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에이지 시리즈 | ||
PC | 스톤에이지 | 스톤에이지2 |
모바일 | 스톤에이지 모바일 | 스톤에이지 (2016년) |
웹게임 | 스톤에이지 쁘띠 | 스톤에이지 웹 버전 |
2015년 8월 21일에 서비스 종료한 모바일 게임에 대해서는 스톤에이지 모바일 문서를 참조하십시오.
스톤에이지 | ||
제작 | 넷마블게임즈 | |
국내 서비스 | 넷마블 | |
플랫폼 | 안드로이드, iOS | |
장르 | 콜렉션 기반/가챠류/턴 기반 RPG | |
서비스 시작 | 2016년 6월 29일 | |
원작 | 스톤에이지 | |
홈페이지 | ||
공식 홈페이지 | ||
공식 카페 | ||
공식 페이스북 |
1 개요
넷마블게임즈 넷마블엔투에서 개발한 게임으로 2015년 5월 뿌야의 스톤에이지 뉴스 섹션을 통해 국내에 처음 공개되었다. 개발명은 스톤에이지 비긴즈.
2015년 9월 중국에서 클로즈 베타테스트가 진행되었고, 국내에서는 2016년 4월 20일부터 CBT 겸 정식오픈 사전예약의 신청을 받았으며, CBT는 5월 18일~5월 22일까지 진행되었다. 이후 6월 29일에 정식 오픈 뒤 서비스중. 발매 전부터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을 추억하는 유저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고, 정식 오픈 후 넷마블에서도 지속적인 광고와 이벤트로 유저몰이를 시도하는 중이다.
2 시스템
스톤에이지/2016년/시스템 문서 참조.
3 펫
스톤에이지/2016년/펫 문서 참조.
4 퀘스트
스톤에이지/2016년/퀘스트 문서 참조.
5 업적
스톤에이지/2016년/업적 문서 참조.
6 모험 공략
6.1 모험의 장 2-10 클리어 이전
- 무과금 유저 기준의 보편적인 조합(푸테라 + 킹북이)으로 시작하는 공략임을 명시
- 초기 주어진 페트는 노론, 푸테라, 카타르카스의 셋에 알뽑기를 통해 고르돈, 라고고를 뽑을 수 있다. 고기와 크리스탈을 많이 제공해주지만 절대 소탕권과 (적어도 지금은)가챠뽑기를 하지 말고 꾸준히 고기를 소모하는게 좋다. 현재는 새로운 펫보다는 기존 멤버의 레벨업이 우선인 상태이다.
- 필수적으로 키워야 하는 펫은 푸테라. 이후 얻는 모든 경험초는 푸테라에 쏟아붓는다. (푸테라는 5성이 되면 토벌대를 단체공격 2방으로 초고속 클리어하게 해주는 귀중한 펫이므로 중반에도 사용 가능하다.) 고르돈과 라고고는 선택적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탑승해서 키워도 되고 말아도 된다. 노론과 카타르카스는 아직 유저들의 반응이 영 좋지 않은 펫이므로 경험초를 쓰는 것은 삼갈 것. 참고로 경험초는 가만히 누르고 있으면 자동으로 빠르게 먹어진다.
이걸 이제야 보다니
- 2-10까지는 오토 사냥을 하되, 완벽(별 4개) 클리어를 노리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 그리고 2-10의 완벽 클리어를 위해서는 조련사를 루시로 설정하고 입장해야 하므로, 사실상 2번 들어가야 하는 셈.
- 강한 펫을 가진 고레벨 친구가 있으면 모험 난이도가 쉬워지기에 좋다.
- 못 깰 것 같으면 죽는 것을 가만히 지켜보지 말고 오른쪽 위의 중단 마크를 눌러 중도포기를 해서 나와야 고기를 아낄 수 있다.
6.2 모험의 장 5-10 클리어 이전
- 2-10을 클리어한 이후 조련사로 '루시'가 추가되고, 펫 조합이 활성화되며 조합펫 파아란(★2)을 제공한다. 파아란은 과거 CBT시절 가성비 원톱으로 꼽혔으나 현재는 너프받은 상황. 그러나 여전히 쓸 사람들은 쓰므로 자신의 가챠운이 나빠서 4성을 못먹었다면 적정선까지는 기용해도 좋다.
- 8-10까지 클리어하게 해 줄 펫인 킹북이를 조합해야 하는데, 1-2와 1-3을 돌거나, 소탕하면서 카이비 둘(=영혼석 10개) 물북이 셋(=영혼석 15개)을 구할 수 있다. 같은 영지의 포획은 하루 3번까지가 최대이므로, 하루 뒤 물북이를 소탕으로 다시 구하거나 혹은 토벌대를 통해 랜덤으로 보상으로 받을 수 있는 물북이를 구하면 되겠다.
- 물북이(★1) + 하급 땅 각성석 7개 + 카이비 영혼석 10개 + 물북이 영혼석 15개 = 킹북이(★1)
- 파티의 구성은 좌(푸테라) 중(킹북이)로 진행하면 되며, 이후 경험초는 킹북이와 푸테라에 반반씩 몰아주되 각 챕터를 클리어할 때마다 주는 가챠에서 받은 4성 이상의 공룡이 있다면 그 공룡도 같이 키워주면 된다. 아무것도 안나왔다면 라고고와 고르돈을 그냥 쓰면 된다.
- 영지 진행 중 막힐 때, 그리고 친구 도움조차 모자라다면? 답은 무조건 토벌대를 통한 펫의 레벨업, 그리고 진화 뿐이다. 스톤이 남아돈다고 해도 절대 낭비하지 않고, 크리스탈은 더더욱 그렇다. (지금 단계에서는 고기 구매와 하급 및 중급 영혼석 구매에만 쓰도록 하자) 요일던전은 반드시 클리어한다.
