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파 외전 36화 빼앗긴 진겟타로보의 진겟타(배트장군), 겟타드래곤(겟타팀)의 이벤트에서 힌트가 된 기술로 슈퍼로봇대전 A에서 정식으로 아군의 합체기가 된 기술.
슈퍼로봇대전 A의 연출은 겟타로보G(1인승으로 개조된)가 샤인 스파크를 시전하는 동시에 진 겟타1이 겟타G의 동체를 중심으로 스토너 선샤인을 모아 두대의 파워가 공진으로 증폭된 상태에서 진겟타가 겟타G를 집어던지면서 동시에 겟타G도 돌진. 위의 폭발적인 가속력에 스토너 선샤인 + 샤인 스파크 에너지를 머금고 적에게 날아가서 냅다 박아버린다. 거기에 한방으론 모자랐는지 아예 관통해서 뚫고 지나갔다 한번 더 박아버리는 경악스러운 연출.(일반적인 샤인 스파크는 충돌 직전에 드래곤은 빗겨가며 에너지덩어리만 박아버린다)
겟타 드래곤과 진 겟타의 필살기들을 합친만큼 수치상으론 A 전 기술중 최강의 기술이지만, A에서는 열혈이 1.5배였기 때문에 혼을 가진 다이탄3와 점보트3의 합체기 만큼의 데미지는 뽑지 못했다.
리메이크된 슈퍼로봇대전 A 포터블에서는 연출이 파워업. 겟타 드래곤이 더블 토마호크 부메랑, 진 겟타가 겟타 체인지 어택을 동시에 사용(겟타 드릴 - 더블 토마호크 부메랑 - 대설산 오로시)한 후 둘이 동시에 포즈를 잡고는[1] 진 겟타 1이 마무리로 스토너 선샤인을 겟타 로보G에 날리고 겟타 드래곤은 이에 호응해 단독으로 샤인 스파크를 발동! 적에게 그대로 돌진하여 샤인 스파크와 스토너 선샤인의 에너지를 그대로 박아버리는 놀라운 연출을 보여준다! 문제는 소비 EN이 200이다. 겟타 드래곤, 진 겟타 둘다 200씩 다니까 실질 400.
- ↑ 이때 벼락이 치는 추가연출이 생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