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개요
Star Destroyer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여러 세대를 이은 전통의 전투함. 라이트세이버, 제다이, 데스스타 등과 함께 스타워즈의 상징이기도 하다. 주로 거대한 삼각형 모험의 대형 함선들을 말한다.
함선 제조업체인 쿠앗 드라이브 야드(KDY)에 의해 개발(일부 제외)되었으며, 몇몇 대기업들이 경쟁하던 조선업계에서 KDY를 독보적인 존재로 만들어 준 효자 상품이기도 하다. 일단 공통적으로 크기가 크고 비용도 많이 드는 특징을 가진 이 함선을 몇만척 단위로 생산했으니 그야말로 해당 기업에게는 대박이었던 것이다.
최소한 수십년간 생산되고 신 버전이 개발되었으며, 그동안 각종 개량이 행해졌던 탓에 종류가 엄청나게 많다. 함급의 이름은 현실의 함선과 똑같이 1번함의 이름을 따서 쓴다. 단 하나 예외인 것이 임페리얼급인데, 임페리얼급의 1번함은 임퍼레이터(Imperator) 호지만 상징적인 의미를 갖는 함선이기 때문에 임페리얼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스타워즈 영화는 이 전함이 등장하며 시작된다는 특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에피소드 1,2는 제외)
이름에 Destroyer(구축함)가 들어가서 몇몇 국내 번역에서는 은하 구축함 등으로 번역된 적이 있는데, 이 부분에 대해 순양함이 구축함보다 작니 어쩌니 하며 일부 밀덕들에게 욕을 먹고 번역을 구축함이 아닌 항성 파괴함으로 해야 하니 어쩌니 한 적이 있다. 하지만 요즘에는 현실에서도 기존 순양함보다 더 크고, 더 무겁고, 더 잘 무장했고, 헬기모함 능력도 있는 구축함이 많아졌고 스타워즈 캐논에서도 임페리얼급보다 몇배는 거대한 중순함급이 또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의 구축함과 순양함 함급 논쟁은 전혀 의미가 없고 그냥 구축함이라고 해도 일반인들이 느끼기에 뭔가 뽀대만 좀 떨어질 뿐 문제가 될 부분이 전혀 없다.
따지고 싶으면 1만톤은 당연하다시피 한치 고려없이 구축함으로 보내고, 심지어는 중순양함에 준하는 1만5천톤급도 뽑는대로 구축함으로 보내고 있는 각국 해군총장의 멱살을 잡아라.
2 종류
스타워즈 레전드의 설정과 겹치는 부분이 있다면 구분하여 작성해 주시길 바랍니다.
- 어클레메이터 : 엄밀히 말하자면 스타 디스트로이어는 아니고 그 원형이 된 구공화국의 강습상륙함.
- 베나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임페리얼 스타 디스트로이어
- 빅토리 스타 디스트로이어[1]]
- 이제큐터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
- 리서전트 스타 디스트로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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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래디에이터급 스타 디스트로이어
- 네뷸라 스타 디스트로이어
- 둠기버
- 리퍼블릭 스타 디스트로이어
- 멘데이터 스타 디스트로이어/드레드노트
- 벤전스 스타 디스트로이어
- 슈퍼 스타 디스트로이어/드레드노트
- 어그레서 스타 디스트로이어
- 펠레온 스타 디스트로이어
- 어써터 스타 디스트로이어
- ↑ 타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