6.3 모험의 장 8-10 클리어 이전
- 6-10을 클리어 하면 조련사 '사라'를 영입가능하다. 공격력 증가 버프와 집중 공격 스킬을 갖추고 있으므로 이 캐릭터를 주 조련사로 삼는 것이 현재의 메타에서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다. 경험초를 투자해도 좋지만 펫이 우선이므로 지나치게 많이 투자하진 말 것. (여담으로, 6-10의 완벽 클리어 조건도 사라로 입장하는 것이다.)
- 자동사냥하듯 공격 일변도로는 이젠 절대 클리어가 불가능한 시점까지 도달한다. 특정 스테이지에서 아군이 첫 턴에 피해를 많이 입는다면, 당연히 다음 도전 때는 첫 턴에 앞줄 가드로 피해를 최소화하고 다음 턴에 스킬로 정리하는 테크닉이 필요하다. 모험은 모두 1번에 4별을 따내라고 있는게 아니라 반복시행하며 1~2별로도 최대한 많은 진행을 하는 것이 목표이다.
- 완벽 클리어를 위해(=희귀펫 출몰지 입장조건) 기가로스, 가가로스, 카르곤, 도라비스 등의 펫을 입장 시 요구하는 던전이 있다. 기가로스나 가가로스는 자신이 잡은 것을 대기 칸에 넣어서 가면 되지만 카르곤과 도라비스는 '동일 계열 같이 사용 금지'인 펫 구성 때문에 푸테라를 못써서 굉장히 불리하다. 가능하면 이를 대표 펫으로 한 친구를 찾아서 클리어하자.
- 대략 플레이어 레벨 25렙 전후에서 8-10까지 클리어가 가능하다. 5-10을 완벽하게 클리어하면 리비노(★4)를 주는데, 다른 오형제를 구하지 못했다면 받자마자 파티 멤버에 넣어두는게 좋다. 토벌대와 영지공략을 병행하며 킹북이 Lv60, 다른 펫 Lv50을 달성하면 8-10까지 모두 클리어 가능한 수준이 된다.
- 퍼펙트 클리어가 가장 힘든 구간은 8-8이다. 특히 보스방에서 첫턴에 전체무적 스킬을 사용하기도 하고, 희귀펫 은신처의 스펙도 높아서 완벽클리어 제한 턴수를 넘기기 일수이다. 어쨌든 한 번에 별 4개를 채운다고 생각하지 말고 하나씩 맞춰간다고 생각하는 쪽이 적절하며, 크녹커류 프랜을 데려가서 무적 상태를 풀어주거나, 포획을 사용해서 보스 앞의 유닛을 잡는 것이 좋겠다.
- 8-10까지 모두 완벽 클리어를 하면 모가로스를 보상으로 준다. 그러나 현재 스톤에이지 모바일의 메타는 화속성이 천대받고 있으며 (초반 펫인 킹북이와 푸테라가 모두 수속성이 주속이고, 이를 투기장에 데려오므로) 오가류의 성능도 상위권은 아니기 때문에 일단은 육성 우선순위에서는 제외.
6.4 고난의 장
- 여기서부터의 무과금 유저 기본 파티 구성원은 전열 보르비스 - 킹북이 - 리비노 / 탑승 노르푸스 / 대기 라비루로 두는 것을 기반으로 하며, 프랜은 특별한 경우(고난8-10)가 아니면 역시 보르비스 프랜을 데려간다. 영웅펫인 노르푸스는 모험6-8과 고난 2-10을 크리스탈 써가면서 영혼석을 모아주면 일주일이면 만든다. 다행히 고난 2-10까지의 클리어는 라비루 탑승으로도 충분하다. 최종적으로 보르비스 6초월 순발1400, 킹북이 1~2초월 방어력 MAX까지만 육성하면, 그 외의 펫들 60레벨만으로 클리어가능하다. 여기서 리비노와 라비루 자리는 다른 펫으로 대체 가능하다.
- 이때까지는 공격력 방어력만 신경써왔겠지만, 이후로 가장 중요한건 순발력이다. 특히, 고난의 장은 대부분 선턴을 누가 잡느냐로 나와 상대 중 어느 쪽이 확 쓸려나갈 수 있을만큼 서로의 능력치가 높은 상태에서 배틀을 하는 것이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가령, 포이비스(순발력 중간)를 상대해야 하는데 자신의 펫이 노르푸스(고순)와 킹북이(저순)이고 둘 다 스킬이 켜져있다면 스킬 순서는 고순인 노르푸스 먼저 써줘야 한다. 킹북이 스킬을 먼저 쓰면 스킬 순서는 포이비스-킹북이-노르푸스 순서로 되어서 괜히 한대 더 맞고 잡는다. 7영지 이후에서 이러한 부분들을 신경써줘야 한다.
- 모든 조합에서 탱커와 딜러의 역할을 잘 세분화해 두어야 한다. 고난의 장 부터는 생각없이 킹북이를 공격 명령 내려놓고 놔두면 한 턴만에 눕기도 한다. 더 진행하면 버티기 쓰는 사이에 맞아 죽는다. 따라서 사라의 보호막과 함께 버티기를 사용하는 등의 섬세한 테크닉을 갖추고, 탱킹을 하지 못할 때는 전열을 모두 가드하는 등의 전략적인 선택이 필요하다. 오토는 압도적으로 강해지지 않는 이상 힘들다. 대기자리에 두는 라비루는 전열 중앙에 두면 방어력 증가, 코너에 두면 공격력 증가, 치명타 발동시 체력회복(최대체력의 25%)을 해주므로 전략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
- 포획을 전략적으로 사용해야 한다. 이전까지 포획은 원하는 펫을 하나 획득하는 것일 뿐이었다면, 이제부터는 '딱 한 번, 확률적으로 적 하나를 제거하는 방법'이 된다. 가령, 보스 바로 앞에 있는 잡몹을 포획으로 잡아버리고 보스에게 딜을 넣는 등의 방법이나, 첫턴부터 강한 딜을 넣는 쟈그류를 스킬을 쓰기전에 잡아내는 등의 방법으로 사용할 수 있다. 플레이어의 스킬은 반드시 보스의 스킬보다 우선한다.
