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일:Attachment/다이탄3/Daitarn3.jpg
1 개요
ダイターン3
무적강인 다이탄3의 주역메카.
전고 | 120m |
중량 | 800t |
파일럿 | 하란 반죠 |
디자이너는 오오카와라 쿠니오로 타츠노코 프로덕션과 스튜디오 누에에서 독립한 후 처음으로 디자인해낸 이 로봇이 큰선생의 첫작이다. 3단 변형이 가능하며 메가보그들과도 싸울 수 있을 정도로 충분히 크고 아름답다.
본디 화성에서 메가노이드용으로 개발되던 전투로봇으로 메가보그의 시작형 격인 기체이던 것을 반죠가 탈취해 왔다. 하란 저택 부근의 해저에 있으며 우주선인 겟 마사 안에 다이파이터 상태로 수납되어 있다. 반죠가 펜던트로 다이탄! COME HERE!!라고 호출하면 마하 20의 속도로 반죠에게로 날아온다.
반죠의 자동차인 마하 패트롤(또는 마하 어택커)가 콕피트 역할을 하며[1] 다이파이터 내부에 수납되어[2] 다이탄3로 변신한다. 이 때 날개 부분이 마음대로 공중부양하여 장소를 이동하는 상당히 괴이한 테크놀러지를 보여준다.
동력은 태양 에너지이며 장갑은 특수강 Da. 그래서 다이탄인 것이다. 타이탄으로 헷갈리지 말자.[3] 비행형의 다이파이터와 전차형의 다이탱크로 변형 가능하다. 다이탱크는 슈로대와는 달라서 상당히 강력하다(…).
무장의 컨셉 상당 수가 건담과 겹치는데 다이탄3 쪽이 건담보다 앞이다. 즉 이 기체가 건담의 전신이 되었다고 할 수 있겠다.
2 무장 목록
2.1 마하 어택커
하란 반죠 일행이 탑승하는 자동차 형태로 변형 가능한 소형 전투기로 길이 7.9m, 무게 3t. 다이탄3로 변형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태양 에너지로 움직인다. 변형 후에는 마하 패트롤이란 모드로 활동하며, 자동차 형태시엔 지붕에 적청색 바 라이트, 청백의 시트에 문에는 황색 육망성 마크라는 하이웨이 패트롤카와 비슷한 외견이다. 전투기 형태의 최고 비행 속도는 마하 10으로 무장은 발칸포가 존재한다.
2.2 다이 파이터
다이탄3의 비행 형태 모습으로 전장 100m, 전폭 50m. 무장은 미사일, 공중 폭탄, 파괴 광선 포 등으로 중력 하에서의 최대 비행 속도는 마하 20이며, 우주 공간에서는 빛의 속도에 가까운 속도로 비상한다. 훈련용 다이 파이터와 최종화에 등장하는 양산형도 존재한다. 마사로켓에서 수납하는 형태도 이 모습이다.
2.3 다이탱크
다이탄3의 거대전차 형태로 전장 80m. 양다리 부분이 포대가 되어 제트엔진을 작동시키는 것에 의해 부유시킬 수도 있다.
다만, 무장이 제한되어 있기에 출현하는 빈도는 적다. 훈련용 다이탱크나 최종화에 등장한 양산형도 존재한다.
2.4 다이탄3
- 다이탄 미사일
그레이트 마징가의 네이블 미사일처럼 배꼽 부근에서 발사되는 미사일. 다이파이터 모드에서도 발사된다.
- 선 레이저
이마의 둥근 장식에서 발사되는 레이저. 역시 다이파이터 모드에서도 발사된다.
- 다이탄 해머
망치형 무기가 아니라 건담 해머처럼 해머 던지기의 해머다.
- 다이탄 잔바
다이탄3의 칼로 무릎에서 발사되는데 원래는 칼날 부분이 없지만 이후 손잡이에서 갑자기 실체의 칼날이 발생한다. 다이탄 팬과 맞먹는 내구력의 무기지만 일부 사령관에게 격파당하기도 하고, 사령관에게 선 어택을 사용하지 않고 잔바로만 마무리한 경우도 많다. 일단은 참마도가 모티브이지만 외관 자체는 참마도라기보다는 글라디우스에 가깝다.
