코리안더는 뉴 틴 타이탄즈의 리더인 로빈(딕 그레이슨)을 사랑했지만, 타마란 왕녀란 특성상 타마란인과 결혼했다. 그것도 "두 번". 두 남편은 모두 죽었다.
지구로 돌아온 코리안더는 나이트윙이 된 로빈과의 관계를 다시 회복했다. 한때 로빈과 결혼 일보직전까지 갔다가, 하필 레이븐이 흑화하는 사건이 터지면서 흐지부지 묻혔다(...).
틴 타이탄즈 세계의 정식 역사는 아니고, 다른 평행세계에선 로빈과 맺어지기도 한다. <킹덤 컴>에서는 두 사람의 딸이 "나이트스타"란 슈퍼 히어로로 등장한다.
NEW 52 이후엔 레드 후드와 무법자들에서 자주 등장한다. 로이 하퍼, 제이슨 토드와 부대끼면서 돌아다니는 중.어째 다 리부트 전 애인의 라이벌들이다
2015년 6월 10일부터는 개인 타이틀이 연재될 예정이다.
웃기게도 옆 동네에는 파이어스타라는 이름을 가진 히어로가 있다. 스파이더맨 이슈에서 등장.
3 틴 타이탄(애니메이션)의 스타파이어
눈썹이 왜인지 타원형이 되었고 눈동자도 생겼다. 능력을 쓸때는 안광을 뿜으며 눈동자가 사라진다.
작품 상 지구 문화를 잘 모르는 장면이 연출돼서 순수해보이기도하다.너무 착한 탓에 자주 이용당하고 이끌리는 타입이지만 마냥 답답하게 굴지는 않고 필요할 때는 결단력도 있는 편. 이렇다보니 원작을 나중에 접하고 전혀 다른 캐릭터라 충격받는 사람들도 적잖이 있다 그리고 징크스도 보고나서 컬쳐쇼크
아무래도 외계인인지라 지구인 기준으로는 괴상한 습성들을 가지고있다. 보통 스타파이어가 멤버들에게 타마란 전통 무언가를 소개하고 멤버들이 시큰둥 혹은 질색하면 스타파이어가 시무룩해하는 패턴이 일반적.
거기다 괴이한 식성으로 지구인 기준으로 음식이라고 볼 수 없는 것들을 먹어치운다. 머스터드 소스를 매우 좋아해서 주스처럼 마시기도 한다.
능력은 긍정적인 감정에 영향을 받는다. 괴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끝없는 자신감을 느껴야 하고, 비행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날 때의 즐거움을 느껴야 하고, 스타볼트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정당한 분노를 느껴야 하는 식이다.
그래서 감정을 배제해야 능력을 올바르게 쓸 수 있는 레이븐과 몸이 바뀌었을때 서로 힘을 제대로 쓰지 못하기도 했다. 레이븐의 몸에 들어간 스타파이어가 흥분해 나불거리면서 가는 길마다 주변 기물을 파손하고 다녔다(...). 반대로 레이븐은 긍정적인 감정을 끌어내지 못해 요령을 터득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못하고 뛰어만 다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