- 고난의 장 1영지 5번째까지는 오히려 8영지보다 쉽다. 그러나 2영지 이후로는 난이도가 급격히 상승한다.
- 고난의 장 3-2에서 처음으로 국민펫 조합 (보르비스/킹북이/리비노)이 한계에 봉착한다. 상어류들은 모두 첫턴부터 스킬이 켜지는데, 킹북이의 속성을 잡는 고반케스가 킹북이를 바로 잡아버리기 때문. 이와 같은 난관은 8영지에서 다시 겪게 된다. 좋은 해결책은, 쿠스계열(바라쿠스 등)을 친구로 데려가, 보스방에서 보호막을 사용하는 것이다. 다행히 킹북이를 초월시켜 방맥을 찍어뒀다면, 어느정도 버틴다. 도발 스킬을 사용하지 않더라도 유난히 중간 탱커펫을 많이 치는 경우가 꽤 있으므로 리트라이를 반복해서 클리어한다.
- 고난의 장 4영지(특히 4-4) 이후로는 이때까지 키워온 노초월 60레벨 펫으로 돌파할 수가 없다. 이유는 4-4에서 등장하는 적들이 모두 고레벨의 지속 펫들이기 때문. 따라서 보르비스와 킹북이의 초월 혹은 다른 조합과 병행해야 클리어 가능하다. 이 시점에서 토벌대 6-1이 자력 입장이 가능해지므로, 초월 보르비스를 갖춘 뒤에 6-1에서 핫타임을 보내는 것을 추천한다. (렉이 엄청나게 심하거나, 핫타임에 고기가 500개쯤 쌓였고 경험초 확보가 매우 급해서 토벌 1-1만을 빠르게 반복해야 하는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토벌은 솔플이 아닌 파티플로 자신이 갈 수 있는 최고난이도를 도는 것이 합리적이다.)
- 7월 13일 패치 이후로, 유저가 고난의 장 5-1에 돌입하면 기존의 골로스 레이드 외에 새로운 레이드 (기계베르가, 기계노르노르, 기계도르도르, 기계고르고르)가 등장한다. 보상이 골로스보다 좋은 레이드이기 때문에 5-1까지의 진행을 서두르는 것을 권장하며, 그 과정에서 적절한 초월이 필요한 것은 당연지사. 저레벨 레이드라면 오히려 20레벨대 골로스보다 더 클리어가 용이하므로 부담 갖지말고 도전하자.
- 가장 복불복이자 운빨이 심한 구간이 5-1부터 5-3까지이다. 고난의 장 5-1부터 5-3까지의 카쿠/바우/카우/타카가 뒷줄에 등장하는데, 2턴째에 1인 무적버프를 걸고(바우는 첫턴부터), 일정 확률로 꽃을 던져 세로 한 줄에 데미지를 입히는데 그 데미지가 장난이 아닌데다가 혼란까지 준다. 거기다 대개 앞줄에는 방어력이 강한 카타르카스류가 딱 막고있고 무적버프가 여기 씌워진다. 그나마 푸스류가 있으면 프랜 보르비스를 데려와서 앞열에 보르비스-보르비스-탱커로 두고 푸스류를 탑승해, 매턴 1광역 + 1푸스('사냥하자'스킬까지 배웠어야 한다)로 무적이 걸리기전에 단 한 턴만에 모두 정리하는 것이 보편적인 방법이고, 무적을 해제하는 크녹커류나 무적을 걸어주는 라이쿠스류, 아군보호막을 걸어주는 라나펠타류도 고려해볼만 하다.
- 5영지 초반의 바우류를 잡을 때는 킹북이는 오른쪽 사이드로 빼고 리비노를 대기펫으로, 중간에 라비루를 넣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라비루는 지속, 풍속 상대로는 어느정도 탱킹이 가능하고, 중앙에 킹북이를 두면 어그로가 조련사에게까지 튀어서 괜히 꽃맞는 경우가 생긴다. 이후 확실히 죽일 수 있는 타이밍에 리비노를 교체해 보내서 2연타로 확실히 보내버리는 것이 좋다. 바우류는 순발력이 빠르지만 물몸이다.
- 6, 7영지는 상대적으로 5영지보다 쉽다. 그러나 고난의 장 7-5는 고르돈이 6기 있는 스테이지가 있어서 보르비스 한 기만 들고가면 금방 반격맞고 죽는다. 반드시 친구 보르비스를 데려가서 광역기를 번갈아쓰며 잡는 쪽을 권한다. 그리고 7-6 이후로 카르곤이 등장하는데, 광역 한 방에 노르푸스가 누우므로 반드시 2턴 첫스킬 안에 처리해야 한다.
- 8영지는 1턴 스킬이 사용가능한 보르비스가 절실하다. 당장 8-1부터 가드 올린 방맥2초월 킹북이가 카노의 스킬 2번에 죽어버리고, 한 번에 세마리씩 나온다. 빠르게 정리하려면 보르비스의 광역기 직후 노르푸스의 스킬로 6마리를 1턴에 보내는 것이 유효하다.
- 현재 모험의 최종스테이지인 고난의 장 8-10은 상태이상을 거는 광역기에 맞서 아군 전체를 보호해줄 수 있는 바라쿠스류가 없으면 클리어가 불가능하다시피 하므로 꼭 데려가도록 하자. 총알받이 둘에 보르비스, 노르푸스 탑승, 바라쿠스를 넣어서 클리어 하는 방법이 정석 공략이며, 스턴저항이 갖춰지지 않으면 그밖의 방법은 매우 힘들다고 보아야 한다. 이마저도 첫턴의 바라쿠스 스킬의 성공유무로 클리어 여부가 갈리지만 (무조건 선스킬을 맞는데, 이 때 바라쿠스가 스턴걸리면 그냥 실패한거다.) 일단 보스룸에서 스킬만 들어가면 기계카키류들은 물몸이기 때문에 클리어는 보장되니 걱정할 필요는 없다.