- 다이탄 자벨린
다이탄3의 창. 그러나 본편에서는 매일 같이 부러지는 허약한 무장이다. 이건 뭐 나무로 만든것도 아니고 그런데 어째 슈로대에선 해머나 점버보다 강하다.
- 다이탄 캐논
다이탄3의 대포로 발바닥에서 발사된다. 다이탱크로 변형시는 발사구가 길어지고 주포로 사용하는 편인데, 이를 반영해서 슈로대에서는 다이탱크 상태일 때 1-8의 상당한 사정거리를 지닌 기술로 등장.
- 다이탄 팬
다이탄3의 부채로 2개를 장비하고 있으며 이를 합쳐서 원형의 방패로도 전개 가능하다. 본디 접힌 상태로 쇠사슬에 연결되어 있으며 끝부분에는 추가로 달려 있다. 이 상태로 타격병기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며, 사실상의 방패이지만 그 내구력이 엄청나서 무기로도 사용할 수 있다. 사실상 원작의 최강 무기로 시도때도 없이 부서지거나 놓치는 다른 무기와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자랑하지만 꼭 다이탄 팬을 집어던지면 그 다음 역관광당하는 고정 패턴 또한 존재한다. 슈퍼로봇대전에선 검/실드를 겸하다가 제2차 슈퍼로봇대전 Z 재세편에서 드디어 무장으로 추가되었다. 천옥편에서는 ALL무기로 자리잡았다. 공격력 수치는 낮은 편이지만 다이탄의 덩치빨로 커버된다.
- 다이탄 웹
다이탄3의 팔 부분에 달려있는 십자형 장식으로 떼어내어 수리검처럼 던져 공격한다. 또한 펼쳐서 방패로서 사용하기도 한다.
- 빅 웹
다이탄3의 흉부에 달려있는 십자형 장식으로 다이탄 웹과 함께 투척무기로 사용한다.
- 크로스 다트
다이탄3의 손가락에서 발사되는 투망형 빔 무장이다.
- 다이탄 스내퍼
다이탄3의 채찍. 끝 부분이 올가미 형태로 고리를 늘렸다 줄일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적을 때리거나 포획하는데 사용하는 것이 가능하며 상당히 유용한 무장이다. 슈퍼로봇대전엔 나오지도 않다가 Z에서 처음으로 등장하였는데 음성은 아마 성우가 죽기 전에 녹음해 놨던 듯.
- 선 어택
머리 부분에서 태양 에너지를 모아서 원형으로 만들어 적에게 날리는데 이걸 맞은 적은 움직임이 봉쇄된다. 발동 대사는 일륜의 힘을 빌려 지금 필살의! 선! 어택! 파생형으로 선 어택 연발탄이 있으며, 작중에서는 39화에서 1번 사용[4]했다. 선 어택 연발탄은 슈퍼로봇대전에서도 등장했고 통상 선 어택에 비해 EN 대비 공격력은 약한 편이지만 그 대신 사정거리가 1~5 정도 된다. 중거리 정도면서 P병기가 아니어서 성능이 그다지 좋지 않았다.
- 다이탄 크래시
선 어택을 맞은 상대에게 킥을 날려 동그란 선 어택 부분을 발바닥으로 밀어서 상대방의 몸에 구멍을 뚫어버린다. 슈로대에서는 선 어택으로 적이 격파당할 때 마무리 연출로 사용.
3 슈퍼로봇대전
전체적으로 중상급 정도의 성능이지만 강캐 수준에는 못 드는 수준으로 자주 나왔다. 대신 전통적으로 하란 반죠의 능력치가 괴물같이 높고, 슈퍼로봇 계열 중에서는 드물게 '혼'을 가지고 있으며, 일부 작품에서는 점보트3등과 합체기를 사용 가능해서 한 방에 높은 데미지를 뽑을 수 있는 점이 장점. 사이즈 보정이 데미지에 영향을 주게 바뀐 후 더욱 고화력 기체가 되었다. 다만 파일럿은 강하지만 기체의 무장 구성은 그냥 그런 수준이라 '강력한 파일럿을 기체가 발목을 잡아 중상급 강캐' 취급을 받는 정도의 성능이 거의 전통. 하지만 합체기가 나온 이후로는 합체기를 이용하면 제법 강력하게 굴릴 수 있게 변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여파로 점보트3는 거의 부속품 취급을 당하기도...
