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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시즌 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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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서 제작, 방송한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시즌 2의 멘토 스쿨 방송 내용을 담는 페이지. 방송 회차 기준으로 총 25화 중 13화부터 19화까지 해당된다.
1 (13화 - 2011. 12. 2) 이승환, 윤일상의 멘토 스쿨
드디어 시작된 멘토 스쿨. 위대한 캠프 파이널 라운드를 뚫고 생존한 20명이 본격적으로 멘토링을 받게 된다. 한 달 동안의 멘토링 기간 동안 멘토 각자만의 방식으로 중간 평가와 최종 평가를 통해 생방송 결선에 진출하게 될 두 명을 가리게 된다. 시즌 2에서는 규칙이 바뀌어서 중간평가때 제자 한 명을 탈락시킬 수 있다.
우선 윤일상의 멘토 스쿨에 입성한 정서경, 신예림, 50kg, 샘 카터가 약속장소인 MBC앞에 도착한다. 그리고 그들 앞에 "축-입학 : 윤일상의 멘토 스쿨"이라는 현수막이 걸린 버스 한 대가 선다. 그 와중에 멘티들은 윤일상의 사진을 보고 "너무 무섭다", "오기만 해봐 라고 하는 것 같다"며 간접디스(…) 기대와 두려움을 안고 윤일상의 내가 네트워크로 이동한다.
그 시각 윤일상은 인터뷰로 제자 두 명을 탈락시키는 것에 대한 부담감에 대해 이야기하며 부담스러워 한다. 그리고 본인이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며 해명한다...
그리고 일행의 버스에 한 여인이 합류하는데, 바로 나르샤. 모두들 놀라움과 반가움에 환호한다. 그녀는 윤일상 멘토를 만나기 전에 주의사항과 그의 분노를 가라앉힐(…) 비장의 무기로 윤일상의 성대모사를 가르쳐준다.
회사에 도착해서 나르샤는 퇴근하고, 윤일상은 제자들에게 동질감이 필요하다며 <I.S Family>와 각 멘티들의 이름이 새겨져있는 후드티를 선물해준다. 그리고 윤일상이 직접 밝힌 자신의 교육 이념은 "마음을 움직여라". 그리고 스승에 대한 호칭을 정하게 되는데, 여성 멤버는 오빠(…)로 통일하고 남성 멤버는 형으로 통일하게 된다. 그리고 윤일상의 두 번째 선물은 다름아닌 최후의 만찬. 앞으로 준비기간동안 식단조절과 체력관리를 하게 될 테니 군것질을 못하므로 마름껏 먹어두라는 것. 그리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가게 된다.
이어서 이승환의 멘토 스쿨. 이승환의 드림 팩토리에 에릭 남, 최정훈, 홍동균, 한다성. 네명의 남성 멤버가 모인다. 이승환이 정한 팀 이름은 나마스떼. 인도어로 당신을 존중합니다라는 뜻인 동시에 <男兒's떼>로 남성 멤버뿐인 특징을 살리게 된다. 그리고 이승환이 상어 비행선 장난감에 매달아서 공개한 모토는 위탄지세(偉誕之勢)로 제자 모두 훌륭하게 태어나는 기세라는 의미라고 한다. 그리고 드림팩토리를 소개. 각 층별로 할 커리큘럼에 대해 소개하고 본격적인 트레이닝에 들어가게 된다.
그리고 이승환에 집에 모인 남아's떼. 중년덕후답게 각종 피규어와 콘솔게임기가 가득한 집안의 모습이 거의 최초로 공개된다.이승환은 영화음악 관련 업무를 마무리하기 위해 일본으로 떠나게 되는데, 제자들도 함께 가게 됐다고 밝힌다. 기뻐하는 제자들을 보며 일본에 가면 마냥 좋을 수많은 없는게, 지옥훈련이 기다리고 있을 것이라고 밝힌다.
그리고 다시 윤일상의 멘토스쿨. 멘티들은 어떤 콘서트장에 모인다. 콘서트 가수는 다름아닌 김건모. 공연장에 처음 와보는 멘티들에게 최고의 공연을 느껴보며 언젠가는 나도 여기에 서야겠다는 다짐을 하도록 충고해준다. 그리고 콘서트가 끝난 뒤 김건모와 멘티들의 대면. 그들은 반겨주는 김건모에게 윤일상은 원포인트 레슨을 요청한다. 본인도 떨어졌는데 무슨 레슨이냐 말하는 김건모였지만, 멤버들의 노래를 봐준다.