- 공식카페에는 다양한 파티로 (심지어 영웅이나 희귀가 아닌, 고급 펫을 딜러로 사용해서!) 8영지까지 클리어한 유저들의 경험담이 많은 것으로 보아서 아직 연구되지 않은 좋은 조합은 많아 보인다. 어쨌든 막히는 구간에서는 결국은 초월과 장비강화, 그리고 필요에 따라서는 가챠뽑기를 통해 파티 구성원들을 추가적으로 육성해가며 헤쳐나가야 할 부분. 게임출시 후 2주도 되지 않아서 고난 8영지 클리어 유저들이 나왔기 때문에, 모험 컨텐츠의 소모는 생각보다 빠르다고 보아야만 하겠다. 출시한지 한 달도 안되어 컨텐츠가 고갈된 셈. (7월 25일 기준으로 가장 출석을 많이 한 유저는 27일 출석)
- 게임이 출시된지 3주차에 접어들면서 고난 8영지까지 모두 클리어한 유저들이 많이 보인다. 그러나 아직 8영지 퍼펙트 클리어 유저는 찾아보기 힘들다. 이유는 퍼펙트 클리어를 위해서는 8명의 조련사들을 모두 영입해야하는데 조련사 영입에는 스톤 뿐만이 아니라 레이드상점이나 부족상점 등의 화폐를 다량으로 요구하기 때문으로, (심지어 마지막 조련사 '앤'은 상급 각성석(물)을 10개 요구한다...
그냥 골로스 주기 싫다고 해라=> 현재는 상급 각성석(물)을 4개 요구) 화력으로는 충분히 클리어할 덱을 갖춘 유저들도 이 조련사 영입에서 퍼펙트 클리어가 막힌 상황이다. 다만 향후 2주 안에는 올 퍼펙트 클리어 유저가 나올 것으로 보인다. (조련사 5명을 새로 영입하지 않으면 3, 4, 6, 7, 8영지의 퍼클이 불가능하다)
7 토벌대 공략
- 현재의 메타는 푸스류 탑승 + 앞줄에 보르비스를 두는 것이므로, 이에 기반하여 서술한다.
- 토벌 1영지 : (1-1 기준 : 솔플 푸테라 40레벨) 고기를 빠르게 녹여서 급하게 경험초를 수급할 때 주로 돌거나, 갓 시작한 초보에게 권장된다. 거의 죽을 염려가 없으며 푸테라를 4성 40레벨에 스킬을 다 찍으면 무난하게 모두 원킬을 낼 수 있다.
- 토벌 2영지 : 1-1과 차이가 크지 않은데 요구 스펙은 살짝 더 높아서, 인기가 없다.
- 토벌 3영지 : (3-2 기준 : 솔플 보르비스 60레벨) 노초월 보르비스를 갖고 있는데 파티 토벌대가 하기 힘들 때 주로 돈다. 탑승 펫으로는 리비노나 라고고/라비루를 추천하며 죽을 위험은 별로 없다.
- 토벌 4영지 : (4-1 기준 : 파티 보르비스 60레벨) 고스펙이 되면 4-1도 솔플이 될 것으로 예상되나 아직은 파티로 많이 가는듯 하다. 만렙 보르비스면 무난하게 파티에 잘 끼워주고 또 어렵지 않다.
- 토벌 5영지 : (5-1 기준 : 파티 보르비스 60레벨~1초월) 스펙을 조금만 더 올려서 6영지를 가자.
- 토벌 6영지 : (6-1 기준 : 파티 보르비스 60레벨~3초월) 고난의 장 4영지에서 막힌 유저들이 많으므로 핫타임에 공개 방으로 심심찮게 보인다. 슬슬 이때부터는 탑승 펫도 보기 시작하며 부족이나 지인 위주의 토벌 비공개 방도 존재한다. 이 때부터는 죽는걸 심심찮게 볼 수 있다.
- 토벌 7영지 : (7-1 기준 : 파티 보르비스 2~6초월) 여기부터는 60레벨 보르비스 들고가면 민폐. 그리고 7영지부터 나오는 보상이 더 좋아지며, 5성 진화재료도 출몰한다. 고난의 장을 뚫은 플레이어 레벨 40레벨 전후의 유저들이 즐겨 찾는 곳.
- 토벌 8영지 : (8-1 기준 : 파티 보르비스 4~6초월) 파티에 1턴에 광역을 쓸 수 있는 보르비스 (순발력 합계 1400이상 = 6초월, 순발 S급, 5강 전설 펫순발력장비, 순발력 성격강화) 2마리가 구비되면 가능하다. 이 때 1400 보르비스는 1피, 2피에 배치하고, 순발 1400미만의 펫을 탑승하는 것을 권장한다. (이유는 단순하다. 탑승펫 스킬이 터져서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이다. 괜히 노르푸스같은거 타고와서 끊어먹지 말자)
토벌대 특화 패치가 이루어졌으므로 자세한 내용 추가바람.
8 속임수의 동굴
속임수의 동굴 항목 참조.
8.1 중요 펫 포획처 - 모험의 장
- 선호되는 펫 혹은 완벽 클리어에 필수적인 펫의 포획지서식지들은 ★3까지는 펫 포획을 노려볼만 하지만, ★4 이상은 사실상 영혼석을 모으게 되는 것이라 봐야 한다.