4차 슈퍼로봇대전의 슈퍼계 오리지널 메카닉 그룬가스트는 이 로봇을 모티브로 삼고 있으며[5] OG시리즈에서는 그룬가스트가 다이탄3의 기믹을 대신하는 경우가 많다.
이벤트에서는 그 거체 때문에 종종 화제거리가 되는데 57m를 자랑하는 콤바트라 V의 아오이 효마가 콤바트라 V의 배나 된다면서 한숨짓게 하고, 변형전함 아이언 기어와 격투전을 벌이는 등, 다이탄3의 큼과 아름다움을 강조한 에피소드가 하나쯤은 들어간다. 특히 그 거대함은 정비반들에겐 골칫거리로 대개 전함에 격납하는 대신 견인한다(…).
- 3차
- 우주 14라는 높은 대응과 높은 HP 등 우주에서의 전투력은 슈퍼로봇중에선 최고급으로 열혈을 건 선어택은 본 게임의 최대 화력 무기중 하나. 반면 파일럿에게 가속이 없고 사출무기 성능이 그저 그래서 닥돌용으론 비추천.
- 4차
- 선어택으로 상대가 격추되었을 때 다이탄 크래시가 들어가는 연출이 처음으로 추가. 반죠가 처음으로 혼을 가졌기에 공격력이 최강급 중 하나이며[6] 통상무기 성능이 그저 그랬던 3차완 달리 이번엔 다이탄 잔바/캐논의 공격력이 상향. 하지만 다이탄 해머가 너무 강력해서 결국 접근전 무기는 해머와 선어택으로 땡치는 경우가 많다. 역시 여타 슈퍼로봇들처럼 명중률이 위태위태하지만 이 게임만 놓고 보면 다이탄은 슈퍼로봇들 중에서 명중률이 제일 나은 축에 속하는데다 반죠의 SP양도 많아서 필요할 떄 필중을 못 외는 사태도 잘 안 일어난다. 게다가 우주 대응이 A라 점보트3과 더불어 후반부에 오라배틀러와 슈퍼로봇들이 우주에서 게스트를 상대하며 빌빌대는 윙키 소프트식 참극을 타개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열쇠다. 그 외에는 끽해봐야 겟타-1 정도가 전부. 역대 최강의 다이탄3은 아니지만 단기로서는 이대가 사실상 전성기였다. 물론 다이파이터, 다이탱크 상태는 잊자.
- F 완결편
- 반죠에게 혼이 없어진 최초의 작품으로 공격력이 약해졌다.
밸런스 조정성능은 우주대응 A를 필두로 다 좋은데 너무 늦게 들어오기 때문에 조금만 일찍 들어왔으면 하는 팬들도 있었을 정도. 그외에 변형데모는 판권상의 관계로 다른 작품들마냥 원작 애니메이션에서 가져온게 아니라 도트로 새로 찍은 상태가 되어있다.
- COMPACT
- 이 작품에선 반죠, 개리슨, 레이카, 뷰티 넷중 하나를 파일럿으로 사용할 수 있다. 장갑도 꽤 높아서 개조나 강화파츠에 따라선 벽으로도 쓸 수 있다. 컬러판에선 원호시스템덕에 아군을 지키는것도 가능하나 반죠는 원호레벨이 1로 끝나니 원호를 중시할 경우 개리슨으로 바꿔태우는 선택지도 있다.
- COMPACT2
- 선어택 난사라는 준필살기가 추가. 명중률이 높은건 좋지만 EN소비에 비해선 데미지가 적다. 그리고 정신기 패턴중 반죠가 필중을 못 배우는 경우 함내청소를 해야할지도 모를 위험이 있으며 1부에선 금방 이탈하니 너무 많이 개조하면 피본다.
- IMPACT
- 리메이크전에 비해 몸빵이 강해졌으며 본작품 주전중 하나지만 혼이 없고 점보트와의 합체공격도 없다. 그래도 통솔이 있어서 공격력은 여전한 편. 이 당시에 합체공격 등의 보이스를 녹음해놓은 덕에 성우 타계 후의 A 포터블, Z에서 활용된다.