- 50kg에게는 음악을 대하는 자세가 좋다고 평가.
그리고 너 탈락.그리고 노래할 때 찌푸리는 표정연기를 지적하며 음악은 웃어야 된다고 조언해준다. - 정서경에게는 리듬감이 훌륭하다고 평가하며 호흡에 유의하라고 충고해준다.
- 신예림의 노래에 윤일상이 좋아졌다는 칭찬에 이어 김건모는 그녀가 어리다는 것이 장점이라며 받아들일 수 있는 것이 많다며, 윤일상을 만난 것이 큰 성장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 샘 카터에 대해서는 음정이 정확한 것에 대해 호평하며 머리 스타일이 단점이라고 지적(…)
윤일상이 뽑았다는 것만으로 준수한 멤버들이라며 평가를 내리며, 윤일상은 샘 카터가 가장 잘 했고, 50kg의 이찬영이 본인의 실력을 잘 살리지 못했다며 아쉬워했다.
트레이닝을 하던 와중 다시 어떤 공연장을 찾은 IS패밀리 멤버들에게 윤일상은 중간평가에 이별을 경험한 평가단 앞에서 일명 이별 콘서트로 노래를 하고 한 명이 탈락한다고 밝힌다. 윤일상의 노래로 평가단의 마음을 움직이는 것이 미션이라며 각 멤버들의 미션곡을 공개한다.
평가 기준은 노래의 감동과 진정성이라고 밝히며 일주일간 이 노래에 본인의 인생을 담아내길 바란다고 밝힌다.
그리고 다시 이승환의 멘토 스쿨.
일본에 도착한 멤버들은 도쿄 키치조지에서 이승환을 만나 일본 전지휸련을 위해 이동한다. 그리고 멤버들은 어느 백화점 지하의 즉석공연장에 도착한다. 이승환은 현지 아마추어 밴드와 즉석 공연을 하며 기량을 펼치는 미션을 준다. 그곳에서 가장 돋보인 멤버는 관객들과 소통하며 좋은 모습을 보여준 한다성이었다고 밝힌다.
그리고 뒤이어 어느 공원에 도착해서 길거리 공연을 하게 된다. 맨 처음에는 어색해했지만 점차 행인들과 소통하며 즐거운 무대를 보여준다.
그리고 다음날 멤버들은 오키나와로 이동한다. 다들 아름다운 풍경에 매료되지만 이승환은 지옥훈련이 기다리고 있다고 밝히며, 바닷가에서 극기훈련이 시작된다. 그리고 하루 종일 1:1 레슨이 이어지고 온천에서 각 멤버들이 음악에 빠지게 된 계기가 공개된다.
그리고 아침 중간평가를 도와줄 심사위원으로 김현철과 윤하와 린이 등장한다. 그리고 중간평가가 시작된다.
- 홍동균 : 표정과 다소 어색한 모습과, 개성이 다소 흐릿한 것을 지적받는다.
- 한다성 : 음정과 가사 전달이 아쉬웠지만, 감성적인 무대가 좋고, 바이브레이션이 안정되어 보기 좋았다고 한다.
- 에릭 남 : 음이탈이 있었고, 리듬이 빨랐지만, 풍부한 표정이 감정을 잘 전달했다. 호흡이 아쉬웠고, 다른 날에 비해 실력발휘가 잘 안됐다.
- 최정훈 : 무대 매너가 훌륭했고, 발음이 좋고, 음의 강약을 잘 조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고 평가.
그리고 한 사람이 탈락하게 되는 평가의 시간.네 사람에게 주어진 봉투에 티켓이 들어 있는 멤버가 합격한 멤버이다.결국 에릭 남이 탈락하는 분위기로 보였지만 그의 봉투에도 티켓은 들어 있었고 심사위원 모두 아직 평가는 이르다고 판단해서 최종평가 때 정하는 것으로 결정되며 네 사람 모두 중간평가에서 살아남게 되었다.
2 (14화 - 2011. 12. 9) 이승환, 윤일상의 멘토 스쿨
먼저 이승환의 멘토 스쿨.