- 우푸 - 4-1 / 4-9
- 가가로스 - 6-3 / 6-10 / 7-7
- 기가로스 - 2-3 / 2-5 / 2-7 / 2-10 / 6-5 / 6-9
- 테라로스[1] - 2-9 / 7-3 / 7-5
- 라고고[2] - 8-9
- 도라비스 - 8-6 / 8-9
- 카르곤 - 7-7 / 7-8 / 8-1 / 8-3
- 푸테라 - 7-6 / 8-7
- 리비노 - 5-10
- 반기노 - 7-7
- 부르돈 - 8-2
- 프로돈 - 8-10
- 쿠쿠 - 2-10
- 흑카키 - 8-10
- 갈푸스 - 7-10
- 베르푸스 - 5-6
- 노르푸스 - 6-8
9 전작과의 비교
첫 공개부터 아무래도 넷마블 모바일 게임이다보니 흔한 양산형 카드뽑기 게임으로 나오는게 아니냐 걱정이 많았는데, 예상이 그대로 적중해 버렸다. 오픈월드 RPG를 단순한 가챠게임으로 전락시켜 버린것에 대해 굉장한 악평을 받고있다. 단순히 말해 그래픽과 음악적 요소만 활용한 별개의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 차라리 중국산 스톤에이지 모바일이 더 원작에 근접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기본적으로 원작의 세계관을 바탕으로 하지만, '넓은 맵을 여행하는' 플레이 방식이 아닌, 정해진 스토리라인을 따라가는 전형적인 모바일 RPG에 가까운 플레이 방식이다. 게임 플레이면에서 그나마 공통점이 존재한다면 전작과 동일한 턴제 게임이라는 것과 속성방식이 원작과 큰 차이가 없다는 것. 거기아 펫의 성격 시스템[3]이 도입되는 등 포켓몬스터가 미묘하게 섞여들어간 모습이 보인다. BGM의 경우 원작과는 상이한 BGM으로, 전작에서 듣던 추억의 BGM을 찾아보려고 해도 겨우 몇 소절 긴가민가하게 알아들을 수 있는 정도이다.
게임이 이렇게 나와버린 것에 쉴드를 치는 사람도 분명히 존재하지만[4] 확고한 팬층이 존재하는 탄탄한 세계관의 오픈월드 게임 후속작을 가챠뽑기 게임으로 만들어버린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 넷마블이 가챠류로 장르를 바꾼 목적은 불 보듯이 뻔하다. 바로 수익성. 또한 아예 새로운 이름의 가챠게임이 아닌, '스톤에이지'의 이름을 달고 게임을 출시한 이유에는 당연히 전작의 유저들을 끌어모아서 돈을 벌겠다는 생각임이 뻔하다. 전작 유저들의 뒤통수를 쳐서 돈을 빨아먹는다는 생각을 하는 것을 보면 넷마블이 얼마나 악랄하게 과금을 끌어내겠다는 의지가 강한지 느껴지지 않는가?
그러나 스톤에이지가 가챠게임이 됐다는 이유만으로 스톤에이지(2016)를 비난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일 수 있다. 스톤에이지는 어디까지나 '포스트 아포칼립스+석기시대'라는 신선한 스토리 설정과 원시동물을 펫으로 부리며 함께 동고동락하는 교감형 RPG라는 점이 크게 어필한 작품이다. 이미 중국판 스톤에이지 모바일이 오픈월드 RPG를 억지로 밀어붙였다 크게 데인 것은 잊고, 스톤에이지(2016)가 오픈월드를 포기했다는 사실을 문제삼는 건 이중잣대일지도 모른다. 애초에 최근 모바일게임 트렌드 때문에라도 스톤에이지는 가챠게임이 될 수밖에 없는 운명이었고, 관건은 얼마나 과거 스톤에이지의 감성을 가챠게임으로 풀어내느냐이다. 물론 여전히 유저들 사이에서 호불호는 갈리는 상황이지만, 적어도 가챠게임이라는 이유로 해 보지도 않고 혹평하는 일만은 없어야 할 것이다. 그리고 해봐야 더 잘 깔 수가 있다
10 비판
10.1 오픈월드 RPG의 후속작이 가챠게임?
세븐나이츠 ver.석기시대심지어 원작보다 창렬하다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의 자유도를 기대하고 플레이하다가는 실망하기 쉽다.
당장 게임 자체가 세븐나이츠나 몬스터 길들이기 등의 국산 카카오 과금유도 게임을 이름만 바꿔서 출시했다고 봐도 무방할 정도이다.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 유저라면 막연하게 오픈월드 RPG의 자유로움을 기대하면서 게임을 설치하기 쉬우나, 이 게임은 자유로움은 온데간데없는데다 과금 유도가 매우 심하고(과금하지 않으면 스토리모드의 특정 지점 이상을 거의 넘어갈 수 없다) 스토리모드가 컨텐츠의 9할을 차지하는 평범한 국산 모바일게임이다. 때문에 향수에 젖어 게임을 다운받고 플레이하다가 실망감을 느낀빡친 과거 스톤에이지 유저들로부터 공식 카페나 구글 플레이스토어 리뷰에 넷마블을 욕하는 글이 심심찮게 올라오고 있다.
즉 개발단계부터 '스톤에이지에 향수를 가진 20~30대' 보다 '게임 시작하면 5만원정도 지르고 시작하는 40대 아저씨 or 과금유혹에 약하고 부모님 돈으로 결제하는 초등학생' 을 타겟으로 잡은 듯한 게임.
과금유도가 심하지 않고 이전 스톤에이지 온라인이 가졌던 자유도를 버리지 않았다면 과거 스톤에이지 온라인을 플레이했던 20~30대 유저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수도 있었던 게임이지만, 현실은...
다만 개발자의 입장도 어쩔 수 없다면 어쩔 수 없는 것이, 루리웹에 올라왔던 게임 개발자의 이야기 그럼 하지마를 고려하면, 모바일 게임이 겨냥한 주 타겟층이 게임성보다는 단순 현질의 즐거움에 더 큰 가치를 두는 집단인 것이 현재 한국 게임 개발업계의 현실이다.