- 알파
- 목성 시나리오 바이바이 마르스에서 참전. 이번에도 공격력은 최강급에 반죠의 초기 능력치도 절륜하지만 아군 합류가 너무 늦다. 본작의 능력치성장 시스템상 높은 격투치가 그리 빛을 못볼 수도...신지를 키우지 않는다면 사도를 때려잡는 다이탄3의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여담이지만 기체도트를 작게 압축시켜놔서 모빌슈트급 크기로 보인다.
- 알파 외전
- 재블린과 해머가 EN 무소비인 주제에 공격력이 높기에 장기전이 많은 후반엔 굉장히 중요하다. 본 작품은 슈퍼로봇이 강력한 편이라 충분히 주력으로 쓸 수 있을 정도. 야성화나 마징파워 같은 보정이 없고 혼의 효과가 다소 약화되어 생각만큼 화력이 좋진 않지만 그래도 여전히 반죠의 능력치가 좋아 주력급으로 사용할 수 있다. 기체 도트도 완전히 새로 그려서 진짜 슈퍼로봇처럼 보인다. 다만 알파때의 상큼한 웃음표정(…)은 사라졌다.
- 2차 알파
- 사이즈 보정의 최대 수혜자. 특히 반죠의 소대장능력 덕에 후반의 메가노이드전에선 육성에 따라 10만급의 데미지를 뽑는게 가능하다. 굳이 메가노이드 상대가 아니더라도 반죠 자신의 능력치가 워낙 좋고 사이즈 보정 덕에 아군 최고의 데미지 딜러. 전체공격은 다이파이터에만 있어서 밀리는 편.
- 3차 알파
- 선어택의 공격력이 낮아졌으나 장갑다운이 붙은 덕에 자주 쓰게 된다. 그리고 이번엔 전작의 유일의 단점인 전체공격의 부재가 선어택 난사로서 해결되나 싶었으나 EN소비가 나빠서 그렇게까지 유용하진 않다. 전작에 비해 아군합류가 많이 늦다는 점이 최대의 단점. 소대장능력이 크리티컬+20으로 바뀌어서 잡졸 상대론 상당히 강력하다.
- 64
- 등장시기나 강함은 F완결편하고 거의 비슷하지만 이번엔 혼이 있고 게스트 참전으로 등장하는 점보트3과의 합체공격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이 첫 등장해 혼+합체공격의 악몽을 선사했다. 다만 점보트3를 쓰려면 게임보이도 사야한다는 문제가 있었다. 슈퍼계라면 초반에 일시참전후 후반에서야 돌아오며 능력에 비해 개조상한이 낮아 조금 고전한다. 다만 초반에 강력한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다는 점 때문에 강화파츠를 위해서는 개조를 해야한다.
- A
- 64에 이어 점보트와의 합체공격이 있으며 20화의
하로츠바이저게인 격추 유력 후보중 하나. 중반 나나후시의 공격으로 아가마가 박살났을 때 나데시코에 로봇을 죄다 수용할 수밖에 없는 상황에 처해 에스테바리스 보관 덱이 꽉 차자 우리타바케가 "거기 큰놈, 날아갈라면 밖에서 날아!" 라고까지 하는 에피소드가 진국. 장갑과 HP가 초전자형제보다 아주 약간 나은 정도인지라 이전만큼 튼튼하지 못하며 단일 공격력도 그렇게 좋지 않기에 점보트3하고 같이 굴려야 한다. 단, A 특유의 실드 시스템 덕분에 HP를 빈사상태로 만들어두고 반죠의 저력을 발동시키는 전술이 존재. 좀 센 공격을 맞더라도 실드로 버틸 수 있어 유용하다.
- A 포터블
- 상기 임팩트때 녹음했던 합체공격 보이스가 처음으로 빛을 봤다. 또한 에이스 보너스 덕에 열혈과 혼 사용시 크리티컬이 발생하므로 한방만 따지면 본작 최대 데미지 요원. 다만 A때의 단점 자체는 그렇게 개선되지 않았다.
- R
- 초반부터 참전하는데다가 능력치도 높은지라 주전으로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혼 걸린 스페이스 콤비네이션의 공격력은 마징파워 보정을 받은 파이널 다이나믹 스페셜도 상회하는 미친 공격력을 갖는다. 반죠의 능력치도 여전히 슈퍼계 최강급.