숙소에서 연습중이던 남아스떼에게 이승환이 PPL 스마트 TV로 영상통화를 걸고 최종평가 미션을 공개한다. 주제는 네 멋대로 해라! 본인이 부르고 싶은 곡을 부르며, 이승환의 공연 노하우를 살려 무대를 연출해 꾸며 볼 것이라고 밝힌다.
- 홍동균 : 메이트 - 하늘을 날아
- 최정훈 : 김조한 - 사랑해요
- 한다성 : 거미 - 기억상실
- 에릭 남 : 2NE1 - UGLY
그리고 최종평가 날. 이승환의 지휘 아래 무대가 꾸며지고, 각 멤버들도 무대에 맞춰 차려입은 모습으로 무대에 오른다. 심사위원으로 가수 김종서, 작곡가 정지찬, 가수 김광진, 가수 이영현(빅마마), 가수 김종완(넬), 그리고 이승환이라는 막강한 멤버들이 그들을 평가하게 된다.
우선 홍동균의 무대. 자신의 노래에 빠져느듣 모습이 좋았지만 그것이 과해서 감정 과잉으로 보일 수도 있었다는 지적이 있었고, 끝음 처리나 음정이 좋지 못했지만, 가사 전달력과 화려한 에너지는 좋아 보인다는 평가가 있었다.
그리고 한다성의 무대. 부족한 기본기를 피나는 노력으로 커버한 모습에 파워풀한 모습이 보기 좋았지만, 지나치게 강한 목소리만을 보여줘서 강약 조절이 미흡했다고 지적했다. 리듬감도 자적받았으며, 발성과 호흡이 좋았으나 감동이 다소 부족했다고 평가하지만, 안정감이 있고 워낙 발성이 좋아서 단점을 커버했으면 한다고 평가했다.
최정훈의 무대. 안무를 준비했고, 이승환의 조언대로 댄서들과 무대에 올랐다. 타고난 목소리에 호평을 받았으나 어색한 안무가 지적됐고, 안무의 음악적 해석을 위해 노력이 필요하다는 조언이 있었다. 그리고 음의 해석에 있어서도 신중함이 필요하고 평가했다. 그래도 모든 심사위원들이 목소리에 대해서 호평을 하는 모습.
에릭 남은 <UGLY>를 록 스타일로 부르게 된다. 본인의 어릴 적이 생각나는 노래라면서 가사를 다소 개사했다. 호흡이 다소 불안했지만 이후 파워풀한 톤과 정확한 음정이 돋보이는 무대라고 평가. 그리고 관객의 감동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다고 평가했다. 그리고 스타성에도 좋은 평가를 내린다.
그리고 최종 평가. 심사위원들과 의견을 최종적으로 정한 이승환과 첫번째로 대면한 에릭 남이 발성을 처음부터 뜯어고치기로 하고 합격.그리고 홍동균은 아쉬움이 남는 무대를 뒤로 하고 탈락.미안해 하는 이승환은 그를 끝까지 도와주기로 다짐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리고 최정훈과 한다성의 모습이 동시에 보여지며 이승환은 다소 리듬감이 부족했던 최정훈과 언제나 안정적인 모습이 장점인 한다성의 모습을 이야기 하지만 본인 색깔의 부족이 아쉬운 모습이라고 말한다.두 사람 중 아슬아슬한 차이로 무한한 가능성이 있는 최정훈이 합격한다.
그리고 윤일상의 멘토 스쿨. 이별한 지 얼마 안 된 이별 청중단 앞에서 노래를 하게 되는 중간 평가 미션을 치른다. 심사위원은 조PD와, 김건모, 그리고 윤일상.
이정현의 <미쳐>를 불러야 하는 신예림은 감정 부족의 문제로 본인의 슬픈 경험을 노래에 대입하기로 하고, 윤일상과 1:1 상담을 한다. 그리고 초등학교 1학년 때 부모님이 이혼을 한 경험을 밝힌다. 그리고 무대에 올라 안무와 함께 혼신의 무대를 펼친다. 김건모는 백댄서 없이 혼자서 무대를 채운 모습에 호평. 안무에 노래까지 소화하려면 호흡이 많이 필요하다면서 댄서 이상의 연습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조PD는 끼를 발산하지 못한 무대를 지적하며 윤일상의 심기를 불편하게 한다. 윤일상은 감기로 목상태가 좋지 못함에도 좋은 무대를 보여준 데에 호평하지만 중간중간 음정을 놓친 부분이 아쉬웠다고 평가. 그래도 감정 표현이 발전된 모습이 좋았다고 밝힌다.