기존 스톤에이지 온라인이 '유저가 조련사가 되어 펫과 함께 싸우는' 게임이라면, 이 게임은 조련사가 '내가 돈 주고 산 펫 위에 올라타서 공격하는 장비품' 정도의 위치에 해당해 감정이입을 방해하는 요소로 작용하는 것도 아쉬운 부분이다.
10.2 세븐나이츠와의 비교
대부분의 사이트에서는 마찬가지로 넷마블에서 서비스 중인 게임 중 하나인 세븐나이츠와 완전히 판박이라는 비판을 하고 있다. 실제로 세븐나이츠의 영웅을 스톤에이지의 펫으로 바꾼 것과 다름없는 수준일 뿐더러 과금유도는 더 심각한 수준이다.
10.2.1 유사점
- 세븐나이츠의 영지개념(쉬움 난이도 클리어 후에 보통, 어려움으로 넘어감)과 같은 스톤에이지의 고난의 장, 모험의 장
- 피로도시스템(열쇠 / 고기)
- 전투시스템(선스킬-후평타의 턴제 전투) 및 2배속추가, 자동사냥 기능
- 재료를 사용해 진화를 시키고, 만렙(세나 : Lv30 / 스톤에이지 : Lv60) 초월을 통해 최대레벨을 상승시킴
- 세븐나이츠의 무한의탑/심연의탑 = 스톤에이지의 속임수의 동굴
- 레이드 시스템. 레이드 화폐를 이용한 아이템 구입 가능
- 결투장(=투기장) 시스템. 결투장 보상 화폐를 이용한 아이템 구입 가능
- 요일 던전 시스템
- 아이템의 강화와 승급
- 길드전 시스템. 길드전 보상 화폐를 이용한 아이템 구입 가능
- 영웅(=펫)의 타입별 분류 (공격형, 방어형, 지원형 ...)
창렬한운빨 복불복 가챠뽑기- 루비/크리스탈로 열쇠/고기 사는 것은 무제한(패치로 개선된 것이고 예전에는 20개씩 증가)
10.2.2 차이점
신작게임이 더 창렬하다.
세븐나이츠 | 스톤에이지 |
모험을 통해 루비 획득 가능[5] | 모험 첫 클리어시에 한해 크리스탈 획득 가능. 그리고 세나와 같이 목장이나 업적등을 통해서 크리스탈 수득 가능. 크리스탈을 요구하는 컨텐츠에 비해 크리스탈 수급량이 적다 |
영웅 등급에 관계없이 레벨업에 필요 경험치 같음 | 전설급 펫은 일반펫의 5배 이상의 경험치 요구(중반 이후 경험초 수급량이 많아 큰 의미는 없음) |
적으로 나타나는 모든 영웅은 사냥 중 드롭가능성 존재[6](하지만 4성 이상 영웅은 0.x%, 스페셜 영웅은 0.01%이하의 극히 낮은 확률이다) | 일부 펫들만 낮은 확률로 포획 가능하며,(소탕시 실패가능성 높음) 매우 낮은 확률로 포획이 성공하며 대부분 '영혼석 1개'로 변환된다. 4성펫 이상은 80개를 모아야 펫 하나를 얻을 수 있으며 같은 던전에서 크리스탈 100개로 초기화하지 않는 한 하루 3번밖에 포획을 못한다. |
전용 진화 재료는 요일던전을 통해 확정수급 | 진화 재료는 토벌대와 목장을 통해 낮은 확률로 수급. 일반 펫을 이용한 진화는 1, 2성 펫이라면 1% 미만의 진화경험치를 줄 뿐이기 때문에 많은 진화경험치를 주는 진화 재료를 얻어야 한다. 최근에는 진화재료 드롭률 확률조작 의혹도 불거져 운영진이 해명에 나선 사례도 있다. 세븐나이츠의 경우 4성 영웅을 6성으로 진화하려면 만렙, 5강, 3주치 진화재료가 필요하지만, 스톤에이지에서는 후반 토벌대(세븐나이츠의 극악에 해당)정도에선 하루에 6성을 1-2개 정도 만들 수 있는 진화재료를 수급할 수 있음. 단, 라이트유저의 경우에는 세븐나이츠의 진화 방식이 더 유리함. |
합성을 통해 고급영웅(세븐나이츠, 사황 등)을 얻을 수 있음 | 영웅급(4성) 이상의 펫은 일부에 한해 27일간의 영혼석 노가다를 해서 얻거나(크리스탈을 1회당 100개씩 들이면 하루 1번씩 더 캘 순 있다)얻을 수 있고, 필드에서 드롭되지 않는 펫들은 투기장, 부족상점, 관문상점 등에서 판매하는 영혼석 5개를 16일간 구매하여야 획득 가능하다. (=전설급은 5개 x 30회, 영웅급은 5개 x 16회. 4종의 펫 중 속성별로 2종씩만 판매하며 랜덤으로 파는 것도 있으므로, 화폐가 있어도 못 살 수도 있다.) 필드 포획의 경우, 운이 좋으면 포획시 완제로 획득 가능하나 이건 뽑기에서 전설급 펫이 나올 확률과 맞먹는다는 의견이다. |
우정 포인트를 통해 열쇠/가챠/장비아이템 획득가능 | 우정 포인트를 통해 고기/가챠 획득가능 |
공성전 입장에 제한이 없고 점수 총합으로 모든 부족원에게 동등한 보상 | 부족원정대 입장에 1회 1명 7분으로 시간 제한이 있으며 시간제한이 지나면 강제로 튕겨나가며 도전 안한 것으로 처리한다. 동시에 2명 이상이 같은 원정이 불가능해서, 23시 이후로는 마치 화장실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처럼, 부족 채팅으로 빨리 좀 나오라고 얼굴 붉히는 일도 있었다. 개인 점수로 부족원들간에 차등 보상. |
10.3 잦은 서버오류와 렉 발생
6월 29일 출시된 이후, 토벌대 시스템이 잦은 렉과 서버폭파로 인해 계속 마비되었다. 운영진 측에서는 밤늦게까지 서버 점검을 하며 이를 수정하려고 노력 중이나 7월 3일 12시에도 핫타임만 되면 토벌대 서버가 느려지고 채팅창은 토벌대 되냐는 말로 가득차버린다.
