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ealth Camouflage.
메탈기어 시리즈에서 나오는 광학미채 아이템으로 특전 아이템 중 무한 반다나와 항상 투톱을 달리고 있다. 모티브는 공각기동대의 쿠사나기 모토코가 쓰던 광학미채나 매트릭스에서 모피어스가 쓰던 투명화 장치로 추정.
장착시 온 몸이 투명해져 적에게 보이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적에게 접촉이나 폭발같은 것에 휘말리면 일정 시간동안 자동 해제되니 주의할 것.
첫 등장은 메탈기어 솔리드의 클리어 특전 아이템이고 후속작들에서도 클리어 후 특전 아이템으로 나온다.
하지만 칭호제가 생기면서 이걸 사용하면 보통은 특별칭호를 못 얻게 되고 보통은 재미 삼아 사용하게 된다.
MGS2에서는 탱커 편과 플랜트 편의 모든 적병들한테서 일정량의 독택을 얻으면[1] 2회차부터 해금된다.
메탈기어 솔리드 3에서는 노얼럿or게임 진행 도중 나오는 64개의 케로탄을 모두 쏠 경우 입수한다. 그리고 칭호 '케로탄'을 얻는다. 왠만한 경우엔 지형 불문하고 위장이 100%를 찍는 사기 아이템. 그리고 배터리도 소모하지 않는다!!
메탈기어 솔리드 포터블 옵스에서는 기술 레벨을 99로 만들면 기술팀이 개발해낸다. 단 1주차에서는 99로 만들어도 보디아머만을 개발하며 스텔스는 2주차 이후에서 개발한다. 그리고 1개를 만들면 더이상 만들어내지 않으므로 1개만 얻을 수 있다. 배터리 소모가 격심하므로 실용성은 조금 떨어진다. 또한 한 주차 중에 한번이라도 사용하면 해당 주차에 일부 유니크 캐릭터 언락 조건을 만족하더라도 캐릭터가 들어오지 않는 경우가 있는 듯 하므로 이들 캐릭터를 아직 얻지 못했을 때는 쓰지 않는 편이 좋다.
메탈기어 솔리드 4에서는 노 얼럿 플레이시 2회차에서 자동 입수 되고 노 얼럿을 못했어도 DP 500만에 구입 가능하다.
메탈기어 솔리드 피스 워커에도 등장한다. 입수 조건은 엑스트라 옵스 50을 S랭크로 깨면 되고 MGS3때와는 다르게 배터리 제한이 존재한다.
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에서는 반다나와 다르게 등장하지 않는다.
메탈기어 솔리드 V 더 팬텀 페인에서는 프로토타입 버전과 완전판 버전이 둘다 등장하며 프로토타입 버전은 일회성 아이템이라 갯수 제한이 있고 배터리를 다 쓰면 한 개의 스텔스 카모가 사라지지만 완전판의 경우 다회성으로 배터리 소모 제한이 있어 MGS3때 처럼 배터리 걱정없이 무한히 쓸 수는 없지만 착용하지 않은 상태에서 기다리면 자동으로 충전이 된다. 그리고 적에게 맞거나 부딫히면 카모가 잠시 풀리며 이 장비를 메인 미션에서 사용하게 되면 얻을 수 있는 랭크가 A랭크 이하로 제한되어 S랭크를 못 따니 주의.
여담으로 첫등장인 MGS1 버전이 가장 강력한데, 단순히 안보이기만 하는 게 아니라 사람을 뚫고 지나간다. 스텔스가 아니라 거의 뭐 유령수준.
- ↑ 탱커 편 78개, 플랜트 편 12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