YB의 <잊을게>로 록에 도전하게 된 샘 카터는 파워풀한 모습일 선보이게 된다. 김건모는 발음이 많이 좋아졌다고 평가하지만, 강약조절이 부족해서 노래의 기승전결이 아쉬웠다고 평가한다. 조 PD는 관객몰입도가 좋았다고 하며, 박자감이 아쉬웠다고 평가한다. 윤일상은 성량문제를 극복한 모습이 좋았지만, 리듬감이 숙제라고 평가한다.
김조한의 사랑에 빠지고 싶다고 감성적인 발라드에 도전하는 50kg. 이찬영이 장기인 랩에 더해 보컬까지 동시에 구사해서 김건모의 호평을 받으며, 김건모가 직접 루서 밴드로스, 제임스 잉그럼, 제프리 오즈번의 목소리가 동시에 느껴진다면서 극찬을 한다. 하지만 찬영의 장점이 부각되지 못한 모습에 파트 분배가 아쉬웠다고 평가. 조PD는 총체적으로 부족했다고 혹평하며, 기존 가수의 틀을 깨지 못했다고 평가했다. 운일상은 음정이나 발성에 분제가 있었지만 감정과잉을 고쳐내서 발전 가능성이 보인다고 평가한다.
이은미의 <죄인>을 부르게 된 정서경은 보컬 부분에서 부족한 모습을 보여 연습 도중 울음을 터뜨리는 등의 어려움이 있었고 본인의 감정을 더 넣으라는 윤일상의 조언을 듣는다. 무대 이후 조PD는 관객의 몰입도가 좋은 무대에 호평을 하며, 충분한 발전 가능성이 있다고 이야기 했다. 김건모는 곡 선택을 잘 했지만 본래 고음에서 부족했기 때문에 아쉬웠다고 평가. 윤일상은 그녀의 강점인 중저음에 본인의 소리를 잘 담지 못하는 모습이 아쉬웠지만, 감정표현을 할 수 있는 용기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고 평가한다.
심사위원들은 각 멘티들의 장단점과 관객들의 평가를 반영해서 합격자를 뽑기위해 고심하고, 마지막 무대로 윤일상과 김건모가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를 부르며 합격자 발표를 하게 된다. 노래가 잠시 그치고 윤일상이 직접 신예림을 지목한다.
비록 여기서 탈락하지만, 앞으로 음악을 계속 한다면 영원히 멘토로서 도와줄 것이라고 다짐하며 중간평가가 종료된다.
3 (15화 - 2011. 12. 16) 윤일상, 박정현의 멘토 스쿨
4 (16화 - 2011. 12. 23) 박정현,윤상의 멘토 스쿨
5 (17화 - 2012. 1.6 ) 윤상,이선희의 멘토 스쿨
6 (18화 - 2012. 1.13 ) 이선희의 멘토 스쿨
7 (19화 - 2012. 1. 20.) 멘토 스쿨 패자부활전
지금까지의 멘토스쿨에서 탈락한 10명의 탈락자들이 다시 5명의 멘토 앞에서 패자부활전을 거쳐 이 중에서 2명이 부활하게 된다. 이 방송분과 을 끝으로 멘트 스쿨편은 마무리되고 2월 3일 부터는 12명의 멘토스쿨 통과자들의 생방송 결선으로 이어지게 된다.
패자부활전은 멘티를 직접 지도한 멘토를 제외한 나머지 4명이 10점 만점으로 점수를 매겨 합산한 점수가 높은 상위 2명을 부활시키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아저씨 ost 디어을 부른 정서경이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카라의 Rock U를 부른 홍동균이 2위로 올라서면서 TOP 12에 합류하였으며 이로써 TOP 12이 결정된 가운데 멘토스쿨 방영분은 마무리되었고 이후에 2012년 2월 생방송 결선무대가 열리게 된다.
8 참고 항목
- 스타 오디션 위대한 탄생 - 시즌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