7월 9일에도 저녁 7:30부터 시작된 토벌대 서버점검이 핫타임 시간을 넘긴 8:20까지 지속되었고, 이후에도 토벌대 서버가 맛이 가서 대부분의 유저들이 토벌대를 이용하지 못하고 채팅창에 하소연했다. 결국 넷마블에서 이에 대한 사과와 함께 고치겠다고 했지만 아직 모르는 상태.
7월 21일 패치 이후로는 좀 나아진 상태.
10.4 진행을 위한 과금 및 가챠의 강제
스톤에이지 출시 일주일도 안되어서 불거진 두 번째로 큰 문제.[7]
무과금 유저의 크리스탈 사용법 정석이 단 5일 만에 뒤바뀐 (고기 → 가챠) 적나라한 스톤에이지의 현실
고난의 장 4영지 이후로는 무과금 유저의 펫만으로는 도저히 진행이 불가능한 수준에 이른다. 이후 영웅급, 전설급 펫의 육성이 강제되는데 문제는 일단 이들 펫을 얻는 것 부터가 힘들다!! (300크리스탈짜리 알 하나를 까서 나오는 펫은, 전설급의 경우 1%미만, 영웅급의 경우 1~10% 사이라고 넷마블이 밝힌 바 있다) 다만 분석이 진행됨에 따라 무과금 유저들은 크리스탈 1300개를 써서 7일간 영혼석 작업을 하면 고난의장 준필수 영웅으로 취급되는 노르푸스를 확실히 얻을 수 있다.
게다가 우여곡절 끝에 전설급 펫을 얻었다 해도 고난의 장 투입을 위해서는 2번의 진화를 거쳐 60레벨을 찍고 1000개 이상의 경험초를 투자하고 100만 스톤이 넘는 돈을 써서 스킬을 강화해 주어야만 한다. 경험초와 스톤은 어떻게 모은다고 해도 진화의 경우에는 진화용 재료펫의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속절없이 시간이 늘어질 수 밖에 없어진다. 유저들의 원성을 들었는지 7월 셋째주부터는 진화재료를 푸쉬보상 및 이벤트로 퍼줘서 나아졌다.
현재 무과금 일반-희귀 펫인 킹북이+보르비스+a조합만으로 2주 내에 최종장까지 클리어 가능하다. 그러나 그 +a는 푸스류같은 영웅펫, 바라쿠스, 라나펠타같은 전설펫이다. 고난 8-10을 깨려면 이들 중 적어도 하나 이상은 자기 인벤토리에 있어야 한다. 다만 이론상 노르푸스의 경우 영혼석을 하루 6개 (크리스탈 200개를 더 쓰면 하루 12개)를 얻을 수 있기 때문에 얻기 힘든건 아니다. 문제는 보호막을 쳐주는 펫이지...
오히려 전설급 펫들의 성능이 획득 난이도에 비해 너무 떨어져서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고, 따라서 운영진에서 문제가 시급한 5종 펫을 우선적으로 버프한다고 선공지하였다. 그러나 패치 후에도 유저들의 반응은 싸늘하기만 했다. 오히려 모험만 더 어려워지는 것 아니냐는 비판도 대두되었다.
현재 대부분의 유저들은 과금유저와 무과금유저를 막론하고 경험초가 아닌 진화재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 60레벨에 도달한 펫들을 초월해야 하는데 진화재료를 도통 획득하지 못하여 스톤과 경험초는 쌓여있는데 진화를 못시키는 상황이다. 그나마 모험 20회당 진화재료 3-4성을 지급하는 이벤트와 토벌대 특화 패치로 진화재료 획득 확률이 높은 토벌대들이 생기면서 숨통이 트인 상황이다.
10.5 전형적인 넷마블식 게임 운영
게임 오픈 한 달이 채 되지 않아 잠수함 패치를 통해 모험으로 얻을 수 있는 스톤의 수를 1/3로 줄여버려 유저들의 원망을 사고 있다. 또 잠수함 패치로 토벌에서 드랍되는 진화재료의 수를 줄이는 만행을 저지르고, 토벌 6-1의 보상이 4~6성 진화재료가 나온다고 표기된 상태에서 3성 진화재료가 드랍되자 버그가 아니라 '표기가 잘못되었었다'며 툴팁을 변경하는(...)막장 운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7/13일자의 잠수함 패치로 희귀 펫들의 완제품 획득 확률을 대폭 감소시키고 조각(영혼석)으로 대체했다는 의혹을 사고 있다. 희귀 펫은 게임의 진행뿐만 아니라 필수 펫의 초월을 위해서 누구나 적어도 10마리 이상은 잡아야 하고, 특히 초월작을 하는 유저의 경우 수십마리씩 희귀펫을 잡아야 하는데 매일같이 포획을 하는 유저들이 낮아진 드랍률을 체감하고 당혹감에 의문을 표시하고 있다. 그러나 정작 운영진은 잠수함 패치를 한 번도 한 적 없다고 잡아떼는 상황.
그외에도 7월 27일 구글플레이 오락실 쿠폰 유출사건이라던지 영웅 선택권을 오지급해서 못 받은 사람들한테도 제공한다던지 투기장 버그가 발생해서 버그 이용자들을 처벌한다던지 여러 자잘한 사건이 터지고 있다. 다만 구글플레이 오락실 쿠폰 유출사건 이 후로는 사건이 터져도 어느정도 빠르게 대처해서 수습하고 있다.