- Z
- 중후반부터 참전하며 무지막지하게 강하다. 기체스펙, 무장, 파일럿능력치 모두 막강하다. 단점은 위에서도 언급된 늦은 참전과 같이 데리고 다녀야하는 점보트3가 최약의 슈퍼로봇이라서 짐덩이라는 점.
- 2차 Z
- 파계편에선 전작에서 연속으로 참전한 작품들이 거의 약화, 혹은 최종 무장이 삭제된 가운데 별다른 너프없이 오히려 합체기 배리에이션이 증가되어 되레 강화되었다. 다만 최종 공격력은 다른 슈퍼로봇들과 동일 또는 그보다 낮은 수준이라 엄청 좋은 건 아니다. 사이즈 2L+혼의 조합이 되기에 최종 화력은 높은 편.
- 장점은 엄청난 생존률. 기본적으로 높은 HP와 장갑, 여기에 실드가 있어 생존률은 독보적. 웬만해서는 죽을 일이 거의 없다. 여전히 최고급인 높은 능력치도 큰 장점.
- 트라이더G7, 점보트3와 함께 사용하는 3인 합체기가 있어서 같이 굴리면 강력하다. 특히 트라이더는 특능 '사장'덕분에 거의 항상 꺼내놓게 되는 점이 장점. 그러나 루트분기시에는 헤어지니 항상 같이 운영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 풀개조 보너스는 운동성 +50인데 2L보정 때문에 생각만큼 잘 피하지 못하기 때문에 굳이 안 얻어도 무방하다. 솔직히 다른 기체들의 고급 보너스들에 비하면 별로 쓸데없는 보너스. 에이스 보너스는 출격 후 전투 완료시 자금 +30000. 좋아 보이지만 너무 후반에 들어오기 때문에 1회차에선 여러번 발동하긴 무리라 마찬가지로 생각만큼 도움은 안 된다.
- 재세편에선 다른 참전작들도 전부 후속기, 최종무기를 얻고 무엇보다 슈퍼 맵병기 대전이 돼버려서 다이탄3도 자연히 밀릴 수밖에 없다. 에이스 보너스는 파계편보다 활용할 기회가 많지만 재세편은 돈벌기도 쉽다.
- 3차 Z
- 시옥편에서는 불참. 천옥편에서 다시 나오게 되었다. 전체적으로 다른 로봇들의 등신대가 커진만큼 모습 또한 새로이 일신하여 등장했다. 늦게 합류하던 전작들과 달리 이번에는 20화쯤에 합류해서 전작들에 비해 합류가 빠른 편이다. 에이스 보너스는 2차Z때랑 같은 맵클리어시 획득 자금 30000이며 이른 참전시기와 더불어 에이스를 서둘러 찍어주면 이후에도 계속해서 출격만으로도 자금이 많이 들어오는지라 매우 유용하다. 성능은 일부 무장이 삭제되었지만 남아있는 무장들은 공격력이 강화되어서 강한 편. 혼도 여전하며 사이즈와 기본적으로 반죠에게 카운터가 있기에 기량을 육성해주면 적턴에 카운터로 적들을 도륙낼 수 있다. 다만 잔탄제 무기가 대부분 사라진지라 EN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 여담으로 2차 Z에서 컷인이 있던 무장 전부가 삭제되고 선 어택의 마지막 다이탄 크래시에만 컷인이 들어가게 되었다.
- V
- ↑ 사실 마하 패트롤이 없어도 내부에 콧픽이 따로 존재하기 때문에 조종이 가능하다.
- ↑ 합체라고 보기에는 조금 힘들다.
- ↑ 그래도 이름의 유래는 大(일본식으로 읽으면 다이)+타이탄이다.
- ↑ 당시 나왔던 사령관의 유연성 때문에 선 어택을 모두 피했다.
- ↑ 그래서 윙가스트와 가스트 탱크로 변신한다. 설정상 하란 재단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어졌다나....
- ↑ 진겟타의 스토너 선사인과 라이딘의 갓 보이스가 열혈 건 데미지와 비슷하다. 그룬가스트는 지형이 B라서 열혈을 걸면 비슷하지만 우주에서 쓰거나 혼이나 기적을 걸면 그룬가스트가 원톱이다.
하지만 혼을 건 ZZ건담의 하이 메가 캐논이 4차를 지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