10.6 게임 진행에 중대한 영향을 주는 버그들
10.6.1 수정한 버그들
7월 21일 수정내용 (스톤에이지 공식카페)
8월 5일 수정내용 (스톤에이지 공식카페)
10.6.2 아직 고쳐지지 않은 버그들
대부분 모험에 도움을 주는 방향의 버그들이다
- 펫의 진화경험치를 목장의 훈련으로 채워서 6성 진화를 마치면, 달성 보상으로 진화재료를 주지 않는다. 6성에 다다랐을 때는 그냥 펫이나 재료를 먹여서 진화경험치를 올리자.
- 누포린류의 '탱탱탱', '빠르게 탱탱탱' 스킬은, 튕겨서 공격할 때 최초로 공격한 목표물의 방어력을 다른 목표물에게도 고스란히 적용한다. 가령 킹북이한테 먼저 300 데미지를 주고 라고고를 치면 라고고에게도 300 데미지를 주고, 라고고에게 1700 데미지를 먼저 주고 킹북이에게 튕겨가면 킹북이에게도 1700대 데미지를 날린다.
- 킹북이의 '나만 살 수 없지' 스킬을 비롯한 여러 '체력이 가장 많이 닳은 펫에게 자동으로 써지는 회복기' 들이 종종 엉뚱한 펫들에게 발동된다.
- 킹북이의 '버티자' 스킬로의 반격으로 한 펫을 죽일 시, 3타의 반격을 다 치지 않고 멈추는 경우가 있다.
- 라비루의 '정의의 사도' 스킬이 전혀 관계없는 상황에서 갑자기 터지기도 한다. (라비루의 공격으로 치명타가 터졌을 때만 발동되어야 한다)
- 오형제의 '2연타' 스킬로 처리가 아닌, 패시브 중첩을 통한 '표식 폭발'패시브로 막타를 쳤을 때도 2연타로 처리한 것으로 간주된다. 이는 아마 게임 시스템의 한계로 보인다. (한 펫의 행동 안에서 모두 끝날 시 기력이 회복되는 것으로 코드를 짠 듯 하다.)
- 노르푸스류의 공격으로 보스몹을 막타쳐서 잡는데 성공해도 때릴 필요 없는 '사냥하자' 스킬이 계속해서 발동된다. 이때문에 클리어 시간이 늘어지고, 괜히 고르돈류한테 반격당해서 별 네 개로 클리어하는데 마이너스 요인이 되기도 한다.
- 크녹커류의 '늪' 스킬이 버그적으로 지나치게 명중율이 낮다. 또한 공격이 명중하더라도 숫자가 뜨지 않는 버그가 있다. 그냥 정상적으로 데미지가 박히는걸 거의 못본다.
- 일일 미션의 '속임수의 동굴' 던전은 시도 후 모두 실패한 상태로 도전을 마감하거나, 이미 50단계를 클리어한 상태라면 어떠한 방법으로도 일일 미션을 완료할 수 없게 된다. 일일 미션은 '한 층을 클리어하라'가 아니라 '탐험하라' 임에도 불구하고...
- 여러 버프들이 실제로는 중첩하여 적용되지 않으나, 게임 중에서는 중첩 적용이 되는 것 처럼 표기되는 경우가 있다. 예를 들면 사라의 공격력 버프스킬과 호크곤의 공격력 버프.
- 부족원정대에서 바라쿠스의 무적버프를 쓴 턴에 조련사가 쓰러져 다음 조련사로 넘어가도 무적 버프가 사라지지 않고 남는다. (다른 버프들은 모두 제거된다.)
- 부족원정대에서 지원 사격 스킬을 쓰면 바라쿠스의 무적버프 유지중에는 확실히 막히나, 우푸의 개인보호막 등은 다 뚫고 데미지가 들어간다.
- 기계베르가류 레이드 중 포베이류의 지구일주 대기턴 사이에 후퇴한 베르가류를 쫓아가면 화면에 보이지 않아야 할 포베이가 멀쩡히 대기하는 모습으로 보인다.
- 적 토템쟈코류의 은신상태로 포베이류의 지구일주가 무효화되면, 포베이가 체력만 있는 좀비가 된다. 공격도 스킬도 사용하지 못하고 상태이상 걸린 것마냥 표시되며, 어떠한 조작도 불가능해진다.
10.6.3 버그인지 제작진의 의도인지 확실하게 구분하지 못하는 불합리한 부분들
- 다음 턴에 예약한 스킬이 있을 때, 그 스킬을 쓰는 펫이 죽으면 아군의 스킬 차례 자체가 날아간다. (예시) 적 보르비스1 - 아군 킹북이2 - 적 갈푸스3 - 아군 춘베이4 - 적 반기노5 - 아군 다이노스6 순서로 스킬을 예약했을 때, 보르비스가 킹북이, 춘베이를 다 죽이면 그 판 스킬은 보르비스 - 갈푸스 - 반기노 셋이 연달아 쓰고 나서야 다이노스의 스킬 차례가 돌아온다. 다시 말해면 첫 턴이 꼬이면 그냥 다 죽는다는 것이다.
- 킹북이류의 '버티자' 스킬 중의 반격은 '상대 반격의 반격' 이상도 다 포함하여, 킹북이류끼리 만나면 이론상 무한히 재반격을 반복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는 의도한 부분인지 버그인지 확실하진 않다.
- 7월 21일자 패치 이후 바라쿠스의 '평화주의자' 스킬의 적용시간이 바뀌었다. 이전에는 스킬 쓴 직후부터, 다음의 턴의 바라쿠스 일반공격시까지였는데, 패치 후에는 다음 턴 시작과 동시에 풀려버린다. 기존에는 실질적 2턴이었는데 패치 후 실질적 1턴이 된 셈. 그리고 이 패치내용에 대해, 운영진은 '잠수함 패치는 없다'라고 하면서도 이를 말하지 않아서 공분을 샀다. 결과적으로 고난 8-10 클리어만 더 힘들어졌다.